켈리님,,!
고맙습니다,
아침에 우체부 아저씨의 인터폰,,등기라고 올라오신다고 하시더군요,,
뭘까,,한참 고민을 하다가 아저씨가 주고 가신 물건은 말랑말랑,,,
기대하는마음으로 개봉박두,,
후후 사진이 갑자기 위로 가붙어 버렸습니다,
보이시지요,,류가 먼저 가지고 가서 다리사이에 숨긴것과 발에 신고 있는것,,
이 신발 너무 좋아요,,어디서 이런것을 제가 발시러운것을 어찌 아시고,,
한여름에도 양말을 신는 저인데,,,
너무 폭신거리고 따뜻합니다. 느낌이 너무좋아요,,올겨울에는 양말이 필요없을듯,,,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얼음틀이요,,
호호 지금 얼음을 얼리기 시작했는데..얼었는지 한번 보고 올게요,,
잠시만요,
반자 마자,,얼려보았는데,,
아직 다 얼지 않고 몇개만 우선 꺼내보았습니다,
류가 좋아라 어쩔줄몰라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어쩌다가 숫자를 잡았는데 너무 좋은 선물 감사해요,,
저를 위해 골랐을 마음이 너무 좋아요,,
엽서도 잘 읽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