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빈현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우체통을 열심히 살폈습니다,

우체부 아저씨는 우리집에 공부하는 사람이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요즘 전 너무 행복합니다, 많은 님들이 이벤트덕에 책이 많이 생겨서 그래서 항상 죄송하지요.

받기만 하는것 같아서..

오늘도 우체부 아저씨가 전해준 누런 봉투.안에는

이책 세권이 들어있었습니다,

이히 정말 재미있어보이는 책들입니다,

열심히 읽겠습니다,

윤빈현님 정말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가서 좋은글 재미있는 이야기 많이 보고 배우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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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히 편지를 쓰는것도 아니고 오늘 병원에 갔다가 잠깐 류친구집에 들려서 점심을 먹고 왔는데.

옆집엄마가 상자를 하나 주면서

무슨 책을 매일 사느냐고 하더군요..전 책산 기억이 없는데..

그래서 호기심에 뜨더 보았습니다,

정말 생각지도 않고 있다가 님의 책 선물이 도착해서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이쁘지요.선물 포장은 이렇게 포장이 되어서 옵니다,

그리고 그속에는

이런 책이 들어있었습니다,

아이랑 저랑 너무 좋아했지요..


아이가 힘이 없지요..

너무 뛰어놀아서 그래요..

님이 이벤트 너무 즐거웠고요..

이렇게 책 선물도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님의 서재에 놀러

가서 열심히 놀다가 오겠습니다. 그러니 서재

활동 열심히 하세요. 아니 너무 바쁘시더라도 가끔은

해주실거죠. 네 ~~~~~~~~~~~~~~~~책 잘읽겠습니다.그럼

행복한 삼월되시고. 사랑도 많이 하시고. 일도 열심히 하시고.에 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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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5-03-09 2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등이시네요.
다들 같이 주문냈는데....
그리고 예쁜따님 뽀뽀한번 더 해주실레요?
아! 예뻐!!!

울보 2005-03-09 2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보고 열심히 책읽어주고 님이야기도 해줄게요..
젊은 삼춘이 사준 책이라고 전했습니다,,,,,,그리고 류의 일기장에도 써놓았습니다,
 

숨은 아이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뜻하지 않은 선물때문에 기뻐하고 행복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잠시 점심을 먹고 왔는데 경비실에 물건이 있으니 찾아가라는 쪽지를 보고 이상하다. 하고 내려갔는데 이렇게 멋진 선물이 정말 감사합니다,

마태님에게도 감사하다고 해야하나...



비누향이 너무 좋아요,,엽서는 돌려 놓고 싶지만 그냥 이렇게 찍었습니다, 그리고 또한가지의 선물도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는자기꺼라구 마구 우겨요..



이건 조금 멀리서 다시 한컷 찍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잘 쓰겠습니다,,,,,이뻐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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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구두 2005-03-05 15: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울보님의 서재... 만쉐이! 지치지 않고 오래도록 잘 끌어가시길 바랄께요.

울보 2005-03-05 15: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저 방금 바람구두님 서재에 다녀 왔는데 웃지마시와요,,
히히 ..고맙습니다, 아는것 없는 아줌마의 수다 떨기지요,,
그런데 저 아줌마란말 싫어해요..히히 ,,,,아시죠,,,

바람구두 2005-03-05 15: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재 이름이 참 예뻐요. "내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엄마의방" 이란 이름 말인데, 약한 듯 하면서도 그렇지 않고, 의지가 엿보이면서 또한 "엄마의 방"이란 말이 주는 뭐랄까, 엄마이면서 여성으로서 자신만의 공간을 확보하는 사람의 뚜렷한 의식 같은 게 엿보이거든요. 울보는 아마, 공주님의 별명인가 봐요.

울보 2005-03-05 15: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요,,그건 제가 워낙에 눈물이 많은 여인이라서 ,,,
우리 아이는 그렇게 키우지 않으려고 했는데 어쩔수 없더군요,,
둘다 울보지요,,,,하지만 신랑이 저보고 더 놀리지요,,
텔레비젼 보고도 우는 사람이라고 ,,,,좀 눈물이 많아요 아이를 낳고는 좀 나아졌나 싶었는데도 어쩔수 없어요,,,,

숨은아이 2005-03-05 16: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저도 TV 보면서 울어요. 기쁘게 받아주시니 좋네요. 진작 보냈어야 했는데 좀 늦었어요. ^^a 참, 벽지가 이뻐요.

울보 2005-03-05 16: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아영엄마 2005-03-05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이뻐지시겠당!
 

이런 사진이 올라가지

네 책 잘 받았습니다.

아침에 우체부 아저씨가 가지고 오셨습니다,

아마 책이라는 느낌이라면 아저씨가 경비실에 둘텐데..

말랑 말랑 하고 앞의 주소란 때문인지,,

직접가지고 오셨더군요.

우리동네 아저씨는 주고 인터폰으로 확인하고 가지러 오라고 하거든요..

정말 잘 읽겠습니다,

오늘 몇장 읽었는데 막 가슴이 두근 거렸어요..

이런 느김 오랜만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딸아이가 책은 다 자기거라고 우기는 아이라...

아침에 한참을 설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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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muko 2005-02-24 2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 귀엽네요. 대문에 걸린 사진보고는 아가인줄 알았는데 이 사진 보니 제법 커보이네요. 저희 아들보단 연상인듯^^

울보 2005-02-25 0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류 28개월되었지요..
2002년 10월 4일생..
아직은 아가인데..요즘은 언니가 더 좋은지 언니라고 하면서 다니지만요..

nemuko 2005-02-25 1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 아들은 2002년 12월 생이예요. 겨우 두달 차인데 말하는 거나 하는 거나 왜 그리 차이나 보이는 건지.. 아무래도 좀 늦되나봐요....

울보 2005-02-25 1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원래 저도 그렇게 동네 류의 친구들을 보고 매일 느끼는것입니다.
너무 어려보인다고..
그런데 걱정할것 없어요
다 때가 되면 하는데요..
아마 마로랑 동갑인가 봐요..

balmas 2005-02-26 0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석류 아가씨 안녕??^^
책을 그렇게 깜찍하게 들고 있으면 너무 귀엽잖아~~~
ㅎㅎ 울보님, 책 잘 받으셔서 다행이에요. 그렇잖아도 다른 분들은 다들 받았다고
하셨는데 울보님만 소식이 없어서 궁금해하던 차였답니다. :)
제가 좋아하는 존 버거의 책을 선물로 드릴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재미있게 읽으시고 앞으로도 서재에서 종종 뵙기로 해요.^^

울보 2005-02-26 0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감사합니다.
잘 읽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바람이 아주 많이 불고 있습니다.

님에가 감사의 글을 쓰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에 인터폰이 오길래 무슨일인가 했는데 우체부 아저씨더군요.

우리집이 14층이라서 그런지 아저씨가 자주 올라오시지를 않고 저를 귀찮게 내려오라고 하시지요.

그런데 오늘은 한술 더 뜨시더군요..

물건이 책인것 같은데..

우편함에 그냥 넣어도 되냐고요..

그래서 곰곰히 생각했습니다.

내게 책이 올일이 있나..

아! 하는 생각에 아니요..

"경비아저씨에게 맡기세요.." 했죠 잃어버리면 나만 손해인걸료...

그래서 책이 내손안에 들어왔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 책다읽었어요..

이책은 저의 소장용입니다. 그리고 우리신랑도 책을 읽는중이고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빌려주고 읽으라고  할것입니다.-----------필히

그럼 추운겨울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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