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바람이 많이 부는군요,
겨우겨우 나무자랏을 잡고 있던 나무들의 잎들이 바람에 못이기고 떨어져 버리고 이제는 앙상한 가지만 남았네요,
어제는 춥다는 이유로 아이랑 집에만 있다가 저녁에 외출을하고 와서 잘몰랐는데
오늘 낮에 나가보니 나무들이 많이 헐벗었더군요,
이제 춥다춥다 노래부르게 생겼습니다,
오늘 그 바람을 타고 온책입니다,
류가 수업시간이었는데 이책을 보더니 선생님에게 자랑을 하더군요,,
너무 좋아라합니다,
감사합니다. 잘읽겠습니다,
그리고,,
이책요즘 한창 알라딘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는책
저도 읽어야지 하고 잇다가 님에게 선뜻 주세요,한책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맨날 받기만 해서 어쩌나,,
하면서도 좋은것은 어쩔수 없나봅니다,
잘읽을게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든든하게 격려해주셔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