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비지찌개는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다,
처음에는 동생네 집에 가서 아주 맛나게 먹고 참 좋아라했었다,
그때는 맑게 끓여서 먹었는데 그러니까 엄마가 지금 팔고 계시는 콩탕,
콩탕은 콩을 불려서 갈아서 잡뼈를 삶아서 그것이랑 다시 같이 푹끓이는것이다. 시레기를 집어넣어서,
아주 구수하고 맛나다,
나는 오늘 콩비지를 해먹었다,
우선,
콩을 이렇게 하루 정도 불린다,
지금은 갈려고 덜어서 조금밖에 안되는것 같은데 음,내손으로 두번정도 덜어서 담구었다,
그리고,,,
곱게 간다,
콩을 믹서기에 아주 곱게 간다,
그리고 오늘은 돼지 고기도 없고, 그냥 김치만 넣어서 끓였다,
간은 김치가 짜면 하지 않아도 되 고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하시면 된다,
이렇게 된다,
아주 맛나게 먹을 수 있다,
밥을 비벼서,
정말 구수하고 맛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