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너무 많은것을 질렀습니다,

옆지기가 바빠서 어제는 못온다고 해서 ,,그런가보다 하고있는데,.

오후에 왔더군요,

제가 그동안 DVD플레이어를 갖고 싶다고 했더니,

어제는 사러 가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가까운 마트에 가서 구입을 했습니다,

그동안 오케이케쉬백을 모아두었던거랑 해서,,

십이만원정도 주고 구입을했지요,

가슴이 떨리더군요,

그래도 ,,,갖고 싶던거라 ,,

그래서 기념으로 류 디브디를 하나 사주고 ,,없을때는 저렴한것들도 많더니,

막상사려고 하니 왜 이리 비싼지,

그래도 하나 사주었지요,

그리고 류이불이 그동안 애기때 쓰던 이불을 사용하고 있었어,,

이불만 하나 장만을 햇습니다,

그것도 만만한 가격은 아니더군요,

아무튼 어제 류를 위해서 너무 많이 지른것 같아요

아이는 좋아라하는데...

이번달은 이걸로 끝해야 할것 같아요,

허리띠를 졸라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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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11-07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겨울인데 장만하셔야죠~

울보 2005-11-07 1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흐ㅡ 그렇지요, 그렇게 위안을 삼아야지요,,
 

비디오,,

이비디오를 볼것이다,

오늘 류가 비디오를 보고 싶다고해서

비디오를 빌리러 갔는데,,

이 비디오가 눈에 들어와서,

빌려왔다,

책은 이미 읽었다,

그런데 그냥 비디오가 보고 싶어서,,

dvd를 살까 생각중인데,

있으면 편할까,,

과연 내가 디브디플레이어가 있으면 편할까 라는 생각을 해보면서

옆지기가 살까 언제 라는 말에 또 말끗을 흐렸다,

나는 컴으로 영화보는것을 싫어한다,

영화는 큰화면으로 등을기대고 보는것이 좋다,

그래서 집에텔레비전이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조만간 아마 살것이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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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5-11-06 0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은 스토리라인만 알고 예상했던 것과는 전혀 다르게 영... 별로더라구요. ^^;
영화는 어떨런지? 보슬비님 댓글 보니까 책이랑 비슷한 느낌일 거 같기는 한데..

울보 2005-11-06 1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슬비님 네 저도 별로였습니다 실망 실망,,
판다님 안보는것이 더 좋아요,,
 

빅블럭이,,

추가된문과 받침들,

이제 제대로 된집이 완성,,



완전한 집이 완성되었지요,

아래사진과 비교해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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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10-24 1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 이건 정말 꿈의 장난감집이네요^^ 류 좋겠당^^

울보 2005-10-24 2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만의 공간이지요,이제 자기 집이라고 큰소리 치고 다닙니다,,

날개 2005-10-24 2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 류가 엄청 좋아하겠군요.. 근사해요!^^

울보 2005-10-24 2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이것때문에 사촌오빠 내외분이 신경을 너무 쓰셔서 미안해요,,
이것도 사려니까 가격이 많이 올랐더라구요,
류도 이쁘게 가지고 놀다가 나중에 필요한이한테 꼭 물려주려고요,,
 

빅블럭이 오늘 우리집으로 왔습니다,

나에게 사촌오빠지요,

늦둥이를 낳았는데 그아이가 지금 5살이 되었는데,

그동안 가지고 놀던 놀이감인데요,,

얼마전에 제가 필요없으면 달라고 햇거든요,

옆집에 이런 블럭이 있는데 류가 좋아라해서요,

어제 전화가 와서 보내준다고 해서,,,

고맙다고 했는데,

오늘 도착을 했더라구요,

열심히 씻었더니 깨끗하네요,



바로 이거랍니다,

제가 열심히 집처럼 만들어주었지요,

류는 안데 들어가서 너무 좋아라합니다,

자신의공간이 생겨서 좋은 모양입니다,

이곳에서 열심히 엄마놀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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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10-21 19:5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멋있네요^^

울보 2005-10-21 20:0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네 근사하더라구요,,

미설 2005-10-22 10:1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우와~ 새거 같아요. 좋아하겠네요~

울보 2005-10-22 1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그런데 저기에 다른작은 박스하나가 택배아저씨가 안가져 준거라고 하네요,
이상하게 문이 없다 했더니 그걸 아저씨가 안가져 오셨더라구요,,찾았으면 좋겠는데..
 



오늘 산책을 하면서 만난 가을입니다,



이나무가 무엇일까요?

나무에 빨갛게 열린 열매가 너무 멋있어보였어요,



이나무 입니다,

초록에 붉은 열매들 ,,너무 멋있지요,



나무가 병들어서인지,,

아니면 벌써 낙엽이 다지는건지,,



사랑을 이야기 하는 나무입니다,

이나무는 아까 처음나무랑같은걸까요,,



너무 이뻐요,

초록에 하나둘 비치는 빨간 열매가요,,

오늘 가을의 거리는 참 좋았습니다,

햇살도 너무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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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9 20: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울보 2005-10-19 2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로요,,
감사합니다,

하이드 2005-10-19 2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정말? 가을인거에요? ㅜㅜ

울보 2005-10-19 2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가을이라구요,,
하이드님 ,,,가을인데

미누리 2005-10-20 2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사진 멋져요. 가을~

울보 2005-10-20 2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미누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