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에 텔레비전에서 이영화한데요,

안보신분들 보세요,

저도 안보았습니다,

저는 꼭 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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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5-12-27 1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에 보았는데 재미있더라고요. ^^

울보 2005-12-27 2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지금 시작하네요,,보아야지요,
 

어제 저녁은 나가서 삼겹살을 먹었다,

노상 가는 집이라 ,

집근처는 아닌데 "까망돼지"집인데 삼겹살맛이 너무 좋닫,

둘이 가면 삼겹살 2인분에 밥이니 간단하게 먹고 올수잇어서 좋다,

어제는 고기가 정말 맛났다,

그래서 3인분을 먹었다,

류도 간만에 고기를 맛나게 먹어서 좋았다,

그런데 우리가 들어갓을때 그곳에 이미 두테이블에 손님이 있었다,

한테이블은 그냥 연인같았고 다른테이블은 남자 한명에 여자 세명 아줌마 아저씨.

그런데 한아줌마는 혼자 먼저 가고 다른 두 아줌마와 한남자,

한남자 옆에 앉은 여자, 아무리 보아도 둘은 부부가 아니다,

손으로 만지만 만지막 얼굴을 대고 뽀뽀하기 나이로 보아서는 40대 중반,

한여자는 이야기 하다가 급기야 울기 시작한다,

"오빠 오빠는 그래도 착해 그런데 그 오빠는 왜 거짓말해"

그랬더니

"오늘같은 날은 가족과 함께라잖아>"

"그럼 그렇다고 말하지 왜 거짓말을 해"

그러면서 "오늘 나 너무 슬프다 왜 자꾸 눈물이 나지"하면서 운다,

울지말라면서도 두 남녀는 만지고 만지고,,

에고 여기가 자기네 안방도 아닌데 어린 아이도 있는데 우리 옆지기 자꾸 인상을 쓴다,

그리고 사람들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여자들끼리 식구가 남자 둘이 그리고 식구가,

그렇던 그테이블에 울던 여자,,전화를 받는다.

남편인가보다, 까르프라고 거짓말을 한다,

남편이 아이들과 나오라고 하는모양이다,

외식을 하자고 ,여자는 술을 마셔셔 얼굴이 빨간데,,알았다고 하고는 황급이 옷을 입고 나간다,

남은 두남녀 술을 한병 더 시킨다,

그리고 또 조물락조물락에 얼굴 비비기,,

우리 앞테이블에 남자 두명,

"한창 작업중이군, 아직 모텔은 안갔나 보지"

이런 내귀에 들렸는데 그사람들도 들었을텐데,

아무 반응이 없다,

그남자들은 데놓고 흉을 본다,

그래도 우리가 나올때까지도 그러고 있었다,

참 말로 꼴불견이다,

그동네에 소위말하는 아줌마 아저씨들의 춤방이 많다,

그래서 종종 부부가 아닌 남녀를 많이 본다,

그런데 조금 보기가 민망할때가 많다,

조금은 자제할줄도 알아야 하는것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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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2005-12-26 1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잉? 진짜로 저런 사람들이 옆에 있었단 말예요?
난 아직 그런 사람들 말로만 들었지 제대로 본 적은 없는데....마흔이 넘어도 부부가 아니면 그렇게 조물락거리며 쓰다듬고 부비고 싶은가 보죠? 헛~ 신기허넹...늦바람이 무섭다더니 남의 이목도 무시하고..정말 꼴불견이기도 하겠네요...흠.

울보 2005-12-26 1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주님 전 예전에도 많이 보았는데 그게 결혼전에는 에이,그러고 말았는데 어제는 정말로 아이들도 있고 사람들이 쳐다보는데도 "오빠 오빠 하면서 매달리는 여자나,,이쁘다고 만지는 남자나,정말로 보기 싫더라구요,,,

sayonara 2005-12-26 1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 시츄에이션 많습디다. 찜질방 버전도 있고...
전 조용하게 영화보는 걸 좋아해서 평일 오전에 비는 시간이 있으면 꼭 혼자서 극장에를 간답니다. 근데 관객 5명도 안되는 상영관 안에서 저런 꼴을 보았죠.
웬만하면 불의를 보고 꾹 참는 성격인데... "어이~ C8~ 영화를 못보겠네~"하고 소리를 질렀죠. 조용히 나가더군요.
가족들이 모이는 식당에서라면.. 에구.. 애들보기 민망해서 원... -_-+

水巖 2005-12-26 1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하철에서 그러는것들은 어떻구요. 참 왜 들 그렇게 제 가치를 내 버리는건지, 아니면 제가 좋아하는 사람을 왜 그런 여자로 만드는건지 알 수가 없더라구요. 나이를 먹든 안 먹었든지간에. 자기 멋은 자기가 창조하는건데....

울보 2005-12-26 1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암님 그렇지요,,
그러게요,,그런이들보다 그렇지 않은이들이 더 많겠지만 가끔 그렇게 눈에 띄는이들때문에 문제지요,,
사요나라님 영화관에서도요,,아이고 참나,,
우리 옆지기 저런모습보면 에고 불쌍타해요,,
여관비 없어서 저러나 하고요,,ㅎㅎ
전 그냥 웃어넘기는데 아이가 있으니까 더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울보 2005-12-26 17: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연애요,,
불륜도 연애인지 모르지만,,아무튼 그랬어요,
 

어제 옆지기가 알라딘을 구경하다가 갑자기,

gift에서 류에게 거울을 하나 사주어야 겟다고 하는것이 아닌가요,

그래서 어떤것,,,

이것이요,

안뜨네요,,

그럼,,


이거울입니다,

보라색 거울,

반짝 반짝거리는

요즘 류가 보라색을 너무 좋아라해서요,

처음으로 그래서 선물코너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류에게 좋은 선물이 되기를 바라지요,,

어떻게 생겼을까,,

아주아주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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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5-12-25 1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ㄱ ㄱ ㅑ~ 예뻐요 >.<

울보 2005-12-25 1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이드님도 이런류 좋아라하시나요,,
호호 류는 너무너무 좋아라해요,,,

LAYLA 2005-12-25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리스마스 선물인가요?^^

울보 2005-12-25 16: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일라님 아니요,,크리스마스 선물은 진찰대로 받았는데 갑자기 콩순이 은행놀이를 사달라고 해서 큰일입니다,,
 

음,,어제 옆지기 핸드폰 요금이 나왔다,

그런데 ,,

이상하다,

십만원돈이다,

그동안 이렇게 많이 나온것이 처음이다,

우리 옆지기 기본요금은 나랑 커플요금이라서,

16.500원이다,

그리고 옆지기가 주로 전화하는 사람이 나다,

그리고 우리는 밤 12시이후에 많이 한다,

그러면 공짜이다,

그런데 이상하게 이번에는 무슨일일까,

그동안은 커플할인요금제외하고,

이만 오천원에서 삼만원을 냈다,

오늘 아침에 전화를 했다,

그랬더니,,

다행히도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는데,,

몇일걸릴것 같다,

음,

빨리 해결되어야 하는데

왜 많이 나온건지 정말 궁금하다,

11월달에도 사용량은 비슷하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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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5-12-20 14: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지지난달에 연애하느라 십만원 넘었는데. 지난달에 8마넌. 이번달엔 커플요금제로 바꿨어욤.

울보 2005-12-20 14: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후후 ,,,
아프락사스님 연애중이시군요,
우리 부부는 많이 떨어져 있어서 전화요금은 언제나 커플요금이었다지요,,ㅎㅎ

sayonara 2005-12-20 1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KTF 무제한 커플이던 시절이 있었는데.. 여친의 요금연체로 해지된 이후... LG로 갈아탔는데... 간혹 저렇게 터무니없는 요금이 나올 때가 있더라구요. 내역서가 어찌나 복잡한지.. 대리점에 가서 차근차근 설명을 듣다보면 다 내가 쓴 게 맞긴 하던데... ㅠㅠ

울보 2005-12-20 16: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그런가요,,저희는 sk를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음성통화내용이 저리 많이 나온것이더라구요,,

보물창고 2005-12-20 1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성 통화 맞아요?
더 알아 보세요..
지금 SKT 프로젝트 중이지만..
요금에 대해서는 꼼꼼히 봐야 되요..

울보 2005-12-20 1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그럴러고요,,
분명히 데이타 이용료도 아니고 음성통화료만 저리 많이 나왔다니가요,,
 



현재 “지니를 찾아라” 1주차가 진행 중입니다.
12월 08일 현재, 5개를 모두 찾아 이벤트에 응모되었습니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15일 오전 11시입니다.
당첨자 발표 이후, 고객님께서 찾으신 지니는 모두 삭제되며 재도전할 수 있습니다.

저도 다 찾았습니다,,

흐흐 ,,

지금 들어와서 이러고 있는 저를 보는 옆지기가 웃습니다,

드디어 오픈을 햇군요,

축하드리고 이쁜것이 너무 많은데,,

에고 돈이 없어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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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12-08 2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축하^^

울보 2005-12-08 2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도 다 찾으셨지요,,

놀자 2005-12-08 2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성공했어요~^^

울보 2005-12-08 2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놀자님 축하드려요,,

하늘바람 2005-12-08 2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 대체 지니가 있긴 있나요? 지니 비슷한 것만 보고도 지니라 우기기고 싶어요

울보 2005-12-09 14: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그냥 열심히 찾았더니 보이던데요,,다시한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