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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사이 좀 질렀다.

사실, 알라딘 안방마님 소릴 듣던 시절에도 플래티넘 회원은 되어 본 적이 없다.
(왜냐? 그 땐 적립금으로도 왠만한 생활이 해결...ㅡㅡ;;; 실구매액은 얼마 안 되었다는....^^;;;)

여하간, 플래티넘 회원으로 올라간 것이 이번주 월요일인가...화요일인가....

그런데, 무료문자 시스템 희안하데...^^;;

회원등급이 재조정되면 무료문자도 그날로 재조정된다 하더니만,

정말이지 덜커덕, 26일부로 나의 남은 문자는 100건이 되어버렸다.

매일매일 꼬박꼬박 써도 50건은 남게 생겼지만, 에고고, 하루 열 건도 해보니 꽤 쓰기 어렵네.

나....생각보다 인간관계의 폭이 좁은가? ^^;;;;;;;;;;

여하간, 핸펀도, 8000원에 문자 500건까지 보낼 수 있는 요금제에 가입해 뒀는데,
해지하기도 그렇고......

아무래도, 문자로 소홀했던 인간관계를 좀 더 돈독히 하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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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仁 2006-09-28 17: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솔직히 문자 기능 저한테는 필요 없는 것 같거든요? 저도 알라딘에 접속되어있을때는 쓰긴하는데, 주로 네이트메신저가 보내기도 쉽고, 편하기 때문에 주로 그걸 쓰기에 솔직히 저한테는 별로 필요없는 기능인거 같아요.
그리고 플래티넘 이시군요... 저는 골드 회원인데, 한 만원가량 부족하네요... 플래티넘까지는...ㅋ 이노무 책값도 만만찮아서.....ㅡ.ㅡ;;
 
 전출처 : 바람돌이님의 "휴대폰 액정 클리너가 뭔가 했더니...."

그래도 그건 이뿌기나 하죠!!!!!!



'핑퐁'에 딸려온 휴대폰 액정클리너.....기능을 가진 휴대폰 줄의 모습입니다. 주인공 '못'이에요.

대체 이 음울한 놈을, 어찌해야 하냐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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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6-09-28 14: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ㅋㅋㅋ
쫌 심하긴 하군요. ㅋㄷㅋㄷ

문학仁 2006-09-28 15: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건 외계인인지 사람인지.....ㅡ.ㅡ;;;

클리오 2006-09-28 1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음울하네요.. 근데 음울하지 않은 진/우맘님이 들고다니시면 어울릴 듯..
 

자다가 택배 아저씨의 느닷없는 방문에 깜짝 놀라서 일어났습니다
잠결에 받아들고 보니 알라딘 박스네요
응? 나 주문한 거 없는데?
계속 잠결에 보낸이를 더듬어 찾았습니다...... 잠이 확, 은 아니고 반쯤은 깨더군요

야야야, 진/우맘!
애 둘 키우면서 시부모님까지 모시고 사는 니가 진/우 책이나 한 권 더 사줄 것이지 이거이 대체 뭔 짓이냐!
이거 반칙이야 반칙!!!



(이게 뭐냐고요? 바로...)



근데 용케 날개님 서재에서 이 책에 눈독 들인 걸 기억해줬구낭
그러고보니 우리 "호텔 아프리카" 연재될 때 같이 돌려보던 사이이기도 했네 :)
아무튼 고맙당~ 어렸을 때 나 왕따 당할 때 놀아주더니 커서도 잘해줘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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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仁 2006-09-27 0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강렬한 제목에 한번 들어와 봤는데.... 정말 좋으시겠네요. 책을 좋아하는 친구가 있어서....제 주변은 다들 책을 안좋아하거든요... 저도 알라딘에서 이런저런 얘기도 해보고 책선물도 서로 주고 하고 싶은데... 차라리 술 선물을 달라고 하는 친구나 삼겹살 선물을 해달라는 친구가 더 많으니..... 할말 다했죠. ㅡ..ㅡ;(먹을것 밖에 모르는 슬픈 대학생들....ㅜ.ㅜ) 그냥 고독하게 묵묵하게 혼자서 책을 읽을뿐......

진/우맘 2006-09-27 0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작은거인님> 쯧.....그러고보면, 이상하죠, 나 역시 대학 다닐 땐 책 이야기 나눌만한 선후배가 전혀 없었던 것 같아요. 하긴, 지금도 오프라인 상에서는 맘 편하게 책 이야기 나눌 친구는....기껏해야 두엇? ㅡㅡ;;; 알라딘이 희안한 동네인거죠....

2006-09-27 10: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걱정해주신 덕분에, 급조한 초안은 흥미로운 논문이 될 것 같다는 후한 평가를 받았습니다요. ^^

이번 논문은 일종의 사례분석인데요, 아무래도 서재지인들에게 도움 받을 일도 있을 듯.

제가 심리검사랍시고 해 드렸던 Egogram과 관련이 있는 주제거든요.

잘 부탁드려요, 우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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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inara 2006-09-26 0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혀~~~ 잘할줄 알았어.

해리포터7 2006-09-26 0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축하드려요..님의 능력에 정말 감탄입니다!!

아영엄마 2006-09-26 1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 논문 쓰시는군요. 그거 힘들다면서요? 잘 해내시길!!

전호인 2006-09-26 1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논문을 그리 후딱 쓰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진/우맘 2006-09-26 1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 아뇨, 논문 초안이요!!!!!!!!!!

마법천자문 2006-09-26 1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학원에 다니시는 모양이네요. 집안 일과 공부를 병행하려면 힘드시겠네요.
 

미술치료자격연수 마지막 학기, 즉 논문 학기다.

뭐, 논문이라고 석사나 박사 논문만큼 딱딱하진 않지만....그래도 논문은 논문.

오늘은 논문 초안 내는 날.

지난 연수 때 연필로 미리 써 놓은 것이 있기에 그거 믿고 지금껏 딴짓했는데....

작정하고 시작하려고 보니, 없따.

연필로 작성해놓은 초안이, 없따!!!!!

30분을 뒤져도, 없따!!!!!!!!!!!!!!!!

........... ㅠㅠ

지금부터 열심히 다시 써야 한다. 주....ㄱ....어....따.....................
(사실은 정말이지 정말이지 ☆됐따!!!!! 고 외치고만 싶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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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6-09-25 15: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다시 찾아보심이...;;

진/우맘 2006-09-25 15: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시 찾는 것보다, 여기서 이러고 미쳐버리겠다고 투덜대는 것보다...그 시간에 한 줄이라도 더 쓰는 것이 바람직한 자세지요, 네에....
(근데 대체 댓글에 댓글은 왜 달고 있니? 흑....ㅠㅠ)

반딧불,, 2006-09-25 15: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게 원래.항상.
이럴 땐 놀고 싶은게 당근..__;;

ceylontea 2006-09-25 1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빨리 하세요.. ^^

해리포터7 2006-09-25 1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어째요..전 찾는게 없으면 진짜로 미쳐버리는데...온집을 벌집을 쑤시듯 헤매는데요..결국은 원래 짐작한 곳 어드메에 있더군요..다시 한번 더 찾아보심이 어떨런지요...힘드시겠어요.님^^

프레이야 2006-09-25 2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떡해요.ㅠㅠ 다시 한 번 찾아보세요. 아니 다시 쓰셔야겠네요. 에고 어떡해요. 도와드리지도 못하고.. 다시 쓰면 더 좋은 글 나올 거라 믿어요. 힘내세요^^

하늘바람 2006-09-26 04: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큰일이네요
제발 나타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