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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하소설엔 어떤 것들이 있나? ( 공감3 댓글0 먼댓글0) 2003-08-20
우리는 대하소설이라는 독특한 소설 영역이 있는데...뭐 빤하지만 한 번 목록을 쭈욱 정리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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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트에 담을 수 없는 책, 그냥 내가 좋다고 생각하는 책 ( 공감25 댓글0 먼댓글0) 2003-08-19
이 책들의 유일한 공통점은 바로 내가 재미있게 읽고,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가볍게 넘기는 책부터 진지하고 무거운 주제를 담고 있는 책까지..뭐하나 비슷한 점은 없지만...저는 아주 재미있었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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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 추천해 드리는 책... 혹은 선생님이 되고 싶은 분이 읽으면 좋은 책 ( 공감108 댓글0 먼댓글0) 2003-08-19
공부하는 선생님이 되고자 하시는 분이나, 아이들과의 행복한 관계를 위해 고민하는 선생님들..그리고 더 치열하게 살고자 하는 분들께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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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에 흥미없는 내가 읽은 초보 과학책 ( 공감2 댓글0 먼댓글0) 2003-08-19
과학 분야에 대한 책은 기초지식이 너무 부족하여 읽기가 겁납니다. 그래서 일상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과학적인 원리로 설명하는 기초적인 과학책을 몇 권 읽었지요. 저 같은 사람에게 권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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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방에 가서 본 만화가 거의 없는 내가 본 만화책 ( 공감10 댓글0 먼댓글0) 2003-08-19
진지한 주제와 성실한 고민으로 그려낸 만화책들을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야금야금 아껴서 읽게 된다. 너무 빨리 읽으면 이 행복한 순간이 곧 사라질테니까. 덮으면 아쉬움과 허전함이 가득한 만화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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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 꽉 쥐고, 머리 속의 온 감각을 집중시켜 읽어야 제대로 읽히는 책! ( 공감40 댓글0 먼댓글0) 2003-08-19
나의 지적 수준으로 도전하기에 높은(?) 벽처럼 어려운 책. 한편으로는 연필 쥐고 밑줄 그어가며 읽은 책도 있고, 내공을 좀 더 쌓아서 꼭 읽겠다고 별러둔 책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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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마음의 결을 담아둔 책, 언제나 꺼내 읽고 싶은 시집 ( 공감24 댓글0 먼댓글0) 2003-08-19
좋은 시 한 편이 책 한 권 보다 더 큰 울림을 줄 때의 그 황홀함. 삶의 깨달음은 맑은 영혼에서 길어올린 단 한 줄의 문장에서도 번개처럼 우리 마음을 내리쳐 깨웁니다. 언젠가 다시 한 번 꺼내 읽고 싶은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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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이 세상에서 똑바로 살기 위해서 필요한 책 ( 공감6 댓글0 먼댓글0) 2003-08-18
올곧은 역사학도가 되고자 했던 순진한(?) 남학생을 꼬시던 고등학교 3학년 때 국사선생님을 기억하며(그 때 선생님께서 사비로 '바로 보는 우리 역사'를 사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알듯말듯 웃기만 했던 그 아름다운 시절을 떠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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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보이는 미술의 세계로 들어가기 위하여 ( 공감9 댓글0 먼댓글0) 2003-08-18
평범한 학생이 그림을 이해하고 싶어서 읽어보았던 미술입문서들..그러나 아직도 그림을 이해하는 건 힘들다.아니, 그림은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느껴야 하는 것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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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로 떠나고 싶을 때 읽으면 좋은 책 ( 공감21 댓글0 먼댓글0) 2003-08-18
일상에서 훌쩍, 어딘가 낯선 곳으로 떠나고 싶을 때 가방에 넣어가면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는 책이나 싱숭생숭한 내 마음을 부풀게 해서 무작정 떠나도록 만든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