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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고전이여, 문을 열어라! 제발, 나에게도... ( 공감6 댓글0 먼댓글0) 2003-12-19
원전을 읽어낼 능력은 없지만, 동양인의 생각의 정수가 담긴 (번역된, 해설서)고전을 찾아 읽었으나, 그 깊은 생각의 흔적조차 발견하기 어려울 걸 알았을 때 느끼는 부끄러움! 남들은 어째서 이 글을 읽고 그 깊은 맛을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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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고도 먼 대륙, 라틴 아메리카? 이베로 아메리카? ( 공감6 댓글0 먼댓글0) 2003-12-19
해가 지면 해가 뜨고 여름이면 겨울인 나라들. 우리와는 지구 반대에 살지만 그곳에도 사람이 살고 있다네. 죽기 전에 페루의 마추피추에 오를 수 있을까? 브라질에서 축구 경기를 보고, 쿠바를 여행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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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조선'에 관한 책! ( 공감6 댓글0 먼댓글0) 2003-12-13
"보수언론 위장하여 조국통일 가로막고 정당한 파업 불법몰아 노동자 탄압 앞장서는 왜곡보도 불법탈세 조선일보 구독거부" '안티 조선'연합 모두 여기서 구경해 봅시다! 조선일보 정말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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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도 아니고, 문학도 아닌 사람사는 이야기 ( 공감3 댓글0 먼댓글0) 2003-12-12
무슨 말인고 하니 조선시대에도 사람이 살고 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각 계층의 조선시대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며 어떻게 날마다 생활했을까?하는 걸 궁금하게 생각해 본 분이 있다면 조금이라도 참고가 될 자료들이랍시고 골랐습니다. 나름대로 검증된 책들만 모았으니 읽어 보셔도 손해는 안 날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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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려고 찾았으나 이제는 절판되어 아쉬움만 남는 책 ( 공감6 댓글0 먼댓글0) 2003-12-09
알라딘을 뒤지다 보면 꼭 사고 싶은 책이 있습니다. 그런데, '절판'이라는 표시와 함께 '장바구니' 칸이 나타나지 않는 책들입니다. 가지고 싶은나 가질 수 없는...새 판이 나와도 그렇게 구구절절하지 않은... 오직 그 느낌은 하나 뿐인 책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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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찮은 나와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것들의 삶에 관한 책-식물 ( 공감12 댓글0 먼댓글0) 2003-11-27
아주 보잘 것 없는 나와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 주변의 자연에 대한 책들을 모았습니다. 저는 아직 초보도 못 되는 수준이라 책을 보며 이름을 익혀도 금방 잊어버리네요. 매일 만나면 안 그럴텐데... 늘 숲으로 달려가고 싶은 마음 가득한데, 그 때마다 들여다 보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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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으로 산다는 것의 의미를 담은 책 ( 공감10 댓글0 먼댓글0) 2003-11-12
한국인으로 산다는 것은 무엇을 생각하며, 어떻게 살아간다는 뜻일까요? 과연 우리가 한국인으로 살고 있는 것인가요? (축구할 때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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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있는 시집 3-여러 출판사에서 나온 시집들 ( 공감3 댓글0 먼댓글0) 2003-11-11
창비시선과 문학과지성 시인선 빼고 나면 몇 권 남지도 않는다. 왜 난 창비와 문지라는 상표를 보았을까? 아마도 지금보다 시를 더 잘 몰랐기 때문이리라(물론 창비나 문지가 어떻다는 건 아니지만)... 미안한 마음을 담아 집에 있는 시집으로 리스트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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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있는 시집 2-창비시선 ( 공감14 댓글0 먼댓글0) 2003-11-10
아무리 읽어도 무슨 뜻인지도 모를 창비시선의 시집은 왜 이렇게 사 모았나? 지금 생각하면 약간 어리벙벙하지만, 그래도 얼마 전까지 창비의 새 시집을 사들고 돌아오는 버스안은 얼마나 행복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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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있는 시집 1-문학과지성 시인선 ( 공감10 댓글0 먼댓글0) 2003-11-07
선생님 詩는 어떻게 읽어야 돼요? 이런 질문을 받을 때마다, 전 게임 어떻게 해서 잘 하게 되었냐?고 되묻는다. ^^ 좋은 詩를 많이 읽고 의미와 감동을 스스로 깨우치는 수 밖에.. 시 한 편 한 편이야 장님 코끼리 만지기로 짐작해 볼 수는 있지만.. 세상의 모든 시들을 그래볼 수는 없을 것 아닌가? 내가 사 모은 시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