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ceylontea 2007-06-26  

가을산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아직도 직장 컴에서는 페이퍼, 댓글 등등이 잘 안되시나요? 에궁.. --; 우째 그런 일이..

가을산님 서재에 딱 들어와서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B군이군요.. ^^

전 요즘 하루 하루 넘 정신없어요.. ㅠㅠ; 징징

 
 
가을산 2007-06-26 06: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 반가워요.
저 사진, 큰 화면으로는 쥑이는데, 줄여놓으니까 매력이 10분의 1로 줄었어요.
하하... 닭살... 알아요.... ^^;;;

아직 출근 안하시지요? 그런데도 무척 힘드시죠?
잠도 잘 못 주무실테고..... 정말 세상의 엄마들은 정말 대단해요.
기운 내세요. 화이팅!
 


세실 2007-06-20  

바뀐 이미지 멋집니다.
특히 배용준 땀 닦는 모습 보며 제 가슴도 살짝 뛰었답니다~
아름다워요~~~

무더운 여름날 건강 조심하세요~~~

 
 
 


hnine 2007-06-02  

떡을 좋아하시나요?
가을산님도 떡 좋아하세요? 콩찰편 만드는 방법은요 재료: 찹쌀가루 500g, 설탕과 물을 동량으로 섞어 녹인 설탕물, 설탕 3 스푼, 삶은 콩 1컵, 삶은 밤 1컵, 씨를 제거한 대추 1/4컵 방법: 찹쌀가루에 설탕물을 조금씩 부어 섞어보아, 손으로 가루를 쥐었을때 뭉쳐진 상태가 10초 정도 유지될때 까지 넣습니다. 저는 반 컵 정도 넣었습니다. 들어가는 양은 쌀가루의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체로 한번 고른 후, 나머지 재료 모두 섞어 김오른 찜기에 30분 찌고 5분 뜸 들였습니다. 끝~ 이 상태로는 무지 찐득해서 손 쓸수 없는 상태. 용기에 옮긴후 냉동칸에 잠시 넣어 굳힌 후 칼로 적당한 크기로 잘라 랩으로 씌워 보관하면 된답니다. 제가 숫기만 좀 좋으면 한번 만들어서 가을산님께 들고 갈텐데... ^ ^
 
 
가을산 2007-06-02 2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설탕과 물을 동량으로 섞어도 다 녹나보지요?
당장은 시간이 안되지만, 꼭한번 만들어볼게요.
 


Mephistopheles 2007-05-28  

안녕하세요 가을산님.
제 서재에 남겨주셨던 질문에 대한 대답은...^^ 죄송합니다 제가 그 쪽 분야에 그리 넓은 지식이나 상식이 없다보니요..^^ 하지만 잠깐 기억나는 건 90년대 중반인가 후반에 재미유학생 하나가 현대 건축에다가 가이아 이론을 접목시킨 방향을 제시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건축이 무기질의 조형물이 아닌 생명체로 인식을 하고 이를 이론 적으로나 논리적으로 꽤 자세하게 표현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CG까지 곁들여서요.^^) 말씀하신 사항과는 약간 거리감이 있어 보이나 어느정도는 접근한다고 보여집니다.
 
 
가을산 2007-05-30 1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 그렇군요. 나중에라도 그쪽의 자료 보시면 알려주세요.
고맙습니다.
 


바라 2007-05-17  

가을산님~
오늘 민원실 갔더니 쌓여있던 우편물들 틈에서 책을 찾았어요~ 아마 거기서 한참 머물렀던 모양이에요;; 여기로 올 줄 몰랐는데 흑 여튼 책 너무 감사합니다ㅜㅠ 책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책 선물을 언제 받았었는지 (그러고보니 선물 자체를;) 기억이 안 날정도로 오래됐는데 오랜만에 참 가슴이 훈훈해져오는군요 ㅎㅎ 책 선물 받는 기쁨이 이런 것인가요?.. ㅋ 사실 가을산님 서재 알게 된지도 얼마 되지 않고 우연히 댓글 남겼다가 덜컥 받게 된 책이라 이래도 되나~ 하는 생각이 안 드는 건 아니지만 기왕에 주신거니!! 열심히 읽을게요^^
 
 
가을산 2007-05-17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이 주인을 찾았으니 다행입니다.
우편물로서나 책 자체로서나. ^^

바라 2007-05-17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의 페이퍼를 살짝 올려보았습니다 ㅎㅎ 혹 한가하시면 한번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