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페르소나 2008-09-27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 기억나세요? 군대 갈 때쯤 알라딘을 아무것도 모를 때 방명록에 글을 하나 남겨주셔서 어찌나 감사했던지...ㅎㅎ 이제 제대할 때가 다 되어 가서 다시 시작하려고 들어왔다가 그 때 못들린 것 같아 글 남깁니다. 잘지내시죠? 그 간 군대에서 책을 많이 읽는다고 나름 읽었는데 이제 꾸며 볼 차례인 것 같네요 ~ 서재 잘보고 갑니다!^^

 
 
다락방 2008-09-27 2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하. 아이고, 반가워요, 반가워!! 벌써 제대할 때가 된거예요?
오랜만에 방명록에 글을 남겨주시니 두근두근 하는군요!

앞으로 hyt1216님 (윽, 닉넴좀 쉬운걸로 바꿔주세요!)이 꾸미실 서재가 기대되는데요. 자주 구경갈게요!
:)
 


하양물감 2008-09-24  

다락방님, 오늘 보내주신 고마운 책 받았습니다.

비오는 날이라 기분이 조금 우중충했는데, 다락방님의 선물로 활짝 개었답니다. 감사드려요.

제가, 다락방님께 보내드릴 게 있는데(아 전혀 부담갖지 마세요..)

주소는 보내주신 책에 있는 주소로 하면 될 것 같은데, 전화번호가 있어야한다네요...(택배로 보낼려니...)

저에게 살짝쿵 알려주세요^^

 
 
2008-09-24 16: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양물감 2008-09-25 08:24   좋아요 0 | URL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니 걱정마시구요^^ 하하하...기대하셔요^^
 


니나 2008-09-21  

오늘 아침에 길에서 쓰러져 자고 있는 아저씨 보고, 같이 걷던 칭구가 어카지?? 이래서, 대뜸 다락방님 홈피서 읽었던 글 생각나서, 내가 신고할께! 하고 02-112 눌러 신고했어요.

경찰 아저씨가 어딘지 못찾아서 저한테 전화한 시간 보니 정말 금방 출동하시더라고요.

내 칭구는 너 그런건 어케 알았냐? 이래서 응! 알라딘 서재에 다락방님이 ~~어짜고저짜고~~ ㅋㅋㅋ

헤헤헤 ^-^

 
 
다락방 2008-09-21 1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니나님! 너무 예뻐요. 완전 성실한 학생이잖아!! >.< 이런걸 보고 청출어람이라고 하나요. ㅎㅎ
참 잘했어요 니나님. 오른쪽 손바닥에 참잘했어요 도장 찍어줄게요.
:)
 


네꼬 2008-09-12  

오늘은 운동도 안 갔는데 나 왜 이렇게 배가 고픈지 모르겠어요. 이걸 잊고 얼른 자야겠다 싶은데. 배 고파서 잠이 안 올 것 같아요. 이러니 헬스는 해서 뭐해. T.T

그러거나 말거나 다락님 이번 연휴에는 특별히 맛있는 무언가를 먹고 서로 얘기해주기로 해요. 잘 보내요, 짧은 연휴이지만 즐겁게. 응?

 
 
다락방 2008-09-13 1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주엔 헬쓰장을 한번도 안갔어요, 나는. 우하하하.
다음주엔 갈까 몰라요. 하하하하.

특별히 맛있는 무언가, 라니. 뭘까요? 내일 여동생과 여동생 신랑이 오니 저녁때 맥주나 마실까 하는데 그정도? 후훗.
네꼬님도 짧은 연휴지만 즐겁게 잘 보내도록 해요.
그리고 노트북 샀으니까 페이퍼랑 리뷰랑 막 막 올려주고 말이지요! 기다릴테야욧! 불끈!
 


2008-09-10  

몸짱 다락방 님~

S라인으로 만나요 우리~~ ^^

 

 
 
다락방 2008-09-10 15: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몰라 다 틀렸어 다 틀렸어.
어제도 치킨과 소세지에 맥주를 실컷.
그제는 패밀리레스토랑을.

몸짱은 다음생에나 가능할 것 같아요. 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