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람혼 2008-12-31  

다락방님과 맺은 이 소중한 인연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2008년 한 해 좋은 결실로 마무리하시길 바라며, 

밝아오는 2009년 새해, 멋지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입니다.^^

 
 
다락방 2009-01-01 2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람혼님. 새해에도(이미 시작되었어요!) 서로의 집을 자주 왕래하는 사이가 되도록 합시다. 으하하핫.
람혼님도 멋지고 즐거운 일들 가득한 한 해가 되세요!!
 


네꼬 2008-12-31  

그럴 수 있다면 그냥 내가 확 독점하고 싶은 우리 다락님, 새해에 당신을 진정 독점할 남자가 꼭 나타날 거라고 믿어요. 그때까진 그냥... 내가 독점하겠어요!

 
 
2008-12-31 02: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1-12 17: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노아 2008-12-29  

다락방님!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보니까 트랜스포터 라스트 미션에 다락방님 좋아하는 제이슨 스태덤이 나오더라구요. 

스틸만 봐도 무지 재밌겠어요. 1.2편 안 봐도 3편 보는데 무리는 없겠지요?  

앙, 이 남자 점점 좋아져요. 우린 자꾸 취향도 닮아가네요. 어쩌죠? 역시 우리가 사귀는 게..ㅋㅋㅋ 

우린 절대로 라이벌이 되면 안 될 것 같아효. 전쟁이 일어날지도 몰라효!

 
 
다락방 2008-12-29 1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 트랜스포터는 1,2편 다 재이슨 스태덤 주연이예요. 움화화핫. 그리고 저는 1월1일에 시사회 보러 가지롱요~~~~~~~~~~~~ 움화화핫. 부럽죠, 부럽죠?
1,2편 안보고 3편 보셔도 아무 무리 없어요. 암요, 없고말고요. 우힛.



제가 생각해도 우리 둘이 사귀는게....ㅋㅋ
 


eppie 2008-12-26  

이런, 크리스마스를 훌쩍 넘겨버렸네요. :] 방명록을 뒤늦게 확인했어요.  

다락방 님께서도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셨는지요?

언제나 재미있게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때를 놓치지 않고 인사드릴게요!

 
 
다락방 2008-12-27 17: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eppie님.
서재 이미지 바뀌었군요. 근사해요!

언제나 재미있는 글 써주셔서 제가 고마운걸요. 새해에도 자주자주 놀러갈테니 재미있는 글 계속 써주세요! 계속 팬으로 머물게요.
:)
 


Alicia 2008-12-25  

 

다락방님. 크리스마스에요.  잘 지내고 계시죠 ?  올해 다락방님을 한번도 만나지 못한게 아쉬워요. 음... 8월이었던가, 작년여름부텀  다락방님한테 반해서 자주다녀가긴 했는데  인사는 못했었어요. ^^  근데  제게 먼저 손내밀어 주시구  변덕스럽게시리  몇번을 나갔다들어왔다해도 (부끄러운부분까지 다보셨을텐데 흐흐) 그냥  언제나 앉은 그자리에서  따뜻한 눈길을  보내주시는 것 같아  늘 감사해요. :)  제가 떠올리면  살짝 미소지어지는 사람이  알라딘에 둘 있는데  그게  메피스토님과  다락방님이랍니다. 후훗. 그거  좋은거죠? ^^ 

다락방님 올 한해도 마무리 잘 하시구, 내년에는 꼭 잘생기고 비릿한 남자를 짝꿍으로 맞으세요.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처럼  따뜻한 나날들 만들어가세요. ^^ 

 

 
 
다락방 2008-12-25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니깐요, 알리샤님. 이제부터는 나갔다 들어왔다 하지 마시고 거기 그냥 쭉 계세요. 저도 여기 그냥 쭉 있을게요. 그러면 우리 '함께' 따뜻한 나날들 만들수 있을거예요.
떠올리면 미소가 지어지다니, 좋은데요. 멋진 칭찬이에요! 언젠가 우리가 얼굴을 맞대게 되면 그때도 서로 미소 짓도록 해요. 이 글을 쓰면서도 사실, 내내 웃고 있어요. 헤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