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2009-03-04  

언니~~~~ 

아~~  감자칩 먹고싶다~~ 아삭아삭, 짭쪼름...ㅋ  왜일까? 왜?? 왜?? 언니때문이에용~~!!   ^^

언니 메세지 받고 당장 서점 가야지.... 했는데. 몇일째 야근. 험~

퇴근해서 부랴부랴 잠실 교보문고 달려가면 10시 5분. 험~

그러다 토요일날 신림역 갈일있어 갔는데 새로 생긴 서점 발견! 호곡!!

오픈이 10시인데 10시 2분에 첫손님으로 들어 가서 휘휘 찾다가, 아직 입고 안됐다라는 말듣고  좌절..

빈손으로 나오기 그래서 조카 동화책 하나 사서 나왔지 뭐에요..

나 그 책 언제 사요?  으하하하

그 책 사기전까진 감자칩이 자꾸 생각날듯해요~~ 아삭아삭 찹찹  

이젠 뢰스티까지 막 생각나고.. 뭐 그래요 ㅎㅎㅎ ~~ 

 
 
다락방 2009-03-05 1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뢰스티!!

우리 조만간 뢰스티도 먹으러 가야겠구나! ㅎㅎ
우린 같이 먹을게 너무나 많아. 만두전골부터 시작해서 뢰스티까지. 우리가 닿지 못할 음식은 없어요. 하핫.
건지 아일랜드 감자껍질파이 클럽이 션에게도 짱 좋은 책이 되야 할텐데!! >.<
 


네꼬 2009-03-03  

『건지 아일랜드 감자껍질파이 클럽』은 순전히 다락님 덕분에 서재가 사랑한 책 1위에 오른 거, 맞죠? 나도 서재가 사랑한 고양이 1위가 되도록 해줘요, 응? 응? (ㅎㅎ 그리웠어!)
 
 
2009-03-03 13: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3-03 23: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다락방 2009-03-03 2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그러니깐요 네꼬님. 내가 사랑하면 다 뜨나봐. 하하하핫.
근데 네꼬님이 서재가 사랑한 고양이 1위인거, 아직 몰랐어요? 소문 다 났던데?
(ㅎㅎ 나도 그리웠어요!!)
 


웽스북스 2009-03-02  

맞아요 티켓링크 정말 후졌어요.

 
 
2009-03-02 15: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3-02 18: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다락방 2009-03-02 1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웬디양님.
전 또 서재지기한테 티켓링크 후졌다고 말하고서는 음, 표현이 너무 과격한건 아닐까 좀 소심하게 걱정하고 있었어요. 하하하핫. 그런데 다른사람들도 후졌다고 하니 마음이 놓이는거 있죠!

티켓링크는 정말 후졌어요. 팽!! ㅡ,.ㅡ

비로그인 2009-04-17 1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티켓링크 후진 거 맞아요. 저 예매 한 번 하려고 일주일을 벼른 적도 있는걸요.

다락방 2009-04-19 21:13   좋아요 0 | URL
너무 후져서 저는 요즘 다른 루트를 통해 할인을 알아보고 있답니다. 아무래도 맥스무비 쿠폰의 영향으로 제값주고는 영화를 못보겠기에.. orz
 


마노아 2009-01-25  

다락방님! 저 놀러왔어요~ 다락방님 홈페이지에 놀러갔다가 이쪽으로 다시 돌아왔답니다.  

다락방님은 왜 음반리뷰만 여기에 써요? 홈페이지를 먼저 시작해서 그런가요?  

문득, 그게 몹시 궁금했답니다. 

트랜스포터3를 몹시 기대했었는데, 쓸데없는 로맨스에 열이 확 뻗쳤어요! 별 대수롭지도 않은 여자한테 프랭크가 넘 쉽게 넘어가는 거야요. 난 막 분개했지 뭐예요! 

그리고 1편을 보았는데 서기한테도 쫌 쉽게 넘어가더군요! 그래서 또 화르륵 열이 받아부렸지 뭐예요! 

그런데 2편에선 그런 로맨스가 없더라구요. 프히힛, 액션은 3편이 제일 근사했지만 내용은 2편이 제일 나았어요. 

그나저나 제이슨 스태덤 참 멋져요. 운전 잘하는 남자가 매력적이라는 건 처음 알았어요. 호호홋! 

트랜스포터4가 나온다면 우리 같이 보러가효~ 이번에 개봉했으니 나오려면 좀 멀었겠지만요.  

다락방님 오늘은 섣달 그믐이네요. 잠 자지 마효~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또 놀러올게요. ^^

 
 
다락방 2009-01-25 2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마노아님. 반가워요. ㅎㅎ

일단, 리뷰에 대한 얘길 하자면요.
저는 홈페이지가 우선이고, 홈페이지는 제가 만들고 싶어했던 거예요. 그리고 제가 있어야 할 곳도 제 홈페이지라고 생각하구요. 사실 음악에 대한 글도 음악을 링크하면서 제 홈페이지에 다 썼었는데 말이죠, 그 저작권법인가 때문에 게시판을 닫아버렸어요.
알라딘에 음반 리뷰를 쓰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제가 알라디너의 글들을 꽤 재미있게 읽고 있고, 나만 그렇게 여러분의 글을 읽는 것은 너무 욕심인게 아닌가, 나도 무언가를 가끔은 써야 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 때문이었어요. 이 생각이..이해가 되실런지.

트랜스포터 3은 완전 열받았었죠. 로맨스가 너무 설득력이 떨어졌어요. 게다가 어색하고 -_-
유혹에 굴하지 않는 2편이 가장 맘에 들긴 했지만 사실 저는 트랜스포터는 1편이 제일 좋아요. 자신이 어쩔수없이 운반하게 됐던 여자와 므흣한 관계가 되는것도 완전 로맨틱하고 ㅎㅎ 사실 제이슨 스태덤이 좋아진 이유가 트랜스포터 1편이었어요. 집안에 총알과 폭탄이 떨어질때 그 큰 손으로 서기의 머리칼을 뒤로 넘겨주며 괜찮냐고 묻는데, 아으, 정말 손발이 오그라드는 느낌이랄까요. 그의 강인함에 쑝 갔어요. ㅋㅋ

찾아와주셔서 고마워요, 마노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우리, 한번 봐야죠. 뉴문 사건도 있고. :)

마노아 2009-01-25 2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헷, 이해가 가요~ 긴 답변 감사해요. ^^
트랜스포터1의 제이슨은 역시나 멋졌지만 서기의 태도는 별로 설득력이 없더라구요.
갸가 거기 왜 잡혀 있고 그렇게 배달되어 온 걸까요? 결국 자기 아빤데. 그건 3편도 마찬가지였어요. 그렇게 복잡한 과정을 거쳐서 협박할 필요가 있나 싶었지요. 액션을 보여주기 위한 설정이 너무 진했어요. 그래도 제이슨은 여전히 멋져요!

헤헷, 우리 2월에 봐요~ 뉴문, 유후예요~♡
 


2009-01-14  

[엇!! 저 ↓ 람혼님 따라 다니기~?? ㅎㅎㅎ 모르는 분이지만. 그저, 반갑지요~ ^^ ]

 아~~ 오늘따라 러브러브 핑크. 이뿌당~~

꺅! 언니 보고싶당 * , ,*

 

 
 
다락방 2009-01-15 1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꺅 >.<
보면되지. 우리에겐 만두전골이 있잖앙 ㅎㅎㅎㅎㅎ

2009-01-16 14:47   좋아요 0 | URL
입김 하~ 콧물이 얼어버릴 정도로 완전 추운날 먹어야 더 맛있다는 우리의 만두전꼴~!!
쓰읍~ 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