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Arch 2009-11-13  

다락방님 바쁘신가 (힐끔~)
 
 
2009-11-13 13: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1-13 14: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Arch 2009-11-18 1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ㅠㅠ 난무하는 댓글이라니! 좋잖아요^^
무우우척~ 좋았답니다.
 


머큐리 2009-11-11  

다락방님의 뜬금없는 방문이 왜그리 좋은걸까요...ㅎㅎ 
오늘도 다락방님 페이퍼를 읽고 댓글을 달고 싶었으나, 아....컨디션이 안좋아서 포기했어요... 
다락방님 건강 조심하시고요... 알라디너 중 삼겸살을 같이 먹고픈 사람 1위 (물론 머큐리 선정이지만) 라는 거... 
아시고 계시려나요?  ㅎㅎㅎ
아 글구 주말에 졸리 주연 영화를 DVD로 보는데... 졸리가 마치 다락방님 같더군요...ㅎㅎ

 
 
다락방 2009-11-13 14: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머큐리님.
제가 말이죠 이제, 온라인에서 아는 분들을 오프라인으로는 절대 만나지 못할 것 같아요. 다들 그렇게 졸리를 보면 제 생각을 한다고들 하시는데 갑자기 제가 나타나면 그 실망감이...실망감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삼겹살을 같이 먹고픈 1인이라니. 막 당장 머큐리님 만나러 가고 싶어요. 그래서 입안 가득 삼겹살 넣고 소주로 삼키고 싶어요. 아아아아 침나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습관 2009-11-03  

아, 

오늘 날씨 무척이나 추운데, 오전 내내 이리갔다 저리 갔다 했어요. 

드디어 따뜻한 사무실로 돌아와 마시는 아메리카노 한잔.  

고통이나 시련은 이래서 존재 하나 봐요?? ㅎㅎ (너무 거창한 결론을??) 

갑자기, 방명록이 쓰로 싶어 졌어요. 후후 

 
 
다락방 2009-11-03 14: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오늘 날씨 무척이나 추운데, 오전 내내 일은 안하고 농땡이 쳤어요, 습관님. 저 역시 점심 먹고 커피 한잔 내려마시고 있는데, 다 마시지도 못했는데 식어서 차가워져 버렸어요. 고통이나 시련은 이래서 존재하는걸지도 ㅋㅋ

갑자기 방명록이 쓰고 싶어지시다니, 아주 바람직한 현상이에요, 습관님!!
감기 조심하세요!!
 


비로그인 2009-11-02  

다락방 님 저 방금 코 속에 넣은 솜 같은 것을 뽑고 왔는데 으허허허허 하는 괴상망측한 소리와 함께 눈물이 주룩 주룩 주르륵! 

다락방 님도 이런 걸 겪으셨겠지 얼마나 아프셨을까 이 생각으로 버텼어요 흐흑

 
 
다락방 2009-11-02 1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근데 저 지금 이거 읽다가 막 웃었어요. 고통스럽긴 고통스러운데 갑자기 그 장면이 떠올랐어요. Jude님도 저와 같은지 모르겠는데 그 거즈를 뺄 때 말예요, 정말 끝도 없이 나오는거에요. 대체 내 콧구멍안에 이 긴 거즈가 다 들어가 있었단 말인가, 정녕? 그 장면이 뭐랄까 굉장히.....아 뭐라고 설명해야 하죠? 엽기적이라고 해야 하나? 괴상하다? 기이하다? 암튼 인간의 콧구멍에서 나올 길이가 아니었어요.

그리고 그 느낌, 윽 지금도 생생한데, 나오면서 코 저 깊숙한 곳에서 술술술 빠져나오면서 그 코의 저 깊은 곳을 계속 치고 나오는 느낌이여서 아 뭔가 아프다기 보다는 해괴망측한 느낌, 정말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느낌이었어요.

빼고 새로운 거즈를 다시 넣으신건 아니죠? 이제 끝난거지요? 잘 버텼어요, Jude님. 정말 잘 버텼어요. 이제 Jude님에게 그리고 저에게 더이상 아픈일은 없을거에요. 이게 끝인거에요. 이제 더이상 나쁜일도 없을거에요. 그러니 오늘은 맘 편히 푹 자요, Jude님.
 


기억의집 2009-10-31  

방명록에는 비밀댓글이 없네요^^  다락방님, 제가 최근 페이퍼에 비댓 썼는데, 함 봐주세요^^ 여기다 쓸려고 했는데 잠금 기능이 없어서 일단 거기다 썼어요. 중요한 것은 아니고....

 
 
2009-11-01 09:50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