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님의 뜬금없는 방문이 왜그리 좋은걸까요...ㅎㅎ 오늘도 다락방님 페이퍼를 읽고 댓글을 달고 싶었으나, 아....컨디션이 안좋아서 포기했어요... 다락방님 건강 조심하시고요... 알라디너 중 삼겸살을 같이 먹고픈 사람 1위 (물론 머큐리 선정이지만) 라는 거... 아시고 계시려나요? ㅎㅎㅎ 아 글구 주말에 졸리 주연 영화를 DVD로 보는데... 졸리가 마치 다락방님 같더군요...ㅎㅎ
아,
오늘 날씨 무척이나 추운데, 오전 내내 이리갔다 저리 갔다 했어요.
드디어 따뜻한 사무실로 돌아와 마시는 아메리카노 한잔.
고통이나 시련은 이래서 존재 하나 봐요?? ㅎㅎ (너무 거창한 결론을??)
갑자기, 방명록이 쓰로 싶어 졌어요. 후후
다락방 님 저 방금 코 속에 넣은 솜 같은 것을 뽑고 왔는데 으허허허허 하는 괴상망측한 소리와 함께 눈물이 주룩 주룩 주르륵!
다락방 님도 이런 걸 겪으셨겠지 얼마나 아프셨을까 이 생각으로 버텼어요 흐흑
방명록에는 비밀댓글이 없네요^^ 다락방님, 제가 최근 페이퍼에 비댓 썼는데, 함 봐주세요^^ 여기다 쓸려고 했는데 잠금 기능이 없어서 일단 거기다 썼어요. 중요한 것은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