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10-01-29  

저 어제 창비 관계자에게 전화 받았는데요, 제가 쓴 폴란드편에서 한두 문장을 경향이나 한겨레에 광고 실을 때 써도 되냐는 내용의 전화였어요. 제가 이렇게 기뻐하는 것은, 제가 그 책을 진심으로 사랑했기 때문이지요. 너무 좋아서 길가는 사람 붙들고 광고하고 싶었는데 내 이름이 광고에 나가다니(진짜 광고하고 싶은 마음이 영적으로 통했나 하는 괴상한 생각까지), 하는 마음 때문에요.


어쩌면 이건 폴란드에 대한 제 사랑 때문인지도 모르겠어요. 무엇보다도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좋아할 책이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어요.(하고 나니 다 똑같은 말)
 
 
다락방 2010-01-29 17: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와- Jude님! 완전 멋진데요!! 역시 책을 읽고 감상을 쓰려면 Jude님만큼 써야 한다니깐요!! 경향이나 한겨레 광고에 싣는다니! 박명수 어깨춤 아세요? 덩실덩실~ 박명수 춤 추셔도 되요. 그만큼 기뻐하셔도 되요. 아~ 정말 부러워요, Jude님.

저 아직 미국편 읽는데 다음은 폴란드편 읽을까봐요. 흐흣 :)
 


비로그인 2010-01-26  

다락방 님, 다락방 님!
 
 
2010-01-26 12:4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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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6 13:2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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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6 13:4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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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15  

덧붙이자면,
 
 
2010-01-15 23:2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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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5 23:3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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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7 06:0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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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14  

저는 말이죠,
 
 
2010-01-14 17:1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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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4 17: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 2010-01-14 17:47   좋아요 0 | URL
다락방님이 쓰신 글보다 이 글을 먼저 써둔거 였다구요!!!!

2010-01-14 17:4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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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4 17:4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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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4 17:5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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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4 17:5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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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4 17:5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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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4 17:5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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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4 18:0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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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4 17:5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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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4 18:0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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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4 18: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1-14 18:1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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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14  

이미지 깨졌나요?
파이어폭스 사용자의 비애라구요.
이미지 지웠음.
 
 
다락방 2010-01-14 15: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뭐....뭡니까!! 이미지가 다 빨간 엑스뿐이어요!!

2010-01-14 16:1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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