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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시사IN 제395호 201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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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자~10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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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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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2015-04-07 14:33
https://blog.aladin.co.kr/fallen77/7459163
시사IN 제395호 2015.04.11
시사IN 편집부 엮음 / 참언론(잡지) / 2015년 4월
평점 :
품절
표지부터 아팠는데 커버스토리 몇 장 읽지도 않고 줄줄 울다 덮었다. 또 울겠지만 다시 펼쳐 계속 읽을 것이다.
4월이다.
우리 같이 읽읍시다, 이번호는.
시사IN
,
시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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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15-04-0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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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잃은 어미가 머리까지 깎아야하는 세상이라니... 다락방님 김영하가 책에서 이런 말을 해요. 요즘 젊은 세대는 자신의 부모만큼 살 자신이 없는 세대래요.. 우리도 딱하고 아이들도 딱하네요.
자식잃은 어미가 머리까지 깎아야하는 세상이라니... 다락방님 김영하가 책에서 이런 말을 해요. 요즘 젊은 세대는 자신의 부모만큼 살 자신이 없는 세대래요.. 우리도 딱하고 아이들도 딱하네요.
다락방
2015-04-0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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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그들의 말을 들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들어줘야 할 사람이 그동안 들어주지 않았으니 듣고자 하는 사람들이 계속 열심히 들어주어야 하는 것 같아요. 우리는 어떤 나라에 살고 있는건가요, 휘모리님?
읽으면서 그들의 말을 들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들어줘야 할 사람이 그동안 들어주지 않았으니 듣고자 하는 사람들이 계속 열심히 들어주어야 하는 것 같아요. 우리는 어떤 나라에 살고 있는건가요, 휘모리님?
유부만두
2015-04-07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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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 나가는 길에 편의점에 들러서 사야겠어요. 손수건도 준비해야겠죠? ㅠ ㅠ
이따 나가는 길에 편의점에 들러서 사야겠어요. 손수건도 준비해야겠죠? ㅠ ㅠ
다락방
2015-04-07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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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ㅜㅜ 너무 울어서 코를 엄청 풀어가지고 코가 아파요 ㅜㅜ
네 ㅜㅜ 너무 울어서 코를 엄청 풀어가지고 코가 아파요 ㅜㅜ
[100자평] 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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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자~10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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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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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2015-01-03 22:02
https://blog.aladin.co.kr/fallen77/7315531
지평
파트릭 모디아노 지음, 권수연 옮김 / 문학동네 / 2014년 12월
평점 :
당신의 내 인생 어느 시점에 존재했든, 최종 목적지가 당신이라면, 나는, 결국, 당신에게 닿는다.
아름다운 소설이다. 주인공이 시간을 느끼는 방식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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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3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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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결국 당신에게 닿는다. 너무 멋진 문구네요~^^파트릭 모디아노에게 이런 감수성이 있는줄 몰랐어요ㅎ
나는 결국 당신에게 닿는다. 너무 멋진 문구네요~^^파트릭 모디아노에게 이런 감수성이 있는줄 몰랐어요ㅎ
다락방
2015-01-04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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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그냥 훅- 오더라고요. 정말 훅-
마지막에 그냥 훅- 오더라고요. 정말 훅-
[100자평] 화가 나는 건 당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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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자~10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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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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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2014-12-17 09:24
https://blog.aladin.co.kr/fallen77/7284373
화가 나는 건 당연해!
ㅣ
마음과 생각이 크는 책 1
미셸린느 먼디 지음, R. W. 앨리 그림,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03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책 표지에 적힌 대로 이 책이 `슬기로운` 책인지는 잘 모르겠다. 내가 원하는 바에 좀 못미치는 것 같은데..그래도 어쨌든 조카에게 주기로 한다.
더 슬기로웠으면 좋겠는데..이건 딱히 슬기롭지 않아.
더 슬기로울 수 없나요?
좀 더 지혜로울 수 있잖아?
화가나는건당연해
,
미셸린느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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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나, 꽃으로 태어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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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자~10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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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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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2014-12-07 19:49
https://blog.aladin.co.kr/fallen77/7260611
나, 꽃으로 태어났어
ㅣ
zebra 7
엠마 줄리아니 글.그림, 이세진 옮김 / 비룡소 / 2014년 7월
평점 :
우아한 화사함과 요란하지 않은 화려함. 주욱- 펼쳐 세워놓는다면 그것만으로 충분한 장식. 무엇보다 노란색 꽃 헤어밴드는 순식간에 사랑스러움을 느끼게 한다.
아이에게도 좋겠지만 하나하나 색들을 만나는 순간을 성인 남자에게 선물하는 것도 끝내줄듯!
내 방은 좁아서 놓을 데가 없어..(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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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곰
2014-12-1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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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거 있어요^^ 로버트 사부다의 화려한 팝업만 보다 이 책은 심심하다고 생각했는데 볼수록 매력적이네요. 흑백만으로도 훌륭해요 ㅎ 마지막 꽃은 전 안펴진다고 생각해놨는데 아이가 펼치며 무당벌레를 발견했어요 ㅎㅎㅎ (전 옆에서 찢어진다고 말렸거든요) 저도 오늘 사무실 책상위에 펼쳐놔봐야겠어요^^
저도 이거 있어요^^ 로버트 사부다의 화려한 팝업만 보다 이 책은 심심하다고 생각했는데 볼수록 매력적이네요. 흑백만으로도 훌륭해요 ㅎ 마지막 꽃은 전 안펴진다고 생각해놨는데 아이가 펼치며 무당벌레를 발견했어요 ㅎㅎㅎ (전 옆에서 찢어진다고 말렸거든요)
저도 오늘 사무실 책상위에 펼쳐놔봐야겠어요^^
다락방
2014-12-12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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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꽃은 저도 안 펴지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보니 펴지더라고요! 근데 저는 화관을 뒤집을 때 기분이 제일 좋았어요. 하나씩 펼칠때마다 기분이 좋아져요!
마지막 꽃은 저도 안 펴지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보니 펴지더라고요! 근데 저는 화관을 뒤집을 때 기분이 제일 좋았어요. 하나씩 펼칠때마다 기분이 좋아져요!
[100자평] 당나귀 실베스터와 요술 조약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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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자~10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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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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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2014-12-04 14:35
https://blog.aladin.co.kr/fallen77/7252438
당나귀 실베스터와 요술 조약돌
ㅣ
뒹굴며 읽는 책 2
윌리엄 스타이그 글 그림, 이상경 옮김 / 다산기획 / 1994년 9월
평점 :
연달아 두 권의 아이들책을 읽으면서 생각한건데, 나는 정말이지 그림책에 맞게 세팅된 인간이 아닌 것 같다. 바위로 존재하는 당나귀와 돌아오지 않는 당나귀를 기다리는 부모를 보는 게 진짜 완전 힘들더라 ㅠㅠ 이걸 어떻게 조카한테 읽어주냐 ㅠㅠㅠ 내가 힘든데 ㅠㅠㅠ
당나귀실베스터와요술조약돌
,
윌리엄스타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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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혜윰
2014-12-0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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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색이 좀 다른데 단행본이 아닌가봐요?^^
표지색이 좀 다른데 단행본이 아닌가봐요?^^
다락방
2014-12-0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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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단행본이에요. 저는 어떤 동화책이 좋은 동화책인지를 잘 모르겠어요. ㅠㅠ
이건 단행본이에요.
저는 어떤 동화책이 좋은 동화책인지를 잘 모르겠어요. ㅠㅠ
그렇게혜윰
2014-12-0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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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윌리엄스타이그의 다른 책이랑 헷갈렸네요. 월욜엔 강남점에서 이 책 원서 살까말까 고민했는데...막연히 그림이 예뻐서...영어라 내용은 읽지 않았는데...ㅋ
아, 윌리엄스타이그의 다른 책이랑 헷갈렸네요. 월욜엔 강남점에서 이 책 원서 살까말까 고민했는데...막연히 그림이 예뻐서...영어라 내용은 읽지 않았는데...ㅋ
다락방
2014-12-0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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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헤윰님, 특히나 그림책에 대해서라면 절대 제 감상을 신뢰하지 마세요!! 다른분들의 감상을 참고하시라고 거듭 권해봅니다. (단호)
그렇게헤윰님, 특히나 그림책에 대해서라면 절대 제 감상을 신뢰하지 마세요!! 다른분들의 감상을 참고하시라고 거듭 권해봅니다. (단호)
그렇게혜윰
2014-12-0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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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제 감을 믿겠어요ㅋㅋㅋ
그냥 제 감을 믿겠어요ㅋㅋㅋ
다락방
2014-12-0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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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 편이 제 감상을 신뢰하는 것보다 이백배쯤 더 좋습니다. ㅎㅎ
네, 그 편이 제 감상을 신뢰하는 것보다 이백배쯤 더 좋습니다. ㅎㅎ
유부만두
2014-12-0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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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그저 돌멩이 변신에 집중하더라구요~ ^^ 은근 그림 동화책이 더 잔인(?)하기도 하네요..
아이들은 그저 돌멩이 변신에 집중하더라구요~ ^^ 은근 그림 동화책이 더 잔인(?)하기도 하네요..
다락방
2014-12-0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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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아이들의 시선에서는 뭔가 다른걸 좋아하고 잡아내고 그럴 수 있겠죠? 전 자꾸 제 시선으로 보니까.. ㅠㅠ
그러니까 아이들의 시선에서는 뭔가 다른걸 좋아하고 잡아내고 그럴 수 있겠죠? 전 자꾸 제 시선으로 보니까.. ㅠㅠ
유부만두
2014-12-0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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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이크의 책 치과의사 드소토 선생님, 강강추!!! 아이가 없어지지도 않아요. 치과가기 좋아할지도 모르고요. ㅎㅎ
스타이크의 책 치과의사 드소토 선생님, 강강추!!! 아이가 없어지지도 않아요. 치과가기 좋아할지도 모르고요. ㅎㅎ
다락방
2014-12-0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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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건 사서 이미 조카에게 선물했어요. 아마도.. 한창 치과간다고 할 때 치과 책 네 권인가 사줬거든요. 그 중에 있었던 것 같아요. 다 읽어봤는데 기억은 하나도 안나요. 전 그림책 기억을 못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건 사서 이미 조카에게 선물했어요. 아마도..
한창 치과간다고 할 때 치과 책 네 권인가 사줬거든요. 그 중에 있었던 것 같아요.
다 읽어봤는데 기억은 하나도 안나요.
전 그림책 기억을 못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걀부인
2014-12-0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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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도서관˝이라는 책이랑 ˝깡통소년˝이란 책 추천요. 재미없으면 제가 밥 사드릴게요.
저는 ˝도서관˝이라는 책이랑 ˝깡통소년˝이란 책 추천요. 재미없으면 제가 밥 사드릴게요.
다락방
2014-12-0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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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은 읽어봤고요 깡통소년 검색해볼게요. ㅎㅎ
[도서관]은 읽어봤고요 깡통소년 검색해볼게요. ㅎㅎ
무해한모리군
2014-12-0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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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 딸은 늑대가 돼지를 잡아먹는 동화를 보고(무섭죠 다락방님... 이게 무서워야 되는거잖......아요?) 자기 돼지인형(!)도 냄비에 넣고 끓이더라구요... ^^;;
음.... 제 딸은 늑대가 돼지를 잡아먹는 동화를 보고(무섭죠 다락방님... 이게 무서워야 되는거잖......아요?) 자기 돼지인형(!)도 냄비에 넣고 끓이더라구요... ^^;;
다락방
2014-12-0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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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시 그림책은 아이들 입장에서 봐야하는건데 말입니다. 저는 그걸 못해서 그림책을 잘 못보는 거에요. 그쵸? 뭔가 제가 모르는 걸 아이가 딱 꼬집어서 좋다고 해주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역시 그림책은 아이들 입장에서 봐야하는건데 말입니다. 저는 그걸 못해서 그림책을 잘 못보는 거에요. 그쵸? 뭔가 제가 모르는 걸 아이가 딱 꼬집어서 좋다고 해주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moonnight
2014-12-04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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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오늘 받았는데... 슬픈 거에요? 그런 거에요? ㅜ_ㅜ;;;;; 진짜. 그림책들이 은근히 슬프고 잔인하고 그런 게 많더라구요. 저도 조카아이에게 읽어주다가 목이 메인 적 많아요. ㅠ_ㅠ;;;;;
앗 오늘 받았는데... 슬픈 거에요? 그런 거에요? ㅜ_ㅜ;;;;;
진짜. 그림책들이 은근히 슬프고 잔인하고 그런 게 많더라구요. 저도 조카아이에게 읽어주다가 목이 메인 적 많아요. ㅠ_ㅠ;;;;;
다락방
2014-12-04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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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책을 읽다보면 어느 한 부분에 꽂히게 되잖아요? 저는 슬픈 부분에 꽂히고 말았어요. ㅠㅠ
왜, 책을 읽다보면 어느 한 부분에 꽂히게 되잖아요? 저는 슬픈 부분에 꽂히고 말았어요. ㅠㅠ
blanca
2014-12-04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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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님의 조카가 되고 싶다는 ㅋㅋ
다락방님의 조카가 되고 싶다는 ㅋㅋ
다락방
2014-12-0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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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금 조카 두 명만으로도 충분히 힙듭니다, 블랑카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지금 조카 두 명만으로도 충분히 힙듭니다, 블랑카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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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멋져요!! 대만에..
다락방님 대만 가셨어..
우와! 대만에서 달리기..
우아!! 대만 접수 들어..
대만 여행가셨나요!!! ..
멋진 여자!!
정말 대단하고 멋져요..
우와~~~~ 멋져요 멋져 ..
다락방님의 극찬 소설!..
저도 다락방 님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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