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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ows 2009-01-23 13:26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아침형 인간, 쇼핑중독자, 도박꾼 등을 통해" 어떻게 "자본주의 정신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펼칠 지 궁금합니다.

u1traman 2009-01-23 14:26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본격적으로 노동한 지 5년 째에 접어듭니다.
요즘 매일같이 노동을 하면서, 노동에 대해서 생각하는 중이에요.;;
꼭 그래서는 아니지만, 자본주의 정신에 대해서 깊이 알고 싶습니다.
원전 쉽게 풀이 이상으로, 현대인의 노동에 대해서 심도 있는 분석이나 성찰을
기대하겠습니다.

gobaek 2009-01-23 17:50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우연히 들어왔다가 책이 궁금해 읽어보려고 신청합니다. 프로테스탄트의 윤리?
설마 열심히 노동하고 장사하여 번 돈으로 부를 쌓아 누리는 것이 신의 축복이 아니길 바랍니다.
새삼스럽게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면서 관심을 같게 되긴 했지만 자본주의의 오류를 신이란 이름으로
합리화하는 경제 논리가 양심을 마비시키고 한 단계 나아가 신앙화 신념화되어 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
걱정 반, 흥미 반 그런 맘에서 책 내용이 궁금하네요.

JM 2009-01-23 20:12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하겠습니다.

일단 흥미로운 내용이 많네요. 아침형 인간, 쇼핑 중독자. 사실 전 아침형 인간을 불신하거든요.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고 상황이 다른데 모두 '일찍일어나는 새'가 되라고 강요하는 건 자본주의를 위한 도구가 되라는 것밖에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이거에 대해서 노명우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싶네요.

친구랑 함께 가고 싶어요. 친구녀석도 이거에 관심이 많아서. 부탁드립니다.

ㅋㅋ 2009-01-28 00:13   좋아요 0 | URL
[2명] 흥미롭습니다. 가보고 싶어요.

식사시간 2009-01-28 15:47   좋아요 0 | URL
[2명]점점 주변사람들의 영향을 많이 받아가는 쇼핑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신만의 주관대로 살고싶은데 특히 20,30대 여성들은 또래 여성들의 쇼핑취향을 많이 따라가는데요..그런 의미에서 실질적인 자본주의와 00형 인간등 대세의 흐름에 부합하는 인간형이 꼭 되야만 하는지 등..현사회에 대한 냉철하게 느껴볼수 있는 시간이 될것같습니다. 유익한 시간으로 꼭 참여하보고 싶습니다.

바른생활 2009-01-28 22:11   좋아요 0 | URL
[1명] 베버의 책 이름만 들어 보고 아직 책을 보진 못했습니다. 조금이라도 배우고 싶습니다.

panda125 2009-01-28 23:57   좋아요 0 | URL
[1명] 위에서 나온 세가지유형에 다 포함돼요. 저는 저녁형 인간에서 아침형 인간으로 전환되었으며, 쇼핑중독증 초기증상을 가지고 있고, 얼마전에는 포커에 빠져서 라스베가스로 가서 잭팟을 터뜨리는걸 꿈으로 간직하고 있죠(웃음) 프로테스탄트 윤리과 자본주의의 결합은 저도 매우 좋아하는 주제중에 하나에요. 보통 도덕이라고 불리는 윤리는 절약을 기본정신로 삼고 있는데 자본주의는 소비를 미덕으로 삼기 떄문이죠. 이런 재미있는 주제를 연구하신 작가님을 꼭 만나서 이야기해보고 싶네요. 노명우 선생님의 수업을 듣는 기회를 받을 수 있길 바람니다.

youmi424 2009-01-30 23:26   좋아요 0 | URL
[3명]
요새 궁금한 점이 바로 이겁니다. 노동의 이유!!ㅠㅠ
솔직히 제 생각이 엉뚱한줄만 알았는데.. 와우 이렇게 답을 주는 책이있었다니
좀 놀랐습니다~ 갖가지 인간의 역사와 관련해서도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를 많이 해주실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꼭 가보고 싶어요!!

알고지내자 2009-01-31 11:06   좋아요 0 | URL
[1명] 회사 사표를 내고 나왔는데요...노동이 뭔지 정말 궁금합니다...

은나비 2009-01-31 14:27   좋아요 0 | URL
[2명] 이제 사회에 첫발을 내딛을 나이로써, 내가 살아가야할, 살아가고 있는 이시대 '자본주의'를 알고 싶습니다.

물같이 2009-01-31 22:04   좋아요 0 | URL
저도 참석하고 싶습니다. 베버의 책을 읽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sakjtgwat 2009-02-01 13:37   좋아요 0 | URL
[2명] 주어진 소명을 행사하면, 정당한 댓가가 모두에게 돌아가 자본주의도 발전한다는 게 '프로테스탄트 윤리'라고 알고 있었는데요.. 그렇지 않아도 베버의 이 책을 읽고 싶어서 번역본을 고르던 차! 노명우 교수님의 판본이 기대되어 미리 읽고 참석하겠습니다.

2009-02-01 22: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카프카 2009-02-01 22:28   좋아요 0 | URL
[2명] 막스 베버는 자본주의를 ‘수단’이어야 할 노동이 ‘목적’이 되어 버린 체제라고 하였다. 그럴 수 있겠다.

학교라는 울타리를 떠나 사회에 매일같이 몸을 던지며 노동에 지쳐 있는 우리들에게 노동을 비판하는 소리는 참으로 달콤하다. 어쩌면 한국이라는 특성상 어릴 적부터 받아온 교육 덕분에 왠지 모르게 자본주의에 반대하는 목소리에는 귀를 닫아야 하지 않나 하는 약간의 두려움이 생기기도 한다. 그래서 나 또한 대학에서 이러저러한 사회과학 세미나를 쫓아 다니면서도 그 쪽에 '빠지지는 않았다.' 아무리 감동적인 세미나를 듣고 토론을 한 후에도 명절 때 친척들이 모인 자리에선 바늘방석에 앉아 있는 기분도 들었다고 할까나?

그래서 많이 잊고 있었다.

나는 저자 노명우씨가 이 책의 3장에서 비판의 예시로 언급한 '프랭클린 플래너' 회사도 다녔었다. 그러나 노동의 가치를 신봉하고 있거나 그 반대도 아니다. 두 가지를 다 겪었을 뿐이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 바는 정반합.
저자가 책에서 풀어내지 못한 또는 적절하게 표현하지 못한 아쉬움이 혹시라도 있다면,
그의 그러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다.

2009-02-01 23: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2-02 15: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윤선생 2009-02-02 19:57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과학 기술은 발전하고 인간은 그 어느시대보다도 많은 부를 소유하게 되었지요. 전반적으로 보았을때 유사 이래 가장 부유하고 안락하게 살고 있는 것이 지금의 인류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장과 경쟁의 압력은 끊이지 않고 더 많은 소유의 욕망도 멈춤이 없네요.
부는 인간의 삶에 필수적이면서도 또한 많은 문제를 불러 일으키는 요소란 점에서
拜金과 排金사이의 균형점을 잡고 삶을 전진시켜 나가야 할텐데 그 지점을 찾기가 참 어렵습니다.

좋은 강의 듣고 많은 생각하는 시간 갖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첨의 행운을~^^

카이사르 2009-02-03 02:32   좋아요 0 | URL
[2명] 자유에 기반을 둔 자본주의가 경제발전에 혁혁한 공을 세운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겠지만, 미국식 자본주의가 흔들리고, 부의 추구에서 비롯되는 부자와 빈자간의 사회갈등, 노동자가 자본가에 밀려 소외될 수 밖에 없는 현실 등 서구에서 탄생한 자본주의가 진정 추구해야할 경제모델인지 비판적인 인식이 생기는 시기인것 같습니다. 자본주의가 탄생하게된 진정한 정신은 무엇이었으며, 그것이 어떻게 변질되어 왔는지, 향후 어떻게 바뀌어나가야 할 것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무당광대 2009-02-03 02:41   좋아요 0 | URL
[2명] 자본주의가 태동한 영국에서는 공장을 24시간 돌리며 소년들과 노인들까지 중노동에 강제동원했었더랬죠.
행복의 조건이라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비로그인 2009-02-03 11:20   좋아요 0 | URL
저자 노명우씨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사계절출판사는 국내 어느 출판사보다 가장 신뢰가 가는 출판사이기도 하고 어지럽고 혼탁한 시대일 수록 고전읽기의 욕구가 강해져, 신청을 합니다.

토토로 2009-02-03 12:36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흥미로운 강연회네요 ^^

뽀르탕팡 2009-02-03 14:25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요즘 친구들과 마르크스 자본론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노동의 가치와 착취구조에 대해 알아가면서 삶을 지배하는 여러 기제가 작용하는 법칙에 대해 고민하는데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물음표가 생길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물음표를 느낌표로 만들기 위해 산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물음표가 점점 사라지는 각박하고 일상에 순응하는 삶을 거부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삐약삐약 2009-02-03 21:24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노동자의 입장으로서,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신입으로서 여쭤볼게 많습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ktpooh 2009-02-04 03:16   좋아요 0 | URL
꼭 들어보고 싶은 강연입니다. 지난주에 막스베버의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정신" 이라는 고전을 읽어보았는데요, 매우 중요한 인싸이트를 얻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주로 종교적 관점에서 읽어보았는데, 이 강연을 통해 사회학적인 관점을 얻고 싶습니다. 훌륭한 강좌 개설에 감사드립니다. 책도 꼭 사서 읽겠습니다 ^^

수노기 2009-02-04 11:57   좋아요 0 | URL
책을 읽어 보았지만 이해가 쉽지 않네요.
강연을 통하여 제대로 책의 내용을 알고 싶습니다~~~
곡 불러 주셔요!!!

jiyeon 2009-02-04 14:33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문화연구를 전공하는 학생이며, 현재 자본의 공간에서 노동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노동의 가치와 노동자의 사유, 또 착취에 대한 여러 문제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강좌를 꼭 듣고 싶습니다.

toryho 2009-02-04 16:49   좋아요 0 | URL
4명 신청합니다. 모두 이번에 졸업하지만 취업에 실패했구요...... F4(fuck 4)라며 한탄만 하고 있죠.
왜 일해야 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돌아가는지 깊이 있게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 같아서 신청합니다.
꼭 듣고 싶습니다~

데이라잇 2009-02-04 21:59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굉장히 재미있고 유익할 것 같아서 참석하고 싶습니다.

2009-02-04 22: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Mnemosyne 2009-02-05 13:46   좋아요 0 | URL
[2명]신청!! 대학다닐때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을 읽고 리포트를 썼었는데... 그 책이 무엇보다 술술 잘읽혔었다. 물론 리포트도 잘 제출해서 좋은 점수를 받았던 기억이 난다. 노명우님께서 어떻게 읽어나가실지 궁금하고, 나또한 새롭게 그 책을 조명해보고 싶다. 대학친구랑 오랜만에 만나 같이 강연회에 가고 싶습니다!!

sulia 2009-02-06 17:41   좋아요 0 | URL
저요 1명이요. 노명우님의 한국 사회학을 듣고싶습니다. 그렇습니다.

spitzrecords.com 2009-02-07 11:03   좋아요 0 | URL
이번강연에 꼭 가고 싶어요...........
고전을 제대로 이해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노명우 선생님의 강의로 말이죠..한 명 신청합니다.

유리코 2009-02-09 14:23   좋아요 0 | URL
[2명 참석]자본주의에서의 노동의 이유가 시대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지지만 그 기본 바탕에는
프로테스탄트의 윤리가 있지 않을까요?
아침형인간, 쇼핑중독자, 도박꾼을 대입해서 보는 신 자본주의 현상들을 통해서
혼란스런 시대에 진정한 노동의 이유가 뭔지 묻고 싶어집니다.

KEATON 2009-02-08 01:31   좋아요 0 | URL
[1명참석] 얼마전 막스베버의 동명 저서를 읽었습니다. 그에대한 분석에 대해 상세한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또한 종교에 관련한 한국사회의 패턴을 사회학자의 입장에서 들어보고 싶습니다. 현재 인터넷 블로그를 통해서 아마추어 경제학자가 되는 것을 꿈꾸면서 관심가진 것이 또한 노동 수요 공급에 대한 것이라 이에 관련하여 의미있는 강의인듯 합니다.

셀리* 2009-02-08 12:30   좋아요 0 | URL
[2명] 생소한 분야에, 이해가 부족했던 부분이었는데... 강연을 통해 많은 것들을 배우고 싶어요^^

선주 2009-02-08 19:31   좋아요 0 | URL
<1명> 변환과 노동이라는 키워드로 함께 고민하고 싶어요.

햇빛눈물 2009-02-09 16:48   좋아요 0 | URL
얼마전 어느 신문에 용산참사는...우리 사회의 깊은 병 증상을 보여주는 일대 사건이라는 칼럼을 읽으며 깊은 동감을 느꼈습니다. 이 증상을 보고 그에 맞는 처방을 내려줄수 있는 제대로 된 의사는 우리나라에 없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배가 아픈데 손이 이상하다며 깁스를 처방하는 야메, 돌파리 의사들만이 '명의'인양 떠뜨는 꼴을 볼때마다 가슴이...용산참사같은 일이 일어나는데 아마 가장 큰 문제가 돈이 아닐까요? 돈, 자본...자본주의 정신...정말 재미있는 강연일 것 같습니다.

oroverde 2009-02-09 17:55   좋아요 0 | URL
<2명 참석>돈을 번다는 것 이외에 참 자본주의 정신이란게 있기나 한 것 입니까? 있다면 우리가 무엇을 해야하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논리적인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8318sj85 2009-02-10 12:12   좋아요 0 | URL
<2명>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솔직히 저는 구체적으로 그것이 무엇인지 모릅니다. 그렇지만 끊임 없는 경제성장과 돈이 사회를 살아가는 데 전부는 아니며 또한 아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이번 시간이 돈이 시대의 정신이 되버린 이유와 그것을 극복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까지 조금이나마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2009-02-10 12: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뚜비또바 2009-02-11 00:02   좋아요 0 | URL
<1명> 고3 올라가고 사회문화를 배우면서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이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는데요. 이 기회에 제가 책을 읽으며 미처 알지 못했던 또다른 것들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ㅇ^
 


      

신청기간  : 1.22 (목) ~ 2.1 (일) 
당첨자 발표 : 2.2 (월)  : 당첨되신 분들께는 이메일과 SMS로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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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작가분을 만나보고 싶습니다
    from ksyedae님의 서재 2009-01-31 18:30 
    1명 작가분을 만나보고 싶습니다
 
 
긍정의심리학 2009-01-22 21:24   좋아요 0 | URL
[1명] <악어이야기>,<국자이야기>,<불란서 안경원>과 특히, <혀>를 통해서 작가님과 가까워 졌는데 단편 모읍집 <풍선을 샀어> 를 통해 우리에게 따뜻한 이야기를 담담하고 솔직하고 그려낸 이번 작품 너무 좋았습니다. 조경란 작가님 2008 동인문학상 수상도 축하 드리며 문지문화원 <사이>에서 멋진 낭독회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설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송이 2009-01-23 09:26   좋아요 0 | URL
조경란 작가님의 단편을 참 좋아합니다. 작가님과 못다한 얘기를 나눠보고 싶네요. ^^

인씨어터 2009-01-23 15:31   좋아요 0 | URL
[2명] 커피향이 잘 어울리는 조경란 작가님. 작품도 물론 좋아하지만 작가님의 분위기에 매료되어 다시 만나뵙고 싶네요. 작가님의 소설을 읽을 때면 <식빵 굽는 시간>처럼 설레고 <나의 자줏빛 소파>에 앉아 있는 것처럼 포근하며 <혀>끝으로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을 음미하는 기분이예요. 이 차디찬 겨울 체감 온도를 확 높여줄 작가님과의 따뜻한 만남 기대해봅니다.

2009-01-24 12:59   좋아요 0 | URL
[2명] 조경란 작가님 꼭 한번 뵙고 싶어요. 지난 봄에 소설쓰기에 좌절하면서 도망치듯 휴학을 하고 나서 <풍선을 샀어>를 읽었어요. 하지만 더 큰 좌절을 맛보았어요. 어쩜 이렇게 잘 쓸 수 있을까...... 언어를 노련하게 다루는 장인처럼. 그래서 직접 만나서 얘기나누고 싶어요. 늦게 들어간 학교의 마지막 겨울방학을 뜻깊게 보내고 싶어요. 꼭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무당광대 2009-01-24 14:51   좋아요 0 | URL
[2명] 작년 여름, 조경란 작가님의 강좌를 듣고 나서 작가님이 작품을 주욱 읽어 봤습니다. 특히나 풍선을 샀어를 보면서 참으로 멋진 문장들이 많아 밑줄을 끝없이 긋던 기억이 나네요. 원치않게 작년말에 커다란 구설수에 올라 맘이 상했었는데, 동인문학상 수상으로 조금이나마 위안을 얻었어요. 올해를 시작하면서 다시 한번 작가님의 낭독으로 맘을 다잡아 보고 싶네요.

henna 2009-01-24 15:39   좋아요 0 | URL
요즘 같은 세상에 아직도 좋은 책 한 권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 사람, 조경란 선생님. 언제, 어디서나 늘 이 말씀을 놓치지 않으시죠. 그 말씀을 또 한 번 듣고 나누고 함께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이렇게 마련된다니 저도 함께 동참하고 싶습니다. 새해맞이로 분주한 요즘 뭔가 마음의 쉼표 찍을 어떤 계기를 찾고 있었는데, 이 자리가 바로 그런 기회를 제게 마련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디 제게도 두 자리 허락해주시기 바랍니다. 고운 친구와 함께 달려가 생각을 마음을 모으고 싶습니다. <2명> 부탁드려요~!

더블랙포플러 2009-01-24 23:45   좋아요 0 | URL
[1명] 보고싶습니다.

동해바다 2009-01-27 13:50   좋아요 0 | URL
[1명] 오래 전에 조경란 작가의 <불란서 안경원>을 읽으면서부터 관심을 계속 갖고 있습니다. 언제 한 번 뵙고 싶다고 여기고 있는데 이번이 그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삶이내게말을걸다 2009-01-27 17:31   좋아요 0 | URL
[2명]글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고 하는데요, 조경란 작가님의 글을 읽으면 읽을수록 작가님이 궁금해집니다. '풍선을 샀어' 그 제목이 많은 것을 상상하게 하였지요. 소설이란 언제나 저에게 현실과 상상의 세계를 적절히 내면화시켜 제 일과 제 사람들과 살아가는 이 세상 속에서 살맛나는 느낌을 준답니다. 작가님과의 만남을 통해서 또다른 살맛을, 예측할 수 없는 풍선의 재질 속에 넣어, 살짝 꺼내보고 싶습니다.

Critique 2009-01-28 00:19   좋아요 0 | URL
불란서 안경원으로 인상적인 작가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악어이야기를 읽고 이후로는 호의적인 꾸준한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로로 2009-01-28 00:20   좋아요 0 | URL
얼마 전에 <불란서 안경원>을 읽었습니다. <풍선을 샀어>는 아직 읽어보지 못했지만 작가님의 낭독을 들으면서 읽는다면 더욱 마음에 와 닿을 것 같습니다. 꼬옥 만나뵙길 기도디릴께요.^^
<3명>

hansj23 2009-01-28 11:06   좋아요 0 | URL
[2명] '풍선을 샀어'를 읽고 왠지 저도 마음이 불안해지거나 걱정이 생길때면 풍선을 불어야 할것만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신만의 치유 방법을 알려주셔서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 이참에 작가님을 뵙고 조근조근 이런 저런 얘길 듣고 싶네요. ^^

식사시간 2009-01-28 15:50   좋아요 0 | URL
[1명]'풍선을 샀어'를 재밌게 보았습니다.작가님을 꼭 뵙고싶어요~

쯔마 2009-01-28 21:17   좋아요 0 | URL
[2명] <풍선을 샀어>는 읽으면 읽을수록 새로운 작품들이 가득한 것 같아요. 정말 만나보고 싶네요.

ssm743 2009-01-29 07:18   좋아요 0 | URL
작가님의 작품들에서 느낄 수 있는 감성을 작가님을 만나서 낭독을 들으면 더욱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늘 것 같아요.
저도 초대해 주세요^^

송이 2009-01-29 09:02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써니 2009-01-29 09:22   좋아요 0 | URL
[2명] 참석 신청합니다. 작가의 책 모두 들고가서 모두 사인받을 좋은 기회가 되겠네요^^*

alwayswithme11 2009-01-29 10:04   좋아요 0 | URL
[1명] 방학 중인 고등학교 교사입니다.
개학 후 아이들에게 조경란 작가님과의 만남과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요.
학부 때 '불란서 안경원'과 '식빵 굽는 시간'을 읽은 후로 쭉 열독해왔어요^^
작가와의 만남 너무 함께하고 싶습니다 ^^

parssin 2009-01-29 10:24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정말 예쁘십니다. 요즘..독서 지도자과정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소녀시절 즉,과거에 책을 읽는다는 것에 급급해서 늘 빨리 빨리 책을 본적이 많았어요. 그렇게 10여년을 다독해오던 어느 날......친구와 둘이 서로 권장도서를 1달에 1권씩 선물하기 시작했어요. 서점에서 만나서 내가 책을 골라 친구에게 선물하는거죠. 그친구도 마찬가지구요...그렇게 받은 선물은 더 진귀하고 소중했었지요.그뒤로 제가 변하기 시작했죠. "책을 소중하게 읽어야 겠구나". 그때부터 저는 책을 급하게 넘기지 않고 아끼면서 소중하게 보게 되었지요.그리고 집에 읽을 책이 없으면 어딘지 허전하고, 마음 한구석이 빈듯한 걸 느낌니다." 풍선을 샀어"는 아직 못 읽었습니다. 저와 저의 친구에게 그 소중한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yangs 2009-01-29 11:09   좋아요 0 | URL
[1명] 조경란 작가님의 작품은 저에게는 너무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이번 낭독회를 통해 조금이나마 그 거리감을 좁힐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안첼 2009-01-29 11:12   좋아요 0 | URL
꼭 뵙고 싶네요.

마고할미 2009-01-29 11:17   좋아요 0 | URL
(1명)조경란 작가님의 '혀'를 특히 좋아하는 독자입니다. 책을 무척 좋아하는 여대생인데요, 요즘 힘든 일이 많아서 마음 고생이 심했습니다. 마음의 피로함이 몸까지 옮겨서인지 몸도 많이 아팠구요. 조경란 작가님의 낭독회를 가서 위안을 얻고 싶네요^^

sugarfree_ 2009-01-29 12:39   좋아요 0 | URL
[1명] 조경란 작가님의 거의 모든 작품을 찾아 읽어보았습니다. 작가님 특유의 글 분위를 좋아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도 하고 자주 읽습니다. 한번 직접뵙고 그 분위기를 직접 느껴보고 싶습니다.

Moonstone 2009-01-29 13:39   좋아요 0 | URL
2명 그녀의 삶이 묻어있는 문학..꼭 뵙고 싶습니다.

scidejavu 2009-01-29 15:25   좋아요 0 | URL
[2명] 풍선을 샀어를 우연히 접하고 굉장히 공감갔었는데 이렇게 낭송회 소식을 알게 되어서 꼭 참석하고 싶어졌습니다. 작가님을 직접 뵙고 책 혹은 인생에 대해서 뭔가 질문을 할 수도 있다면 정말 뜻깊고 알찬 새해 시작이 될 것 같아요.

비로그인 2009-01-29 17:17   좋아요 0 | URL
<1명 참석>

조경란님은 학교동문이라 그런지 더 가까운 느낌이 듭니다.
조경란님의 모든 책을 읽어보았는데 '나는 봉천동에 산다' 가 특히 좋았어요
작가님을 만나보고 싶습니다....

21yuang 2009-01-29 17:42   좋아요 0 | URL
2명참석

조경란 작가의 소설패턴을 좋아합니다. 그러면서도 비평적 생각도 있답니다.[불란서안경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비로그인 2009-01-29 17:42   좋아요 0 | URL
[1명] 침잠하는 듯 하면서 예민한 감수성을 놓치지 않는 작품들 좋아하고 있습니다. 직접 낭독하시는 시간을 갖는다니 기대가 됩니다. 참석하고 싶습니다.

pondi 2009-01-29 18:44   좋아요 0 | URL
[1명] 조경란 작가의 팬입니다:) 신작이자 대작이 된 작품을 작가님과 함께 만날 수 있다면 더없는 영광과 기쁨이 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2003년 현대문학상 수상작인 '좁은 문'이란 단편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풍선을 샀어, 기대되네요~

다름 2009-01-29 20:45   좋아요 0 | URL
[2명] 글을 쓰겠다고 마음먹은 문청으로써, 저는 작가님의 '팬'이 될수도 '안티'가 될수도 없었습니다. 샘날만큼 민감하고 외면할 수 없을만큼 매혹적인 이야기를 써내시니까요.

왕마담 2009-01-29 23:20   좋아요 0 | URL
[1명]제가 읽는 몇 안 되는 한국작가분 중에 한분이시네요. 꼭 뵙고싶습니다.

밀물과썰물 2009-01-30 01:03   좋아요 0 | URL
작가 조경란님과 대화 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바랍니다. 길게 쓰지 않아도 되죠?

suyu 2009-01-30 10:34   좋아요 0 | URL

(2명) 지난 해 스크랩을 해가면서 동인문학상 후보작들을 읽어보았습니다.
그 끝에 조경란님이 서 계셨습니다. 기대됩니다~~!!

잔디 2009-01-30 12:17   좋아요 0 | URL
[1명]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MintC 2009-01-30 13:08   좋아요 0 | URL
[1명] 조경란작가님 정말 팬이에요 꼭 참석하고싶습니다

youmi424 2009-01-30 22:56   좋아요 0 | URL
[2명] 가고싶어요!! 책 열심히 다 읽어보고 참석하겠습니다!!

문학소녀 2009-01-31 10:40   좋아요 0 | URL
<1명> 고백하자면 조경란님의 이름은 익히 들어왔으나 그분의 작품은 읽지 않았었어요. 그냥 마음이 그렇더군요. 책을 들었다놨다 하다가 결국은 피해버리는...이번 작품 <풍선을 샀어>도 그런 책 중에 하나였지요. 그런데 갑자기 이유를 알수 없는 마음쏠림에 <풍선을 샀어>를 주문해서 읽기시작했답니다. 그리고...
아..내가 왜 그동안 조경란님의 작품을 만나지 못했었을까 안타까움 가득했어요. 정말 글을 잘쓰시는 분이구나 감탄했지요. <풍선을 샀어>는 제게 작가 조경란에 대한 새로운 발견을 하게 했답니다. 그후 <혀>도 읽었고 그 외의 조경란님의 작품들의 제목을 수첩에 적어 하나하나 읽어나가겠다 계획했어요. 가슴을 관통하는 글들이 담긴 <풍선을 샀어>에 대한 감동을 아직 간직한 채 그 분이 직접 들려주는 작품들에 대한 이야기를 꼭 듣고 싶습니다...

공주맘 2009-02-01 00:52   좋아요 0 | URL
(2)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낭독회에 가보고 싶습니다

비로그인 2009-02-01 18:53   좋아요 0 | URL
[2명] 조경란 작가님의 글은 읽는이의 감각을 깨웁니다.
“음식을 먹을 때 입술은 피가 몰리면서 붉어지고 부풀기 시작한다……혀가 가장 예민해질 때는 바로 음식이 닿았을 때다.”
조 작가님이 한동안 꽤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셨을 그 무렵에, 그저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보고만 있어야 했습니다.
한번 꼭 뵙고 싶네요.

kkuzil 2009-02-01 21:15   좋아요 0 | URL
[1명] 낭독회 가고싶어요~~

바람의곶 2009-02-01 23:38   좋아요 0 | URL
1명] 앗, 뒤늦게 조경란 작가와의 만남 소식을 접하게 되네요! (막차 탄 기분입니다)
문학 모임을 주최하고 있는데, 조만간 조경란 작가의 책으로도 모임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미리 뵐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서누피 2009-02-02 00:07   좋아요 0 | URL
[1명] 저는 그냥 문학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소녀라고 하기엔 좀 많은 나이지만 아직도 소녀이고 싶은 꿈많은 몽상가 입니다. 몽상가에서만 그치지않고 저도 좀 실천가가 되고싶지만 저한테 소설 한편을 깊게 이해하고 읽기도 어려울뿐더러 그것을 쓰는건 정말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사는 정도로 어려운 거라고 생각해요. 그런 저한테 조경란 작가님의 소설은 참 기발하고 신기하고 굉장한 위안을 주는 듯한 이야기로 느껴지네요 ^^
작가님과 직접 눈맞추면서 이야기도하고 같이 웃고 편안한 시간을 갖고 싶습니다! 꼭 한번 뵙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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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NI 2009-01-22 18:10   좋아요 0 | URL
제가 제일 먼저 댓글을 다네요^^
정이현 작가님의 소설을 정말 재미있고 감명깊게 읽었답니다
기존까지 표현되었던 전형적인 한국 여인상에서 벗어나
정말 현대적인, 현대의 우리네 여성들의 속마음을 표면위로 드러낸 책^^
드라마 보기 전부터 원작 팬이었는데-드라마도 완전 감동으로 봤구요

이렇게 정이현 작가님과 함께할 수 있는 이벤트에 참여하게 된다면 정말 영광일 것 같네요
이제 사회에 막 발을 내딛으려는 어린 저에게 큰 자양분으로 와 닿을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꼭 가고싶어요^^[동반 1인이요^^!]

비로그인 2009-01-29 21:51   좋아요 0 | URL
저는 남자 대학생입니다. 대부분 20~30대 여성독자인분들이 많을터인데 상대적으로 조금 적은 남성독자니까 추첨할때 잘고려해 주세요 ^^;

정이현작가님의 낭만적 사랑과 사회, 오늘의 거짓말, 달콤한 나의 도시 이 책들을 봤네요 남성의 입장에서 조금 비판적으로 바라보기도 하고

여성의 입장으로 돌아가서 정말 여자들은 이런생각일까? 하면서 곱씹으면서 책을 읽었는데...

흠 기회가 된다면 작가분과 이야기도 나누고 다른분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제게 정작가님을 영접할 기회를 주시옵소서 굽신굽신 혼자갑니다~

2009-01-24 16: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onlyou- 2009-01-24 20:39   좋아요 0 | URL
[동반1인]저는 일반적인 독자범위에서 살짝 벗어나는 10대에요^^ 정이현작가님 달콤한나의도시 정말정말 재밌게 읽었구요. 정이현작가님의 생각을 통해서 저도 다시한번 일상적이었던 이런것 저런것들을 다시 생각해보고 느꼈어요. 이런 이벤트 처음 참여해보는데 꼭 됐으면 좋겠네요^^ 이제 고3 되는데 고3이 되기 전 작가님의 낭독회에 꼭 가고싶어요.

vihurnum87 2009-01-25 08:58   좋아요 0 | URL
정말정말 만나고 싶었던 정이현 작가님... 기회가 된다면 꼭 만나보고 싶습니다... 달콤한 나의도시도 너무너무 잼있게 읽었구요 오늘의 거짓말도 정말 잘 읽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 한번 만나서 얘기해 보고 싶습니다. ㅋ

비로그인 2009-01-25 14:39   좋아요 0 | URL
정이현님의 달콤한나의도시 잘 읽어봤구요 그래서 20-30대 여성들의 애환이랄까 잘 보였던것 같아요
정말 정이현작가님 꼭 보고 싶네요.....

2009-01-27 20: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1-27 23: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hyemi457004 2009-01-27 23:25   좋아요 0 | URL
20대 후반을 달리고 있는 독자입니다. 한번 만나서 소중한 시간을 보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동반1인]

ㅋㅋ 2009-01-28 00:03   좋아요 0 | URL
[동반 1인] 드라마 잘 봤습니다.ㅋ 작가님 한번 만나보고 싶네요.

로로 2009-01-28 00:16   좋아요 0 | URL
<낭만적 사랑과 사회>를 읽고 작가의 주제의식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후에 읽은 <달콤한 나의 도시>는 작가의 매력을 더욱 느낄 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여성들은 누구나 공감하는 내용이 아닐까요? 후훗~ 작가님과의 소중한 만남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동반1인>

식사시간 2009-01-28 15:51   좋아요 0 | URL
[1명]책과 드라마 모두 재밌게 보고 정이현 작가님이 너무나도 뵙고싶고 궁금했었습니다. 꼭 좋은 시간 함께했으면 합니다.

kjj 2009-01-28 16:43   좋아요 0 | URL
[동반1인]드라마를 먼저접한후에 책을 읽게되었는데 정말로 재미있게 보았습니다.작가님을 한번 뵙고싶네요ㅎ

알고싶네 2009-01-28 17:02   좋아요 0 | URL
"낭만적 사랑과 사회"를 읽고 여성의 무서움^^;을 잠깐 엿볼수 있었구...최근에 "달콤한 나의 도시"를 읽고 있는데,
아직 다 읽진 못했으나, 열심히 궁리하면서 읽고 있는데, 어려워요."낭만적 ..."도 어려웠는데, 이 어렵다라는 말은 지극히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제가 주제 파악을 잘 못하는 편이라서요. 그래서, 책을 읽고 이해하는데 조금이나마 참고가 될 것이라는 믿음에 이렇게 신청합니다. 열심히 경청하고 메모하겠습니다. ^^

바른생활 2009-01-28 22:15   좋아요 0 | URL
작가님의 <낭만적 사랑과 사회>, <달콤한 나의 도시> 잘 읽었습니다. 참석 기회가 된다면 사인을 받고 싶네요.

Elena 2009-01-29 07:54   좋아요 0 | URL
[동반1인]
읽는 내내 설렘을 갖고 후다다닥~ 읽어버린 책. 그 작가와의 만남도 설레입니다.

밍고 2009-01-29 09:28   좋아요 0 | URL
[동반1인]
30대 초반 대학원에 다니는 남자이고요. 작품을 너무 재밌게 읽어서 실제 작가님도 많이 궁금해서
신청합니다. 현재의 여성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작품이었던거 같습니다.
매력적인 작품을 만드시는 작가님이신거 같아요. 참여하지 못하더라도 항상 작가님을 응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저네미 2009-01-29 10:50   좋아요 0 | URL
[동반1인]
2007년 대학교 졸업식 24살이되던 그 해, 후배에게 받은 선물로 이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뭐야 그냥 그런 순정만화같은 소설이겠군 했지만 책장 한장한장을 넘길때 마다 처음 느껴보는 감정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조금은 냉정하고 예민한 저에게 세세한 감정 표현의 방법을 알려준 책이랄까요? 그 책을, 감정을 알게해준 작가님과의 만남을 갖고 싶습니다. 저의 감정에 한줄기 샘물이 될 것 같습니다. ^^

마고할미 2009-01-29 11:19   좋아요 0 | URL
정 작가님의 달콤한 나의 도시 정말 재미있게 읽은 독자입니다. 동명의 드라마도 너무 재미있게 봤구요^^ 아직 서른은 되지 않은 20대 초반이지만 전부는 아니어도 일부는 정말 가슴 치듯 공감이 갑니다. 꼭 한 번 뵙고 싶네요^^

양나 2009-01-29 11:36   좋아요 0 | URL
사실 기대도 하지 않고 읽었던 책이었는데, 어리지만 어느새 나도 '오은수'라는 여자에게, 그리고 그녀의 친구들의 이야기에 공감을 느끼며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어 준 책이었어요. 사실 우리 학교에 오셨을 때 뵙고 싶었는데 뵙지 못한 아쉬움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답니다-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karen70 2009-01-29 11:39   좋아요 0 | URL
서른을 맞아 간만에 답답했던 마음들이 작품을 대하면서 잠시나마 쉴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드라마도 너무 재밌게 봤구요. 미국에서 보던 섹스 앤더 시티같은 얘기가 한국에도 존재한다는 게 더 좋았고 공감도 더 얻을 수 있었던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작가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작품을 쓰셨는지 알고 싶고 앞으로의 행보도 궁금하구요. 답답한 30대에 명쾌한 해답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동반1인]

비로그인 2009-01-29 12:22   좋아요 0 | URL
내가 오은수가 된 듯 때론 갑갑하기도 하고 기분좋기도 하고.....무언가 아니라고 부정을 하면서도 나와 많이 닮은 듯한 기분이 든...읽는 내내 그 생각이 들었어요.....그 작가와의 만남이 있다는 소리에 얼른 클릭을 하게 되었어요.. [동반1인]

oinamoo 2009-01-29 13:01   좋아요 0 | URL
달콤한 나의 도시도 너무 좋았고, 지금은 오늘의 거짓말 읽고 있는 중이에요.
소소한 감정선의 공감대가 이루어지는 것이 너무 좋아요. 정이현 작가님 꼭 만나서 이야기 듣고 싶어요~[동반 1인]

2009-01-29 13: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1-29 13: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앨리스 2009-01-29 14:21   좋아요 0 | URL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삼십대 싱글여성으로서 정이현 작가님의 글을 남다르게 읽었습니다.
현대 여성이라면 누구나 직면하고 있는 일과 사랑, 결혼에 대해 선생님의 솔직한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선생님의 글을 읽고 많이 공감했었는데 드라마보다 책이 더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꼭 참석하고 싶네요.

scidejavu 2009-01-29 15:20   좋아요 0 | URL
[참석&동반]달콤한 나의 도시를 읽으면서 또 드라마로 방영되는 것을 보면서
비록 아직 이십대이지만 어쩌면 내 실력과 꿈을 갖추어 나가다보면
삼십대의 내 모습이 훨씬 더 아름다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적인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 작은 부분에서 묻어나는 감성적인 표현들이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대학생이 되고서 첫 겨울방학을 뜻깊게 보내고자 고민하다보니 수험생이 아닌 진짜 애독자로서 책을 가까이 하고 싶어졌습니다. 참석하고 싶어요!! ^^

비로그인 2009-01-29 17:18   좋아요 0 | URL
<혼자 참석>

정이현님의 소설은 다 읽어보았습니다.
달콤한 나의도시는 그녀만의 색깔에서 좀 벗어난듯 하지만 아주 매력적인 소설이었지요
여러색깔이 있는 정이현 작가님을 만나보고 싶습니다!...

dreamco77 2009-01-29 17:52   좋아요 0 | URL
37세의 직장인 입니다!! 시간은 좀 애매하나,,타인 특히 여성의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는 저에게 매우 소중한 시간이
될거라 생각됩니다!!작가의 사고와 풍푸한 감성을 이해하며, 여성의 감성과 사고 또한 조금은 헤아릴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면 좋겠습니다!!!

백설공주 2009-01-29 21:27   좋아요 0 | URL
딱!30살이 되는올해~
30대의 여주인공처럼...
이런 저런 고민과 생각을 20대와는 다르게 하고 있습니다.
30대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작가님을 만난다면 더없이 저에게 좋은 추억이 될 듯 해요.

suiane 2009-01-29 21:52   좋아요 0 | URL
나도 모르게 끌려 로그인까지 하게 만드네요. ^^
꼭 참석하고 싶네요~
그녀의 이야기와 함께 세상을 더 알고 싶기도 하고,
나의 친구, 사랑, 인생..
마냥 꿈만 갖던 20대의 마지막을 보내야 하는..저에게 있어 정말 좋은 이야기를 전해줄 것 같네요.

BOOK 2009-01-30 00:34   좋아요 0 | URL
'달콤한 나의 도시'라는 책을 읽으며 정이현 작가의 작품을 처음 접한게 고등학생 때였습니다.
어느덧 대학생이 되었지만, 그 날의 기억, 책 안에 등장한 주인공의 생활에 푹 빠져버렸던...
그 때의 감정은 그리고 기억은 쉽게 잊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작품 속의 주인공을 만나보는 일을 뛰어넘어, 이제는 그 작품을 만들어낸 작가와 만나보고 싶습니다.
좋은 경험, 그리고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날을 간절히 바랍니다.

racoon 2009-01-30 08:43   좋아요 0 | URL
신문지상에서도 드라마상으로도 정말 재미있게 본 '달콤한나의도시'입니다.
작가님도 뵙고 좋은 이야기도 듣고 싶네요.
정말 이런기회 놓치고 싶지 않아요.

2009-01-30 11: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MintC 2009-01-30 13:10   좋아요 0 | URL
[혼자참석]저는 드라마로 인해서 알게됐는데.. 책도재밌게읽었습니다^^
꼭 가고싶어요

youmi424 2009-01-30 22:54   좋아요 0 | URL
[동반 1인]'작가'와의 만남이라니..
달콤한 나의 도시는 단순한 드라마로 잘 봤었는데요..
역시 드라마는 재밌잖아요, 완전히 푹~ 빠져서 잘 봤어요^^*
그런데 드라마를 볼때 작가 감독 뭐 이런건 신경안쓰고 보는데 작가와의 만남이라니
문득 이분은 어떤 분이길래 이런 내용을 탄생시킨건가 궁금하기도 하고
솔직히 작가분을 만난다는 걸 해본적이 없어서
책도 많이 읽는 사람도 아니지만.. 당첨이 되면 이번을 기회로 한번
요런 제 인생의 자그마한 이벤트로 기억될수 있을것 같아요.

알파카라마 2009-01-30 23:43   좋아요 0 | URL
[동반1인] 평소에 정말 좋아하던 작가에요~
달콤한 나의 도시 전에 낭만적 사랑과 사회, 오늘의 거짓말도 정말 재밌게 읽었었거든요-
직접 작가님을 보고, 얘기들어보고 싶어요+_+
정말정말 소중한 경험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겉보기 2009-01-31 07:07   좋아요 0 | URL
[동반1인] 책 정말 안 읽는 늙은 남자친구가 1년 6개월만에 한국에 왔습니다. 함께 참석하면 좋을것 같아요

2009-01-31 07: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내애교절정 2009-01-31 17:07   좋아요 0 | URL
[동반 1인]아직 20대 초반이지만.. 이책을 읽으면서 아름 공감을 많이 했고, 내30대를 생각하게 만들어준 책.
직접 작가님을 만나서 더 많은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어요!

새물이 2009-01-31 19:02   좋아요 0 | URL
*.* 이런 이벤트가 있었다니, 발견한 것이 너무 행운같아요~
책을 많이 읽는 편도 아닌데, 우연찮게 구입했던 책이 정말 마음을 울려버렸어요.
이 책을 보고 작가님 글체를 너무 좋아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곧바로 '오늘의 거짓말'도 사서 재밌게 보았답니다.^^

20대 후반에 들어서 일, 사랑, 결혼... 이런 것들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됐어요.
마치 내 이야기처럼 풀어낸 글에 놀라고 한편 무척 동감 하였습니다.
여름에 혼자 여행을 했는데 이 책을 가지고 갔어요.
그 곳에서 다시 한번 읽었는데, 역시나 좋았답니다.
외롭고 답답할 때 위로가 되는 책인 것 같아요.^^

드라마로 나온다는 얘기에 또 한번 즐거웠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최강희씨를 주인공으로 해서인지 더욱 그랬고요.^^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분위기와는 사뭇 달랐지만 다른 맛을 경험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작가님 직접 만나 책에 대한 얘기, 사는 얘기 들어보고 싶네요.
좋은 자리 참석하게 되면 좋겠습니다.^^

Genie 2009-02-01 01:58   좋아요 0 | URL
[동반 1인] 소설집 '낭만적 사랑과 사회' 부터 인상깊게 읽어온 독자입니다.
낭독회에서 직접 뵈어 작가님의 글에 대한 생각, 삶에 대한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서누피 2009-02-02 00:33   좋아요 0 | URL
정이현 작가님의 <달콤한 나의 도시>,,
상큼한 제목에 끌려서 단번에 사버린 이책을
새벽녁을 하얗게 세우면서 졸린줄도 모르고 단숨에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온갖 희비를 교차하면서 웃고 떠들고 공감하고 30대의 일과 사랑은 이런거구나 생각하니
어느덧 반전이 있는 마지막 부분까지. 닿았더군요 ^^

어찌보면 주인공 은수의 연애담은 현실적이면서도 연애소설같이 판타지로맨스적인 부분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설레이고 소울메이트같은 편안함을 다루고 있는 듯 해요~ > <
여성들의 이런 사랑과 일, 그리고 우정을 다룬 칙릿소설이기에 너무나 재밌게 봤답니다.

교수님 추천으로 읽은 <낭만적 사랑과 사회>도 정말 재밌게봤죠~
부잣집 남자친구에게 받은 루이비통이 자신의 순결과 같이 짝퉁일지도 모른다는 주인공의 생각은
참으로 아이러니컬했어요
정이현님 소설에는 참...소설의 원천인 아이러니함이 묻어나있어서 정말 너무 좋아요!!

이번에는 은수의 연애담말고 정이현 작가님의 연애담을 한번 직접만나서 듣고 싶습니다 ^^
꼭! 꼭 당첨됐으면 좋겠어요 ㅜㅜ 정말 꼭 한번 만나뵙고 싶습니다~~

2009-02-02 11: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보노 2009-02-02 12:29   좋아요 0 | URL
가까운 곳에 오시는 (웃는 모습이 무쟈게 구여우신^^) 정이현 작가님 뵈러 한 낮에 한 걸음으로 달려 갔다 오고 싶은 맘이 굴뚝 같으나... 뽑혀야 갈 수 있죠 뭐, 그렇지요? 참... [동반 1인]

shedahye 2009-02-02 19:17   좋아요 0 | URL
마지막에 댓글을 답니다. <낭만적사회와사랑>이라는 작품으로 등단하신 정이현님의 소설을 다 읽었습니다. 요즘여성들의 가치관과 일상생활을 글로써 명쾌하게 풀어서 쓰고, 도저히 글로써도 표현할 수 없는 여성의 뼈속 깊은 내면을 적나라하게 표현하신 작가님이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정말로 누구나 알고는 있지만 표현할 수 없는 세계를 속 시원하게 드러내는 작가님의 실제 생각과 경험들을 직접느끼고 싶습니다. 앞으로 추구하고 싶은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는, 제가 문학학도로써 어떤점을 배우고 어떻게 나아가야하나 지침을 받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혼자갑니다!

눈보 2009-02-02 23:03   좋아요 0 | URL
<달콤한 나의 도시> 이후, 최근 정이현 작가님의 작품을 모두 읽으면서 꼭 만나보고 싶었습니다. 쿨한듯 섬세하게 풀어내는 그녀의 이야기에 그녀와 비슷한 세대로써 공감을 느껴왔는데, 직접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꼭 참석할 수 있도록 자알~ 부탁드립니다!! 아참, 혼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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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보고 싶어요!!!!!!!!!
    from 코이 2009-01-21 23:57 
    보고 싶어요!!!!!!!!!  예전에 박해미씨 노래하는거 들어봤는데 정말 너무 잘불러요  꼭 다시 듣고 싶어요!
  2. 우리 신랑이~~~ 좋아하니까
    from 호호아줌마님의 서재 2009-01-30 10:10 
    아무 이유없어!!! 우리 신랑이 유일하게 좋아했던 영화니까, 뮤지컬이라면 손사래 치는 신랑도 좋아할 것 같아서!!  우리 신랑 덕분에 나는 시집와서 11년 동안 뮤지컬은 단 한번도 못 봤을 뿐이고, 그래서 이번엔 작품을 핑계삼아 보고 싶을 뿐이고, 마침 이벤트가 있어 엄청 간절하게 바라며 댓글을 올릴 뿐이고~~~~~
  3. 우리뮤지컬"진짜진짜 좋아해"를 무지무지 보고 싶습니당!...^-^/
    from 딱다구리님의 서재 2009-02-02 17:10 
    제가 지금까지 뮤지컬을 본적이 없습니다...^^;;;;; 꼭 보고 싶어요~ 행운이 생겨서 보게 된다면, 제 생에 큰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우리뮤지컬 "진짜진짜 좋아해"를 얘기를 많이 들었기 때문에 꼭 보고 싶기도 하고.. 그리고, 주위에서도 박해미씨의 노래소리가 그렇게 아름답고,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하기 때문에 더더욱 보고 듣고 싶습니다!...^_______________________^
  4. 진짜진짜 좋아해
    from myeo815님의 서재 2009-02-03 14:46 
    뮤지컬   아침마당에 나오신 박해미씨 봤어요.  그리고  잠깐의 공연도..  너무나 보고 싶네요.  저는 경남 거제에 살고 있는데,  구미가 확 당깁니다.  이벤트에..어찌 안 될까용!!.....  그럼  좋은 소식기다리겠습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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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마 2009-02-02 10:21   좋아요 0 | URL
꼭 보고 싶은 이유라...솔직히 컴퓨터 자판 몇번 두들겨서 이런 이벤트 통해서 이미 입소문으로 재미있다고 소문난 뮤지컬 "진짜 진짜 좋아해"를 볼 수 있다면 당연히 응모해야하는 것이 도리가 아닐지. 보고 싶습니다.

2009-02-02 11: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434118 2009-02-02 12:10   좋아요 0 | URL
진짜진짜보고싶습니다★

jjongzoq 2009-02-02 12:11   좋아요 0 | URL
박해미 아줌마가 나온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기대되는 뮤지컬이네요!! 여기저기서 재미있다고 소문이 자자하던데 직접 그 재미와 감동을 경험하고 싶어요. ^^

미소 2009-02-02 12:15   좋아요 0 | URL
<<< 일 홍수에 빠져서 썰렁해진 우리 부부가 행복해질 수 있는 '진짜 진짜 좋아해' 꼭 보여주셔요^0^>>>

제가 진짜 진짜 좋아하는 남편. 일 홍수에 빠져 토욜도 밤11시에 겨우왔어요.
애들이랑 기다리다 화가 났지만 뿌스스 노랗게 뜨는 얼굴을 보니 맘이 아프네요.
결혼 기념일에도 기냥지나가 왕섭섭했답니다. 결혼 13년차니 이젠 저도 철든 아내가 되어 선물하고 싶어요.
가정에 진짜 진짜 기쁨을 줄만한 공연이네요. 공연 엄청 좋아하는데, 가본지 오렌지네요.
박해미씨 열창도 꼭듣고 싶어용.
꼭 ~~~ 보여주셔요.

알라딘~~ 좋은 이벤트로 많은 사람들 기쁘게 해주시니 감샤합니당.
오늘도 우리 아그들 이번달 공부할 책 주문할라구요.
발전하는 알라딘 되시길*^^*

미소 2009-02-02 12:15   좋아요 0 | URL
<<< 일 홍수에 빠져서 썰렁해진 우리 부부가 행복해질 수 있는 '진짜 진짜 좋아해' 꼭 보여주셔요^0^>>>

제가 진짜 진짜 좋아하는 남편. 일 홍수에 빠져 토욜도 밤11시에 겨우왔어요.
애들이랑 기다리다 화가 났지만 뿌스스 노랗게 뜨는 얼굴을 보니 맘이 아프네요.
결혼 기념일에도 기냥지나가 왕섭섭했답니다. 결혼 13년차니 이젠 저도 철든 아내가 되어 선물하고 싶어요.
가정에 진짜 진짜 기쁨을 줄만한 공연이네요. 공연 엄청 좋아하는데, 가본지 오렌지네요.
박해미씨 열창도 꼭듣고 싶어용.
꼭 ~~~ 보여주셔요.

알라딘~~ 좋은 이벤트로 많은 사람들 기쁘게 해주시니 감샤합니당.
오늘도 우리 아그들 이번달 공부할 책 주문할라구요.
발전하는 알라딘 되시길*^^*

kelly79 2009-02-02 12:56   좋아요 0 | URL
6년동안 알게된 사람이 있습니다. 저도 모르게 그 사람에게 빠져있었던것 같습니다. 그 사람과의 관계를 좀더 발전시킬 수 있게 도와주세요~

kaskas791 2009-02-02 12:56   좋아요 0 | URL
2년만에 다시 눈 앞에 다가온 사랑을 "진짜진짜 좋아해"로 엎어치기 한 판 승! 이룰 수 있게 해 주세요..

kaskas791 2009-02-02 12:56   좋아요 0 | URL
2년만에 다시 눈 앞에 다가온 사랑을 "진짜진짜 좋아해"로 엎어치기 한 판 승! 이룰 수 있게 해 주세요..

jeosy 2009-02-02 13:36   좋아요 0 | URL
이제 플래티넘 인데 한번 시원하게 쏴 주세요 ^^

2009-02-02 13: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gobaek 2009-02-02 14:47   좋아요 0 | URL
그냥 보고 싶을 뿐 특별한 이유는 딱히..... 1년에 한두번 가는 뮤지컬이라.....
문자보내려고 들어왔다가 눈에 띄어 되리라는 생각 없이 그냥 신청해봅니다.

비로그인 2009-02-02 16:50   좋아요 0 | URL
저는 광주 사람입니다.. 취업준비하기위해 서울에 올라온지 5개월,,뮤지컬 한번 보고 싶은데 표값이 비싸서 선뜻 볼 수가 없었습니다,,^^
신나는 음악과 깊이있는 내용이 함께하고,,감동과 웃음이 스며들어 있는 뮤지컬,,,꼭 한번 보고 싶습니다,,

서울와서 관심있는 사람도 생겼는데,,,이번 기회에 그분과 함께 귀한 시간 보냈으면 좋겠어요,,,^^

가슴속에 따뜻함은 안겨줄 것 같은 뮤지컬 꼭 보고 싶습니다,^^


파랑새 2009-02-02 17:02   좋아요 0 | URL
진짜진짜 좋아해~~! 라는 제목을 보니 갑자기 마음이 서글퍼집니다. 아이들에겐 좋아하고 사랑한다고 퍼부어대면서도 스스로는 갈라진 논바닥처럼 건조해져버린 가슴을 느끼는 이중성을 감지했기 때문일까요. 왠지 뭉클뭉클한 내 감정을 돌보며 사는 것도 사치처럼 느껴지기도 하는 팍팍한 일상입니다. 그냥 ~! 오래된 라디오프로에 응모엽서를 보내고 선택되길 기다리는 여고생처럼 그 기분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항상 모든 것에서 열외를 시키며 살아오던 생활에서 나를 위해 종이비행기를 접어 날립니다. 휙~! 날아라~!

dream girl 2009-02-02 17:16   좋아요 0 | URL
평소 엄마께 못난 딸이었는데 이 공연을 보여드리는 선물을 하고 싶네요... 저희엄마께서 많은 추억을 지니신 그 시절을 배경으로 해서 엄마께 정말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아요... 참 저희 엄마 별명이 박해미이신데 박해미씨께서 주연을 하신다니!!! 정말 도와주세요... 혼자 외로우신 저희 엄마께 조금이나마 효도라는 것을 해드리고 싶어요... 부탁드려요...

Mnemosyne 2009-02-02 17:24   좋아요 0 | URL
생신을 맞이하신 엄마를 위해 댓글남깁니다~ 뮤지컬을 한번도 보신적 없는 부모님께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꼭 즐거운 공연 선물로 55번째 생신을 맞이하신 엄마께 기쁨으로 보답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파이팅!!

mustgooo 2009-02-02 19:22   좋아요 0 | URL
방학인데 서울와서 공연한번 제대로 못봤네요 그래서 꼭 보고싶습니다 ㅡ

blueink 2009-02-02 19:31   좋아요 0 | URL
ㅡ그때 그시절 추억하며 보면 딱 좋겠는걸요. 서금옥의 <밤을 잊은 그대에게>를 듣던 그 시절말입니다.

올리브 2009-02-02 19:39   좋아요 0 | URL
-진짜진짜보고 싶어요 진짜진짜 좋아해요

옥토하우스 2009-02-02 19:55   좋아요 0 | URL
부산에서 이사온지 딱 일년된 서울 새내기 입니다! 부산에서 그렇게도 부럽고 부러워하던 서울에서의 연극관람!

알라딘에서 한 번 기회를 주시지 않겠어요!!!

진짜 진짜 보고싶어요!!!!!!!!!!!!!!!!!!! 억수로 보고 싶어요!!!!!!!!!!!!

바람개비 2009-02-02 20:05   좋아요 0 | URL
일하느라 애키우랴 살림하랴 바빠서 문화생활 할 시간이 없었는데, 이제 일을 그만두니 시간은 많은데 뮤지컬 보려니
금전적 부담땜에 어렵네요. 이번 기회를 통해서나마 문화 생활에 목말랐던 가슴을 적실 수 있는 바램 간절합니다.

체리향초콜릿 2009-02-02 20:06   좋아요 0 | URL
남자친구가 이번에 휴가를 나오는데 딱 1주년입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우리의 연애를 축하하고 싶네요.
꼭 보고 싶습니다.

바라미 2009-02-02 21:46   좋아요 0 | URL
작년에 결혼한 막내동생이 2월 16일에 해외(아프리카)로 3년간 파견을 갑니다.
신혼생활도 제대로 못하고 혼자 먼저 떠나는 동생부부에게 선물하고 싶어요!!
꼭~!! 부탁드려요~~~

코코루맘 2009-02-03 01:55   좋아요 0 | URL
저희는 부산과 서울, 장거리 커플입니다.
저희가 만난지 1년이되는 기념일 날. 진짜진짜좋아해.. 이 공연을 보게 되면 얼마나좋을까요?
1년 되는 특별한 날, 특별한 공연을 보고 좋은 추억을 남기고 싶습니다.
저희가 학생이라 평소에 이런 뮤직컬 공연을 볼 여건이 안되어서... 항상 동영상이나 방송에서 잠깐씩해주는것만 찾아서 봤었는데.. 직접가서 공연보고싶습니다.
힘든상황에서도 1년이란 시간동안 서로 많이 배려하고 이해해주면서 여기까지 왔는데..
이번기회에 기념일날에 어울릴만한 가장 멋진 뮤직컬 진짜진짜좋아해..를 꼭 보게되었으면 좋겠네요.
누구보다 간절하네요...
꼭 당첨되면 좋겠습니다.
박상면씨도 나오시고, 정말 기대되는 뮤직컬인데.. 직접보러갈수있었으면 좋겠네요..

활짝 2009-02-03 09:40   좋아요 0 | URL
늘 삶에 시달려
문화생활을 제대로 누리지 못한 저희 부모님께
이 뮤지컬을 선물해드리고 싶습니다
이제는 제가 받은만큼 돌려드릴때가 되었거든요 ^^

특히나 공연관람을 좋아하시는 저희 어머니가 보시면
굉장히 즐거워하실 것 같아요
무뚝뚝한 아버지도 이때만큼은 크게 웃으시길 기대하면서~~~ ^ㅁ^

2009-02-03 10: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kukudan1 2009-02-03 11:00   좋아요 0 | URL
수많은 사람들이 보고 싶다고 올렸네요... 저 역시 보고 싶습니다... 엄마와 함께 보고파요..
요즘 우울해 하시는 우리 신여사님을 위해^^ 멋진 저녁과 좋은 공연이 함께 한다면 금상첨화일 것 같아서요..
울 아이들 10년이 지나도록 변함없이 사랑해주시는 우리 신여사님을 위해 그 날은 작정하고 휴가를 내려구요^^
꼭 보고 싶습니다^^

공주 2009-02-03 11:57   좋아요 0 | URL
결혼기념일을 맞아 늘 남편에게 받기만 했던게 죄송~~~
주말부부로 대전과 서울에 각각 떨어져 있지만 연극을 너무 좋와하는 우리 두사람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수 있을 기회를 갖고 싶습니다. 서울에 있는 남편에게 깜짝 선물을 꼭 하고 싶네요.

930862 2009-02-03 12:35   좋아요 0 | URL
4명의 딸을 키우느라 정신없는 처와 함께 꼭 보고싶어요!!!

바브라 2009-02-03 12:44   좋아요 0 | URL

고등학교 다닐때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인데 참 반갑네요
이번 결혼25주년때는 경제적 이유로 아무것도 못했는데
남편과 같이 추억여행 가고 싶네요...꼭이요!!!

raincome 2009-02-03 14:28   좋아요 0 | URL
당첨되면 내가 심하게 알라딘을 좋아하게 될텐데...

2009-02-03 14: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jazzdoo 2009-02-03 14:45   좋아요 0 | URL
큰애가 초딩때 알라딘에 가입했는데 대학등록금을 오늘 납부하고 이글을 씁니다.
2002년에 처음가입하여 느낌표 세트(백범일지+모랫말아이들)을 구매한 우리가족이 여기서 산책이 오백권이 훨씬 넘었고 집에는 7백권의 책이 집안을 점령하고 있습니다.
사교육도 안시키고 오로지 독서의 힘으로 큰애가 고대 국제어문학과에 여유있게 합격했습니다.
아내의 결단과 큰애의 노력에 대한 수고의 선물로 아내와 큰애가 같이 볼 수 있게 도와주세요.

고라파덕차차 2009-02-03 14:53   좋아요 0 | URL
곧 우리 집사람 생일이 다가옵니다. 경기가 어려워 근사한 파티는 못해줄 것 같고 혹시라도 이벤트 당첨이 되면 좋은 뮤지컬 한 편 함께 감상할 기회가 될 것 같아 응모해 봅니다.
기회가 올른지 모르지만 요새 좋은 뮤지컬로 회자되는 이 작품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시간 비워놓고 기다립니다 ..^^

싱클 2009-02-03 15:25   좋아요 0 | URL
한번쯤은 초대되었음 하는 마음에 신청해요~
아무래도 70세대라 그런지 좋아하는 곡들이 많은 쥬크박스뮤지컬일거 같아 누님이랑 오랫만에 데이트 하고 싶어요^^

눈꽃송이 2009-02-03 16:41   좋아요 0 | URL
진짜 진짜 꼮 보고 싶었던 멋진 공연 지금은 저랑 사는 곳과 가까운 곳에서 공연을 한다니 정말 너무반갑네요
꼭 보고 싶었던 우리 새대들의 멋진 영상을 한눈에 가슴과 마음과 눈을 담아올 멋진 그곳으로 초대받고 싶은 간절한 마음에 응모하게 되었습니다.
응모를 하여도 한번도 당첨이 안되고 이번 만큼은 진짜로 당첨이 된다면 그동안의 지쳐있는 저의 마음에 활력을 넣어줄 윤할유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30년지기 친구랑 옛 추억속에 다녀올수 있는 멋진 여행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동안 많이 지처있었던 친구랑 삶의 무게에 조금이 나마 덜어낼수 있는 멋진 기회라는 생각과 소중한 친구와 멋진 평생잊지못할 추억을 담아오고 싶습니다.감사합니다

aprilanna 2009-02-03 16:47   좋아요 0 | URL
저희 엄마께서 얼마전부터 보고싶다고 하셨던 연극!!!!
영화 과속스캔들~ 보여드렸더니 너무 좋아하시더라고요
그리곤 이 연극 포스터 보시곤 관심있게 보시더라고요.
곧 엄마생일이시고... 엄마, 아빠 보여드리고 싶어요~~~~ 저희 부모님 데이트 하게 해주세요~~~

stoll01 2009-02-03 17:55   좋아요 0 | URL
노래도 물론 좋아하지만 배우 박해미씨도 진짜진짜 좋아하니까 볼 자격과 이유가 충분하지요. 호암아트홀에서 집도
가까운데...현이와 덕이의 노래로 듣지는 못하지만 뮤지컬을 통해 덕이씨의 예전 모습을 회상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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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어령 저자와의 만남을 꿈꾸며........
    from 오랑우탕님의 서재 2009-01-19 20:54 
    우리 아이 마음을 키워줄 책을 찾고 있었는데,  제가찾던 바로 그책을 만난것 같아 너무 반갑습니다, 아직 구입은 안했지만 꼭 우리딸과 함께 읽어보고 다시 리뷰 하겠습니다.  작가가 되고싶은 꿈을 갖고 있는 딸에게 작가와의 만남을 갖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2. 춤추는 생각학교
    from 산책님의 서재 2009-01-29 15:56 
    곧 출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엄마입니다.    사랑하는 내 아이의 미래를 위해 무어을 준비하여야 할지 이어령 선생님과의   만남에서 살짝 힌트를 얻어 오고 싶어요..   너무 좋은 기회가 된것 같은데 당첨이 되면 정말 좋겠어요.  경기도 시흥시라 조금 멀긴 하지만 아가를 위한 엄마의 마음은  왕십리가 십리도 안되는 거리입니다..   좋은 만남의 기
  3. 초대해주세요
    from 웃음천사님의 서재 2009-01-29 21:11 
    평소에 존경하던 이어령선생님의 강연을 꼭 듣고 싶어요    아이들 독서지도하는 교사입니다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많은 아이들과 함께나누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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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jung 2009-01-29 10:23   좋아요 0 | URL
현실을 바꿀 수 없다면 생각을 바꿔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요즘들어 저에게 가슴속 깊이 박히는 말입니다. 생각을 바꿀 수 있도록 기회를 꼭 주세요. 저와 제 가정에 희망이 되고자 신청합니다!!^^

마늘바게트 2009-01-29 10:23   좋아요 0 | URL
알게모르게 이분 책을 몇번 또는 신문 칼럼등을 통해서 본적이 있습니다. 직접 저자와 같은 공간에서 마음의 조각을 맞추는 기회를 가지고 싶네요 저에겐 좋은 동기부여가 될거 같습니다.

하늘빛 2009-01-29 10:26   좋아요 0 | URL
제 생각을 깨우고 싶어 신청합니다. ^^ 1퍼센트의 다른 생각이 무엇인지 느끼고 싶어요.^^

보나파르트 2009-01-29 10:35   좋아요 0 | URL
이 시대에 정말 귀한일로 우리들의 생각을 일깨워 주시는 이번 행사에 조카와 함께 참가하고 싶습니다.
생각을 통해 국력을 키운다?! 정말 멋진 행사로 기대가 큼니다.
이어령 교수님 늘 존경합니다.

비로그인 2009-01-29 10:52   좋아요 0 | URL
요즘 한창 자신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고등1학년의 엄마입니다.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잠자고 있는 생각을 일깨워 주고 싶습니다.
현실과 자신의 이상을 잘 접목시키는 기회가 되길 바라는 맘으로 신청합니다.

라푼젤님 2009-01-29 11:08   좋아요 0 | URL
저희 어머니께서 좋아하시는 선생님이십니다. 어머니께서는 아이들에게 논술을 가르치시는데, 동화책도 좋아하시고 책을 많이 읽으십니다. 이어령선생님과의 만남은 새해를 맞이하여 아주 좋은 선물이 될것같습니다.^^

2009-01-29 11: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1-29 11: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책사랑하게 2009-01-29 11:19   좋아요 0 | URL
꼭 듣고 싶습니다. 꼭... 꼭

지니 2009-01-29 11:25   좋아요 0 | URL
5개월 된 딸아이의 아빠입니다. 좋은 생각을 가진 부모가 좋은 아이를 만드는것 같네요.
교수님의 좋은 말씀 방송 매체를 통해 많이 들어서 지금도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네요.
직접 뵐 기회는 없었지만 꼭 뵙고 좋은 말씀 많이 듣고 싶습니다

2009-01-29 11: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1-29 11: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landnet 2009-01-29 11:38   좋아요 0 | URL
젊음의 탄생이라는 책을 참으로 감명 깊게 읽었는데~이번에는 교육에 대한 책을
내셨네요 ^^ 항상 좋은 깨우침을 주시는 이어령 교수님의 강연을 듣고 싶습니다.
교육에서의 첫발은 부모들의 의식 전환이라는 것을 믿기에 한 아이의 아빠로써
이어령교수님의 강의가 기대됩니다. 아이들에게 창조적인 생각법을 가르치기위해서
부모 역시 창조적인 생각법을 배워야되지 않을까?합니다.

중고컴퓨터책 2009-01-29 11:52   좋아요 0 | URL
이번에 초등학교 들어가는 아이를 키우는 아빠입니다. 평소에 존경하던 이어령 선생님의 낭독회에 꼭 참석해서 올바른 교육에 대해서 가르침을 얻고 싶습니다. 참석할 수 있게~~~ 꼭 뽑아주세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책읽어주는홍퀸 2009-01-29 12:03   좋아요 0 | URL
여름이면 엄마가되는 임산부입니다.평소에 좋아하는 이어령선생님의 책을 읽으면서 꼭한번뵙고싶다는 생각을했었는데..이렇게 강연이 있다는 소식에 반갑게 신청을해봅니다.태교를위해서 나중에 자녀교육을위해서 이번에 좋은기회 꼭 참여하고싶습니다. 당첨되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세미원 2009-01-29 12:48   좋아요 0 | URL
꼭 한번 만나뵙고 싶습니다 삶에 대한 통찰력과 지혜로움을 가까이서 생생하게 느껴 보고 싶습니다
존경하시는 이어령 선생님 꼭 만나 뵐 수 있기를 기대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예나 2009-01-29 13:08   좋아요 0 | URL
중학생 두딸을 둔 엄마입니다
아이들에게 평생에 귀한 분을 만나 뵐 수 있는 기회를 선물하고 싶습니다.
이땅에서 살면서 생생히 넘치는 비젼 있는 삶을 살기를 바라며 선물하고 싶습니다
텔레비젼이나 책을 통하여 뵙던 분을 직접 눈으로 뵙고 싶습니다

유리맘 2009-01-29 13:11   좋아요 0 | URL
아이들과 참가 하여서 좋은 시간을 갖고 싶습니다
겨울 방학 마지막날 아이들에게 훌륭하신 선생님의 말씀도 들려주고 싶고
아이들이 많은것을 느길수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면서 신청을 합니다

수고하십시오

도라이몽 2009-01-29 13:16   좋아요 0 | URL
이번에 대학교에 입학하는 학생입니다.
전 어렸을 때 부터 선생님이 되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교대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이 되는 길이 험난하고 쉽지 않음을 압니다. 선생님의 강연을 들으며 제가 교육에 대해 한 걸을 더
다가가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owermak 2009-01-29 13:51   좋아요 0 | URL
전역한지 몇달이 지나고 이제 사회인 물이 조금씩 들기 시작한 요즘 앞으로의 취업걱정과 미래때문에 걱정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어렸을 때 이어령 선생님의 생각에 날개를 달자라는 책 시리즈를 읽고 느꼈던 것들이 아직도 생각납니다.
이번 기회에 꼭 한번 직접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기에 신청합니다.

자두소녀 2009-01-29 14:08   좋아요 0 | URL
늘 뵙고 싶었습니다.
아이들과 책으로 만나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저의 직업입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하지만 항상 부족함을 느끼고 있답니다.
선생님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에게도 좋은 기회가 찾아오기를 소망하며 신청합니다.

앨리스 2009-01-29 14:17   좋아요 0 | URL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평소 이어령 선생님의 책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책 생각시리즈도 모두 구입해서 읽어보았습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아 이렇게 가르쳐야 겠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시대의 흐름을 정확히 읽으시고 비전을 제시해주시는 선생님의 강연을 직접 듣고
현장 교육에 초석으로 삼고 싶습니다.
꼭 참석하고 싶어 신청합니다.

홍콩언니 2009-01-29 14:31   좋아요 0 | URL
중학교때부터선생님책을많이읽어왔습니다이제는제가아닌저의늦둥이아들이책을좋아해서독서록대회에서금상을받아옵니다
살아있는역사이신선생님과의만남이아이에게커다란희망과꿈을이루어질수있었으면해서신청합니다초등3년생인아이와손잡고
선생님의낭송회에참석한다면행복하겠습니다

scidejavu 2009-01-29 15:06   좋아요 0 | URL
고등학교 때 언어공부를 하면서 이어령 선생님을 알게 되었는데 그 후로 선생님의 책 뿐만이 아니라 가끔씩 실리는 칼럼들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대학교에 들어오고 보니 책을 가까이 하는 시간보다는 시끌벅적하게 노는 일에 더 관심이 많았기에 2009년에는 내실을 다져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였습니다.
이번 낭송회가 열리는 곳이 마침 저희 학교 근처라서 참석하기도 굉장히 좋을 것 같고 뜻깊은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신청합니다!!

라일락향기 2009-01-29 15:19   좋아요 0 | URL
두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이런 강연에 가본적이 없습니다. 한번 가서 꼭듣고 싶습니다.

은촌 2009-01-29 15:27   좋아요 0 | URL
항상 젊은 생각을 하시는 영원한 교수이신 선생님을 뵙고 싶네요 최근엔 종교적인 큰 체험도 하셨다는데 그 변화의 모습도 보구싶구요. 우선순위 넘버원에 두고 제 시간관리를 합니다 부탁해요.

barfou 2009-01-29 15:30   좋아요 0 | URL
초등학교 6학년이 되어 이제 자기 목표를 확실히 해야하는 딸 아이와 함께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FreeCat 2009-01-29 15:34   좋아요 0 | URL
참가 1인) 아이들 독서지도를 하고 있는데, 교수님의 창조적생각법을 직접 듣고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습니다!
참석할 수 있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비로그인 2009-01-29 15:39   좋아요 0 | URL
저와 제 친구가 고등학교 때부터 존경해 온 이어령 선생님을 꼭 뵙고 싶습니다. 대학 편입을 앞둔 제 가장 친한 친구에게 새 출발을 앞두고 이어령 선생님의 소중한 말씀을 선물로 대신하고 싶습니다. 항상 이어령 선생님의 책을 통해서 희망과 용기, 그리고 가능성을 배웁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이어령 박사님의 소중한 말씀을 친구와 함께 꼭 듣고 싶습니다.

상록수 2009-01-29 15:46   좋아요 0 | URL
아이 키우면서 고정된 생각의틀 깨기가 쉽지않습니다. 중3 올라가는 아들과 함께 선생님 강연 듣고 싶습니다.

alsqudghk 2009-01-29 15:48   좋아요 0 | URL
이어령 교수님, 평소 너무 뵙고 싶었습니다. 꼭 만남의 기회를 갖고 싶네요. 부탁드려요.

산책 2009-01-29 15:59   좋아요 0 | URL
곧 출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엄마입니다. 사랑하는 내 아이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준비하여야 할지 이어령 선생님과의 만남에서 살짝 힌트를 얻어 오고 싶어요..
너무 좋은 기회가 된것 같은데 당첨이 되면 정말 좋겠어요. 경기도 시흥시라 조금 멀긴 하지만
아가를 위한 엄마의 마음은 왕십리가 십리도 안되는 거리입니다..
좋은 만남의 기회, 좋은 엄마로의 준비 시간이 될수 있길 바랍니다.. 꼭 초대해주세요~~


칸쵸 2009-01-29 16:22   좋아요 0 | URL
문학과 예술을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얼마 전, 잠이 오지 않는 새벽에 이어령 선생님의 대담을 보았습니다. 풍부한 지식과, 설득력있는 주장에 많이 끌렸습니다. 경제·군사는 실력, 문화는 매력이라고 하셨습니다. 前문화관광부 장관으로서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에 귀 기울여서 앞으로의 제 예술관을 정립하는 데 쓰고 싶습니다. 매 년, 화제작을 써내려가지는 필력에 대해 질문하고 싶고 현 시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듣고 싶습니다. 아직 많이 살아보지는 못했지만 살면서 제 생각이, 마음이 좁아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모쪼록 선생님의 도움으로 잠자고 있는 제 생각들이 깨어나 폭이 넓어졌으면 좋겠어요.

비로그인 2009-01-29 16:31   좋아요 0 | URL
제가 완전 좋아하는 이어령님이어요-
인터뷰 기사를 읽고 너무 멋있는 분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직접 강연 듣고 싶어요.
그리고 제가 요즘 관점,사고력,창의력 이런 것에 관심이 아주 많아요.
부족한 저의 사고력에 도움 주세요 :)

vanilla19 2009-01-29 16:59   좋아요 0 | URL
요즘 같은 어려운 때에 꼭 듣고 싶은 강의입니다.
전 이제 막 30세가 되었는데요.
진로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친구들도, 선후배들도, 최악의 불황이라고 경제가 어렵다고,
가장 안정적인 상황으로 뛰어들기 위해, 안정적인 자리를 쟁취하기 위해
다들 같은 방향으로 걸어가는데, 그러다보니 결국은 포화상태가 되어
도착한 그 곳이 오히려 가장 버티기 어려운 자리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이런 때에 획일화된 생각이 아닌 생각의 전환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어령 교수님의 '생각의 탄생'에서 모두가 360도로 달려라... 각자의 방향으로 달려라..는 글을
읽은 적이 있는 것 같은데
이 낭독회에 참석해서 그 생각이 좀 더 구체화되었으면 합니다.
이 낭독회가 현재 다음 진로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이어령 교수님도 꼭 뵙고 싶습니다~
또, 훗날 낳게 될 아이들에게도 창의적인 관점으로 세상으로 볼 수 있게 해주는 엄마이고 싶습니다~*
꼭 초대해주세용~*

에바다 2009-01-29 17:32   좋아요 0 | URL
아이 둘을 키우며 바르게 잘 키우는 문제에 고민하는 엄마입니다. 이어령 교수님을 직접 뵙고 좋은 자리에서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기회가 오면 좋겠네요,

시대정신 2009-01-29 17:39   좋아요 0 | URL
꼭 만나뵈고 싶은 분들 중 한분이신데..이런 값진 기회를 만들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몇년간 시간이 되거나 기회가 될때 생각해보고 고민도 나누어본 주제인데 이어령 선생님께서 책으로 본인의 생각을 공유해주셨다니 반가운 일입니다.

기회가 허락되면 참석하기 전 책을 미리 정독하고 직접 만나서 저자의 얘기도 들을 수 있으면 하는 바램으로 신청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만드시고 건강하십시요.

noh717 2009-01-29 17:52   좋아요 0 | URL
강연회 참석하게 해주세요!!
꼬옥이요~~~
이유없이~~~

barmi22 2009-01-29 18:31   좋아요 0 | URL
생각하기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쳐야하는지를 고민하는 방학 중 인 교사입니다. 꼭 참석하여 책을 좀 더 깊이, 온전하게 먹고 싶습니다. 이 방학의 끝자락에 희망을 품고 아이들을 희망차게 만날 수 있는 꼭지가 될 수 있었으면합니다.

hyo5430 2009-01-29 19:03   좋아요 0 | URL
6살5살 자녀를 둔 엄마이면서 초등학교 친구들에게 지역아동센터에서 어린이북아트를 가르치고 있는 선생님입니다.
글쓰기와 책 읽기를 힘겨워하는 우리 친구들이 어떻게하면 책과 조금이나마 친해질 수 있을까와...
제가 어떻게 그 친구들과 소통하며 함께 잘 지낼 수 있을까가 고민이 됩니다.
선생님 강연을 들으면서 소통의 방법을 가슴으로 느끼고 싶습니다.

말그미 2009-01-29 19:29   좋아요 0 | URL
꼭 참석하고 싶어 신청했었는데 그날 사정이 생겨 신청취소합니다.

신사임당 2009-01-29 19:38   좋아요 0 | URL
초등2,3학년아이가 있는 엄마예요. 요즘 아이들과 어떻게 소통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있는데 교수님강의 듣고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비로그인 2009-01-29 21:18   좋아요 0 | URL
우선 저 자신부터가 걱정이 됩니다 부모가 바른사고를 가지고 있어야 자식이 바른 생각을 피워나갈수 있다고 생각해요 교수님의 말씀을 듣고 배워가기위해 강의 신청합니다

볼우물 2009-01-29 23:36   좋아요 0 | URL
유아특수교육 박사과정에 있는 대학원생입니다. 아이들의 생각을 어떻게 깨울 수 있는지, 아이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을 어떻게 알아갈 수 있는지에 대해 늘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어령 교수님과의 만남을 통해 또한 참석한 여러 분들과의 만남 속에서 다양한 생각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기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

youth3004 2009-01-30 00:08   좋아요 0 | URL
이번에 중학생이 되는 딸아이가 작가가 되고 싶다고 하네요..제가 아는건 별로 없고,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 여기에 있을거 같아 신청합니다.
아무쪼록 좋은 결과 기대합니다.

밀물과썰물 2009-01-30 00:39   좋아요 0 | URL
선생님의 강연을 직접 들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 반갑습니다, 아이들 독서지도와 논술지도를 하고 있는 저는

평상시 선생님께 꼭 여쭈어 볼 질문이 있었는데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소식이 오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스펜타마이뉴 2009-01-30 01:20   좋아요 0 | URL
아이들의 지도에 대한 유익한 시간이 됨이 기대됩니다. 생각이라는 것은 아이에서부터 노인까지 인간이라면 살아 있을 때가지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고에 대한 길을 잡아주는 선생님의 강연에 반드시 참가하고 싶습니다. 새롭고 다양한 생각들을 나누며 사고의 깊이를 한층 더 높이는 강연 초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리랑 2009-01-30 02:18   좋아요 0 | URL
우리나라 교육의 중요한 지침서를 써주신 이어령 선생님의 강연을 꼭 듣고 싶습니다!

edithpotter 2009-01-30 02:36   좋아요 0 | URL
한번 꼭 들어보고싶어요 저는 학교 자퇴생으로 이 사회에서 어떤교육을 필요로한지 더 자세히 알고싶습니다. 더 많이 새로운것들을 깨우칠수있는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1051171159

동동 2009-01-30 09:31   좋아요 0 | URL
저도 꼭 듣고 싶네요..이어령 교수님 정말 희망이 되는 이야기들 많이 전해주시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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