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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히라노 게이치로 내한.
    from +: narrr;s lab :+ 2008-09-26 14:13 
    어엇!!! 히라노 게이치로가 또다시 울나라에 온다.; 내 기억으로는 2005년도 10월 어느즈음에 왔던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참으로 좋아하는 작가.; ....보...고...싶...다...;; 근데. 뭔가 이 치졸한 이벤트는 뭐지? 연예인싸인회같잖아...;; 게다가 그냥 사람들이 가서 중구난방 질문을 해대는데, 심도있는 대답을 해줄리가, 해
  2. 만나보고싶군요
    from banaplus님의 서재 2008-09-28 14:32 
    예전에 일식이란 책을 읽으면서 소재가 참신하고, 젊은이인데도 무게감있게 주제를 풀어나가는 것에 매력을 느끼며 읽었습니다.  조금은 '장미의 이름'과 비슷한 구조를 가진 것도 같았어요. 제가 일본어교사이고, 요즘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으니까 처음으로 저자와의 만남이란 이벤트에 참여해봅니다.  저에게 행운이 있기를 바라며. ^^
  3. 히라노 게이치로를 만나고...
    from 천재님의 서재 2008-10-08 13:57 
    99년 신입생때였다. 일본 소설이라고는 하루키의 소설 한편을 읽어봤을 뿐이고, 그로 인해 일본소설에 대한 편견이 생겨서 가까이하지 않았던 나. 미학교수님의 추천으로 히라노 게이치로의 일식을 읽게 되었다. 젊은 천재이고, 일본 최고의 상을 받으면서도 시큰둥했다는 그의 태도. 책을 읽기전부터 작가에 대한 묘한 이력에 관심이 갔다. 그렇게 마음을 열고나서 책을 읽기 시작해서인지 몇몇분들이 반감을 가지는 일식의 문체와 한자어 사용과 난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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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 2008-09-27 23:27   좋아요 0 | URL
2명)책을 쓸때 어떤 마음으로 쓰게 되나요?

치즈케이크 2008-09-28 10:56   좋아요 0 | URL
[1명] <책을 읽는 방법>과 <방울져 떨어지는 시계들의 파문>을 아주 인상깊게 읽고 팬이 된 독자입니다 ^^
작가님의 글은 <책을 읽는 방법>에서도 말했듯이 '슬로 리딩'으로 접근해야만 읽을 수 있는 어렵고 꼼꼼한
텍스트인데요, 특히 두 책에서 카프카에 대한 독후감을 드러내는 데에 굉장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작가님 책을 읽고 지금 카프카를 읽는 중인데 작가님 만큼이나 너무 어렵더라구요 ㅋㅋ
카프카에게 어떻게 말을 걸어야 좋은 대답을 얻을 수 있을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
카프카 말고도 다른 좋은 작가들에 대해서도 묻고 싶고요.

banaplus2142 2008-09-28 14:38   좋아요 0 | URL
일본어교사로서 일본문학에 관심이 많습니다. 히라노 게이치로의 작품은 '일식'을 재미있게 읽었어요. 왠지 '장미의 이름'과 비슷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지만. 젊은 분이 그 정도로 무게있는 주제를 다루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작가와 만날 수 있다면 행운이라는 생각하고 감사드릴께요;

주연 2008-09-28 20:35   좋아요 0 | URL
책을 읽어보면 히라노씨의 글에서는 일본적인 색채를 별로 느낄수가 없는데 현재 일본문학과 자신의 문학과의 결정적 차이점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파란물고기 2008-09-28 23:37   좋아요 0 | URL
[1명] 1. 한국판 <일식>의 뒷면에 신조사 마에다 편집장이 히라노씨가 '일식'원고와 함께 보내온 편지에 관해 언급하는 부분이 잠깐 소개 되는데요, "나는 예술지상주의자이며, 문학으로써 성(聖)스러움을 실현하고자 하는 목적을 갖고 있다(이하 중략)" 이라고 언급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예술지상주의자와 문학의 성스러움을 실현하고자 하는 히라노씨의 생각에 동의하는 바입니다. 구체적으로 방법론적인 측면에서 히라노씨의 소설에서 어떻게 문학의 성(聖)스러움이 실현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2. 시는 보통 언어의 조탁과정을 거쳐서 탄생하게 되는데, 이제껏 발표된 일식-달-장송-센티멘탈-방울져 떨어지는 시계들의 파문으로 이어지는 히라노씨의 소설을 읽었을 때(유감스럽게도, 제가 일어를 몰라서 한글 번역판으로 읽은 것에 불과하지만) 마치 시를 읽은 듯한,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언뜻 보아서는 쉽게 그 의미를 파악할 수 없었기 때문이기도 하고, 히라노씨께서 시도하신 "추억"과 같은 작품과도 연관이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3. 히라노씨만의 사색, 인지 방법이랄까, 그 과정, 기준 등등이 궁금합니다. (작가로서의 시각도 좋고, 그냥 현대를 살아가는 한 인간으로서도 좋고, 제가 느끼기엔 히라노씨만의 기준으로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그것을 토대로 창작을 하시는 것 같은데 그저 부럽습니다.)

meg82 2008-09-29 12:45   좋아요 0 | URL
[2명] 책을 읽는 방법을 읽고 제 독서 방법을 되돌아 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직 그 외에는 '달'밖에 읽어보지 못했는데 앞으로 책도 차근차근 접해보려고 해요^^
1.질문은, 저서에서 '재독'에 대해서 얘기하셨었는데 지금까지도 여러 번 다시 읽어보게 되고 또 읽을 때마다 새로운 해석을 통해 깨달음을 주었던 책이 있다면 어떤 책을 꼽으실 수 있는지 궁금해요.
2.그리고 이렇게 '작가와의 대화'라서 생각난 질문인데 읽으면서 이 작가와는 한 번쯤 책에 대해서, 작가의 생각에 대해서 얘기해 볼 수 있는 그런 시간을 가졌으면 하고 생각했던 작가가 있으신가요?
3.그리고 예전에 아가사 크리스티가 작품의 소재는 어디서 얻냐고 하자 신문에는 늘 많은 사건과 소재가 넘쳐난다고 했다는 기사를 어디선가 본적이 있는데 소재관련 생각난 질문입니다.'달'같은 경우에는 100여년전을 배경으로 글을 쓰시기도 했는데 그런 경우 '아! 이런 것에 대해서 써봐야겠다' 하는 소재는 어떻게 찾으시는지요. 역시 책을 통해서이신가요?

italtine 2008-09-29 13:16   좋아요 0 | URL
발표일이 오늘인지 알고 궁금해서 또 들어왔네요. 꼭 참석해서 직접 얼굴보면 너무너무 기쁠 것 같아요. 얼마전에 결혼했다고 홈페이지에 올리셨던데, 결혼 생활이 어떤지도 묻고 싶네요 ^^

미키짱 2008-09-30 11:37   좋아요 0 | URL
1. 헤밍웨이는 글을 쓰기 위해 헬리콥터까지 타고 특정한 장소로 이동해서 글을 썼다고 들었는데요.
작가에게 있어 글을 쓰는 공간이 글에 많은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그렇다면, 히라노 님도 본인의 글쓰기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 특정한 요소나 습관 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2. '일식'을 발표하기 전에 습작하셨던 작품들이 있는지요? 그 중에서 가장 애착이 가시거나 '더 잘 쓸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을 갖고 계신 작품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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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빨래
    from guihee님의 서재 2008-09-18 22:33 
    제목을 보는 순간부터 세탁기가 아닌 손빨래를 하고 싶어졌다 햇볕 좋은 날 바람에 날리는 산뜻한 빨래를 생각하면 기분이 상쾌해진다.
  2. 뮤지컬 '빨래' 후기^^
    from 줄리네~ 2008-10-04 18:34 
                               내 인생 23년만에 처음 맞이한 이벤트 당첨이었다. 사실 이 뮤지컬이 너무 보고 싶었지만, 내심 평소 때와 결과가 크게 다르지 않을꺼라 생각하며 기대하지 않았던지라, 막상 그 기회가 나에게 부여되었다는 사실(게다가 20명 중에 한명이 나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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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g3lmw 2008-09-23 10:45   좋아요 0 | URL
[1일] 예전부터 너무 보고 싶은 뮤지컬이었는데, 이번 기회에 꼭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의 찌든때를 말끔히 씻겨줄것을 기대하며...

비로그인 2008-09-23 12:17   좋아요 0 | URL
[3일]제일 하기싫은일이 빨래지만, 또 하고나면 젤 뿌듯하고 개운한게 빨래지요.^^ '빨래'라는 제목부터가 뭔가 끝이 개운하고 시원할것 같은 인상을 줍니다. 그 기운을 뮤지컬에서는 어떻게 엮어내는지 보고싶은 마음 꿀떡 같네요.

바른생활 2008-09-23 13:07   좋아요 0 | URL
[3일] 롱런하고 있는 창작뮤지컬 빨래. 개인적으로 보고 싶었던 작품입니다. 빨래라는 단어는 빳빳하고, 포근함을 전해주는 단어인것 같아요. 제 일상에 지쳐 묻은 때, 찌꺼기를 가루비누 풀어넣은 고무다라에 넣고 발로 자근자근 눌러 빨아서 햇볕 쨍쨍한 옥상위 빨래줄에 널어 말리고 싶어요. 빨래 뮤지컬 또한 우리내 소박한 삶을 이야기하는 내용인것으로 알고 있어요. 엄마랑 둘이서 손 붙잡고 간만에 좋은 뮤지컬 함께 보고 싶어요^^

바른생활 2008-09-23 13:07   좋아요 0 | URL
[3일] 롱런하고 있는 창작뮤지컬 빨래. 개인적으로 보고 싶었던 작품입니다. 빨래라는 단어는 빳빳하고, 포근함을 전해주는 단어인것 같아요. 제 일상에 지쳐 묻은 때, 찌꺼기를 가루비누 풀어넣은 고무다라에 넣고 발로 자근자근 눌러 빨아서 햇볕 쨍쨍한 옥상위 빨래줄에 널어 말리고 싶어요. 빨래 뮤지컬 또한 우리내 소박한 삶을 이야기하는 내용인것으로 알고 있어요. 엄마랑 둘이서 손 붙잡고 간만에 좋은 뮤지컬 함께 보고 싶어요^^

summerjinjh 2008-09-23 18:07   좋아요 0 | URL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속고 있는 듯 싶은 삶. 에너지 충전 차 꼭 보고 싶어요.

코알라 2008-09-23 20:10   좋아요 0 | URL
1일) 오랜만에 동생이랑 기분좋은 뮤지컬 한편 보고 싶네요~^^

keukdonglace 2008-09-23 20:49   좋아요 0 | URL
(1일) 작사, 극본상을 수상했다니.... 기대됩니다.
보고싶어요!!!!!

코알라 2008-09-24 10:11   좋아요 0 | URL
1일) 오랜만에 동생이랑 기분좋은 뮤지컬 한편 보고 싶네요~^^

evolution 2008-09-24 11:25   좋아요 0 | URL
4일) 취업이 마땅치않아 조금은 더디게 살고있는 친구들과 뮤지컬한편 보고싶습니다. 특히. 빨래를 보면 더욱더 좋을꺼같아요. 깨끗이 빨린 빨래처럼 우리도 그렇게 마음걱정이 깨끗해지기를 소망하면서..ㅎ 꼭. 보고싶습니다.ㅎ

사랑ioi 2008-09-24 12:07   좋아요 0 | URL
[1일] 꼭!! 보고 싶습니다... 요즘 정신을 놓고 사는 제 뇌속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싶어요^^//
일 끝나고 친구랑 같이가서 보고싶어요~ (완전 가까운뎅..;;)
서비스업에 종사하며 사람에 치여사는 저에게.. 기회를...주세요 ^^*

dosunny69 2008-09-24 14:49   좋아요 0 | URL
(3일 또는 4일) 초등학생인 아들과 함께 온가족이 한 달에 한 번 대학로에 가서 소극장 연극이나 뮤지컬을 보는게
가장 큰 사치입니다. 아이에게도 될수 있으면 대형무대에서 하는 유명한 작품보다는 숨어있는 보석같은 작품들을 찾아 보여주려고 합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진솔한 이야기가 우리 사는 모습과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올여름 함께 볼 작품으로 빨래를 꼽았는데 아직 보지 못 해서 아쉬웠습니다. 이번 기회에 가게 된다면 개기 싫은 빨래를 누군가 대신 개어놓은 것 같은 행운이겠네요

cmania 2008-09-24 14:56   좋아요 0 | URL
[3일] 전에도 할 때마다 봐야지 하면서 바빠서 못봤는데;;; 이번에는 꼭 보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주노동자 문제를 여러 예술 작품에서 형상화하는 방식에 대해서 관심도 있고요;;;
최근에 여러가지 일로 힘들어하는 친구와 함께 보고싶기도 합니다~

우주 2008-09-24 16:02   좋아요 0 | URL
[1일] 서울에 올라와서 옥탑방과 반지하방을 전전하며 팍팍한 삶, 그래도 그 안에서 자신들의 삶을 찾는 이야기라고 들었어요. 저도 서울 올라온지 10년째, 저도 처음에 학교에 옥탑방에서 5년을 보냈습니다. 한여름은 방에 들어가는 것보다 차라리 옥상에서 자는 것이 더 시원했었고, 겨울에는 꽁꽁 언 방을 보일러가 데펴 줄 때까지 의자위에 올라가 있었어야 했습니다. 직장 생활을 시작하면서 다세대 주택의 그래도(!) 1층집으로 이사왔건만, 말이 1층이지 햇빛이 안드는데 반지하 만만치 않았습니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 가을 햇살이 너무 아름다워도 그 집에서는 항상 밤이었죠. 드디어 10년만에 작지만 그래도 아, 살아가는 것 같구나 하며 숨을 쉴 수 있는 집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그래도 가끔씩 그 아름다웠던 20대, 그 시절이 그립곤 합니다.

RainMan 2008-09-24 23:19   좋아요 0 | URL
[4일] 이해인 수녀님의 시 중에서 나 자신도 빨래처럼 빨아 햇살아래 말리고 싶다는 시를 쓰셨었죠? 요즘 제마음이 그렇거든요. 팍팍 힘을 줘 나 자신을 발래처럼 빨아 볕 좋은 날 내다 말리고 싶은, 보송보송 갓마른 빨래처럼 좋은 냄새와 뽀득뽀득 깔끔한 기분을 들게하는 그런 '빨래'를 하고싶다는 생각을 하고 싶거든요. 제목이 시선을 잡아 끄내요. 이 작품을 보고 나면 왠지 내 안을 깨끗히 빨아 말린 그런 기분이 들거 같아요.

Eug 2008-09-24 23:52   좋아요 0 | URL
[3일] 우리는 누구나 밝은 미래를 꿈꾸면서 살지만, 때로는 깜깜한 미래 때문에 답답하기도 하지요. 그래도 조금만 더 가면 눈부시게 밝은 미래가 있음을 확신하면서, 누구보다 즐겁게 오늘을 살기로 해요. 지금 제 옆에서는 하나뿐인 동생이 생애 첫 취업을 위한 자기소개서를 누구보다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동생의 눈부신 미래를 축복하면서 잘 다려진 내일을 걸치고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빨래를 함께 보고 싶네요 :) 감사합니다^^

tnswk03 2008-09-25 01:10   좋아요 0 | URL
연극으로 본 친구가 너무나 좋았다고 했는데 뮤지컬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

2008-09-25 10: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낭이 2008-09-25 11:55   좋아요 0 | URL
[1일] 뮤지컬은 경험이 없네요. 기대되요!

반짝반짝 2008-09-25 12:29   좋아요 0 | URL
[2일] 꼭 보고싶었던 뮤지컬인데 앵콜공연을 하게 되어 기쁩니다.
우리네 소소한 일상을 잘 그려낸 멋진 작품이라고 하더군요.
화려하진 않지만 소박한 우리의 모습을
뮤지컬 무대에서 느껴보고 싶네요.
완전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꼭 보고 싶네요.^^

ggashi 2008-09-25 13:37   좋아요 0 | URL
막끝낸 젖은 빨래의 냄새가 날것 같은 느낌~

lanyung 2008-09-25 15:38   좋아요 0 | URL
[2일]무지 보고 싶었던 뮤지컬인데, 끝나서 아쉬웠거든요~~ 다시 공연한다니 정말 반갑습니다. 노래가 정말 압권이라고 하던데... 꼭 보고 싶어요^^

:Dora 2008-09-25 17:02   좋아요 0 | URL
[4일]3년전 서울연극제 자봉했었는데요,알과핵소극장에서 자원봉사했었어요.그때 공연했던 작품이..암튼 다시알과핵을 찾고 싶네요.좋은작품 기대합니다~*^^*

타잔 2008-09-25 23:00   좋아요 0 | URL
[2일]저처럼 소소한 일상을 담은 작품이라니 어떻게 전개가 될 건지 참 궁금합니다. 공감대가 형성될 거 같아 정말 보고싶습니다. 완전 기대 와우~

코알라 2008-09-25 23:44   좋아요 0 | URL
1일) 오랜만에 동생이랑 기분좋은 뮤지컬 한편 보고 싶네요~^^

mn 2008-09-26 01:31   좋아요 0 | URL
[3일]
너무나 이쁜 포스터와 가 마음을 사로잡네요~!

알과 핵 소극장에서 뮤지컬 본적이 몇번 본적이 있는데..
소박하고 맑은 수채화를 닮은 듯한 빨래에게 딱 어울리는 아담한 극장인것 같아요ㅋ
평소에 바빠서 문자와 전화로만 안부를 묻는
소중한 친구와 함께 꼭 보고 싶습니다..

오믈렛이되자 2008-09-26 09:35   좋아요 0 | URL
(2일)보고싶어요 보고싶어요ㅠㅠ

저 공연보고 여기저기 소문 많이 내고 다닐게요^0^*

코알라 2008-09-26 10:56   좋아요 0 | URL
1일) 오랜만에 동생이랑 기분좋은 뮤지컬 한편 보고 싶네요~^^

비로그인 2008-09-26 16:19   좋아요 0 | URL
어렵던 시절을 추억하면서 엄마와 함께 보고 싶습니다..대학로에 처음 가시는 저희 엄마를 위하여 빨래 뮤지컬 티켓을 부탁드립니다 ^^

신애 2008-09-26 16:59   좋아요 0 | URL
1일~~오랜만에 상쾌한 빨래르 보면서 신랑과 데이트하고 싶네요..!! 잘다려진 내일을 걸치고 오늘을 산다!! 잼있네요..보고싶어요~

아들래뮈 2008-09-26 21:51   좋아요 0 | URL
(2일) 연극,영화, 공연 무조건 조아라 합니다~ 간만에 기분전환 할수있게 꼭 좀 뽑아주세요~ 트랙백 남길게요~ ^^

심장이말한다 2008-09-27 00:09   좋아요 0 | URL
[4일] 뮤지컬을 전공하는 친구가 3일날 한국에 들어옵니다. 꼭 함께 보고 싶어요.

레볼 2008-09-27 08:41   좋아요 0 | URL
(2일) 저는.... 빨래를 잘합니다.

코알라 2008-09-27 23:28   좋아요 0 | URL
1일) 오랜만에 동생이랑 기분좋은 뮤지컬 한편 보고 싶네요~^^

TheRealGroup 2008-09-28 12:13   좋아요 0 | URL
[4일] 빨랫감의 찌든 때를 벗겨내는 듯한 순간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무리 인생이 팍팍하고 힘이 들더라도, 깨끗한 물이 한가득 담긴 대야를 거치고 빨래방망이로 두들기면 깨끗한 옷으로 돌아오듯이, 더럽혀지는 자신을 항상 갈고 닦아 가며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 이것이야말로 종교에서 말하는 구도자의 자세이며, 사람이 지향해야 할 마음가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뮤지컬은 일상에 찌들고 시간에 허덕이며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스트레스라는 찌든때를 벗기고 활기찬 내일을 맞이할 수 있게 하는 청정제가 될 수 있을거라 기대합니다.^^

써니데이 2008-09-28 13:45   좋아요 0 | URL
<<4일>> 생일선물로 보여주세요~~

banaplus2142 2008-09-28 14:42   좋아요 0 | URL
(4일)살림중에서 빨래를 제일 좋아하는 40대 후반 주부입니다. 뮤지컬을 보며 깊어가는 가을밤에 여유를 느끼고 싶네요.

banaplus2142 2008-09-28 14:42   좋아요 0 | URL
(4일)살림중에서 빨래를 제일 좋아하는 40대 후반 주부입니다. 뮤지컬을 보며 깊어가는 가을밤에 여유를 느끼고 싶네요.

magnolia74 2008-09-28 19:04   좋아요 0 | URL
한달동안 줄창 오던 소개팅남의 전화와 문자를 자주 씹었더니, 연락이 끊겼습니다. 이걸~ 다시 연락을 해야나 말아야나...고민하고 있습니다. 뒤늦게 한번 사귀어 볼 마음이 났는데,,,, 연락 한번 해 볼까요?^^ (4일)

행운 2008-09-28 19:43   좋아요 0 | URL
[10월 1일] 빨래를 통해서 인생을 다시한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느끼고 싶어요~ 정말 빨래 보고 싶어요~

메트의디바 2008-09-28 19:52   좋아요 0 | URL
(4일)말이 필요없다. 이 뮤지컬을 본 음악하는 나의 친구가 최고라는 격찬을 아끼지 않았다!

코알라 2008-09-28 21:48   좋아요 0 | URL
1일) 오랜만에 동생이랑 기분좋은 뮤지컬 한편 보고 싶네요~^^

아켈로르 2008-09-28 23:23   좋아요 0 | URL
[3일] 착한 뮤지컬 빨래 보면서
저도 제 몸과 맘의 묵은 때를 벗겨버리고 싶네요.^^
재미와 감동을 한꺼번에 잡을 수 있을 것 같아
완전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꼭 보고 싶어요~~ ^^

행복한사람 2008-09-28 23:40   좋아요 0 | URL
[2일] 변두리 달동네의 이야기라는데 ^^ 추운 겨울에도 찬물로 빨래하던 옛날이 생각나요. 고단해도 마음은 편했던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이 꼭 행복한 것 같지만은 않네요.. 뮤지컬 빨래 보면서 딸과 함께 옛날 이야기 조근조근 하고 싶어요.

코알라 2008-09-29 08:00   좋아요 0 | URL
1일) 오랜만에 동생이랑 기분좋은 뮤지컬 한편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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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드디어 모던보이가 온다!
    from 5088님의 서재 2008-09-17 17:52 
    작년부터 기다린 모던보이가 드디어 우리 곁에 찾아오네요! 김혜수,박해일씨의 연기와 30년대를 재현한 영상이 특히 기대가 되요. 숭례문을 다시 만날 수 있는 것도 큰 매력이구요. 섬세한 연출을 하는 정지우 감독이 이번에는 두 배우를 어떻게 꾸며주었을지도 너무 궁금하구요. 팔색조같은 조난실의 노래,춤 어서 보고 싶네요. 원작소설도 무척 읽고 싶었는데,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어요.
  2. 기대됩니다
    from 2008-09-18 09:42 
    원작 소설을 읽어 보지는 않았다. 하지만 여러 매체에서 모던보이라는 영화를 소개하면서 궁금해졌다 첫째는 박해일이라는 배우가 이번엔 어떻게 영화로 빠져들게 할지,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가 궁금해졌고 해피엔드라라는 영화와 사랑니라는 영화를 봤던 기억이 나는데 그 영화에 감독이 모던보이를 만들었다고 해서 또한번 솔~깃!해졌다. 일제시대라는 게 조금은 부담스럽지 않을까..생각도 했지만 예상했던 흐름에서 벗어나는 특기가 있는 듯한 배우들과 감독에게 기
  3. 기대된다...
    from 메르헨하우스... 2008-09-18 18:50 
    박해일가 김혜수가 나온다하여 영화소개 프로그램에 수없이 등장했었는데 이 작품이 원작이 있었네.^^ 그것도 문학동네작가상 수상작이라니 기대가 된다. 최근 괜찮은 영화를 본 기억이...가물가물하여 또한 괜찮은 국내 작가 글을 본게 언제인지 가물가물...^^ 더욱 기대되고 가슴이 설레고 있다~
  4. 모던보이 보고팡~
    from 리나쪼아님의 서재 2008-09-19 00:27 
      모던한 낭만이 있을까? 모던보이 박해일과, 섹시미녀 김혜수. 언밸런스한 커플이 펼치는 이색적인 카리스마 연기대결. 과연, 기대됩니다~!    
  5. 모던보이 이벤트 신청 여기서 하는 것 맞나요?
    from okighost님의 서재 2008-09-19 06:42 
    안녕하세요? 지난 번 영화를 보러갔다가 <모던보이> 예고편을 보았는데, 매우 매력적인 작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일제강점기의 시대상과 함께 김혜수의 물오른 연기 기대됩니다.
  6. 두 배우와의 만남 기대됩니다.
    from anjho님의 서재 2008-09-19 08:52 
    오랜만에 선보이는 두 배우들의 새로운 모습, 정말 보고싶고 기대가 됩니다. 원작에 맞게  현실감 있는 연기를 한 것으로 압니다~~  빨리 꼭 보고 싶어요...
  7. 오랜만에 보고싶은 영화를 만났네요...^___^
    from sanmaru71님의 서재 2008-09-19 18:06 
    오랜만에..오랜만에..보고픈 영화에요.. 이 가을에 어울리는 영화.....모던..보이!!   꼬   l    꼬   l ㄱ   .   ㄱ   . 보고싶습니당... 이런 싸이트에 참석해보기는 첨이니..꼭 들어주시길...~~~
  8. 보고 싶다
    from 닥터한님의 서재 2008-09-20 17:59 
    보고 싶다
  9. 모던보이의 감성 그리고.
    from 앙이네님의 서재 2008-09-20 22:32 
    하나의 시대극의 감성을 느끼고 싶다. 박해일 그리고 김혜수의 연기 무엇하나 빠질 수 없는 아 진짜 보고싶당~~
  10. 모던보이,기대된다.
    from xianying 2008-09-22 11:02 
    모던보이, 기대된다.난 개인적으로 이 시기에 관심이 많은데대부분의 경우 이 시기의 시대극이라고 할 경우한복입고 애 들쳐업고 떡파는 그림만 보여줬다면요즘은 자주 도시문화를 발굴해내는 것 같아 재미나다.뭐랄까, 이런게 흐름이 바뀐다고 하는걸까.이전까지는 아픈시절에 대한 추억과 향수로 그 시대와 연결되어 있었다면요즘은, 이전세대와 지금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도시문화가 그 매개가 되는 듯하다.하여간 감독이 그렇게도 심혈을 기울여 그때 그...
  11. 모던보이, 기대된다.
    from rai0210님의 서재 2008-09-22 11:11 
    모던보이, 기대된다. 난 개인적으로 이 시기에 관심이 많은데 대부분의 경우 이 시기의 시대극이라고 할 경우 한복입고 애 들쳐업고 떡파는 그림만 보여줬다면 요즘은 자주 도시문화를 발굴해내는 것 같아 재미나다. 뭐랄까, 이런게 흐름이 바뀐다고 하는걸까. 이전까지는 아픈시절에 대한 추억과 향수로 그 시대와 연결되어 있었다면 요즘은, 이전세대와 지금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도시문화가 그 매개가 되는 듯하다. 하여간 감독이 그렇
  12. 기대됩니다.
    from 종윤윤서엄마님의 서재 2008-09-23 10:32 
    김혜수씨와 박해일씨와의 만남. 정말 기대됩니다.
  13. 모던 보이, 보이!
    from 장양선님의 서재 2008-09-28 10:00 
    박해일, 김혜수 주연! 이미 이것만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의 집중이 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박해일은 국화꽃 향기에서는 꽤 많은 여자들의 마음을 흔들 순정남으로, 연애의 조건에서는 그 이미지를 한번에 떨쳐버릴 만큼 징그러운 남자로, 살인의 추억에서는 그 어디서도 보여주지 않은 용의자 이미지로,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이미지 변신을 했다. 김혜수는 이미 타짜 영화 한 편으로 김혜수의 모든 것을 다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그 관능미 넘치는 캐릭터를
  14. <모던보이> 참여 후기
    from 도서실님의 서재 2008-10-04 23:11 
    <모던보이> 이벤트 당첨! 책도 받고 영화도 보고...기분 짱!! 여동생과 같이 웃으면서 유쾌하게 봤어요. 박해일의 대사나 연기가 코믹해서 웃겼고, 영화 속에 나오는 노래가 맘에 들었어요. ^^ 웃~~~~~~~~~~음 ^^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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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 2008-09-28 21:49   좋아요 0 | URL
김혜수,박해일 두 배우의 연기 보고 싶어요...연기 잘 하잖아요~
볼수 있었음 좋겠네요~

영화광 2008-09-29 02:54   좋아요 0 | URL
너무 오랜 기다림. 내 마음 망하거나 죽지 않고 살수 있었던 이유는
오직 <정지우> 라는 당대 최고의 감독의 신작이기 때문이에요^^
아~ 더 이상 긴말이 필요가 없어요. 2008년 최고의 기대작!!
누구보다 빨리 보고 싶어요~

animacus 2008-09-29 02:57   좋아요 0 | URL
무엇보다도 두 주연배우의 또다른 면모와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아 무척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

코알라 2008-09-29 08:01   좋아요 0 | URL
김혜수,박해일 두 배우의 연기 보고 싶어요...연기 잘 하잖아요~
볼수 있었음 좋겠네요~

햇님 2008-09-29 10:25   좋아요 0 | URL
초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ljn56 2008-09-29 10:53   좋아요 0 | URL
박해일, 김혜수 정말 너무너무 좋아하는 배우들인데요. 작품도 훌륭한 것 같고 해서 정말 기대가 되네요.
거기다 원작소설까지 선물로 받을 수 있다니 진짜로 가고 싶습니다.
초대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기린 2008-09-29 13:35   좋아요 0 | URL
시대에 대결하는 낭만의 사랑, 김혜수와 박해일의 뜨거운 열연!

oozin 2008-09-29 17:26   좋아요 0 | URL
너무너무 기다렸습니다. 박해일 김헤수 너무나도 조아라 하는 배우들이고, 이번 연기도 매우 기대되네요.. 아 보고싶다~~ ^^

パラパラ 2008-09-29 17:47   좋아요 0 | URL
솔직히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 영화였다. 뭐 저런 영화도 있나 했었다. 근데 예고편을 보는 순간부터 눈을 뗄수가 없었다. 원래 연기파 배우들이라 별 관심없엇을 때도(원래 식민지시대때를 배경으로 하는 것들을 다 좋아하지 않는다.,근데 이건 달랐다!)연기는 잘 했겠네 라고 생각했었다. 밥먹으면 서 본 예고편에서 눈을 떼지 못했는데, 본편은 얼마나 대단할 지 기대된다!! 오늘 생일인데 특별 한 것 아무것도 없는 느낌에 섭섭했는데. 이거 당첨되면 정말 기쁠 것 같다. 기대하게된 영화를 상영함과 동시에 내가 좋아하는 책까지 갖게 되다니!! 최고다!! 매우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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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공중그네』『인터풀』을 원작으로 한 연극 <닥터 이라부>에 알라딘 회원님을 초대합니다.

- 이벤트기간 : 9월 10일(수) ~ 9월 24일(수)
- 당첨자발표 : 9월 25일(목)
- 초대일시 :  9월 27일(토) 오후 7:30 / 9월 28일(일) 오후 6:30
- 초대인원 : 각 일자별 5명(1인 2매, 총 20석)
- 공연장소 : 대학로 스타시티 1관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연극 <닥터 이라부>가 기대되는 이유를 덧글로 남겨주세요
댓글 앞에는 반드시 관람 희망일을 [말머리]로 적어주세요.
ex) [27일] '공중그네'를 너무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댓글(102) 먼댓글(1) 좋아요(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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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중그네. 인더풀. 면장선거....
    from 플룻소녀님의 서재 2008-09-11 16:58 
    이라부의 엽기 행각이 너무나도 유쾌 상쾌 통쾌한 책!! 처음엔 공중그네를 읽고 너무 재미있어서 공중그네 2편이라고 해서 인더풀을 봤다.. 한장한장 책이 줄어드는 것이 너무나도 슬펐던 책!! 그래서 이번 여름방학 전에 면장선거, 마돈나, 걸, 남쪽으로 튀어 1,2, 스무살 도쿄등을 사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오쿠다 히데오는.. 일본작가같지 않은 느낌?? 원래 제가 일본작가들 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었는데, 저의 고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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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선이맘 2008-09-24 00:23   좋아요 0 | URL
28일에 신청합니다..코믹한 연극 보고싶어요.^^

코알라 2008-09-24 10:12   좋아요 0 | URL
27일 신청합니다.
스토리에 알찰꺼 같구요...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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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7) 먼댓글(3) 좋아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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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명)꼭 보고 싶어요..꼭 봐야해요...
    from smile님의 서재 2008-09-15 21:11 
  2. 선생님,뵙고싶어요
    from jamanta님의 서재 2008-09-17 14:43 
    김혜순 선생님과 문태준시인의 시집을 읽었습니다. 꼭 가서 직접 뵙고 싶어요
  3. (2명)초대해 주세요.
    from parkcs03님의 서재 2008-09-18 16:24 
    김혜순선생님과 문태준시인 두 분 다 천상 시인이십니다.이 가을 시인의 심성과 시심에 물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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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omomu 2008-09-16 00:02   좋아요 0 | URL
[3명] 문태준 시인과 김혜순 시인도 뵙고 싶지만 이원 시인을 뵐 기회가 있다는 것도 참 기쁜 일이네요.

2008-09-17 00: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gradiva 2008-09-16 09:25   좋아요 0 | URL
(2명) 가고 싶습니다!!

marianne27 2008-09-16 11:10   좋아요 0 | URL
[2명]꼭 꼭 가고 싶네요. 대학 때 친구의 소개로 알게 된 문태준 시인의 시들을 참 좋아했어요. 졸업 하고서야 김혜순 시인의 시들을 읽기 시작했는데 최근에 읽었던 <당신의 첫>은 정말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시인의 육성으로 직접 시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정말 놓치고 싶지 않네요.

2008-09-16 12: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겨울이 2008-09-16 13:32   좋아요 0 | URL
혼자라도 갈게요.. 두 명 보내주시면 더욱 감사하고요.. 꼭!! 꼭!! 꼭!! 보게 해주세요~~

나님 2008-09-16 14:20   좋아요 0 | URL
전 혼자구요 문태준 시인 뵙고싶습니다.. 부탁드릴께요.

코알라 2008-09-16 14:48   좋아요 0 | URL
(2명)꼭 참석하고 싶어요.

말짜아~ 2008-09-16 21:16   좋아요 0 | URL
[2명] 예전에 김혜순 시인의 시집을 읽고 많이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많이 힘들 때 힘이 되어준 시들을 시인의 생생한 육성으로 듣고 싶네요. 지금도 꺼내기 아픈 상처들을 다시 한번 보듬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문태준 시인의 시들은 제 동생이 굉장히 좋아하는데 같이 낭독회에 가고 싶네요. 감기에 걸려 몸이 으실거리지만 이 낭독회로 가을 밤이 훨씬 따뜻해질 것 같습니다. 동생과 문태준 시인의 시집 [가재미]와 김혜순 시인의 최근 시집인 [당신의 첫]을 소중히 품에 품고 낭독회에 가게 된다면 굉장히 행복할 것 같아요.

thirdspace 2008-09-17 09:10   좋아요 0 | URL
[1명] 문태준 시인 뵙고 싶네요... 부탁

thirdspace 2008-09-17 09:10   좋아요 0 | URL
[1명] 문태준 시인 뵙고 싶네요... 부탁

코알라 2008-09-17 09:46   좋아요 0 | URL
(2명)꼭 참석하고 싶어요.

2008-09-17 12: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고도 2008-09-17 12:30   좋아요 0 | URL
[2명]
가을밤에 시인과 만날 수 있다니...
너무 로맨틱해요.
꼭 가고 싶습니닷!!!!!!!!!!!!!!!!

jamanta 2008-09-17 14:44   좋아요 0 | URL
(2명)김혜순 선생님 꼭 뵙고 싶어요.
문태준시인의가재미를 밥상머리에서 아이들에게 읽어준 기억도 나네요

garfield99 2008-09-17 15:08   좋아요 0 | URL
[2명] 두 분 다 좋아하는 분들입니다. 직접 뵙고 싶어요~

oxpig98 2008-09-17 17:41   좋아요 0 | URL
[2명] 꼭 참여하고 시퍼요. 문태준 작가의 '가재미'는 읽어도 읽어도 감동적입니다.

티눈 2008-09-17 19:13   좋아요 0 | URL
[2명] 친정에 남겨진 저의 책장에는 김혜순 시인의 시집이 여럿, 꽂혀 있고, 남편의 책장에는 문태준 시인의 새 시집에 꽂혀 있지요. 힘들게 회사 생활 하면서도 시 공부에 대한 관심의 끈을 놓지 않고 있는 남편과 함께 가보고 싶네요. 시 쓰고 싶다는 남편에게 말로만 하는 응원이 아니라 제대로 된 응원을 해 줄 기회가 주어지길...

tnswk03 2008-09-17 22:45   좋아요 0 | URL
[2명] 시인이 되고픈 스물 셋 입니다. 가을 밤 뜻 깊게 보내고 싶어요 :)

bnbw43 2008-09-18 10:27   좋아요 0 | URL
[2명] 문태준 시인을 좋아합니다. 참여하고 싶습니다.

uri991 2008-09-18 10:49   좋아요 0 | URL
(2명)시를 공부하고 있어요. 가을밤, 행복한 글길에 초대받고 싶습니다.

풀꽃 2008-09-18 10:59   좋아요 0 | URL
(2명) 문태준시인님 만나고 싶습니다

코알라 2008-09-18 14:20   좋아요 0 | URL
2명)참석하고 싶어요.

순샘 2008-09-18 16:28   좋아요 0 | URL
(2명)초대해주세요. 김혜순선생님과 문태준시인 두 분 다 천상 시인이십니다. 이 가을 시인의 심성과 시심에 물들고 싶습니다.

roughlove-01 2008-09-19 05:54   좋아요 0 | URL
(2명)문학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두분다 너무 유명하시고 두분의 시를 존경하고 있어요! 아직 새로나온 시집은 보지 못했지만, 예전에 나온 시집을 보면 정말 기대되요! 두분다 만나고 싶고 이야기도 듣고 싶어요. 꼭 뽑아주세요~

너는빛나는별 2008-09-19 10:56   좋아요 0 | URL
[2명] 오호~ 안그래도 와우북페스티벌에 가려고 했었는데 문태준 시인도 만나고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

가영 2008-09-19 12:54   좋아요 0 | URL
[2명]저는 경북 안동에 살고 있는 김가영 입니다. 현재 안동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문학과 국어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 학과에 이번에 연합문예지 팀이 결성되어 김혜순 시인과 문태준 시인의 가장 최근 시집인 『당신의 첫』과 『그늘의 발달』을 연구해 시인론을 써보고자 하는데 마침 이런 행사가 있어 좋은 기회다 싶었습니다. 언젠가는 두 분을 한 번씩은 찾아 뵈려고 했었는데 이번 기회를 빌어 두 분을 함께 볼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꼭 당첨 바랍니다.

헤르미온느 2008-09-19 13:08   좋아요 0 | URL
{2명} 꼭 가고 싶습니다. 우리시대의 문인들이 꼽은 최고의 시인 문태준님을 가까이에서 뵙고 싶습니다.
특별한 감각의 시인 김혜순 시인도 이 가을에 꼭 만나고 싶습니다.

왜이러나이사람아 2008-09-19 14:49   좋아요 0 | URL
(2명)김혜순시인과 문태준 시인을 함께 만날 수 있다니요. 이런 경사가...제발, 꼭, 기필코, 매우, 정말, 간절히...어떤 수식어를 붙여도 제 마음을 표현할 수는 없네요. 꼭 당첨되었으면 좋겠어요. 이 낭독의 밤이 제 인생을 바꿔놓을 밤이 될지도 모릅니다.

코알라 2008-09-19 18:11   좋아요 0 | URL
2명)꼭 참석하고 싶어요.

액체 2008-09-19 18:21   좋아요 0 | URL
[2명] 시는 어려워서 피했던 저에게 김혜순님의 "한 잔의 붉은 거울"은 시를 좋아하게 되고, 심지어는 더 많이 공부하고 싶단 생각에 문창과로 편입을 하게 할 만큼 대단히 영향력이 있는 분입니다. 저에게 뜻깊고 소중한 저녁이 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정말 꼭 뵙고 싶었던 분입니다.

느린 앤 2008-09-19 19:15   좋아요 0 | URL
[2명] 낭독의밤,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이날 언니가 올라온다고 했는데, 문태준 시인 언니가 무척 좋아하는 시인입니다. 어떻게 날짜가 딱 맞네요''ㅎ 저희에게 정말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참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참 좋겠습니다.

숲처럼 2008-09-20 13:31   좋아요 0 | URL
(2명)입니다.사춘기를 통과중인 고1딸과 함께 가보려구요...무지 힘들어하네요, 덩달아 저도 힘드네요...시인 만나고 오면 좀 나을거 같아서요... 성장의 고통을 잘 알고 그러기에 할머니가 손주 머리 어루 만지듯 그렇게 위로 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제 딸이...덤으로 저도 ^^...

봄나무 2008-09-19 23:51   좋아요 0 | URL
[2명] 시를 참 좋아합니다. 시인과의 만남이라니, 너무도 설레는 자리네요^^ 제가 지방에 살아서 평소에는 서울에서 하는 이런 기회들 놓친 적이 많았어요. 그런데 서울에 사는 동생을 이 날 만나러 가기로 했는데, 날짜가 딱인걸요! 같이 가면 너무 좋을 것 같아서 신청해봅니다.

hibeth 2008-09-20 00:35   좋아요 0 | URL
[2명]엄마가 좋아하는 시인 김혜순님, 제가 좋아하는 시인 문태준님. 두분을 엄마와 함께 뵙고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GoldSoul 2008-09-20 15:08   좋아요 0 | URL
[2명] 2명이 안 되면, 1명이라도 좋아요. 저는 문태준 시인도 좋아하고, 이리카페도 좋아하니깐 꼭 초대되어야 해요. 김혜순 시인의 시는 많이 읽어보진 못했지만 '당신의 첫'을 읽고 찌릿했던 아침의 기억도 가지고 있어요. 시인과 함께 하는 이리카페에서의 낭독의 밤이라니요. 꼭 가고 싶어요. 제발, 초대해주세요. :D

코알라 2008-09-20 23:38   좋아요 0 | URL
2명)참석하고 싶습니다.^*^

새벽빛 2008-09-21 13:40   좋아요 0 | URL
문창과 학생입니다. 시를 전공하는데 학교에서 시인을 만나뵐 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알라딘에서 좋은 행사를 하네요. 김혜순 시인의 감각적인 세련됨과 문태준 시인의 우리말의
아름다움과 서정에 대해 좋은 얘기 듣고 싶습니다. 2명) 참석하고 싶습니다.

혜안 2008-09-21 22:15   좋아요 0 | URL
[2명]고양예고 문창과 학생입니다. 시를 전공하려고 하는데 세 분다 제가 존경하는 분들입니다. 꼭 만나보고 싶습니다.

코알라 2008-09-21 22:21   좋아요 0 | URL
2명] 가고 싶습니다 초대해 주세요

숲속집 2008-09-22 03:57   좋아요 0 | URL
[2명] 26일 금요일에 와우북페스티벌 두루두루 보고 경험하러 갑니다. 해마다 둘러봤는데, 낭독 행사엔 못 가봤어요. 가을에 열리는 낭독의 밤이어서, 김혜순·문태준 님의 시여서 더 가고 싶습니다. 이리카페도 종종 가는 곳이라 어디에 있는지 잘 압니다. 꼭 초대해주세요. ^^

코알라 2008-09-22 11:39   좋아요 0 | URL
2명)꼭 참석하고 싶어요.

Limpid 2008-09-22 18:01   좋아요 0 | URL
2명
국어국문학과를 전공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문태준 시인을 예전부터 무척이나 존경해서 꼭 뵙고 싶습니다. 이번에 출간하신 그늘의 발달은 물론이고 가재미에 관해서도 문태준 시인을 통해 이것저것 관련한 이야기들을 모두 듣고싶습니다.
정말꼭 가고싶습니다. 초대해 주세요 :)

drama 2008-09-23 08:34   좋아요 0 | URL
(2명) 꼭 보게 해 주실거라 믿습니다. 달력공장공장장님 보세요의 김혜순 시인을 만나는 것만으로 행복해지려 합니다.

2008-09-24 13: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코알라 2008-09-23 20:11   좋아요 0 | URL
2명)꼭 참석하고 싶어요.

코알라 2008-09-24 10:13   좋아요 0 | URL
[2명]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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