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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 2009-04-08 12:40   좋아요 0 | URL
Love is...
Love never can pretend not to know.

모른 체 하려해도 그대가 있으면
잘 보이고, 잘 들리고, 잘 맡고, 잘 느껴지고, 단 그대를 향해서만.

오감을 깨우는 사람, 사실 그런 사람은 많지 않아요.
주위에 그런 사람이 있다면- 그게 바로 사랑입니다"

smile 2009-04-08 14:18   좋아요 0 | URL
Love is... 삶 자체죠~
삶의 희노애락속에 누구나 일생동안 다양한 Love를 나누게 되지만
각자의 Love는 각자의 의미를 담고 가슴속에 새겨지겠죠~

우리 주위에 항상 아름다운 Love Love 만이 충만한 날들이 가득했으면 좋겠네요~!

inhye777 2009-04-08 15:49   좋아요 0 | URL
Love is.....환상...

2009-04-08 21: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aesop77 2009-04-08 21:38   좋아요 0 | URL
사랑은 하나다 ~~~

dh7904 2009-04-09 00:04   좋아요 0 | URL
사랑...

평생 날 성장하게 만드는 힘.

사랑을 할 때나 사랑을 받을 때, 좀 더 괜찮은 내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하거든요.

godsky7 2009-04-09 06:31   좋아요 0 | URL
보고 싶어요.. 초대해주세요..

판매자 2009-04-09 10:26   좋아요 0 | URL
사랑은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무엇이든 할 수있게 하는 밑거름이 되어줍니다.

kimga80 2009-04-09 10:49   좋아요 0 | URL
사랑은 카페인처럼 몸에 안 좋다는 걸 알면서도 중독되고야마는 알 수 없는 존재라고 생각되네요~!

creamy怜 2009-04-09 13:28   좋아요 0 | URL
Love is timing~~~

두번 실패 후 깨달은 것~
지금아니면 늦다!!!

비로그인 2009-04-09 14:13   좋아요 0 | URL
사랑이란, 굳이 말로 안해도 알 수 있는것
그냥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나오는것,
그냥 마음 한구석이 꽉 차 있는것, 그냥, 이런느낌?

근데, 왜 꼭 사랑이란것에 대해 말로 표현하라고 하는건가요~굳이!!^____^다들 아시면서,,ㅎㅎ

개디류 2009-04-09 15:57   좋아요 0 | URL
나도 ㄱㅏ고싶다

543524 2009-04-09 16:57   좋아요 0 | URL
고민도 많이 하지만 결국 우린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2009-04-09 17: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호야루 2009-04-09 19:31   좋아요 0 | URL
사랑이랑 같은 꿈을 꾸는 것...

tak1119 2009-04-09 19:54   좋아요 0 | URL
98%인 내삶을 채워주는2%

주혀니 2009-04-09 22:57   좋아요 0 | URL
극과 극이 만나 하나를 이루는 것. 현재 그 사람이 저와 극인 것 같네요~ 하나가 되기 위해선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까라는 생각을 많이 하는 요즘. 보고 마음을 다잡거나 정리하고 싶네요~~

connect 2009-04-10 01:39   좋아요 0 | URL
사랑은 나를 미치게 만드는 <마약> 이다.

사랑을 시작할때는 설마 내가 그렇기야 하겠어? 하고 자신을 컨트롤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점차 빠져들게 되면 이젠 다른 것은 보이지 않는다.
중독되어 정신을 못차리면 이젠 사랑없이는 살 수 없을 정도로 삶을 피폐하게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그 달콤한 황홀함에 도저히 끊을 수 없다.
사랑이 인생에 크나큰 부분을 차지하게 되어버린다.
열정적인 뜨거운 사랑. 마음이 떠나버리면 도저히 잡을 수 없는 가혹한 사랑의 열병.
떠나가 버릴 것을 알면서도 또 어쩔수 없이 사랑을 찾아 헤메이는 수많은 젊음들..
내 모든 것을 다 바쳐 사랑할 수 있다면...나 지금 모든것을 던져 버려도 좋으리라...
인간의 온갖 가식과 수많은 감정들,
모든 것이 당신의 사랑으로 나를 마약에 취하게 하여
세상의 번뇌와 고통을 사랑의 아름다움으로 승화시킬 수 있다면..
사랑에 빠진 그 순간만이라도 영원히 취하고 싶은 사랑은 마약과 같은 것!

paul0707 2009-04-10 10:45   좋아요 0 | URL
Love is...개나리
겨우내 잔뜩 움츠려 있을 때 개나리를 기다리게 되고, 그 노란잎은 봐도 봐도 질리지 않고, 나도 모르게 코끝을 대본다.

쟈스민 2009-04-10 11:30   좋아요 0 | URL
Love is

설레임으로 시작해 때론 가슴이 아프고 힘들게 하지만,
그것 조차도 사랑이 없을땐 그립다는 것....

부드러운율리안나 2009-04-10 12:07   좋아요 0 | URL
Love is,

윙크(한 쪽 눈을 감는 것.)

감은 눈으로 상대의 단점을 눈감아주고,
뜬 눈으로 상대의 장점을 알아주는... 그런 것-

하얀도시 2009-04-10 14:46   좋아요 0 | URL
사랑은 자신의 부족한 무엇을 어떤 무한한 감정으로 채우고 싶은 욕망의 결과물이다..

실비아 2009-04-10 15:21   좋아요 0 | URL
Love is Real Life. 그저 살아지게가 아닌 살아가게 만드는 것이 사랑이다. 진정 사랑은 물질이 채울수 없는 그 허탈함까지 감싸주는 것. 죽을때까지 인간은 사랑을 먹고, 사랑을 찾고, 사랑을 읽으며 살아가는 것 아닐까.

. 2009-04-10 21:20   좋아요 0 | URL
사랑은 독약이고 치유책이다. 사랑은 아파야 한다 그 사람이 내 가슴을 후비도록 아파야지 그 사람과 그 사랑이 치유책이고 독약이 된다 내 천국과 영원한 지옥이 되야하고 거기에 그것이 무엇인줄 알면서도 바보처럼 뛰어들어 살고 죽는 것이다 사랑은 그렇다 아프다 그런 독이고 약이 사랑이다.

은결 2009-04-10 23:19   좋아요 0 | URL
사랑이란 늘 그시작은 달콤한것...

오프라인 2009-04-11 00:07   좋아요 0 | URL
사랑은 언제나 있는것!!!!
현재의 사랑이 떠나가도 다시금 다른 사랑을 찾는거 같아서
사랑은 언제나 있는것이라고 생각해요~

Rupy 2009-04-11 00:09   좋아요 0 | URL
사랑은 "모든 이들의 은하철도 999"다. 철이가 궁극의 생명을 얻기 위해 탔던 은하철도999. 철이가 그 철도를 타고 여행하면서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성장해가는 것처럼 사람은 누구나 사랑을 통해 성장하고, 궁극적인 삶의 목표를 찾아가니까...

babybear 2009-04-11 11:56   좋아요 0 | URL
카페인 그 중독의 힘 윤공주님의 열연 기대됩니다.

사랑ioi 2009-04-11 13:09   좋아요 0 | URL
사랑...??
지금 당장 하고 싶은것!!! ㅜㅜ

최장명 2009-04-11 19:39   좋아요 0 | URL
사랑은 인간을 사람답게 하는 것.
사람의 생에 사랑이 없다면 사람은 특출난 지능의 인간동물이리.
인간은 사랑을 하매 비로소 사람다워 그 생이 아름답다 할 것.

the_soubrette9 2009-04-11 21:02   좋아요 0 | URL
그사람이 존재함으로 인해 새로운 세상이 있음을 알게 해줄수 있는 유일한 것

Celstine 2009-04-13 00:18   좋아요 0 | URL
Love is need.
사랑은 필요로 하는 것이다. 내게 그 사람이 필요한 것. 흔히들 사랑하는 사람을 내 반쪽이라고들 한다. 그 말처럼, 그 사람이 있어야 하기에 'Love is need.' 라고 생각한다.

오뚜기 2009-04-13 16:59   좋아요 0 | URL
사랑은 내려놓음이다. 자신의 이기적인 모든 생각을 내려놓을때 진정한 사랑을 할 수 있다.

소설 러브러브 2009-04-13 17:14   좋아요 0 | URL
사랑은 배려겠죠?
서로를 사랑한다고 해서 상처주는 경우도 많고 상대방이 나를 이해해주겠지하면서 오해가 쌓이고, 나중에는 돌이킬수가 없게되더라구요..
잠깐 내가 배려했더라면,, 내가 이해심을 갖고 상대방 애기를 잘 들어주었더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됩니다.
이미 그는 떠났지만..다음번 사랑이 온다면 후회없이 사랑하려구요.

kimcosel 2009-04-13 17:26   좋아요 0 | URL
누군가를 걱정하고
누군가를 위해 선물을 사고
누군가를 생각하며 미소지을수 있는 작은 일들 하나하나 그 자체가 행복

恩彬강 2009-04-13 17:46   좋아요 0 | URL
사랑해는 순우리말로 무슨뜻일까요

skenssu 2009-04-13 20:35   좋아요 0 | URL
사랑은 존재를 변화시키는 것


늘 우리곁에 있으면서도, 늘 우리가 꿈꾸는 것
사랑은 인생에서 가장 크게 존재를 변화시키는 것...
그래서 사랑이 오면, 진정으로 아름답고 처절하게 해야하는것...

미루 2009-04-13 21:06   좋아요 0 | URL
사랑은, 어찌할 수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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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524 2009-04-09 16:56   좋아요 0 | URL
이런 페스티벌이 있다는걸 처음 알았습니다. 역시 축제는 직접 체험하는게 가장 습득과 홍보가 빠르겠죠 ?! 참여하게 해주세요 ^^

pj1250 2009-04-09 22:50   좋아요 0 | URL
여성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힘든만큼 아름답다고 생각해요.

paul0707 2009-04-10 10:49   좋아요 0 | URL
여보 사랑해♡ 조금 힘들어도 우리 같이가~!

러브조 2009-04-10 14:43   좋아요 0 | URL
우리동네네요!!~~~ 회사도 가깝고 꼭 가보고 싶어용!~~~

2009-04-10 14: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얀도시 2009-04-10 15:02   좋아요 0 | URL
남자도 괜찮은지요..여성에 대한 연극이면 남자가 꼭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저도 우리시대 여성을 응원합니다!

c치뽕 2009-04-10 15:49   좋아요 0 | URL
무료한 요즘.. 2009년에는 즐거운일이 많이 일어났으면 좋겠어요~
지금 모습이 다른사람의 눈으로 볼때 잠시 주춤해보일지도 모르지만
앞으로 행복한일이 더 많아지기 위한 도약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페스티벌 가고싶어 신청합니다. 뽑아주세요 :-)

윤슬 2009-04-12 19:08   좋아요 0 | URL
우리 시대 여성들,, 오늘 목욕탕을 다녀왔습니다.
오랫만에 가는 공중 목욕탕이라 약간 민망하기도 했지만,, 아무것도 부끄러울 것 없이 당당하게 걸어다니는 여자들을 보며 저도 용기를 내어 어깨를 펴고 탕으로 들어갔습니다.

안경을 쓰지 않아 잘 보이지 않는 흐릿한 눈으로 사람들을 바라봤습니다.
어린 아이의 천진무구함, 20대 여성의 수줍은 몸, 30대 여성의 당당한 발걸음, 그리고 아줌마, 할머니들의 주름까지,,
축 늘어진 뱃살에서도, 그 주름들에서도 그들이 살아온 여정은 녹록하게 맺혀 있었습니다.
몇 겹씩 접혀진 뱃살조차도 아름다웠습니다. 거기에 적혀진 어머니들의 삶이 이렇게 말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이렇게 내 아이들을, 내 낙(樂)들을, 내 슬픔들을, 추억들을 가지고 살아왔다오, 하고 말입니다.
아, 그래서 나는 미스코리아들의 군살 없는 아름다운 몸매보다 우리네 어머니들의 툽툽한 몸이 훨씬 더 좋습니다.

쉽지 않은 2009년을 살아가는 모든 여성들,
특히 아름답지 않지만 누구보다도 아름다운 그 모든 여성들의 삶을 응원하고 싶습니다,, ^^ 화이팅!

boyoun1021 2009-04-12 22:12   좋아요 0 | URL
얼마전 합정동이 여성파워를 보여주는 동네라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저는 현재 합정동에서 문화공간을 운영중인 여성입니다.
현재 일하는 곳 , 그리고 여성과 접목시켜 공간을 극대화 하고 싶습니다.
말로만 들었던 이프 영화제에 참석하고 싶네요~

walkholic 2009-04-13 10:12   좋아요 0 | URL
응원합니다.

2009-04-13 17: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미루 2009-04-13 20:51   좋아요 0 | URL
이프페스티벌.. 여성주의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꼭 가고 싶네요!

투덜이 2009-04-14 08:26   좋아요 0 | URL
모임안에서 성에 대한 이야기들을 해보려고 합니다~ 남성과 여성이 공존하는 사회에서 누구하나 차별받고 억압받지 않은 사회를 꿈꾸며~ 어떤 내용을 꾸며지는지 한번도 가본적 없는데 궁금하네요^^

하루살자 2009-04-14 09:07   좋아요 0 | URL
오랜만에 들어보는 이름이네요..'이프'...저의 삶에 이프를 적용시킨다면 과연 어떨지 궁금하네요

떵이 2009-04-14 10:52   좋아요 0 | URL
요즘들어 여성의 美에 대해서 자꾸만 생각하게 되고 여자로서의 삶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걸까 라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드라마.연애.신앙.결혼.경제 등등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여자들의 수다 속에 답은 없지만 엉켜있는 그런 문제들속에 가끔은 답답하기도 하구요.예전에 들어보기는 했었는데 이렇게 관심을 두고 보니 궁금한 공연이네요.보고 싶어지는걸요.

달나라 2009-04-14 16:19   좋아요 0 | URL
이프페스티발, 교양으로 여성학을 듣는데 여성에 관해 관심이 많아지고 있어요. 2009년 살아가는 여성이 모르는 사이에 권리를 조금씩 획득하고 있습니다. 좀 더 노력하여 평등한 권리를 누려야 하지 않을까요?

수리수리 2009-04-14 16:57   좋아요 0 | URL
멋찐분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rkgus90 2009-04-14 17:12   좋아요 0 | URL
청년실업의 타격이 여성에게는 더욱 크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이제 곧 있으면 졸업이군요. 힘든 때일 수록 더 분발합시다. 아자아자!

재윤엄마 2009-04-14 22:27   좋아요 0 | URL
주시죠...

qua 2009-04-15 10:25   좋아요 0 | URL
we'll survive....라.... 울컥 공감가면서도 동시에 나는 어떻게, 어떤 모습으로 살아남아야할까, 살아남을 수 있으려나 싶어지네요. 당당하게 앞으로 Go!라고 나를 추켜세우는 나름 평등해진 시대의 '상식과 배경'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여기까지만, 거기까지만 하면서 저의 전진에 시비를 거는 것들 역시 이 시대의 '상식과 배경'이죠. 요즘처럼 암울하고 힘든 시기에 누구나 살아남기 만만치 않다라고 하겠지만... 그럼에도 살아남기 위해 혹은 살아남아야만하는 조건으로서 '여성'이라는 단어의 무게를 먼저 감당해야 하는 나. 공연 보고 싶습니다.

아카츠키카오루 2009-04-15 11:14   좋아요 0 | URL
여성으로서 이 사회에서 살아 간다는건..치열한 경쟁이라는 말로 표현이 안될정도로 내가 죽느냐 사느냐...그런 극한 상황이 될 수도 있다는게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여러사람과 함께하며 여성의 한 사람으로 당당하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자리에 초대 된다면 소중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바닐라바나나 2009-04-15 17:41   좋아요 0 | URL
이제 취직을 생각해야할 나이인데 여자라는 점이 마음에 조금씩 걸리기 시작하더라구요,,,,ㅠ
가보고 싶습니다

꿀순수정맘 2009-04-15 22:06   좋아요 0 | URL
여성인데..처음 듣는 행사..(ㅡㅡ; 어떤건지 아예 감이 잡히질 않지만..여성으로 도움이 되는 거겠죠? 직접 가서 뭔지 알고 싶네요.

꿀순수정맘 2009-04-15 22:08   좋아요 0 | URL
근데 일시가 틀린거 같아요. 4월25일은 토요일인데..금요일로 되어있네요. 되면 가야하는데 날짜랑 요일이..토요일이 맞겠죠??음...

gkgkgk 2009-04-16 02:32   좋아요 0 | URL
이런 행사도 있군요...어떤 걸 하는지 궁금해요...꼭 가보고 싶어요..

hao719 2009-04-16 10:42   좋아요 0 | URL
포스터상에 날짜가 잘못찍혀있네요..?
직장들어와서 여자로 산다는게 참 어렵다는걸 느끼게 됩니다.
그래도 가정과 회사 둘 다 최선을 다하려고 열심히 노력하는분들 보면
정말 멋있어보여요
힘들기도 하지만 그만큼 강하고 아름다운 여성임이 자랑스럽습니다~

wateraroma 2009-04-16 12:28   좋아요 0 | URL
꼭 가고 싶습니다^^
이 행사에 좀 초대해주세요^^

2009-04-16 15: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4-16 15: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MPD 2009-04-17 01:35   좋아요 0 | URL
이프페스티벌의 전신인 "안티미스코리아"에 참가한지도 5년여가 흘렀네요 ,,

제가 참가한 이듬해 미스코리아가 없어졌지요 ^^

오랜만에 잊고 있던 이프페스티벌을 접하니 가슴이 뜁니다!

이프 페스티벌을통해 다시 한번 그날의 벅참과 감동을 되세길 수 있게,

또한 이사회를 살아가는 20대 여성으로써 위로 받고 격려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ladydike 2009-04-17 02:44   좋아요 0 | URL
여성으로써, 살아간다는게, 아직, 쉽지 않은 현실 속에서도,
항상, 치열하게 살아가는게, 바로 여성이라는 점에서,
여성은 참, 강한 존재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깊게 생각해본 적이 없는게 사실이에요,
한번쯤은, 이런 여성을 위한 행사에, 참여해보고도싶어요,ㅎ

별희 2009-04-17 09:13   좋아요 0 | URL
여자로 태어나 28년간을 살면서 이런행사가 있었단걸 지금에서야 알다니..
초대되지 않더라도 기회가 되면 꼭 참여해 보고 싶어요.
능력이 아닌 학벌로, 외모등등으로 차별받는 우리나라 여성들..
선진국이 되려면 아직 멀었나 봅니다.
앞으로도 좋은 행사로 인식전환에 많은 기여 해주시길 부탁드릴께요. 수고하세요 ^^

무념무상 2009-04-17 09:26   좋아요 0 | URL
여자나이 서른..아직 방황하는 나이인 거 같아요..서른이면 정말 성숙한 어른이 되어 있을 줄 알았는데 스무살의 방황과는 다르지만 불안하고 위태위태한 건 마찬가지인 거 같아요ㅋ진지하게 또는 가볍지 않게 대한민국 여성에 대해서 고민해보고 싶어요..^^*꼭 참가할께용~!!!

무념무상 2009-04-17 09:26   좋아요 0 | URL
여자나이 서른..아직 방황하는 나이인 거 같아요..서른이면 정말 성숙한 어른이 되어 있을 줄 알았는데 스무살의 방황과는 다르지만 불안하고 위태위태한 건 마찬가지인 거 같아요ㅋ진지하게 또는 가볍지 않게 대한민국 여성에 대해서 고민해보고 싶어요..^^*꼭 참가할께용~!!!

무념무상 2009-04-17 09:44   좋아요 0 | URL
여자나이 서른..아직 방황하는 나이인 거 같아요..서른이면 정말 성숙한 어른이 되어 있을 줄 알았는데 스무살의 방황과는 다르지만 불안하고 위태위태한 건 마찬가지인 거 같아요ㅋ진지하게 또는 가볍지 않게 대한민국 여성에 대해서 고민해보고 싶어요..^^*꼭 참가할께용~!!!

preecuty 2009-04-17 11:08   좋아요 0 | URL
대한민국에서 여성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죠...
<안티미스코리아대회>는 알고있었지만 '이프 페스티벌'.. 이런 주목받을만한 행사가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네요..
꼭 참여해보고 싶어요~

보노이 2009-04-17 11:19   좋아요 0 | URL
30살이 넘고 보니..20살땐 30살엔 뭐가 잡혀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더 생각이 많아지네요..여성으로서 서른살에 찾아오는 이 여러가지 마음들..
좋은 행사로 발전적인 모습 되길 바래요

estee4 2009-04-17 15:34   좋아요 0 | URL
2009년을 살아가는 여성으로서.. 꼭 참가하고 싶네요.
이런 행사는 알라딘을 통해 처음 알았네요. 어디선가 막연히 이런 행사가 있단 말은 들어본 듯도 한데...
점점 설 곳이 없어지는 듯한 30대 중반에 처한 미혼 여성... 이 기회를 통해 삶의 방향을 재수정하는 데.. 도움을 받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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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min 2009-04-04 17:23   좋아요 0 | URL
참가신청합니다.

쥬리 2009-04-04 19:23   좋아요 0 | URL
2명)소설가를 꿈꾸는 고등학생입니다. 수업시간에 우연히 김용택시인의 그 여자네 집을 접하고부터 제가 제일 좋아하는 시인으로 늘 제 마음에 계셨습니다. 정년퇴임 하셨다고 들어서 학교에 찾아뵙지도 못해 어떻게든 뵐 날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기회가 찾아오다니 정말 꿈만같아요. 이제는 다시는 없을것 같은 이 기회,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제일 사랑하는 우리 엄마와 이 기회를 나누고 싶어요. 엄마도 김용택 시인을 무척 좋아하셔서 이 이벤트를 알려드리니 꼭 참가하고 싶으시다고 합니다. 부탁드립니다ㅠㅠ 제 꿈을 이루어주세요~

skenssu 2009-04-04 19:53   좋아요 0 | URL
(2명) 엄마에게 말랑말랑한 봄햇살 같은 김용택 시인의 시를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김용택 선생님 팬이에요, 선생님처럼 나이가 들어도 동심을 잃지않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선생님이 되고 싶습니다. 먼발치에서나마 뵈을 수 있다면 더없이 영광입니다. 꼭 초대해주세요...^-^

danmu00 2009-04-04 21:48   좋아요 0 | URL
(2명) 김용택 선생님~ 너무 좋아합니다! 섬진강에 핀 매화나무처럼 너무 좋아합니다! 꼭 만나뵙고 싶습니다! 꼭~ 초대해주세요 ^^ 이번 시집도 역시나 기대합니다!!! 초대해주세요~ ^^

코끼리 2009-04-04 23:06   좋아요 0 | URL
(2명) 어머니 아이디로 들어온 여고생입니다.
몇년째 꽃놀이도 못가고 시험기간인데 이거 문학소녀가 무늬만이네요ㅎㅎ^^;;
시험보기2주전, 단정한 친구와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고싶어요

벽공 2009-04-05 00:30   좋아요 0 | URL
15년 전에 김용택시인의문학 기행을 갔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이번 기회에 무뎠던 감성을 조금이나마 되찻는 시간이었으면
좋겟습니다. 이번 행사에 초대받지 못한다면 이 봄날을
어디서 보상받겠습니까 ?

dlsh808 2009-04-05 00:43   좋아요 0 | URL
2명, 초대해주세요~제게 시를 알게 해 주신 분..김용택선생님... 그분의 시와 꼭 함께 하고 싶습니다.

자유 2009-04-05 02:08   좋아요 0 | URL
많이 들어서 귀로는 익숙합니다..
눈으로 한번 뵙고 싶네요...

colorabbit 2009-04-05 16:41   좋아요 0 | URL
(2명)따뜻한 봄이 다가오고 있는 요즈음,마음에도 따스한 햇살이 필요할 것 같아 여기저기 둘러보고 다녔는데 이렇게 포근한 이벤트(?!)가 여기에 자리하고 있을줄은 몰랐어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김용택'시인처럼 교단에 서서 시를 쓰는 것이 저의 꿈이에요. 그래서 '김용택'시인의 시를 읽을 때마다 가슴속의 어딘가에 꼭꼭 새겨두려고 하기도 하구요. 직접 뵙는다는 것은 저에게 정말 단비같은 일이 될 것 같아요.

허크아가씨 2009-04-05 19:23   좋아요 0 | URL
김용택 시인의 신작 시집이 나왔다니 너무 기대됩니다.
투박하고 따뜻한 작가의 목소리로 그 내음을 담은 시를 들을 수 있는 기회라니
꼭 참여하고 싶네요.
하림씨의 음색과도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

뿡뽀 2009-04-06 10:04   좋아요 0 | URL
그림같은 김용택시인의 시를 좋아해요..직접 읽어주신다면 어떤 느낌일까 궁금하네요.
친구랑 다정히 손잡고,섬진강의 봄향기 느끼고 싶네요..2명 초대해주세요
설레는 맘으로 기다리겠습니다..^^

qhathsu 2009-04-06 10:17   좋아요 0 | URL
2명, 따뜻한 봄날 배속의 아가와 우리 신랑과 함께 하면 아기도 즐겁고 우리 신랑도 좋을 듯한데,선물 받을 수 있을까요

큰 보임새 2009-04-06 10:18   좋아요 0 | URL
정년 퇴임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이제 아이들과 함께 쓰시던 시는 어떻게 접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이렇게. 돌아와주셨네요. ^^
지난 겨울, 촛불 송년회라는 작은 공연을 기획한 적이 있었어요.
하림씨와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었었는데.
그 여름 촛불은 아름다운 무대였다고 이야기하시더군요.
두 분의 만남. 어떤 모습일지 조심스레 그려보지만, 참 궁금하네요. =^..^=
한 장 신청하고 갑니다. ^______________^

terubump 2009-04-06 10:18   좋아요 0 | URL
저 정말 가고 싶어요. 이제 막 서울 상경한 부산 소녀입니다!!^^

2명 초대해주세요!! 저 꼭 꼭 꼭 가고 싶어요~!! ^^ 좋은 하루 되세요!^^

2009-04-06 11: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일취월장 2009-04-06 11:54   좋아요 0 | URL
2명/ 꽃피는 봄인데 불구하고 마음은 어찌나 스산한지... 이런 날엔 아름다운 시와 아름다운 하림씨의 목소리겠지요.
정말 가보고 싶습니다. 너무 늦었겠지만요... ㅠ.ㅜ

옥이 2009-04-06 12:58   좋아요 0 | URL
(2명) 낭독회에는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습니다. 혼자 시집을 읽는 것은 참 좋아하는데요~ 김용택 님은 용혜원님과 함께 제가 제일 좋아하는 시인입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김용택 님의 낭독회가 저의 첫 낭독회가 됐으면 합니다. 꼭 뽑아주세요*^^*

꺄루 2009-04-08 10:13   좋아요 0 | URL
2명/너무 늦었나요 ㅜㅜ 예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신청하는 건줄 모르고 있다가 이제 신청해요...꼭 가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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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무지한 제가 이 다큐를 통해 세상을 보는 눈이 넓어졌으면 합니다.
    from alanisyj님의 서재 2009-04-09 16:57 
  2. 살기위하여...응모합니다^^
    from 세미원님의 서재 2009-04-09 18:42 
    너무나도 치열한 이시대를 대변하는듯한  "살기위하여.."  를 보고 느끼고 싶습니다  살기 위하여 일어나는 수많은 이야기들에 너무나   감성적 일렁임을 겪고 있는 오늘   살기위하여를 만나서 오늘을 진하게 느껴 보고 싶습니다...감사합니다^^
  3. 살기 위하여......
    from rhkdqhr1119님의 서재 2009-04-10 10:27 
    살기 위하여..    과연 누가 살기 위하여 인 걸까요..?   제가... 종사하고 있는 쪽이.. 인간의삶을 위하여 동물을 실험에 이용하여 희생시키는....   그런 직업인데... 이런 분야에서 일을 하다보면 .. 과연 누구를 위해서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 걸까? 라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살기 위하여' ... 조금 다른 의미이긴 하겠지만... 왠지 요즘 제가 느
  4. 살기 위하여 응모합니다
    from 헌혈왕자님의 서재 2009-04-10 10:45 
    평소 좋아하던 김종광 소설가가 추천하면   꼭 봐야죠. 얼굴도 보았으면
  5. 세상이 아름다워지길...
    from immt29님의 서재 2009-04-10 17:04 
    개인주의가 만연하는 세상에서 다시한번 다른 사람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해주는 것 같습니다.   각박한 세상속에 아직은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무언가가 있기에 오늘을 살아가는 나에게도 희망이란 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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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냥씨 2009-04-09 22:35   좋아요 0 | URL
이런 소박하지만 진실함을 담고 있는 다큐 영화들이 하나 둘 개봉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무척 고무적인 일입니다. 갯벌을 지키시는 분들도 그렇지만, 그 분들을 묵묵히 카메라에 담으셨을 감독과 스탭 분들의 노고 또한 대단하셨겠죠. 모든 분들의 땀방울이 한참 배어있을 다큐를 본다는 것이 한편으로는 고통스럽기도 합니다. 하지만 치열한 삶에서 느끼는 가슴 벅찬 감동을 놓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하야게리바 2009-04-09 22:35   좋아요 0 | URL
제가 아는 교수님도 이 프로젝트에 같이 참여하셨다하니 큰 기대가 됩니다.
삶을 그린 다큐멘터리 정말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minsung166 2009-04-09 22:59   좋아요 0 | URL
'살기 위하여'는 우리가 갈 길에 대한 물음과 같은 게 아닐까요

더불어 살아가는 길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싶어요

^^^추첨해주쎄요~

환몽 2009-04-09 23:35   좋아요 0 | URL
'살기 위하여'
우리가 살아가는 이야기...그리고 살아가야하는 이야기..
도대체 뭘 위해서 우리는 살아가야 하는 걸까요??
먹기위해? 싸기위해? 명예를 위해?

아니면 그 무엇을 위해서 인가요?

그 해답이 '살기위하여'에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결론은...
저도 보고 싶습니다...^^

hanoline 2009-04-09 23:44   좋아요 0 | URL
오로지 앞만 바라보며 치열하게 살아가야 하는 현재에서
'살기 위하여'는 사람과 자연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이야기들을 제 삶에서 정말 실천해 나가고 싶어요.

poison 2009-04-10 00:52   좋아요 0 | URL
함께 살아가면 좋을텐데, 인간의 이기심이 어리석음이 그렇지 못한거 같아요.
언젠가 큰 벌을 받을거 같아 두렵기만 합니다.
작가님이 말씀하시는 '살아가는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고 싶어요~

SUN 2009-04-10 01:26   좋아요 0 | URL
무엇이 더 중요한지 잊고 살때가 참 많습니다. "살기위하여" 짧은 예고가 잊고 있던 새만금을 떠올리네요. 다큐를 통해 기억하고,배우고, 깨닫고 싶네요.

조은나라 2009-04-10 09:09   좋아요 0 | URL
이미 끝난 싸움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아직도 이렇게 그 끝난 싸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 그리고 이야기를 해야만 할 이유가 있는 것이겠지요... 영화가 나왔다는 소식만으로도 잠깐 뭉클했던 것은, 결국은 나의 생존이 아니기에 쉽게 잊어버리고 마는 나의 모습을 돌아보게 해 주었기 때문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제가 너무 좋아하는 김종광 님과 함께하는 시간이기에 더욱 의미있을 것 같네요. 꼭 보고 싶습니다.

daemons70 2009-04-10 09:27   좋아요 0 | URL
새만금에 희망을 꿈꿉니다.

파랑새 2009-04-10 09:28   좋아요 0 | URL
새만금 수문이 닫히기 전해 새만금 갯벌의 새들을 모니터링 하던 기억이 납니다. 영국, 뉴질랜드, 호주, 일본의 조류전문가들이 이국땅에 와서 새들의 터전에 대해 이야기하고 아파하고 새들의 먹이인 조개를 절대 먹지 않는다는 말과 실천을 보면서 삶이 그러해야 된다는 절절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세월이 빠르게 흘러 새만금은 까맣게 변해가고 거대한 관광, 산업단지로 매꿔지는 인간의 참혹한 비주얼만 남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자연보다 인간적인... 부분으로 다큐는 시작된다고 봅니다. 살기 위하여... 철학적 다큐멘터리 주제이지만...결국 삶을 이야기하는 것이리라 생각하고 공감의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콩이아빠 2009-04-10 09:41   좋아요 0 | URL
세상에 참 많은 죄를 짖고 살아갑니다...
가끔은 살아있다는 것만으로도 죄가 된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요..
하물며, 생명이 아파하는 것에 대해 외면하는 것은 더 큰 죄가 되겠지요...

죄를 줄여야 할 일입니다... 이영화 "살기 위하여"는 우리들의 죄에 대한 이야기라 생각합니다.

ajh507 2009-04-10 10:10   좋아요 0 | URL
지구의 생명을 낳는 바다와 바다 오염을 막던 갯벌, 우리는 너무나도 소중한 그대를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정치 논리로 외면을 하는군요.

Kaleidoscope 2009-04-10 10:25   좋아요 0 | URL
얼마전 친구가 워낭소리를 감명깊게 봤습니다.
그 친구와 함께 또 하나의 다큐먼터리를 보고 싶네요.

'나를 디자인하라' 라는 책에서도 다큐멘터리를 자주 보라고 했는데..
이러한 이유로 신청합니다.

gjqm1119 2009-04-10 10:29   좋아요 0 | URL
살기 위하여..

과연 누가 살기 위하여 인 걸까요..?

제가... 종사하고 있는 쪽이.. 인간의삶을 위하여 동물을 실험에 이용하여 희생시키는....

그런 직업인데... 이런 분야에서 일을 하다보면 .. 과연 누구를 위해서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 걸까? 라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살기 위하여' ... 조금 다른 의미이긴 하겠지만... 왠지 요즘 제가 느끼는 회의감과 ... 비슷한 느낌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네요. 이 영화를 보면서 뭔가 마음의 정리가 되거나 위로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꼭.. 보고 싶은 영화네요~ ^^

헌혈왕자 2009-04-10 10:46   좋아요 0 | URL
저도 꼭 보고싶습니다.
평소 좋아하던 김종광 소설가가 추천한 다큐 영화를
꼭 뽑아주십시오

차옹 2009-04-10 12:09   좋아요 0 | URL
힝 보구 싶은데 출장이네

firebright 2009-04-10 13:03   좋아요 0 | URL
우리의 삶을 가장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게 어머니들이 아닌가 합니다.
나른한 날씨에 나태해져가는 이즈음 삶에 대한 강한 의지를 느끼고 정신 좀 차리고 와야겠어요^^

N♡Y 2009-04-10 21:11   좋아요 0 | URL
살기위해 살고있는 저희들이죠
그 의미를 가슴깊이 새겨보고싶습니다

어수선 2009-04-10 21:29   좋아요 0 | URL
뜻있는 작품 함께 보며 공감하고싶습니다.

한쏭 2009-04-10 22:18   좋아요 0 | URL
요즘같이 힘든때 '살기위하여'크게 한번 외쳐보고 싶네요.

나나 2009-04-10 22:29   좋아요 0 | URL
제가 조류모니터링을 시작한지 저는 9개월째이고, 친구는 벌써 몇 년 되었네요.
지난해는 두루미와 저어새를 다녔고요.
올해는 도요새를 모니터링하러 강화에 다닙니다.
같이 환경운동하는 분들의 이야기이네요.
혹 행운이 함께 한다면 그 친구와 보고 싶습니다.
감독님을 비롯한 출연진과 종사자님들 의미있는 영화를 만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2009-04-10 22: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Do. 2009-04-11 11:59   좋아요 0 | URL
전 갯벌에 가본적이 한번도없습니다, 태안반도사태 때도 수험 때문에 가질못했구요, 하지만 갯벌이 얼마나 소중한 생명 그자체인지는 충분히 이해하고있다고생각합니다. 하지만직접 보지못하고, 그 속에 함께 살아가지 않으면, 그 진실한의미는 알수 없겠죠. 그러한 생명안에서같이 호흡하고 살아갔던 사람들의모습과 그 생명의 변질을 다큐영화라는 매체를 통해서라도 접하고 싶네요...^^

xizhu 2009-04-11 14:30   좋아요 0 | URL
잊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말만으로 자연을 사랑한.. 많은 사람들을 제가 대표한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다시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공중부양 2009-04-11 17:23   좋아요 0 | URL
제목에서부터 인생의 뜨거운 냄새가 난다. 이런 영화 너무 좋은데 꼭 보고싶네요

잠수함 2009-04-11 23:40   좋아요 0 | URL
새만금의 자연을 지키기 위해 많은 분들이 삼보일배를 했던 적이 기억납니다.
함께 한 시간이 너무 짧았고, 그땐 잘 몰랐는데 지금 자연이 너무 망가지고 있는것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인간의 이기에 뭇 생명들을 터부시한 이기심이 커지기만 한 시대이지만,
그래도 삶의 터전을 묵묵히 지키는 이들의 삶을 지켜보고 싶습니다.

삶은 개척이라고도 하지만 고향을 버릴 수 없으면 함께해야 겠지요~

유리코 2009-04-12 00:07   좋아요 0 | URL
꼭 가고 싶어요~ 오래전에 갯벌이 살아있다라는 다큐멘터리를 보고 간척사업이 주위 자연생태와 인간에게 주는 폐혜를 알게되었습니다. 소중한 갯벌과 함께 살아가야 하는 분들의 이야기 꼭 보고싶습니다.
예고만 봐도 가슴이 아리네요. 사는 것에 대해 고민중인 친구와 함께 보러가겠습니다.

등장인물 2009-04-12 04:17   좋아요 0 | URL
기대됩니다. 온몸으로 삶을 살아내는 그분들의 삶을 영화로나마 체험하고 싶습니다. 예고만으로도 벌써부터 가슴에 울음을 느낌니다. 꼭 초대해 주세요. 반드시 꼭꼭 뽑혔으면 좋겠습니다.

교고쿠도 2009-04-12 23:06   좋아요 0 | URL
정의가 이긴다는 것을, 이 영화를 통해 보고 싶어요. ^^꼭 보고 싶습니다! 이모들 화이팅!

DIANE 2009-04-13 01:11   좋아요 0 | URL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싶습니다.

좋은 시간 만들어 주세요^^

위풍당당성진 2009-04-13 01:31   좋아요 0 | URL
너도 나도 자연도 함께 살기 위하여... 그런 날에 조금더 가까워지기 위하여....^^

morningdew04 2009-04-13 02:17   좋아요 0 | URL
6살된아이에게 보여주고픈 자연..
어떻게 설명하고 느끼게해주어야하는지 고민스럽습니다
제가먼저 다른분들의 삶을 느끼야 더 많은것을 아이에게 보여줄수있을까하여 신청합니다~

hoony0203 2009-04-14 15:58   좋아요 0 | URL
농촌의 현실을 알고 싶고, 무엇보다 김종광 작가님과 함께하는 시간! 다큐멘터리 속에서 생각을 키우고 그 시간 속에 많은 경험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

peace3517 2009-04-14 16:59   좋아요 0 | URL
엄마와 함께 볼 수 있는 좋은 영화가 될 것 같아요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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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차인표작가의 10년 넘은 자료 수집을을 통한..
    from cowje2님의 서재 2009-03-30 14:14 
    작가의 10년이란...열정을 볼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랜 작업을 통한 진한 감동의 이야기..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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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2009-04-07 11:10   좋아요 0 | URL
★ 우와~ 저희엄마가 너무좋아하시는 차인표씨네요~
사랑은그대품안에서부터 쭉~★ 한결같이
배우차인표씨 결혼후 행복한가정의 아버지차인표씨 모두를 응원하시고계신답니다^^ ☆
저희엄마가 작가차인표씨를 꼭만나실수있는 행운이 있길 정말바랍니다~♡
항상행복하시고 건강한가정이 영원하시길 바랍니다~
그 만남이 오랜만에 저희엄마께 큰힘이 될것같아요^^★

flfkek77 2009-04-07 16:49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저도 차인표씨 완전 팬인데.. 책 나왔단 소식듣고 어제 구입했어요.
책도 읽고 만남의 장소에 갈께요.. 꼭 뽑혀서 직접 작가가 된 차인표씨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선택해주세요. 좋은 이야기도 많이 듣고 앞으로도 알라딘에서 좋은 책도 많이 읽어서 주변 지인들께
추천도 많이 하겠습니다. 알라딘에서 많은 도움 받고 있는데 이번엔 좋은 인연으로 닿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좋은 소식 기대할께요~~~~

(그런데 이렇게 신청하면 되는건가요??? 신청방법이 안쓰여 있어서요..)

갈색연필 2009-04-07 17:00   좋아요 0 | URL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그의 관심과 땀방울이 이렇게 결실을 맺었네요.
책을 통해 참된 용서와 사랑의 마음을 느끼고 싶습니다.
직접 만나게 되면 더욱 감명깊은 시간이 될 거라 생각되네요.
차인표씨로 인해 세상이 조금 더 아름다워짐을 느낍니다.
저 또한 그런 존재가 되기 위해 깊이 성찰하는 시간을 갖고 싶네요.
초대해 주시면 참 감사하겠습니다^^

희순이 2009-04-07 23:38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차인표씨 팬인데 책이 나온걸 오늘 처음봤네요
배우로서 아버지로서의 차인표씨는 여러모로 볼수있었는데.. 작가로서의 차인표는 처음이네요..
10년동안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대한 이야기
그리고 책을 통한 용서와 사랑을 직접 만나뵈서 느끼고 싶네요...
꼭 뽑혀서 작가가된 차인표씨의 이야기를 듣고 싶네요
꼭 뽑아 주셨으면합니다..


qhathsu 2009-04-08 13:18   좋아요 0 | URL
9월에 태어날 우리 아가와 우리 남편과 함께 가고 싶어요, 2명 신청합니다.

아기스 2009-04-08 22:47   좋아요 0 | URL
아이를 키우며 누구나 한번쯤은 옛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하고 침대 머릿맡에서 책을 읽어주기도 하고...
그러다 어떤 한때는 내가 지어내었던 이야기를 해주기도 하는가 봅니다.
저도 그랬었는데, 아이들이 자란 지금 그 때 속삭였던 대화들은 다~ 날아가고 없습니다.
사춘기를 지나는 아이들의 내면속에 조금은 남아 있을까요?
그런 비슷한 지점에서 시작한 이야기를 차인표씨는 알알이 엮어내어 글로 꾸미셨네요.
정말 함께 축하드리고 싶습니다.
책을 낸 힘은 멈춰질 때마다 칭찬으로 힘을 실어준 신애라씨에게서 나왔단 그의 표현 때문에
<잘가요 언덕>에 더 신뢰가 갑니다.
아이와 함께 가려구요.

오드리양 2009-04-09 11:24   좋아요 0 | URL
차인표씨의 생각과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책이예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깊이가 느껴지는 분이예요~
꼭 직접 만나서 더 진솔하고 따뜻한 만남을 가지면 좋겠네요~~
초대해주세요~~
잘가요 언덕 완전 강추 강추!!!!

꼬다마 2009-04-09 13:07   좋아요 0 | URL
"당신이 기대됩니다."

배우가 아닌 작가 차인표의 모습인 당신이 기대됩니다.
읽고, 쓰는 일만큼 고생스러우면서도 값지고, 행복한 일이 또 있을까요?
이 미쁜 일을 해낸 당신을 꼭 한번 만나고 싶습니다.

과연...
글이 아닌, 말로 전해오는 작가 차인표의 마음은 어떤 색깔일까요?

모모 2009-04-10 03:34   좋아요 0 | URL
우와~ 배우의 소설책 출간! 드디어 한국의 에단호크가 탄생하는건가요?!ㅋ
멋진 차인표씨, 직접 뵙고 싶습니다!!^^
1명 신청합니다^^

젊은태양 2009-04-10 10:46   좋아요 0 | URL
차인표 당신을 존경합니다.

2009-04-10 22: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태은 2009-04-11 19:54   좋아요 0 | URL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안에' 시절부터 차인표씨의 오랜 팬입니다. 대학교 선배님이시기도 하구요.

신애라씨와 함께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몸소 보여주는 차인표씨.. 입양과 봉사, 그리고 다양한 활동으로 진지한 연예인의 산증인인 그가 쓴 이 책을 며칠 전에 읽었습니다.

일제 치하에서의 고단한 우리의 삶과 용서와 화해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지요..

차인표씨와 함께 그의 문학과 예술, 인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보고 싶습니다!!

북극곰공주 2009-04-12 18:02   좋아요 0 | URL
나오자마자 바로 사서 읽었습니다. 차인표씨! 그가 무엇을 한다고해도 믿을 수 있습니다. 10년을 걸려 이 소설을 완성하셨다니 그의 노력과 끈기에 큰 박수 드립니다. 그 감동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정말 멋있습니다. 늘 바른사람 차인표씨! 꼭 만나고 싶습니다. ^^

안경 2009-04-12 23:54   좋아요 0 | URL
그 사람을 기억할 수 있는 것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저는 차인표님을 기억하는 것은 눈빛입니다.
TV를 통해서 또, 드라마를 통해서 볼 수 있는 연예인이지만 그 눈빛만큼은 옆에서 보는 듯 진실해보였습니다.
그리고, 그 눈빛처럼 아내 신애라씨와 살아가는 모습도 존경스럽고 아름답습니다. 4월 홍대에서 뵙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작년에 보았던 "크로싱"의 영화를 떠올려봅니다. 탈북자에 대해 또 다른
이해와 사랑을 느끼게 된 영화였습니다. 이번엔 책을 통해서 들려주는 차인표님의 마음을 만나고 싶습니다.

yurami 2009-04-13 10:55   좋아요 0 | URL
바쁜 삶 속에서 해야할 일과 하고싶은 일들이 묻혀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어떤 힘이 책 한권이라는 결과로 이끌어 주었는지 궁금합니다.


이미 배우라는 직업으로 인정받는 중에도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된 이유도 궁금하구요.

남들의 편견이나 편안한 일상이 아닌 새로운 도전을 택한 에너지와 생각을 꼭 배우고 싶습니다.

한양 2009-04-13 14:34   좋아요 0 | URL
작가와의 만남 이벤트에 참가하고 싶습니다.

jhlee1725 2009-04-13 16:24   좋아요 0 | URL
배우 차인표가 아닌 작가 차인표...만나보고 싶습니다.
책과 삶에 대한 그의 생각 듣고 싶습니다.
참가 희망합니다.

kimcosel 2009-04-13 17:29   좋아요 0 | URL
꼭 읽어보고 싶어서 신청하면서 이 이벤트를 알게 되었네요^^

visionarypark 2009-04-14 15:30   좋아요 0 | URL
소녀때부터 차인표를 참 좋아했었고, 지금은 같은 꿈을 가진 사람입니다. 열방의 아이들을 향한 마음들....
같은 꿈을 품고 달려가는 차인표를 넘어서, 작가로서의 차인표를 꼭 한번 만나보고 싶습니다. 단숨에 써진 글이 아닌, 연륜과 경험 그리고 마음이 담겨있는 '잘가요 언덕'의 독자로 만나고 싶습니다.
지방에 사는데, 차인표를 가까이 할 수 있을 기대감에 회사에 연차까지 냈습니다..... 그 자리에 함께 하고 싶습니다.

달나라 2009-04-14 16:08   좋아요 0 | URL
대학생이 되면 강연회에 참석하여 많은 것을 배우고 싶었는데 이번이 그런 기회가 될 꺼 같아요. 서점에서 차인표씨 소설책을 잠깐 본 적이 있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였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작가 차인표와의 교감을 형성하고 싶어요

look-c 2009-04-14 20:43   좋아요 0 | URL
갈수있는 분들 부럽따....

꿈꾸는 자 2009-04-14 21:52   좋아요 0 | URL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안에'에서 차인표 씨를 처음 보았을 때부터 팬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멋진 외모에 마음이 끌렸지만, 이후 봉사하며 사랑을 실천하는 그 모습을 지켜보면서
그는 진정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대중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랑으로 다시 보답할 줄 아는 그는
이기주의로 팽배한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고 깨닫게 해 주는 사람입니다.
이런 따뜻한 마음을 지닌 분이 책을 쓰셨다니...
오랫동안 준비하신 이 소설을 통해서 얼마나 많은 사랑을 나누어 주실지 정말 기대가 되네요.
이 책을 통해서 삶의 궁극적 의미를 탐구하는 문학의 역할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문학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현재 문학을 공부하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작가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듣고 싶습니다.
그러한 기회가 주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말그미 2009-04-20 09:16   좋아요 0 | URL
3월 28일에 신청해놓고 책도 사보고 하며 북콘서트 당첨되길 오랫동안 기다렸는데... 집안에 사정이 생겨 당첨되도 참석이 힘들 것 같네요. 신청 취소하겠습니다. 꺼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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