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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매직도깨비 이벤트 참가
    from comet71님의 서재 2009-05-11 19:38 
    (17일1시)아이에게 불씨가되는 공연이겠죠..  그 예쁜 불씨를 선물해주세요
  2. 생일에 매직 도깨비
    from youzhen1님의 서재 2009-05-12 08:49 
    5월 17일 일요일 1시. 5월 21일은 제 생일입니다. 그리고 고2가 된 우리딸이 학원도 과외도 없이 독학해서 중간고사 1등을 했습니다. 저도 딸도 힘든 한 해를 보내고 있는 중이었는데 '매직 도깨비'를 보고 마술처럼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한 해로 마무리하고 싶어요.
  3. 5월 20일 수-두 딸과 함께 보고 싶은 아빠.
    from hl3qem님의 서재 2009-05-12 23:35 
    막내 동생이 한달 전에 태어났답니다.  꽃놀이도 못가고 심심한 두 딸과 아빠를 보내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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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mie89 2009-05-12 22:22   좋아요 0 | URL
<17일 일요일> 큰애가 남자 어린이인데 성격이 많이 내성적이고 소극적인 편입니다.
그런데 아는 분이 마술을 좀 배워 연습해서 다른 친구들 앞에서 선보여 성공하면 차츰 자신감도 생기고,
친구들 사귀는 데에도 도움이 될 거라더군요. 그래서 이번 공연을 보고 마술에 흥미를 가져보게 하고 싶어서요.
재밌게 보고 관심을 가지면 보다 수월하게 마술을 배워보도록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탁드려요~~~

gold0248 2009-05-13 04:03   좋아요 0 | URL
<17일 일요일> 맞벌이때문에 8개월부터 어린이집에 다니는 큰아이와 돌지나서 어린이집에 다니면서 고생하는 둘재아이랑 먼길출퇴근하며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애기아빠.. 우리가족에게 꿀맛같은 시간을 주세요..!!!!!!!! 어린이집에 다닌다고 두달반째 감기에 시달리는 아이들 정말 엄마로서 미안한 생각뿐입니다. 마술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을 주고싶습니다.!!!

kissfmrose 2009-05-13 09:36   좋아요 0 | URL
<17일 일요일 1시> 영국에서 학교 다니다가 올해부터 초등 3학년으로 들어간 아들이 한국 학교생활에 적응하느라 무척 고생하고 있습니다. 아들이 마술을 좋아하고 관심이 많아 이 공연을 보고 더욱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꼭 초대해 주세요.

2009-05-13 11: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예쁜바가지 2009-05-13 12:20   좋아요 0 | URL
<17일 일요일> 올해 초등학교 3학년 된 딸이 학교생활하느라 힘들어보여요. 친구들도 별로 없고 내성적이라 너무 걱정이에요. 공연에 초대되어서 울 딸에게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었으면 하네요.

2009-05-13 17: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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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상상마당의 대관 문제로 인해 행사장이 변경되었습니다. 당첨되신 분들은 다시 한번 확인 부탁드립니다.  
변경된 행사 장소는 홍대 미스홍 카페입니다. (자세히 보기)  아래 약도를 참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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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년 5월 4일 오후 12시 12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from ::引きこもった 2009-05-04 12:15 
    꺄악.... 이건 진짜 뭐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고싶어 가고싶어 가고싶어 하악하악하악하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응준씨 진짜 끝내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단 서울 북 에센에서 사던가 용돈 새로 받음 바로 지르는게 급선무긴 하지만. 힝힝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내게 이응준씨를 내려주세요.
 
 
은동이 2009-04-25 12:37   좋아요 0 | URL
신간소식을 보자마자, 책과 작가에 대하여 궁금해졌습니다.
이념과 인간에 관한 책인가요? 책의 집필동기가 궁금해졌습니다.

괜찮아 2009-04-25 21:30   좋아요 0 | URL
동갑내기네요. 시인에서 소설가, 영화감독, 그의 변화과정과 생각의 과정, 성장의 과정이 궁금하네요

바람의_피부 2009-04-27 10:29   좋아요 0 | URL
음 꼭 가고 싶은데요... 이번 작가와 만남이 없을까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지금 책은 읽고 있는 중이고, 오랜만에 나온 신간인데 전 작품들과는 소재면에서 많이 다르기도 하고, 그간의 변화에 대해서도 듣고 싶네요. 십수년전 뵌적이 있있었는데, 많이 궁금합니다...

zzin2024 2009-04-28 10:52   좋아요 0 | URL
요즘 보기드문 무거운 무게감을 가진 글을 쓰는 작가라고 생각합니다. 무정한 짐승의 연애 이후에 장편 시간은 처음인거 같은데요. 만남에 참석해 그의 글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

정다다다 2009-04-28 11:54   좋아요 0 | URL
최근에 너무 가벼운 글만 읽게되다가 이 책을 읽고 있는데....아직 구체적으로 이해가지 않는 부분도 많을 뿐더러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이 책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개꿩 2009-04-28 12:18   좋아요 0 | URL
아직 읽지 못했지만 소개만 봐도 무척 읽고 싶었던 책입니다. 전 얼른 통일이 되길 바라는 학생인지라 (...)

jay0616 2009-04-28 16:31   좋아요 0 | URL
참석하는 것만으로 지적 충만감으로 가득할 것을 기대해 마지 않습니다. 지성의 늪에 픔뻑 빠져봅시다.

다비 2009-04-28 20:22   좋아요 0 | URL
오래전부터 좋아하던 작가입니다. 작가의 데뷔작부터 출간된 책은 모두 책꽂이에 그 자리를 꼿꼿하게 지키고 있답니다.
또한 저에게 이응준작가를 알게 해준, 저보다 작가를 더 좋아하는 후배가 있습니다.
행사장인 상상마당은 저희 회사 앞입니다.
저, 이 만남에 꼭 초대받아야 하는 알라디너이지 않습니까?^^
초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새로운 작품에 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yongman68 2009-04-28 20:34   좋아요 0 | URL
신창합니다 신랑과 같이 가고 싶어요

주혀니 2009-04-28 22:48   좋아요 0 | URL
일에 찌들어... 삶에 찌들어... 잊고 지낸 나의 자아. 어쩌면 리강이 가지는 고민과도 비슷하지 않은가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작가가 생각한 리강이 가지는 자아 실현을 통해 제가 나아갈 자아 실현의 길을 찾고 싶습니다.

dodonozy 2009-04-29 09:33   좋아요 0 | URL
너무 좋아하는 작가에요. 신간..기대됩니다

모모타민 2009-04-29 11:13   좋아요 0 | URL
책, 읽고 있는 중입니다. 좋아하는 작가이자 감독님으로, 이번에 꼭 만나뵐 수 있었으면 합니다.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자리라고 하니 더 설레네요.

ddalkiye333 2009-04-29 14:19   좋아요 0 | URL
저요 저요! 이 책 보고 싶었어요. 읽고 참가해서 여러가지 묻고 싶네요. 뽑아주삼

2009-04-29 22: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기타소녀 2009-04-30 15:38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 이 책 꼭 읽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夏林 2009-04-30 23:04   좋아요 0 | URL
기발한 소재를 어떻게 생각해냈는지 참 궁금합니다. 소재의 기발함만큼 줄거리도 꽉 차있을 것 같네요. 신청합니다.

2009-05-04 12: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무당광대 2009-05-04 23:03   좋아요 0 | URL
날선 필력을 선보이는 이응준 작가의 신작이 나왔군요.
신청합니다^^. 언제 영화까지 오호...

달빛넝쿨 2009-05-07 16:47   좋아요 0 | URL
우와~ 꼭 만나고 싶었던 작가님과의 만남!! 저도 초대해주세요^^*

비로그인 2009-05-08 09:35   좋아요 0 | URL
책을 익고 있는 중입니다.
영화를 만들기도 하는 분이니 개성이 강한 작가님 같아요. 작가님과의 시간 꼭 함께하고 싶습니다.^^

비로그인 2009-05-14 09:27   좋아요 0 | URL
적십자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일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적십자에서 일하다보니 새터민분들과 이야기 할때도 있고 평소에 새터민관련 업무도 많이 보는지라 ^^; (책에 등장하는 하나원에도 다녀왔답니다.)

새터민 정착도우미 봉사원들분들과도 친한데요 ^^ 사실 그분들과 이야기하면서 통일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 봤어요

아무래도 좀 편하긴하지만;; 저도 군복무를 하고 있고, 친구들은 북쪽을 바라보며 밤늦게 경계근무를 하니까요..

통일이 된다면 제 친구들 편하게 집에 있을수 있을텐데 ㅠ.ㅠ 통일에 관련된 여러 생각 하다가 서점에 있길레 당장 구입했답니다.

기회가되면 제가 가지고 있는 새터민분들에 대한 지식과 비교하면서 강연을 듣고 싶네요 ^^

툴툴서늬 2009-05-10 09:17   좋아요 0 | URL
멋진 작가과의 만남을 항상 절 설레이게 만듭니다. 신청합니다.^^

이쿵 2009-05-10 15:00   좋아요 0 | URL
그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싶습니다,^^
기대되는 자리네요.

바람의곶 2009-05-11 08:59   좋아요 0 | URL
<무정한 짐승의 연애>로 인연이 시작된 이응준 작가!
그가 다른 이야기를 들고 왔더라구요. 궁금한 게 너무 많아져버렸습니다.
직접 물어보고 싶은 말들이 많네요. 기회를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

지별 2009-05-12 18:09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그냥

목나무 2009-05-13 09:54   좋아요 0 | URL
아.. <국가의 사생활>의 이제 막 읽기를 마쳤습니다. 정말 한 순간에 다 읽어버린 소설이 손에 꼽히는데 그런 소설 중 하나가 바로 <국가의 사생활>입니다. 책 너무 스피드하게 잘 읽히더군요. 또한 읽으면서 이걸 영화로 만들어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나중에 저자의 약력을 보니 영화 각본도 쓰기고 감독도 하셨다니 '아하'싶더라구요.
그래서 저자분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졌습니다. 꼭 뵙고 이 책에 대한 이런저런 말들 듣고 싶습니다!!

윤희^ㅡ^* 2009-05-13 11:48   좋아요 0 | URL
저의 자아도 찾기 힘든 요즘 국가의 사생활이라는 타이틀과 '너는 네 운명의 주인이 맞는가'란 질문이 가슴 깊이 다가왔습니다. 제가 통일에 관련된 일을 하는데, 그래서 주인공인 리강에게 더욱 관심이 쏠립니다. 이응준작가님이 리강을 통해 담고자 했던 자아의 모습을 들어보고 싶고 아울러 저의 자아도 찾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고 싶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dorori 2009-05-13 17:33   좋아요 0 | URL
무언가를 만드는 사람으로서의 김응준작가의 행보가 무척 흥미롭습니다. 좋은 자극 받고 싶습니다.

segejepe 2009-05-14 00:34   좋아요 0 | URL
자본주의라는 백도라지에 취해서 방황하는 대한민국 백성들의 가슴에 혁명의 방아쇠를 당기는
엔소니 버제스의 '시계태엽오렌지' 만큼이나 에너제틱한 소설 '국가의 사생활'의
작가 이응준씨와 만남을 고대합니다.

바스티안 2009-05-14 00:30   좋아요 0 | URL
이응준 작가와의 만남 신청합니다.

원더기린 2009-05-14 09:33   좋아요 0 | URL
어제 저녁에 주문했던 책을 받았습니다. 드뎌~ +ㅁ+ 작가의 말에 쓰면서 겪어야 했던 고통과는 아무런 상관없이 모두가 재미있게 읽어 주었으면 한다고 쓰셨는데, 작가님의 고통과 독자인 저의 재미에 대해 함께 이야기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09-05-14 20: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09-05-15 03:51   좋아요 0 | URL
[100% 참석]
저는 문학을 전공한 30대 여성입니다. 강연회날인 21일(목)은 수업이 없어서 반드시 참석할 수 있어요.

소설가 이응준의 작품을 처음 접하게 된 것은 대학로의 동양서림에서 소설 코너 문학과 지성사 책을
구경하면서였습니다. 그 때가 1999년인가 지금으로부터 딱 10년 전이죠.

<그는 추억의 속도로 걸어갔다>와 <달의 뒤편으로 가는 자전거 여행>이라는
두편의 단편소설을 읽고 이응준이라는 작가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소설가 이응준이 원래는 시인으로 먼저 활동하다가 소설을 써서 그런지 문장에 참 시적이라서
여러 번 읽어보며 그 뜻을 헤아렸답니다.

외국같은 경우에는 대문호들도 시를 먼저 쓰고 소설을 쓰는 경우가 더러 있었지만
우리나라 문단에서는 시인과 소설과의 경계가 명백하잖아요.
그래서 당시 신선한 충격을 받고 이응준 작가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새로 출간하신 <국가의 사생활>도 기대작입니다.



천하무적정선생 2009-05-16 01:08   좋아요 0 | URL
10년전 대학생 시절을 지배했던 저의 감성은 이응준님의 소설들- '레몬트리', <달의 뒤편으로 가는 자전거 여행>, <내 여자친구의 장례식> 로부터 큰 영향을 받았던 것 같아요. 대학 시절 하면 떠오르는 작가님중의 한분이십니다. 그때 어떻게 알았는지 이응준 작가님 댁 전화번호를 알아서 떨면서 전화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 참 친절히 받아주셨었는데.. 이벤트 광고를 보고 이응준님 이름 보고 너무 반가워 바로 클릭을 했네요. 꼭 가고 싶어요.

yongman68 2009-05-18 02:03   좋아요 0 | URL
뵙고 싶어요

2009-05-18 15: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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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524 2009-05-14 02:44   좋아요 0 | URL
경제에 관심있는 공대생입니다. 다른시각으로 경제를 바라볼수있게해주십시오

나나리 2009-05-14 08:59   좋아요 0 | URL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짧은 경제관련 지식으로 이리저리 생각하기 보다 제대로 알고, 제대로 알려주고 싶습니다. 꼭 참석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godot 2009-05-14 17:47   좋아요 0 | URL
세상에 휘둘리지 않는 식견을 얻고 싶습니다. 강연회에 초대해 주세요.

hsny07 2009-05-14 21:06   좋아요 0 | URL
꼭 참여하고싶습니다.많은것을 배울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lala1 2009-05-14 22:46   좋아요 0 | URL
경제학 교재를 통해서만 뵈어왔는데..먼저, 실제로 뵙고 강의를 들어보고 싶은 마음이 크네요^^; 그리고 경제 문제에 대해 어떻게 풀어서 이야기 해 주실지 궁금하네요. 현 정부 경제정책(특히 함-미, 한-EU FTA)에 관해서 질문하고 싶습니다. 강의 후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음 좋겠어요.. 기대됩니다! 꼭 초대해 주세요^-^;;;

ariadne 2009-05-15 10:07   좋아요 0 | URL
경제적 마인드를 재고하는데 도움이 될것같아요.
배우는 마음은 언제나 신이 납니다.

faith0520 2009-05-15 11:32   좋아요 0 | URL
제자들에게 보내는 편지로 진심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생겼습니다. 이번 책도 부지런히 읽고 있는중입니다.
이준구 교수님 한분으로 인해 대학교도 전학이 되면 좋겠다 생각했었습니다.
세계적으로 모든 것이 변해가는 현재에 한국이 지켜야 할것은 무엇이고 버려야 할것은 무언이지의 정답을 교수님께 들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20일이 생일입니다. 선물하나 주시지요.

제소미나 2009-05-16 15:41   좋아요 0 | URL
선생님의 책을 읽고 나름 진심이 느껴져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궁금한 것은..선생님처럼 상식을 존중하는 교수가 있는 서울대에
왜 김수행 교수 퇴임이후 비주류경제학을 전공하는 교수가 공석으로 남아 있어야 하는 지 궁금합니다.
경제건 학문이건 나름 균형이 필요한 것을 선생님도 동의하실텐테..
정말 우리나라에는 서울대에서 강의할 만큼 실력없는 비주류경제학자가 없는지, 설사 그렇다하더라도
최소한의 학문적 균형을 위해 주류경제학자들의 양보가 필요했던 것은 아닌지 묻고 싶습니다.
제게 강연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꼬미 2009-05-17 15:29   좋아요 0 | URL
교수님의 명쾌한 책으로 경제학에 입문한 저에게 현정부의 정책에 대한 이번 책의 혜안 또한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경제학도로서 종종 의문이 들던 이론경제학의 현실과의 괴리감을 말끔히 지워주셨네요.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yongman68 2009-05-18 01:59   좋아요 0 | URL
뵙고 싶어요

킹콩 2009-05-18 19:57   좋아요 0 | URL
작년 리먼브라더스 파산이후 밀려왔던 많은 어려움...앞으로 경제방향은 어디로 가는지?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기성세대들은 참 답답하기도 하고 불안한데 교수님이 해법을 주셨으면...
고견을 듣고 싶네요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는데 염치불구하고 신청합니다

봄날오후 2009-05-19 11:14   좋아요 0 | URL
이준구교수님을 책으로만 만나왔는데, 직접 뵙고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니 정말 기대됩니다. 활자가 아닌 입말 속에서 이교수님만의 경제읽기를 느껴보고 싶습니다. 새 책에서도 이론은 넘어 우리 사회의 현안들에 대해 탄탄한 강단경제학자의 고견을 들을 수 있어 참 좋았는데, 강연회에서 한미FTA, 뉴딜정책 등에 대한 이야기 나눠보고 싶습니다~

cyrano 2009-05-19 15:33   좋아요 0 | URL
경제를 보는 시각을 넓히고자 강연을 신청합니다.
꼭 참석하여 듣고 싶습니다!!!
좋은 자리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994sk 2009-05-19 21:46   좋아요 0 | URL
유명한 이준구 교수님을 통해 경제에 대해 조금더 가까이 가고 싶습니다.

동탄남자 2009-05-20 00:14   좋아요 0 | URL
대략 20일쯤 전에 이 책을 읽은 것 같습니다.
조용히 살고 싶었으나 이런 책을 쓸 수 밖에 없었던 이 교수님의 심정과 모순되지 않은 현실을 피부로 느끼며...
반드시 찾아 뵙고 인사 올리고 싶었습니다.
기회를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Jason 2009-05-20 02:04   좋아요 0 | URL
책을 읽으며 느낀 감동을 강연을 들으며 직접 느껴보고 싶습니다.

bluebird 2009-05-20 13:05   좋아요 0 | URL
[참석] 속시원하게 비판해주시는 글이 너무 통괘했습니다. ㅋㅋ 꼭 당첨되어 좋은 말씀 들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qwdfzx 2009-05-20 15:49   좋아요 0 | URL
이준구 교수님 책으로 공부했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교수님의 말씀을 듣고 싶었는데 이번 강연회가 좋은 기회가 될것 같네요.
신청합니다.

토토 2009-05-21 02:32   좋아요 0 | URL
직접 강의를 들을수 있다면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신청합니다.

dorinia 2009-05-21 09:43   좋아요 0 | URL
시장주의자이지만 정부의 역할과 시장의 문제점을 간파하고 그 해결의 물꼬를 트기 위해 쓰신 글들을 www.jkl123.com 방문을 통해 보면서 사회를 보는 시각을 조금씩 교정해가고 있었는데 그 내용들을 소중한 한권의 책으로 읽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이제 온라인과 책으로 느꼈던 감동을 오프라인의 공간에서 교수님의 소중한 말씀을 통해 느끼고 싶습니다. 신청합니다. 그리고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afmc 2009-05-21 14:29   좋아요 0 | URL
이준구 교수님의 강연회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뽑아주세요~~

[종이상자] 2009-05-21 20:13   좋아요 0 | URL
문.

조세 정책의 근본적인 개혁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소득세를 뒤집어 엎는 그런 개혁.
죠지스트들이 말하는 토지세와 같은 혁명적인 조세 개혁말고
다른 대안이 있을까요?

동아시아 통화 단일화에 동의하시는지요?

백수들에게 한마디 하시고 싶은게 있으시다면?




박하민 2009-05-21 21:08   좋아요 0 | URL
경제학과 학부생으로 경제학원론과 미시경제학을 이준구 교수님 책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며칠전 재정학을 독학하기 위해 이준구 교수님 책을 구입했어요. 서울대생이 아니라서 이준구 교수님을 뵐 수 있는 기회가 좀처럼 없는데, 한번 참석해 보고 싶어요.

을지로 2009-05-21 21:37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요즘 평범하게 사는것이 가장 힘들다는 말이 실감이 나는 30살의 청년입니다.

1.신청이유:
-- 소통이 단절된 혼동의 시대에 능력과 화려한 언변이 아닌 그야말로 "상식" 에 입각한 사회가 되었으면 하고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저는 비록 경제학을 전공하지 않고 독학으로라도 정식으로 공부하지는 않았지만
이제 조금씩 공부해 가고 있습니다.

조금씩 눈을 뜨다 보니
경제학에 대해 제가 가졌던 불편한 마음을(지난 2007년 대선에서 너나 할 것 없이 "경제" 만을 외치며
대선의 모든 잣대가 경제로만 치우친 것에 대해 참 -_-)
제가 관심을 가지는 다른 인문, 사회과학 분야와 접목시켜가면서 여러 각도로 생각해 보면 좋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서울대 학생이 아니라면 강연회가 되었건 개인적인 만남이 되었건 현실적으로 볼 기회가 거의 없다는 면에서
이렇게 주어진 기회를 꼭 잡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신청합니다.

2. 묻고 싶은 사항

책에 여러 부분에 대해 시론을 펼치셨는데 그 중에서 한미FTA와 교육 부분에 대해 묻고 싶습니다.

농업에 대한 대비책만 확실히 되어 있다면 한미FTA가 걸어볼 만한 도박이다 라는 시론을 봤는데
한미FTA가 GATT 시절 같이 단순한 상품에 한정된 자유무역을 추구하는게 아닌
관세장벽과 비관세장벽을 아우르는 그야말로 외국에서도 "Super FTA" 라고 평가받는 시점에서
현재 협정된 협정문에 대해 비준동의를 끌어내 효력을 발휘해야 하는 것이 과연
진정으로 "국익" 에 부합할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두번째로 말이 시작되봐야 결론 낸다는 것 자체도 거의 어렵고 너도 나도 전문가를 자청하는
교육부분에 대한 부분입니다.

서울대 교수라는 지위에 있으신 처지에서 불편한 물음일 수 있지만
서울대를 정점으로 하는 대학의 서열화, 그리고 그 서열화된 대학에 따라 자신의 인생 대부분이 결정되는
구조가 교육문제의 근원이라 생각합니다.

그 외에도 주입식 교육, 비판정신 말살(표현이 좀 과격하기는 하지만), 정작 진짜 공부해야 할 대학생들이 학문이 아닌 취업하기 위한 학점전쟁, 영어에 대한 과도한 투자로 시간과 비용 낭비 등등 저같은 소시민이 봐도 한두가지 정도로 끝날 문제는 아닙니다만 일단 정점에 서 있는 문제가 가장 시급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일부 신문에서는 유럽에서 대표적인 대학교육 평준화를 하던 프랑스, 도이칠란트도 다시 엘리트 교육으로
돌아섰다며 틈만 나면 고교평준화에 대해 흠집을 내고 있는데
핀란드 모델의 성공사례를 본다면 과연 평준화가 계속 주장되어 지는 학력저하의 원인인가 에서 본다면
그닥 인과관계는 없어 보입니다.(물론 핀란드라는 하나의 사례만 놓고 그렇게 주장하는 것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평소 내신 시론에 입각했을때 서울대 교수라는 특수(?)한 지위에 연연하지 않고
진정으로 교육에 대해 교육자로서의 양심을 내보이실 수 있는 분이라 생각합니다.

사회적 위치와 연륜부터 모든 것이 선생님과 비교조차도 되지 않는 초라한 30살의 청년이지만
조선시대에도 퇴계 이황 선생은 새파랗게 어린 후배와도 토론을 벌이셨습니다.

신청을 하기 위해 댓글을 달다 보니 이렇게 저렇게 말이 길어졌는데
강연의 주 주제가 "경제" 이네요.. -_-

경제학에 대해 이제 막 들어선 그야말로 초짜지만 경제가 되었건 책에 있는 부분이 되었건
어찌 되었건 참여하고 싶습니다.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한가지 바라는 점이 있다면 저같이 서울대와 관련 없는 소시민과도 소통과 토론의 장을
마련해주시는 횟수가 많았으면 합니다.

뜻깊은 참여의 기회가 되었으면 하고 바랍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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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스 2009-05-06 13:16   좋아요 0 | URL
[11일] 요즘 별것도 아닌걸로 자꾸 짜증만 내서 미안해. 엄마사랑해♡

지하철역 2009-05-06 14:09   좋아요 0 | URL
[18일] 이번에 좋아하는 친구하고 연극이나 한편 봅시다. 짝 없는 사람에게 짝 하나 붙여줍쇼.

GM jason 2009-05-06 20:24   좋아요 0 | URL
(13일)방송 연출자를 꿈꾸는 학생입니다. 광수생각을 통해서 참 다양한 사고를 경험하게 되었구요 인생의 현명함을 배웠습니다. 많은 공연과 예술을 접하면서 사고의 폭을 넓히고 싶습니다. 알라딘의 책들이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듯이 광수생각 "연극" 역시 저에게 많은 영감과 끼를 심어주리라 생각합니다!!공연 예술을 사랑합니다!!그리고 사랑하는 여자 친구와 꼭 함께 보고싶습니다!!^^

인앤온 2009-05-06 23:16   좋아요 0 | URL
(13수)12반 학부모님들께 : 이렇게나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의 얼굴만 봐도 미소가 피어오르고 그 몸짓들은 나날이 더 단정해져만 갑니다. 봄날의 꽃처럼 싱그러운 아이들과 제가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신 학부모님들께 오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초밥왕 2009-05-07 10:13   좋아요 0 | URL
5월 13일 수요일 공연
5년넘은 남자친구와 항상 재미있게 티격태격하면서 잘지내왔는데
일주일전에 싸워서 아직까지 서로 연락안하고있어요
너무 잘지내오다가 이렇게되니까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어떻게 마음을 전해야할지.. 정말 다시 재미있게 잘지내고 싶은데.
남자친구와의 사랑 행복을 다시 찾고싶어요!
함께 보러 가고싶습니다~

iloveyou710 2009-05-07 14:01   좋아요 0 | URL
5/13일 수요일~
저희 200일이에요~~~ 축하해 주셔요~~♥
자기야~ 사랑해~ 알려뷰~^^

smile 2009-05-07 14:29   좋아요 0 | URL
[13일] 바보같은 내사람~ 당신과 함께 할 수 없어서 그저 슬플 뿐... 당신의 마음을 잡아두고 싶은 건 단지 내 욕심일 뿐인건가요?? 아아~ 마음보다는 수만가지 생각이 더 앞서네요~ 우리둘에겐!!

yumi 2009-05-07 19:00   좋아요 0 | URL
5월 13일. 사랑하는 부모님께. 엄마, 아빠 정말 사랑해요. 저 잘 지내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가라미 2009-05-07 19:31   좋아요 0 | URL
[13일] 내맘 알지??

골똘히 2009-05-08 02:14   좋아요 0 | URL
앗...5월8일이긴 한데...아직 안잤으니....7일로 해주삼! 그리고 뽑아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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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청합니다
    from 채송화님의 서재 2009-04-28 10:55 
    거의 30년전 ....   그때의품바  .... 그리고 10여년전에 보았던품바....   이제 50줄에 들어선지금의품바는 어떨까...   아들과 함께 느껴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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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ae 2009-05-13 12:06   좋아요 0 | URL
26일 신청합니다.
제가 대학시절 보았던 <품바>를 이제는 엄마보다 훌쩍 크게 자라버린 중3 아들아이와 함께 다시 보고 싶습니다.
사춘기로 서먹해진 말문도 열고 조곤조곤 오랬만에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화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자유평화 2009-05-13 14:18   좋아요 0 | URL
시집보내는 딸과 함께 품바를 만나고 싶습니다. 저의 시대에는(1950년 태생) 지조있는 품바가 있었어요. 어렵더라도 품바처럼 힘차고 씩씩하게 역경을 이기며 웃어보자라는 메시지를 주고 싶어요. 신청합니다.

afmc 2009-05-13 17:36   좋아요 0 | URL
아빠와 같이 보고 싶어요..^-^

olive 2009-05-13 21:19   좋아요 0 | URL
27일 부탁드립니다. 꼭 보고싶어요. 이 뒤숭숭한 시기에. ㅠ.ㅠ

솔바람 2009-05-14 11:05   좋아요 0 | URL
[26]일 신청합니다..타 공연과 다르게 가슴에 사골국물처럼 남는 공연이 보고싶은데 '이거구나'하는 느낌이 왔어요..진정으로 품바가 되고싶은 대학로 병아리 부탁드립니다~!! 요즘 가슴이 좀 답답해서요...

hsny07 2009-05-14 21:08   좋아요 0 | URL
꼭 참여하고싶습니다.

블루스카이 2009-05-14 23:44   좋아요 0 | URL
품바 타령들으며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 버리고 싶어요. 초대부탁드립니다.

ds 2009-05-15 02:34   좋아요 0 | URL
[26일 신청합니다~] 엇! 5월26일 제 동생생일인데^^ 이제껏 바쁘다 뭐다 핑계로 동생생일한번 제대로 챙긴적없네요~ 아직 연극을 한번도 관람해보지 못한 어린(?) 동생과 꼭 같이 보고싶습니다^^*

토깽이 2009-05-15 10:21   좋아요 0 | URL
[5/26]너무나 보고싶어요... 공연한편으로 회사 생활에 지치고 찌든 몸을 한번 풀어보고 싶네요...
요새 넘 문화 생활을 못해서... 꼭 보고싶어요..

노루 2009-05-15 11:27   좋아요 0 | URL
[5월 26일] 요즘같이 어려운 시대에는 역시 풍자물이죠^^ 원래 드라마나 영화 등등 사극 정말 좋아해서 .... 연극도 한번 보고싶네요 ^^

초록향기 2009-05-16 23:31   좋아요 0 | URL
26일 신청> 어릴적 어머니는 집으로 동냥오는 거지분께 매일 쌀을 한공기씩 퍼서 나누어 주곤 하셨답니다. 그때의 추억을 어머니와 함께 나누고 싶어요

성한뿌리 2009-05-17 20:26   좋아요 0 | URL
27일 오래전에 한번 본 기억에 남는 상상을 해보니 요즈음과 같이 세상살이가 답답할때 한번 보면 가슴 시원한
기분이 들 것 같은 기억이 나네요. 꼭 한번 다시 보고싶네요.

2434118 2009-05-17 22:05   좋아요 0 | URL
<27>품바공연으로신명하게~!

yongman68 2009-05-18 01:56   좋아요 0 | URL
보구싶어요

비로그인 2009-05-18 11:37   좋아요 0 | URL
26일..그때 그시절..다시 한 번 보고 싶습니다..

soonblack 2009-05-18 11:50   좋아요 0 | URL
27일) 품바, 하면 누구나 입에 흥얼거려지는 노래가 있죠. 출연 배우도 대단한 만큼 어떤 공연인지 무척 기대됩니다.

지구별여행자 2009-05-19 11:04   좋아요 0 | URL
27일) 왕정시대에도 왕에게 쓴 소리를 뱉어낼 수 있었던 것은 광대 뿐이였죠. 한국적 해학이 십분 발휘되는 명쾌함을 보고 싶어요. 제 머리속 까지 명료해질 듯 합니다.

비로그인 2009-05-19 15:41   좋아요 0 | URL
26일..정통 거지들을 만나보고 싶습니다...

rhinoa 2009-05-19 18:58   좋아요 0 | URL
26일 혜화역을 지날때마다 연극을 대표하는 브랜드 처럼 느껴지는 품바! 이젠 직접 느끼고 싶어요

비로그인 2009-05-20 17:08   좋아요 0 | URL
26일..깡통 준비해서 가겠습니다~~

쫑민맘 2009-05-21 10:16   좋아요 0 | URL
(27일) 난~품바 보고싶을 뿐이고 오늘은 부부의 날이라는데 울신랑은 출장갔고 결혼한지 16년동안 연극은 귀경도 못해봤고 대학로가 어딘지 기억도 가물가물하고~ 그날이 27일이 마침수욜이라 시간도 딱좋고 연락만 기다리고 꼼작말고 휴대폰만 뚫어져라 쳐다봐야것슴다! 꼭! 보여 주실거죠???

사랑ioi 2009-05-21 10:45   좋아요 0 | URL
[27일] 답답한 이 거지 같은 세상!! 가슴까지 뻥 뚫리는 신나는 공연... 함께하고 싶습니다~

f9602 2009-05-21 13:18   좋아요 0 | URL
다들 힘들다고 생각하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이럴수록 좀 더 가난한 마음이 되어 오늘을 소중하게 느낄 수 있었으면 합니다. 특히나 제 자신이 그런 마음가짐이 되고 싶어요. 품바를 보며....

543524 2009-05-21 17:19   좋아요 0 | URL
[26일]
혜화역에 그렇게 갔는데 품바를 못보다니 !!
도와줍쇼

비로그인 2009-05-21 22:03   좋아요 0 | URL
[26일]각설이타령 부르며 신명나게 놀아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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