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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wjq 2009-04-28 20:05   좋아요 0 | URL
[진중권] 이미지의 반란과 미디어의 책략
과장된 강조가 없이도 강력한 에너지가 있는 진중권 교수님의 실강을 꼭 들어보고 싶습니다.

다비 2009-04-28 20:29   좋아요 0 | URL
[진중권] - 이미지의 반란과 미디어의 책략 (5월5일 홍익대강연) 신청합니다.
평소 관심있던 분야였는데, 평소 팬심 가득했던 진중권 교수님의 강연이라니 기대됩니다!
행사장이 코 앞인데 어린이날 선물로 초대해주시면 정말 행복할 거예요.^^

gose 2009-04-28 21:28   좋아요 0 | URL
[홍세화] 한 젊은이로서 기성세대나 매스미디어가 비추는 대학문화라는 것에 항상 어느정도의 경계, 의구심, 거부감이 들었습니다. 나라 안팎에서 한국의 젊은이들을 보아온 홍세화씨가 이런 제 의문을 어떻게 풀어주실지 기대됩니다.

성반 2009-04-28 22:07   좋아요 0 | URL
[진중권] -이미지의 반란과 미디어의 책략 (5월5일 홍익대 강연) 신청합니다.
진중권님 제 이상형입니다. 그의 화려한 연변을 직접 대면하고 싶습니다.

주혀니 2009-04-28 22:32   좋아요 0 | URL
[진중권]작년 촛불시위 때 진중권님의 모습을 보고 그 분을 꼭 한번 뵙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진보문화의 선두주자인 진중권님을 한번 꼭 뵙고 싶네요~ 초대해주세요!~!

special 샘~ 2009-04-28 23:13   좋아요 0 | URL
[진중권]진중권님의 미학사책을 재미있게 읽었고, 그가 매체를 통해 드러내는 사상 및 논리는 때로는 통쾌하게 때로는 유쾌하게 허를 찌르는지라 찾아보곤 합니다. 강의 또한 명쾌하리라 생각되며 신청합니다.

비로그인 2009-04-28 23:14   좋아요 0 | URL
[홍세화] 대학생이지만 사실 대학문화라는 것에 대해서는 많이 생각해보지 않았었습니다. 제 주변의 친구들에게 듣는 이야기도 비슷할거구요. 그런데 그 이유를 되짚어보면 대학문화의 부재라는 그 자체가 문화의 하나가 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런데 이건 저의 피상적인 의견일 뿐이고, 이에 관해서 더 많은 사람들과 더 많이 생각해보셨을 홍세화님의 강연, 꼭 듣고 싶습니다^^

special 샘~ 2009-04-28 23:16   좋아요 0 | URL
[홍세화]책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홍세화님의 책을 추천했드랬지요. 좋아할런지 반신반의하며 추천해 준 책을 아이는 참으로 재밌게 있더군요. 제가 몇해전에 그랬던 것처럼요. 한국사회의 전반적인 문제에 대해 객관적의 안목으로 문제를 직시하고 풀어나가는 그를 직접 만나뵙고 싶네요.

곰재연 2009-04-28 23:18   좋아요 0 | URL
[홍세화] 요즘 한겨레 21이랑 르몽드 디플로마티크를 부지런히 보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제가 이쪽 성향이다 보니까 이메일 보자마자 주문하게 됐어요!! 중학교때 나는 파리의 택시운전사 이 책 보고 너무 좋아했는데요, 편집장님 직접 만나고 싶어요!! 저 요기 보내주세요 ㅠㅠㅠ

special 샘~ 2009-04-28 23:21   좋아요 0 | URL
[FIND SECTION]문득 책을 주문하려다 들어온 알라딘 사이트에서 이런 좋은 강의를 준비하고 있다니, 눈을 번뜩이며 신청하고 있습니다. 특히 화요일 섹션은 내가 평소에 듣고 싶어하는 분들의 강의가 다 들어 있네요. 이 시대의 논란이 되는 문제들에 대해 예술적으로 접근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 분들의 넓은 안목을 들여다 보며, 저 또한 머리와 마음의 풍요로움을 느껴보고 싶어 신청합니다.

immerzwei 2009-04-29 00:10   좋아요 0 | URL
(진중권)이미지의 반란과 미디어의 책략 (5월5일 홍익대강연) 신청합니다. 예술영역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밍밍 2009-04-29 00:15   좋아요 0 | URL
[홍세화]제가 고등학교때 홍세화씨의 [나는 빠리의 택시 운전사]를 읽고, 충격을 엄청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꼭 뵙고 싶은 분이었는데... 한번도 기회가 없었어요! 제발 저에게 기회를 주세요! 정말 꼭꼭 원합니다!!

비로그인 2009-04-29 01:47   좋아요 0 | URL
[Find Section] 평소에 꼭 뵙고 싶었던 김민웅 교수님, 노회찬 의원, 홍세화 선생님 등의 강연이 있기에 냉큼 신청합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시대의 최전선에서 누구보다 뜨겁고 치열하게 살았던 분들의 생생한 경험을 통해 저의 생각과 고민도 한 단계 성장하리라 생각합니다. 라온누리에서 앞으로도 이와같은 좋은 강연과 많은 활동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

렵기적인그녀 2009-04-29 02:44   좋아요 0 | URL
[김창남] 똘똘하지만 여전히 무식한(?) 대학원생입니다^^; '문화와 대중문화 어떻게 읽을 것인가' 강연을 듣고 사고의 지평을 넓히고 싶어요! 부탁드립니다

2009-04-29 02: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wildyam 2009-04-29 04:05   좋아요 0 | URL
[홍세화] 동생이 대학 다닐 때 선생님의 강연을 듣고 그 부드러운 카리스마에 대해서 수없이 이야기했습니다. 저도 직접 느껴보고 싶어요^^ 그리고 강연시간이 임박하여 선생님이 미처 이름을 써줄 시간이 없었던 동생 대신 꼭 선생님 저서에 선생님의 싸인과 이름을 함께 받고 싶습니다^^ 꼭 참가하고 싶어요!!!

intelligence813 2009-04-29 08:13   좋아요 0 | URL
[홍세화]"똘레랑스"라는tv프로를 보면서 다름을 인정하게 하게는 마음의 폭을 넓혀주신 선생님을 좋은 강연에 참여하고 싶어 신청합니다.

꿈꾸는 소녀 2009-04-29 09:56   좋아요 0 | URL
[김창남]대중문화를 맘껏 누리면서 살고 있으면서도 대중문화의 흐름을 정확히 파악하고 대중의 심리를 아는 건 힘든 거 같아요. '문화와 대중문화 어떻게 읽을 것인가' 강의를 듣고 문화에 대한 사고의 깊이를 넓히고 싶네요.

ssongzi2 2009-04-29 10:31   좋아요 0 | URL
[김창남]장차 문화인류학을 공부하고자 하는, 현재 관련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학부 때 저서를 교재 삼아 읽기도 했고, 굉장히 존경하는 분입니다. 다른 말 다 필요 없이... 꼭 만나뵙고 싶습니다 :) 그날 만큼은 칼퇴근을 꼭 감행하겠습니다!!

김영선 2009-04-29 10:46   좋아요 0 | URL
[진중권]평소에 진중권씨 무지 좋아합니다. 강연 꼬옥 듣고 싶습니다... 꼭이요~~~~

rarebird 2009-04-29 11:04   좋아요 0 | URL
화, 목, 토요일 섹션 강의 할인신청합니다. ^^

자감동인 2009-04-29 11:25   좋아요 0 | URL
[이영미]불황과 문화예술의 상관관계가 궁금합니다.. 아무리 불황이라도 인간의 문화, 예술 욕구는 본능에 가깝기 때문에 배제 될 수 없고, 어쩌면 예술적 욕구는 억압과 불만 속에서 더 증대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전문가의 견해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doe 2009-04-29 12:31   좋아요 0 | URL
[홍세화] 점점 사라져가는 대학생의 문화에 대해 요즘 고민이 많은데... 함께 이야기 해보고 싶습니다.

이소룡!! 2009-04-29 13:14   좋아요 0 | URL
[김민웅] 예술에 대해 이야기 하는 공간에 가고 싶습니다,
[오준] 현대 문화에 대한 진단이 궁금합니다.
[조영각] 독립영화엔 샴페인이 없다는 강의가 어떤 이야기인지 궁금합니다.
일반인이 학교가 아닌 공간에서 위와 같은 이야기들이 펼쳐지는 공간에 놓이는 것은 너무나 힘듦니다.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고맙고, 꼭 참여할 수 있게 해주세요.

meehoo 2009-04-29 13:53   좋아요 0 | URL
[진중권] 이미지의 반란과 미디어의 책략이란 진샘의 강의를 들어보고 싶어요.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거든요.

sb 2009-04-29 14:20   좋아요 0 | URL
[이영미] 경제불황과 대중예술의 경향
[진중권] 이미지의 반란과 미디어의 책략
가고 싶어요~ ^^

2009-04-29 20: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llbearer84 2009-04-29 14:33   좋아요 0 | URL
[진중권] 이미지의 반란과 미디어의 책략
을 신청하고 싶습니다.

그동안 진중권 교수는 국내 정치 사안과 사회문제 분야에 대해서만 강연을 꾸준히 하셨는데요,
저는 그분의 본질은 미학과 영상철학, 혹은 미래 예술의 테두리 안에 빛을 낸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미학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고, 예술이 세상을 구할지 못하더라도 사람을 구할 수 있다고 보는 바,
그의 철학적 사고에서 비롯된 여러 문화와 예술 사조를 듣고 싶습니다.

미학 오딧세이, 이매진, 서양 미술사, 앙겔로스 노부스 등
그의 예술학 서적을 탐독하며 그의 강연을 듣고 싶은 마음 입니다.
꼭 뽑아주세용~~

happy4ms 2009-04-29 14:40   좋아요 0 | URL
기다리고 있겟습니다.~~~

송아지 2009-04-29 14:52   좋아요 0 | URL
홍세화씨의 문화비평에세이 재미있게 읽고 있었는데,
직접 강연하시는 모습 뵙고 싶네요
우리딸의 학교강당에서 한다니 덕분에 가보고 싶습니다.

xianeum 2009-04-29 15:34   좋아요 0 | URL
[홍세화] 말로만 듣던 홍세화씨의 강연이군요,ㅋ 꼭 뵙고 강연 들어보고 싶습니다. 사실 홍세화씨는 말로는 많이 들었는데, 몇몇 칼럼 말고는 읽어본 것이 별로 없어서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그래서 더욱 더 듣고 싶군요~ 신청합니다!!! 꼭 뽑아주세요!!!

levite 2009-04-29 15:35   좋아요 0 | URL
[홍세화] 이제 졸업에 취업준비를 하는 딸에게 선물로 하고 싶네요. 요일별 섹션은 말그대로 요일이지요? 요일 섞어서 들을수 있는 거라면 거기도 신청하고 싶은데요.

levite 2009-04-29 15:38   좋아요 0 | URL
[화요일 find section] 신청합니다.

미셸 2009-04-29 21:21   좋아요 0 | URL
[진중권]신청합니다

basquiat 2009-04-29 22:40   좋아요 0 | URL
[김창남&홍세화] 문화와 예술의 관심이 많은 저로서 <대중문화의 이해>의 저자이신 김창남교수님의 강의를 통해 생산적인 시간에 참여하고 싶어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홍세화씨의 강연 또한 놓치고 싶지 않구요-
마음같아선 각 강의마다 신청비를 내고서라도 꼭 듣고 싶지만, 가난한 대학생인 저로서는 솔직히 이런 기회가 있다는게 무지 기쁘구 놓치고 싶지않아요!! 꼭 뽑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 그럼 이런 이벤트 마련해 주셔서 감사!

버킷헤드 2009-04-29 23:37   좋아요 0 | URL
[진중권]저같은 경우는 아무것도 모르고 호모 코레아니쿠스만 읽고 진중권씨 팬 되어서, 작가 혹은 문화평론가로서의 그의 모습을 기대했었는데요, 작년에 진중권씨 무료 강의를 보러 갔다가 정치얘기만 너무 해서 좀 많이 실망했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문화평론가로서의 진중권씨의 모습을 보고싶어요.

기억창고 2009-04-30 00:21   좋아요 0 | URL
[진중권] 진중권님의 미학오디세이 때문에 미학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동영상 강의도 들은 적 있으나 한번도 직접뵙고 강의를 들은 적이 없어서 이번이 정말 좋은 기회인 것 같아요~ 꼭 보고싶습니다~!!!!

조주형 2009-04-30 00:41   좋아요 0 | URL
[진중권]진중권 교수는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갈증을 속시원히 긁어주시는 대한민국 대표논객이여서 강의를 듣고싶습니다

이크 2009-04-30 09:22   좋아요 0 | URL
[진중권]신청합니다.

coolhagea 2009-04-30 12:55   좋아요 0 | URL
[진중권] 이미지의 반란과 미디어의 책략
을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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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타이틀
일시/장소

2009년 5월 23일(토) 오후 2시
서울시 중랑구 망우리 공원
(망우리 공원 관리사무소 앞 출발)

신청 기간 : 2009년 4월 21일 ~ 5월 20일
발표 : 2009년 5월 21일
인원 : 30명 (추첨 15명, 동반 1인)
김영식
부산에서 출생하여 4살 때 상경, 망우리공원이 가까운 중랑구 중화동과 상봉동에서 대학 때까지 살았다. 중앙대 일문과를 졸업하고 한국미쓰비시상사에서 10년 동안 근무 후 지금은 일본 무역과 번역을 하는 지원상사 대표로 있다. 문예진흥원 우수문학사이트로 선정된(2003년) ‘일본문학취미’ 블로그를 통해 일본 문학과 문화를 소개하는 작업을 하고 있으며, 2002년 계간『리토피아』신인상(수필)으로 등단하였다. 역서로 『기러기』, 『라쇼몽』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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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소개
그와 나 사이를 걷다
망우리 비명(碑銘)으로 읽는 근현대 인물사
이곳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서서 비문을 읽었다. 죽음에 가까운 고통을 경험한 사람이 삶의 소중함을 생각하듯 이곳에서 죽음을 통해 삶을 발견했다. 고인이 묘비에 남긴 글을 읽으며 그와 나의 삶을 돌아보았다. 시인 조병화는 이렇게 노래했다. “살아서 무덤을 도는 마음이 있다. 사랑하면 어두워지는 마음이 있다. 몽땅 다 주어도 모자라는 마음이 있다. … 밤이 가면 아침이 온다.” 또, 망우리공원이라는 작은 공간은 격동의 한국 근현대사를 살다 간 인물들을 비명을 통해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작지만 크고, 유일한 공간이다. 일제강점기부터 1960년대까지 그 어느 때보다 파란만장한 우리 역사가 그곳 비석에서 숨을 쉰다. 당시를 살다간 고인의 비문에서, 또는 비문이 준 단서에서 그 시대에 관한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 근대 각 분야의 개척자와 선구자들이 그곳에 따로, 또 같이 누워 있다는 사실은 놀랍기 그지없다. ‘특별한 사람’들이 비슷한 이유와 같은 모습으로 잠든 국립묘지는 건조하다. 그에 비해 이곳 망우 ‘공동(共同)’ 묘지는 격동의 근현대사를 살다 간 다양한 인물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역사 공간이자 오늘의 축소판이다. 유명무명의 독립지사뿐 아니라 친일과 좌익의 멍에를 짊어진 죽음, 시대가 만든 억울한 죽음도 있다. 당대 최고의 시인, 소설가, 화가, 작곡가, 가수, 의사, 학자, 정치가 등 다양한 삶이 있다. 또한, 비록 대중의 기억 속에 아무것도 남기지 않았지만 저마다의 사연이 있고, 살아남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연민과 사랑을 새긴 그 시대의 수많은 보통사람들이 함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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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2009-04-22 16:20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묘지명을 통해 현대사를 만나는 독특한 경험이 될 듯 하네요.

남산사랑 2009-04-26 11:55   좋아요 0 | URL
제가 평소에 그림보러 갤러리에 자주가는 편인데요 꼭 참석하고 싶읍니다

개꿩 2009-04-28 12:14   좋아요 0 | URL
한국 근현대사에 대해선 언제나 배우고 싶지만 제대로 배워보지 못했어요. 이번 기회에 배워보고 싶어요!

김하령 2009-04-29 08:37   좋아요 0 | URL
신청해요~~~~재밌는 시간이 될 것 같아요~

비로그인 2009-05-07 14:23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망우리 공원 자주 가보는데 정작 잘모르고 관심도 적었네요;; 자세히 아시는분이 설명해주시면 좋은것 같네요 ^^

afmc 2009-05-14 15:31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yongman68 2009-05-18 02:00   좋아요 0 | URL
뵙고싶어요

AdishNinsol 2009-05-18 21:44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고려시대 묘지명에 대해서 배운적이 있습니다만 그것과는 또 다른 무언가가 있을것 같습니다 ^^

토토 2009-05-21 02:30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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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 인생의 새로운 시작이 될듯합니다...
    from seelver3960님의 서재 2009-04-16 10:07 
    작년 갑자기 엄마가 돌아가시고 세상에 혼자 남겨진듯 살아야하는 이유를 잃어버렸습니다.  오랜세월 아프셨던 엄마를 위해 사는게 삶의 목표였던 제가 이제는 세상에 혼자 버려진듯  마음이 황량했는데.... 얼마전 TV에 소개된 저자분의 생활을 보고 나도 이쁘게 살고 싶다는  생각에 예쁜 그릇을 샀습니다... 다시 살아야할 이유를 찾고 싶습니다...엄마가 바라실테니까요.   
  2. 초대해주세요^^
    from scarlet님의 서재 2009-04-28 21:17 
    남자연년생 둔 결혼 11년차 된 주부입니다   남자아이 연년생 두었다는 핑계로 저희집안이  어질러져도   간단한 음식도 모두 용서해주었습니다  그러나 이젠 제가 견딜 수가  없습니다  효재님의 살림 노하우를 배워   예쁘게 살고 싶습니다  
  3. 꼭 뵙고 싶습니다.
    from mybumin 2009-04-30 17:44 
    선생님 강의를 기다리다가 마감이 되어 신청하지 못했었어요. 직접 뵙고 많이 느끼고, 배우고 싶어요. 제 아이들이 크면 선생님의 한복을 입히고 싶은 간절한 소망도 있답니다. 좋은 기회에 선생님을 뵙게 된다면 더 없는 행운이겠죠.
  4. 효재처럼 살았어요...
    from 아기스님의 서재 2009-05-12 22:11 
    엄마는 72살 되셨어요.   키가 168에 버버리 코트입고  학교에 오시면   어찌나 멋지신지 아이들이 창가로 쭈욱 달려들어 제 어깨를 으쓱하게 하시곤 했지요.  솜씨가 좋으셔서 제 스커트며 조끼도 곧잘 만들어 주셨고  생일때마다 손수 떡을 빚어 주시곤 했어요.  그러신 엄마가 요즘들어 늘 우울하십니다.  왜.냐.면.  오빠 때문이지요.간암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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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ss 2009-05-08 23:48   좋아요 0 | URL

***********************************

아!! 이런 삶도 있구나!!

매일 새벽에 일어나 다시 새벽에 잠자리에 들때까지

도서관과 집을 오가며, 시간을 쪼개고 또 쪼개어 그날 공부를 채우느라

무언가에 쫓기듯 살아가는 학생입니다.(좀 더 자세히는 고시생^^)

저의 유일한 휴식은 좋아하는 책을 읽는 것 정도...

이런 저에게 또다른 휴식이 되어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효재!!

꼭 가보고 싶습니다!!

꼭 만나고 싶습니다!!

내 삶의 방향과 속도를 다시한번 돌아볼 시간이 되어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사랑하는 엄마와 함께 갈게요^^

꼭 초대해주세요!!

***********************************

bless 2009-05-08 23:48   좋아요 0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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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삶도 있구나!!

매일 새벽에 일어나 다시 새벽에 잠자리에 들때까지

도서관과 집을 오가며, 시간을 쪼개고 또 쪼개어 그날 공부를 채우느라

무언가에 쫓기듯 살아가는 학생입니다.(좀 더 자세히는 고시생^^)

저의 유일한 휴식은 좋아하는 책을 읽는 것 정도...

이런 저에게 또다른 휴식이 되어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효재!!

꼭 가보고 싶습니다!!

꼭 만나고 싶습니다!!

내 삶의 방향과 속도를 다시한번 돌아볼 시간이 되어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사랑하는 엄마와 함께 갈게요^^

꼭 초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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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09 00:51   좋아요 0 | URL
봄나들이 갈 여유조차 없네요. 지금은... 그런데 이 날 쉬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 이벤트에 참여합니다. 그리고 친구가 일본에서 아예 한국으로 들어왔는데 지난 삼개월동안 연락이 없었습니다. 알고 보니깐 안 좋은 일이 너무나 많이 생겼더라고요. 저도 사실 2009년이 정말 죽을만큼 힘들었는데. 도시의 삶을 잠시 벗어내고 싶네요. 봄이 온지도 몰랐는데 잠시 생각할 수 있는 여유를 경험하고 싶습니다. 나들이라는 말을 입에 머금은지도 꽤 오래되었고, 효재님께서 초대해주시면 제게 또다른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더욱이 책에서 미리 만난 덕에 설렘이 가득합니다. 저와 제 친구는 정말 청춘인데 침울한 요기분을 훌훌 털어버리고, 자연과 함께, 봄 햇살을 맞으면서 효재선생님을 뵙고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나누고 싶습니다. 기분 전환을 하고 잠시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면 다시 힘내서 열심히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초대해주실꺼죠?

새벼기 2009-05-09 05:49   좋아요 0 | URL
아이를 낳고 엄마가 되어도 맘 한구석 채워지지 않는 곳이 있어요.ㅠㅠ
왠지는 모르겠어요. 어릴때부터 늘 누군가를 챙겨줘야하고 또 살펴야하고 사람들의 상황들을 눈치 봐야하는 소심한 큰 딸이었습니다. 엄마가 늘 직장을 다니셔서 동생들을 돌보고 집안일을 하는건 저의 일과였죠. 그리고 할머니를 챙겨드리고 할머니친구분들이 찾아오시면 살짝이 얇은 부침개를 부쳐드리던 것두요. 그게 재미도 있었구요.
그런데 성인이 되고부턴 일이 하기가 싫어지더니 결혼을 하고부터는 집안일이 싫어지는게 아니라 가족들에게 보상받으려하는 맘이 생기는것 같아요. 친정식구들에게....
약간의 서러움과 함께요.
지금은 아기를 출산하고 육아로인해 일을 하지 않고 있는데 더욱 ....맘이 심드렁해진답니다.
선생님의 이야기를 tv를 통해 살짝 본적이 있었어요.그리곤 바로 도서관에 가서 책들을 빌려 봤답니다.
글을 읽으면서...참 많이도 행복하시겠구나 싶었어요. 특히 아이들을 키우시는 모습에 저 스스로 고개를 숙여 반성하고 또 배워 보려 노력했답니다.
아기 엄마들이 가도 될까요? 돌쟁이 녀석인데요...ㅎㅎ
가능하시다면 부탁드릴께요. 선생님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마법을 쓰시는것 같아요.^^
책에서 본 사진속모습이 그려진답니다.
그리고요. 얼마전엔 제가 근무하던 섬에 가서 돌멩이 수저 받침대 주워 왔답니다.
따라쟁이가 되었어요.^&^

ckarrhc 2009-05-09 13:41   좋아요 0 | URL
효재란 이름은 참으로 참한 이름입니다.
효재란 이름을 가진 효재는 사는 것도 참해보입니다.
효재를 만나고 싶습니다.

red7177 2009-05-09 23:41   좋아요 0 | URL
tv에서 뵈었던 효재님은 참 맑게 사시는 분이구나하는 생각했었어요. 작은 일에도 행복해하시고 의미를 부여하면서 사시는 모습을 보니, 부럽다는 생각도 들고 사실 좀 멀게 느껴지도 했답니다. 그 이유는 제가 못하는 많은 일들을 척척해내시는 모습을 보면서 왕 부러워서 그랬지요. 기회가 된다면 친구랑 함께 가서 직접 뵙고 맑게 사시는 비법을 배워보고 싶네요.

휴화산 2009-05-10 00:39   좋아요 0 | URL
이상하네요, 초대한다는 글보고 당장 올렸는데, 제 글이 어디에... 각설하고 전 제 딸하고 꼭 가야 합니다. 요즘 얘들 아는바 없죠. 솜씨없는 이 엄마말고 넓고 깊은 세상이 있다는것 보여주고 싶네요.

꽃잎a 2009-05-10 22:13   좋아요 0 | URL
며칠 전 어버이날에 참 울적했는데 우연히 효재 선생님 이야기를 보고 마음의 위안을 받았어요 ^^
혼자 글귀를 읽으면서 효재 선생님 목소리와 향기를 상상해 보았는데 실제로 어떨지 궁금하네요.

eunisland 2009-05-11 10:33   좋아요 0 | URL
처음 '효재처럼' 책이 나왔을 때 서점에서 발견한 즉시 사들고는 집으로 왔습니다. 빨리 읽으면 안될 것 같아 한 장 한장 조용히 책장을 넘기며 책을 읽고 난 후 가슴이 따뜻해짐을 느꼈습니다. 너무 아름답고 고우신 분. 꼭 만나고 싶어 책을 들고 '효재'를 찾아갔습니다. 선생님은 자리에 안계셨고 왠지 쑥스러워 아무 말도 못하고 나와버렸지만 제 마음에는 아직도 아득한 그리움으로 남아 있습니다. 꼭 뵙고 싶습니다.

박하사탕 2009-05-11 17:47   좋아요 0 | URL
계절마다 늘 찾아가던 길상사에서 어느날 우연히 "효재" 를 보았습니다.
분명 알기론 삼청동 어디쯤엔가 있다고 선생님 책에서 본듯했는데 이사를 오신거였습니다.

아는 후배중에 선머슴처럼 털털한 아이가 있는데, 어울리지 않게 바느질이 취미입니다.
길상사를 함께 다녀오면서 효재 선생님 얘기를 해주었더니 선생님 샵을 가보고싶어했으나 갈때마다 작업중이셔서
부재중이셔서 번번히 그냥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

서운한 마음을 풀어주려고 책도 선물 해보기도 했으나, 알라딘에서 너무좋은 기회에 효재선생님을 뵙는 이벤트가 있길래
젤 먼저 생각하는 후배 바느질쟁이에게 꼭 선물하고 싶어졌습니다.

항상 아기자기하게 바늘꽂이며 반지갑이며 동전지갑 파우치 색색이 이쁜 천들로 만들어서 선물하는 그아이에게
저도 꼭 마음속 깊이 남을만한 무언가를 전해주고 싶습니다~ (__)

아래가 2009-05-12 10:08   좋아요 0 | URL
따뜻함을 느끼고 싶습니다. 더불어 사는 삶을 살아 보고자 하는 마음에서 선생님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언제나 함께 있으면 기분 좋은 친구와 함께 하고 싶어 글 올립니다. 어쩜 다른 색깔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해요. 같이 하면 참 좋은 友로 선생님을 뵙고 싶습니다.

폴로 2009-05-12 12:23   좋아요 0 | URL
5월 17일이 결혼기념일 입니다.
올해는 특별하게 저에게 저만을 위한 시간을 선물로 주고싶네요.
친한 친구와 함께...결혼전의 저를 생각해보면서 잠시 여유를 즐기고 싶습니다.
새로운 힘을 얻어 또 1년을 잘 살아갈 수 있도록^^

2009-05-12 12: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벌레 2009-05-12 21:29   좋아요 0 | URL
저는 고등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지금은 몸이 좋지 않아 자퇴를 했어요..
설상가상으로 할머니까지 췌장암투병중이셔서 저의 엄마는 저와 오빠 2을 키우는 20년동안도 힘이 들었는데, 이젠 아픈딸과 할머니때문에 외출한번하시지 않고, 오로지 할머니와 저의 치료를 위해 이리저리 운전을 하시고 뒷바라지를 해주십니다. 엄마가 선생님이 쓰신 책을 읽고 너무나 좋아하시는 모습을 본적이 있어요.. 그래서 선생님을 알고있었는데, 우연히 이곳을 발견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엄마는 가사일, 화초가꾸기 ,한복,천연비누 등등 전통적인 일에 관심이 많으세요..
그래서 이번해에 사이버대학에 한국복식과에 지원을 하셨지만 저와 할머니때문에 공부도 제대로 못하고 계세요..
단 하루라도 엄마가 정말 좋아하는 것만 생각하고 느낄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엄마의 가장 친한 친구가 계시는데요, 그분과 함께 가서 에너지를 얻고 희망을 얻게해드리고 싶어요.
저의 간절한 소원을 꼭 들어주세요~

흑도 2009-05-13 00:11   좋아요 0 | URL
한번쯤 정말 뵙고 싶었습니다. 길쌈질과 살람을 꿈꾸는 사람으로써, 효재님의 살림 솜씨 및 그녀의 품성을 뵙고 싶습니다.
또한, 같은 여자로써, 살림을 어떻게 저렇게 즐겁게 순화 시키는지...
그 밭에 있는 연못도 보고 싶구요, 그녀의 일하는 모습도 보고싶구요.
그녀를 통해서 제 삶을 설계해보고 싶기도 합니다.
꼭 한번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몰지아나 2009-05-13 09:39   좋아요 0 | URL
이 많은 댓글 중에 조심히 한번 저도 달아봅니다...

소색의 광목을 너무 좋아하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

꼭 효재에 다녀와 보고 싶습니다^^

womenlaw 2009-05-13 11:17   좋아요 0 | URL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참여 했네요,,, 모두가 효재님을 한 번 보고 목소리를 듣고 싶은 사람들이겠지요...

저 또한 그런 사람들중 한사람입니다.

요즘 몸 이 안좋아 한의원에 가서 약을 지어 먹고 있는데, 한의사님께서 좋은 사람들과 만나 좋은 기운을 얻는 것도 치료의 한 방변이니, 다시 공부를 하든 사람들을 만나는 곳에 가라고 하더라고요...
그 이야기를 듣고 나니 더욱더 효재님을 만나고 싶습니다. 그저 성북동 효재에 가서 그 기운을 느끼며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수다를 떨고 싶어요... 꼭 당첨이 되길 빌며....

베베샤 2009-05-13 14:09   좋아요 0 | URL

<힐 더 월드> 이후 선물하기 딱 좋은 책이라는!^^

늘 전원으로 가는 꿈을,
한국에 살면서도 한국을 그리워하며 사람이에요.
아이도 데리고 좀 색다른 봄나들이 가고 싶어서 신청해봅니당~
느낌 좋은 사람 하나 만나고 싶은 날에.....

bless 2009-05-13 14:59   좋아요 0 | URL

***********************************

아!! 이런 삶도 있구나!!

매일 새벽에 일어나 다시 새벽에 잠자리에 들때까지

도서관과 집을 오가며, 시간을 쪼개고 또 쪼개어 그날 공부를 채우느라

무언가에 쫓기듯 살아가는 학생입니다.(좀 더 자세히는 고시생^^)

저의 유일한 휴식은 좋아하는 책을 읽는 것 정도...

이런 저에게 또다른 휴식이 되어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효재!!

꼭 가보고 싶습니다!!

꼭 만나고 싶습니다!!

내 삶의 방향과 속도를 다시한번 돌아볼 시간이 되어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사랑하는 엄마와 함께 갈게요^^

꼭 초대해주세요!!

***********************************

bless 2009-05-13 14:59   좋아요 0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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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삶도 있구나!!

매일 새벽에 일어나 다시 새벽에 잠자리에 들때까지

도서관과 집을 오가며, 시간을 쪼개고 또 쪼개어 그날 공부를 채우느라

무언가에 쫓기듯 살아가는 학생입니다.(좀 더 자세히는 고시생^^)

저의 유일한 휴식은 좋아하는 책을 읽는 것 정도...

이런 저에게 또다른 휴식이 되어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효재!!

꼭 가보고 싶습니다!!

꼭 만나고 싶습니다!!

내 삶의 방향과 속도를 다시한번 돌아볼 시간이 되어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사랑하는 엄마와 함께 갈게요^^

꼭 초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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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시간과 장소가 변경되었습니다. 이벤트 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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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79j 2009-04-21 10:02   좋아요 0 | URL
저는 경제부분에 대해 늘~관심이 많구요~우리나라와 주변국의 사건이 한국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아울러 거시적 시각으로 보시는 저자님과 대화를 통해 저의 막연한 추측보다는 미래를 바라보는 안목을 키우고 싶고 제가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향상 저자와의 좋은만남을 준비해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비로그인 2009-04-21 17:08   좋아요 0 | URL
요즘 북한의 미사일 문제와, 현 정부의 통일 정책때문에 말이 참 많은것 같습니다. 동맹국인 미국도 부시와 많이 다른 대통령이 탄생해서 많은부분에서 달라져서 여러가지로 복잡하네요 평소에 신문이나 책을 통해서 관심을 가졌으나
아무래도 선생님같은 전문가가 이야기를 해주시고 정보를 전해주시면 제 평소 생각과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crystal 2009-04-22 16:17   좋아요 0 | URL
북한의 도발행위 이후, 우리나라, 중국, 일본, 미국 등,,,모두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오바마의 정책이 우리의 움직임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커다란 잣대가 되는 만큼, 이 자리에 참석하여 길을 찾고 싶습니다.

아도르노 2009-04-23 12:34   좋아요 0 | URL
참가하고 싶습니다 :)

은동이 2009-04-25 12:47   좋아요 0 | URL
학부시절, 동북아 공동체에 관한 정욱식 선생님의 강연을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시한번 참석하여 생각의 폭을 넓히고 싶네요.

비로그인 2009-04-28 17:24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bmuta82 2009-04-30 17:20   좋아요 0 | URL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세계의 흐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개기가 될 것 같습니다. 지금의 시대를 바라보는 입체적인 혜안이 필요해서 이 강의를 신청합니다.

딱지 2009-05-02 13:38   좋아요 0 | URL
한국의 정권이 바뀌고, 미국의 정권도 바뀌었지만 여전히 살이 있는 권력으로서 존재하는 북한을 생각해 봅니다. 남북관계나 국제사회에서의 그들만의 관계맺기에 여전히 불편하고, 심지어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들의 행동을 쉽게 단정짓고, 경원시 하기에 이성적으로나 감성적으로도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미국이라는 실재하는 패권과 북한과의 관계, 우리에게는 가까이하기도, 멀리하기도 쉽지하는 현실 속의 북한이 수많은 이야기를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문가인 저자와 이시대를 같이 살아가며 고민하는 여러 참가자들과 교류하고 싶습니다.

tico1031 2009-05-04 09:26   좋아요 0 | URL
북미관계와 남북관계가 긴장관계로 치닫고 있는 요즘.
그간 북미관계와 남북관계의 뜨거운 쟁점들을 날카로운 언어로 지적해왔던 정욱식씨의 새로운 책이 발간되어 기쁩니다.
아무쪼록 혼미해진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한반도의 상황에 실낰같은 희망을 찾아볼 수 있기를 희망해봅니다.

송상윤 2009-05-07 06:27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남북관계와, 오바마 둘다 무지합니다만, 요번기회를 통해 알게될수 있었음 합니다.. ^^;

ㅇㅈ 2009-05-08 10:54   좋아요 0 | URL
신문, 뉴스만으로 접하는 것에는 갈증이 느껴집니다. 앞서가는 분의 생각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khunduli 2009-05-11 16:45   좋아요 0 | URL
어제의 고난을 이겨낸 자만에 내일의 기적을 창조한다고 합니다.
시대적 사명과 지정학적 위치에 있어 한미관계 및 동북아 정세가 민감한 시기입니다.
보다 넓고 큰 안목으로 시대를 이끌어 나가야 할 시기입니다.

저자의 견해를 경청하고 싶군요

자유평화 2009-05-13 14:06   좋아요 0 | URL
사람이 혼자 살수 없듯이 국가도 혼자 존재할 수 없어요. 소통의 관계를 지나 생상의 관계를 생각해 본니다. 우리는 변화에 너무 둔감하여 뼈아픈 역사의 상처가 있어요. 다시는 그러한 일이 없도록 이웃에 관심을 가져보고 싶어요. 신청합니다.

godot 2009-05-14 17:42   좋아요 0 | URL
저도 참가신청합니다.

yongman68 2009-05-18 02:04   좋아요 0 | URL
알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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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꼭 가고 싶습니다.
    from lmy1975님의 서재 2009-04-22 13:13 
    4살 어린이들 둔 엄마입니다.  전에는 나물도 잘 먹고 콩밥이며 주는대로 다 맛있다고 잘 먹었는데  요즘은 인스턴트 식품에 맛을 들여서 밥을 잘 안먹으려고 하네요.  남긴 음식이 쓰레기로 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우리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지금 살아가는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보여주고 싶습니다.   
  2. 둘째 아들을 위해...
    from goldsj64님의 서재 2009-04-23 10:01 
    {5월1일}으로 초등학생인 편식이 심한 둘째 아들을 위해 보여 주고 싶네요...^^*
  3. 6살 아들이 편식이 심합니다.
    from 2009-04-26 10:59 
    뮤지컬 관람하면서 자연스럽게 음식물 안남기는 게 얼마나 중요한 지 알게 되면  편식 습관 고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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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천사 2009-04-26 23:02   좋아요 0 | URL
5월10일^^ 아이들에게 환경에 대한 소중함과 시골에서 농사지으시는 할머니의 고마움을 알게 해 주고 싶네요.
꼭 보고 싶어요.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감사합니다.

뮤지컬스타 2009-04-27 11:12   좋아요 0 | URL
뭐든지 잘 먹는 우리 첫째, 입이 너무 짧은 우리 둘째! 하지만 둘 다 음식물을 남기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는 설명을 해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재밌는 뮤지컬을 통해 환경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를 깨우쳐주고 싶습니다.

2009-04-27 13: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루다 2009-04-28 00:59   좋아요 0 | URL
(10일 관극원합니다) 항상 병치레를 하는 막내딸을 위해!! 엄마로서 아이의 건강상 이유로라도 먹는 것과 주변환경에 매우 신경쓰지만 딸아이는 제맘 같지 않게 그 소중함을 깨닫거나 감사할 줄 모르네요... 자신에게서 나간 부산물은 순환되어 꼭 나에게 되돌아온다는 진리를 엄마의 잔소리가 아닌 즐거움으로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선물받고 싶습니다~~
유익하고 행복한 관극을 진심으로 원합니다!!

좋은사람 2009-04-28 13:45   좋아요 0 | URL
초등6학년 아들과 3학년 딸을 둔 엄마입니다.
직장생활을 하는 저는 구내식당에서든 외식을 하든 음식을 남기지 않으려고 애쓰는 사람중의 한사람입니다.
그래서인지 저희 아이들은 음식에 대한 관리는 철저히 지킵니다.
때로 먹고 싶지 않을 때에는 무리하지 않게 적은 양을 섭취하고, 먹은 음식은 남기지 않고 모두 먹는 편입니다.
또한 환경에 대한 애착은 3학년 딸아이가 확실하여 기특하고 부모인 제가 부끄러울 때도 가끔 있답니다.
환경의날 기념 그림그리기 대회에 매년 참가하고, 생활에서 환경을 지키는 마음과 실천이 생활화되어 얼마나 좋은 지 모릅니다.
이번 좋은 기회가 주어진다면 저희 딸과 좋은 뮤지컬을 관람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dooker 2009-04-28 15:50   좋아요 0 | URL
[5월9일 토요일] 딸아이가 이제 5살이되었답니다..유치원에도 다니지요..
공연을 직접본다면 이제 무언가 느낄나이가 되지않았나 싶네요..
재미있게 공연도 보고 음식물 쓰레기에 대해 알게되고 음식도 안남기고..
정말 유익한 공연이네요..좋은 공연 관람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한걸음씩 2009-04-28 15:53   좋아요 0 | URL
[10일] 7살인 제 아들.. 자기가 먹고 싶은 음식은 항상 마트에서 살 수 있다고 생각하고, 음식을 아까워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이 얼마나 많은 사람의 노력으로 만들어졌는지, 또 그 음식을 남기면, 지구가 얼마나 오염되는지 알려주고 싶어요

ljych 2009-04-28 17:45   좋아요 0 | URL
(10일) 편식이 심한 울 딸을 위한 연극인거 같습니다. 환경을 사랑하는 아이, 건강한 아이로 자라는데 필요한 연극 신청합니다. 꼭 보고싶네요^^

jooo76 2009-04-28 18:30   좋아요 0 | URL
[10일] 7살인 딸아이, 잘 먹고 잘 크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찍부터 환경을 생각하고 실천에 옮길줄 아는 어린이로 자랐으면 좋겠어요 늘 지구를 사랑해야 한다고 환경을 지켜야 한다는 얘길 해주는데 아이의 눈높이에서 알려준다면 더없이 좋은 교육이 될것 같아요

nana북리뷰 2009-04-29 11:14   좋아요 0 | URL
지난 주말에 보슬보슬 비가 내렸다 그쳤다 했죠. 급히 친구에게 전화가 왔더라구요. 혼자 열심히 아들을 키우고 있는데,다니고 있는 회사 이삿날이라며 올해 초등학교 들어간 아들 녀석을 봐줄 수 있느냐고 하더라구요.아들을 데리고 회사 이사를 할 수는 없는 노릇인지라. 봐준다고 일단 말했느니 비오는 주말 초등학생 아이랑 무엇을 해야할지 갑자기 엄청 난감해지더라구요. 마침 그 주에 지구의 날(22일)도 있었고 해서, 환경동화같은 것을 급히 사서 읽어줄까. 동화책은 뭐가 좋나. 이래저래 고민하고 있던 차에--...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 전화..등산 가자는..(비온다는 예보도 있는데,저희 회사가 좀.강제동원령 같은 거라 나가야 하는 울며겨자먹기나가야하는 분위기)..결국 등산에 가서 초등학생 아이는 못보게 됐어요. 친구아들을 붙잡고 전화로 "나랑 놀자. 지구의 날 알지. 우리가 사는 지구를 위한 동화도 읽고 내가 읽어줄께.니가 좋아하는 피자 먹자."로 큰소리 쳐놨는데..ㅠㅠ..친구아들한테 정말 이상한 사람 된거죠. (목구멍이 포도청..)..체면도 있지만. 뭐 사실 그것보단,, 친구아들이랑 환경뮤지컬 한번 보고 싶기도 해요. 몇해전엔 달나라에 오색가지 떡이 날라다니는 그림을 그리던 번뜩,기특,사랑스런 아이랍니다. 보고 싶어요^^

조신공주 2009-04-29 14:15   좋아요 0 | URL
[5월9일] 잔소리가 끊이지않는 식사 시간마다 속태우는 언니들과 두 조카를 위해 신청합니다~!! 바르게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연의 소중함과 위대함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은결 2009-04-29 17:46   좋아요 0 | URL
8일 환경에 대한 공부가 자연스럽게 되겠네요....4학년 우리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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