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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감모 2009-02-21 18:05   좋아요 0 | URL
두아들(고2, 예비재수생)기르면서 가끔은 힘들고 지칠때 강변을 따라 도서관에 이르러 서가에 섰을때 , 신간서가에서의 설레임과
평소 보고 싶었던 책을 메모했다가 그 책을 찾아들었을때의 그 기분이 아닐까해요 평생 이 기분을 느끼고 살아가고 싶네요^^

좋아좋아 2009-02-21 19:09   좋아요 0 | URL
우마서먼은 넘넘 좋아합니다.. 어떤 배역이든 배역에 완전히 변하는 모습이 정말 매력적입니다.
이번에는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합니다.. 알수 있게 기회를 주세요*^^*

Twig 2009-02-21 21:17   좋아요 0 | URL
내 인생의 가장 빛났던 시기는 유치원 때가 아닌가 한다.
나의 첫사랑도 있었고, 시장놀이를 하면서 맛있는 것을 원없이 사 먹을 수 있었으니까.
무릉도원이 따로 없었다.

새끼고양이네마리 2009-02-22 04:09   좋아요 0 | URL
가장 반짝반짝 했던 순간은 첫월급을 받고 작은 돈이지만 부모님께 조금이라도 드리면서 고맙다고 말씀드렸던 순간인 것 같아요. 부모님이 너무 기뻐하셨어요. 취직해서 뿌듯해하셨고, 이제 정말 다 컷쿠나 싶으셨는지 대견해 하던 모습이 눈 앞에 선하네요. ^^ 그 순간 더 열심히 노력해서 정말 효도해야지 더 잘해야지 하는 생각을 했었답니다. ^^

해이 2009-02-22 08:58   좋아요 0 | URL
누군가를 좋아하며 그가 하는 말과 행동을 볼 수 있는 지금 이시간.

bkid2 2009-02-22 10:42   좋아요 0 | URL
그 사람을 처음 본 날..... 그 후 그 사람을 사랑하면서 행복이란 걸 느꼈지요... 처음 본 그 순간이 가장 반짝반짝 했던 순간이었습니다^^

구라임 2009-02-22 10:44   좋아요 0 | URL
지금 이순간이요. 매순간 너무 행복해요.
꿈을 위해 나아가고 있는 제모습을 보면요

2009-02-22 21: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2-22 22: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장석이 2009-02-23 09:58   좋아요 0 | URL
내인생에서 지금까지 제대로된 인연을 찾아서 사랑을 못해본것같네요?
이영화를 보면 사랑이찾아왔을때 어떻게 대처해야되는지 알것같네요?
감사합니다.

來姬 2009-02-23 10:28   좋아요 0 | URL
내가 가장 반짝거렸던건 고등학교를 졸업하던때 ㅎ 보기싫은 모든 것들에서 해당되어 눈앞에는 빛나는 미래만 기다린다고 생각하고 있었죠 ㅎㅎㅎ

midnight 2009-02-23 11:18   좋아요 0 | URL
제 인생에서 가장 블링블링 했던 때는 21살때인거 같습니다. 대학에 갓 들어가 화장하는 법을 배우고 옷 입는 법을 배우고 운동을 다니면서 가장 화사하게 다녔던거 같습니다.

suiane 2009-02-23 12:06   좋아요 0 | URL
나의 첫사랑..
그것이 사랑임을 알기 전..
그저 그 사람과 즐겁고 행복했던 그 때가.. 가장 블링블링한 순간인 것 같습니다.. ^^

siesta 2009-02-23 13:27   좋아요 0 | URL
반짝이는 눈으로 자신을 봐라봐 주는 내가 있을 땐 세상에 무엇이라도 될 수 있을 것 같다던 남자친구의 마지막 고백을 뒤로 하고 다른 사람을 향해 떠나기로 결심한 순간, 나를 가장 반짝이는 사람으로 봐주는 너를 떠나던 그 순간

봄산에 2009-02-23 13:43   좋아요 0 | URL
새로운 언어가 만들어진 것 같아요. '블링블링'.. 환하고 반짝이는 시기인가요? 영화 보고싶습니다^^

ymint67 2009-02-23 13:47   좋아요 0 | URL
그사람이 나의 반쪽이 맞을까?
아닌듯하여 헤어졌는데.. 자꾸 우연히 만나게 되어 다시 연인이 되었을 때.
같은 사람이 다른 느낌으로 다가올 때 --블링블링 하던데요?

동대장 2009-02-23 13:58   좋아요 0 | URL
지나고 보니, 그 시절이 가장 햅퓌하고 빛나는 순간이었네요.

회사 5년차로 어렵게 한달짜리 어학연수를 다녀왔습니다.
미쿡의 유서깊은 도시 필라델피아.
그런데 그곳에 가보니, 경제수도 뉴욕과 정치수도 워싱턴 사이에서 잊혀져가는 도시가 되어 있더군요.

그곳에서의 생활은 매일 새벽 2시까지 다음날 제출할 레포트와 안굴러가는 혀를 굴려가며 문장을 외웠습니다.
낙제라도 받게되면 교육경비를 추가해야 되는 압박감에 매일 매일 치열하게 살았더랬습니다.
그러다가 주말이 되면 토욜 아침 첫 차이나버스를 타고 뉴욕에 가서
세상에서 가장 큰 도시를 두발로 열씨미 걸어다니고,
지하철로 탐험한 뒤에, 저녁 막차를 타고 필라델피아로 되돌아왔습니다.

그렇게 뉴욕을 가본게 딱 세번인데요.
한국에 돌아와서 책상머리에 앉아 일을 하고 있는 중간중간...

작년 그 여름의 그 시절이 무척이나 그립습니다.

영화의 배경이 뉴욕이니, 제가 가본 곳이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두눈으로 화면 속의 그곳들을 보고 싶습니다.

두손 번쩍 들어 신청해 봅니다. 총총

jooeun88 2009-02-23 23:06   좋아요 0 | URL
블링블링한 순간이라면...
요즘 전실하게 느끼는건데요~
사랑을 이루기 직전의 순간이 가장 블링블링한 것 같아요.
아무런 불평없이 그 사람의 좋은 모습만이 보이고,
아직 이루지 못했기에 더 간절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모습이요.

2009-02-24 13: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2-24 17:44   좋아요 0 | URL
지금...사랑이 시작될꺼 같은 지금..나는 블링블링~

청명 2009-02-24 17:46   좋아요 0 | URL
저는 지금이 바로 그순간이군요. 이제 얼마있으면 50을 바라보는 나이에 대학을 가는군요. 사실 지금 너무 떨립니다. 그 공부를 잘 해낼수 있을까???이제 기억력 수준이 거의 치매에 가까워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이 머리로 어찌 공부할까??? 그러면서도 그곳에서 만날 친구(?)을 생각하면 만남의 축복으로 인해 기뻐할 저를 생각하면....
어째든 이 모든 순간을 감사함으로 받을까 합니다.

2009-02-24 20: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다람쥐 2009-02-25 01:01   좋아요 0 | URL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났던 순간이 저에게는 가장 블링블링 했던 순간이었어요!!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던 그 사람과 벌써 3년째 사귀고 있네요.
처음만났던 그 순간이 저에게는 가장 블링블링했어요~!

kaiqoo 2009-02-25 10:47   좋아요 0 | URL
대학교 2학년을 다니다가 휴학하는 지금. 제 미래를 위해 캐나다로 곧 떠나는 제 지금 이 순간이 가장 블링블링한것 같아요. 군대에 있는 남자친구 생각을 하면 마음이 아프지만, 서로 떨어져 있어도 계속 이 사랑이 유지될 수 있는 믿음이 함께하고 있기 때문에 제 미래도 블링블링 우리 사랑도 블링블링 하지 않을까 ^^ 싶네요 ~

nana114114 2009-02-25 15:31   좋아요 0 | URL
20대의 첫해 !!

chengken 2009-02-25 15:49   좋아요 0 | URL
그가 치는 피아노 반주에 맞춰 나직이 노래를 부를 때

dlgpfls2002 2009-02-26 01:24   좋아요 0 | URL
다가가지도못하구바라만보던남자였지만 그 남자를 바라보는 순간조차두 전 블링블링했던것같아요 ^^

Christine 2009-02-26 11:38   좋아요 0 | URL
대학교 졸업. 사회에 자유롭게 내놓인 백조^_^ 이제 진정 무엇이든 할 수 있을 때인것 같습니다! 블링블링~**

싱클 2009-02-27 09:47   좋아요 0 | URL
아마도 처음 사랑에 빠졌던 그 순간이 아녔나 싶어요

아리 2009-02-27 14:57   좋아요 0 | URL
영심이에 나오는 왕경태로 예상했던 그를 처음 만난 순간... 그의 주변은 환하게 빛이 났죠.
사람도 빛이 날 수 있다는걸... 그때 알았습니다...
그때, 제 눈에도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반짝반짝 빛나더라고... 그가 그러더군요...

puhyou 2009-02-27 23:42   좋아요 0 | URL
제 인생에서 가장 블링블링한 순간은
20대땐 지금의 여자친구를 만난 것이고
30대땐 제 2의 인생을 살기위해 치의학대학원에 간 거예요
이제 한참 지나서 40대가 되면 치과의사로서 사랑하는 아내와 딸과 보내는 시간이 가장 블링블링 할것 같아요

kido 2009-02-28 01:29   좋아요 0 | URL
저는 딱 2번 블링블링한 순간이 있었습니다.

한번은 정말 피땀흘려 처음 월급받았을때 가장 블링블링 했죠 봉투에서 후광이 비칠정도였으니까요

두번째는 내인생의 가장 블링블링한 순간이죠 지하철에서 지금의 그녀를 처음 봤을때입니다. 첫눈의
사랑의 빠졌죠 지금은 서로 오래 사랑하고 있지만 그때처럼 매번 블링블링 하답니다.^____^

mannerlee 2009-02-28 01:57   좋아요 0 | URL
전 여행할 때가 가장 행복하고 블링블링합니다.
특히, 작년 미국 동부지방을 여행했던 순간들이 지금도 눈에 아른거리네요!

시간날때마다책 2009-03-01 13:36   좋아요 0 | URL
저에게 가장 아름다웠던~ 블링블링했던 순간은
사랑하는 남자친구와~여행을 함께했던 시간이에요,
우연찮게 기회가 되서 같이 여행을 좀 길게 다녀왔는데
정말 너무 소중하고 힘이되어주고 사랑도 더 깊어졌던 시간같아요,

비로그인 2009-03-02 11:28   좋아요 0 | URL
결혼해서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 요즘에는 애들이 상장 받아 올 때가 제일 좋더라구요

사랑하기좋은날 2009-03-02 11:52   좋아요 0 | URL
와우 블링블링 정말 마법 같은 단어 같아요.ㅎㅎ
2월달 .....정말 바빴지만...결과가 좋아서 블링블링 했습니다.

해바라기 2009-03-03 08:55   좋아요 0 | URL
사랑할 때도 사랑이 끝난 후에도 그 사랑을 생각할 때는 아픔도 있지만 그 아픔을 이기는 것은 그래도 여전히 설레임 때문이 것 같습니다. 그 설레임이 그 사랑을 생각할 때면 늘 블링블링한 날 입니다.
비를 좋아했던 그 친구 덕분에 비를 싫어하던 저도 좋아지게 된 저는 오늘 같이 비오는날 어김없이 블링블링한 하루를 보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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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vie 2009-02-27 09:26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전부터 마르크스의 자본론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책도 읽어보고 강의도 들어보았습니다만, 어려워서 끝까지 읽은적이 없었습니다.
이 책은 어려워서 멀게만 느껴졌던 자본론에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기회에 꼭 작가님의 강연을 들으며, 그동안 이해 못했던것들을 알고싶습니다!!!
이것을 계기로 자본론을 끝까지 읽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등장인물 2009-02-27 16:03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국어교사를 준비하는 예비 교사입니다. 짧은 저의 지식으로 세상을 바로보지 못하고 단편적 지식의 전파에 그치는 교사가 될까봐 걱정입니다. 세상을 볼 수 있는 눈을 띄우기 위해서 늘 공부하는 사람이고 싶습니다.아직 저는 경제에 대해서는 무식쟁이 입니다. 그러나 배워볼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싶네요~^^배우자와 함께 가려고 합니다.
^-^

협객 2009-02-27 19:35   좋아요 0 | URL
[1명]신청합니다. 음 덧글이 이미 53개 달려서.. 불안하네요. ㅠ.ㅠ
자본론은 꼭 한번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시간이 없다는 핑계보단 무엇보다 그 제목에 풍겨오는 포스때문에
사실 제대로 읽어볼 생각을 못했습니다.
기회가 되면 꼭 이해를 해보고 싶었는데 이번이 참 좋은 기회가 될것 같습니다. ^^

puhyou 2009-02-27 23:30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마르크스 자본론이 경영학부생이 읽어봐도 이해하기 어려운데
원숭이가 이해 할 수 있는 마르크스 자본론이라는 제목만 봐도
이해가 쉽게 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해하기 힘들었던 부분을 이해하는데 이번 강연이 좋은 찬스 같아요

JackDaniel 2009-02-27 23:40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마르크스 경제학과 사상에 관심이 많아서 신청합니다. 철학으로 대학원을 준비하고 있고요. 좋은 시간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zErO 2009-02-28 23:04   좋아요 0 | URL
[1명] 경영학을 전공하고 있는 아직 무지한 대학생 입니다.
최근에 들어서야 마르크스와 자본론에 관해 공부하고 있지만 수박 겉핥기 식으로 밖에 알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에 좀 더 체계적으로 이해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우지선 2009-02-28 23:11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인원제한이 있었던 건가요? 돈과 상관없이 건강은 누구에게나 평등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보건학을 공부하면서 제 생각은 저기 안드로메다에 있는 상황이었고 내 앞에 펼쳐지는 상황은 의료조차도 자본의 노예가 되어 있는 현실이더군요. 마르크스의 자본론에 대해 공부하는 것이 이 혼란스러운 상황을 조금이라도 정리해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르비 2009-03-01 10:31   좋아요 0 | URL
1인 참가신청. 마르크스의 자본론이라...그거 넘 방대하던데...[: 나름 배워봤음...여러 책도 봤음] 보면 볼수록 어렵단 느낌을 지울 수 없었는데...그걸 실용서적이자 교양서적으론 만든 사람의 말을 직접 들어보고 싶습니다.
P.S: 근데 책 읽고 강연 듣고도 이해 못 하면 난 원숭이보다 못한 사람이 되는겝니까? ㅋㅋ 궁금해서요~ ^^;;;

먼지 속의 내 책 2009-03-01 19:00   좋아요 0 | URL
2명 신청 합니다. 지금 사서 읽고 있는데요. 제가 뜬구름 잡으면서 아이들에게 이야기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 직업상 자본론 이야기를 좀 해야 하거든요. 열심히 읽고 좋은 얘기도 들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hwanugi 2009-03-02 10:53   좋아요 0 | URL
1명 신청!! 저는 이쪽과는 좀 거리가 멀수도 있는 배고픈 예술관련종사자입니다.하하 사실 이런 분야에 대해서 빈백지입니다. 책을 워낙 싫어해서 만화책조차도 잘 보지 않습니다. 전공서적만 좋아했었고 전공서적말고는 책 다 읽어본게 퇴마록, 프로이트 외 10미만인 것 같네요. 만화책은 3편정도만 완결 다 본 것 같습니다. 그런 제가 신청하는 이유는 싸이월드 쪽지보고 뭐지?!하고 왔는데 저자 이름과 똑같은 이름이라 신기해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가고 싶어졌습니다. 이 우연이 가져다 준 순간의 조그만 감동을 어떻게 전할 수 있을런지요?! 그리고 작가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의 말을 직접 귀로 듣고싶어졌기 때문입니다. 영화감독, 연출가, 드라마작가는 만난 적이 있는데 또 다르기도 할테구요. 상상속에는 교수님같은 분이 아니실까?!하네요.하하 또한 몇 년전에 든 생각이 예술을 하는 사람은 사회화되면 안된다고 생각했었다가 사회를 이해하지 못하면 예술은 단지 자위일 뿐이라는... 예술관이 바뀌면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졌기 때문입니다. 이제 서른을 맞이하여 더더욱이 다른 분야도 경험해봐야된다는 아니 꼭 그렇게 해야지만 된다는 생각이 강해지네요. 참 일부러 초대받으려고 이 말 하는 건 아닌데요. 제 별명이 몽키입니다. 몽키도 저런 거 정말 들으면 알 수 있을런지 궁금해요~으하하 만약 제게 기회가 온다면 뜻깊은 하루를 또 맞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 행복하세요~

hangsangkind 2009-03-02 14:59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워낙 인터넷서점에서 이 책 추천하는 글을 많이 봐서 이번에 사서 봐야겠다 했는데, 이렇게 저자 강연회까지 열린다니 더더욱 가보고 싶네요. 사회에서 무슨 일을 하건 자신의 의견을 피력할 때 경제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는 남을 설득시키기가 정말 어렵다는 생각을 요즘들어 절실히 하고 있습니다. 마르크스가 이 위기의 시대의 대안일지 아닐지는 모르지만 그의 철학이 참 궁금합니다. 임승수 님과 함께 할 수 있으면 참 좋겠네요. 행복하세요^^

bms001 2009-03-02 16:33   좋아요 0 | URL
一 명 신청합니다. 오늘 대학교 교수님께서 마르크스의 사후에 자본론을 완성시킨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을때 분명히

본 기억이 났었는데 기억이 안나 부끄럽기 짝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누가 완성시켰느냐를 아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자본론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와 참 뜻을 해아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난번 김수행 교수님의 강의를

아쉽게 놓쳐 정말 많이 아쉬웠지만 이번에는 꼭 될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알라딘 여러분들도 수고하시구요 ~

빠리루 2009-03-02 17:12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노사관계와 한국정치에 대해 과심있는 한 학생입니다. 이번에 민주노동당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노사관계과 노동 운동을 공부하게 되었는데 자본론에 대해서 먼저 알는것이 먼저일거 같아 관심있게 지켜보던중 이렇게 좋은 기회가 생겨 참여하고 싶습니다. 아직 공부하는중이라 모르는것이 많지만 이번 강연 왠지 많은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

mgfree 2009-03-03 11:10   좋아요 0 | URL
경제에 관심있고 식견을 넓히고 신청합니다.

sulia 2009-03-03 11:45   좋아요 0 | URL
1명 신청이요. 저자분의 책에 대한 이야기 듣고싶습니다.

rhythmax 2009-03-03 11:52   좋아요 0 | URL
[1명] 자본론을 모릅니다. 그러니까 배우고 싶네요.

이가 2009-03-03 12:28   좋아요 0 | URL
'자본'은 여전히 유효성을 가지는 책이라 확신합니다. 그 얼개를 전혀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 더 확연하게 알고 싶습니다. 두명 신청합니다.

호시우행 2009-03-03 19:05   좋아요 0 | URL
[ 1명 신청 ]
이렇게 쉬운 경제학 도서라니, 원숭이가 이해하는 이론이면 사람도 당연 알아야 하는 것이 아닐까해서 참석 신청합니다. 정말 의미있는 저녁 시간이 될 것 같아 벌써 흥분됩니다.

nchuwe 2009-03-03 21:56   좋아요 0 | URL
(1명신청)
자본론에 대해서 많이들어보고 책도 읽어봤지만 선뜻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좋은기회를 주셔서 참석해 보려고 합니다.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지식과 사회에 대한 이해를 하고 싶습니다.
좋은 기회가 주어졌으면 합니다.

cricket 2009-03-04 11:21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매번 싸이월드에서 쪽지를 통해, 여러가지 모임, 강연등의 소식에 대해 늘 알려주셨던 것 같아요.
그동안 한번도 참석하진 못했지만, 이번에는 참여하고 싶네요. 지으신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에 대한 얘기드 들어보고 싶구요. 아직 자본,자본론에 대해 모르지만, 직접 저자로부터 지식의 향연을 느끼고 싶습니다.

교태로운삶 2009-03-04 13:26   좋아요 0 | URL
<1명 신청>
내가 살아가는 세상의 시스템을 좀더 면밀히 알고자해서 신청합니다.

shpeoples 2009-03-04 15:26   좋아요 0 | URL
<1명신청> 사회초년생입니다.사회생활을 시작하고 보니 그동안 경제기초가 없어서그런지 자본주의사회에 대한 이해가 너무 부족합니다. 자본론도 경제공부의 기본토대라고 생각이 들어 책도 읽고 직접 강연도 듣고자 신청합니다.감사합니다

gipsygirl 2009-03-07 13:51   좋아요 0 | URL
<1명 신청>
예전부터 배우고 싶었던 자본론, 시작이라도 할 마음으로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을 구매하고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더불어, 임승수님의 다른 저서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좋은 책들 감사합니다.

비로그인 2009-03-05 23:27   좋아요 0 | URL
<1명신청>
경제에 문외한인 저에게 복잡하지않은 간단한 원리를 가르쳐주리라 믿고 신청합니다.

은동이 2009-03-07 13:36   좋아요 0 | URL
[1명신청] 맑스의 자본론 두꺼운 책을 사놓고는 펴보지도 못했습니다. 자본론을 알기 쉽게 설명하신다고 하니 참석하여 조금이나마 자본론을 이해하고 싶습니다.

Tony 2009-03-07 13:49   좋아요 0 | URL
[1명]학부때 사회학을 전공했으면서도 자본론을 제대로 읽은적이 없어서 사회학도로서 이루 말할 수 없는 자괴감에 빠져있었습니다. 바쁜 대학원 생활 가운데 얼마전에 읽은 이 책을 저자분의 직접적인 설명을 통해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zz 2009-03-08 23:06   좋아요 0 | URL
[1명]신청합니다. 대입을 한번더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돈을 나중에 잘, 많이 , 쉽게 벌기위해 공부하고, 친구가 친구가 아니게되는 현실 그리고 제 눈에 보이는 이 세상의 모든 일들이 정말 싫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저도 그져 나중에 돈을잘벌려면 좋은 대학을 가야한다.. 이생각으로만 공부를 해왔죠... 그리고 자습시간을 빌려 이 책을 다 읽었습니다. 정말 제 인생의 지향점을 정해준 책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그동안 가지고 있던 이 사회에 대한 회의에 대한 모든 답변의 실마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좀더 잘 알아보고자 이 강연을 신청합니다.

닉네임없음 2009-03-09 07:48   좋아요 0 | URL
지난 번에 신청했었는데....결과는 언제쯤 나오나요? 삼십대 초반 남자입니다.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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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랑합니다~~~
    from to-life7님의 서재 2009-02-21 11:18 
    아들과함께 봄방학 마무리를 젊음이 넘치는 대학로에서 하고 싶습니다..그리고 재민씨도 나오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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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2009-02-22 08:12   좋아요 0 | URL
<2월 28일 7:00> 고3에 올라가는 아들과 함께하고 싶네요. 불쌍한 고3되기 전에 좀 웃어볼 수 있을까요?

임묜 2009-02-22 09:44   좋아요 0 | URL
<3월 1일 3시> 대학을 다니면서도 공부와 일을 함께해야했고 이번19일졸업식하는 날까지도 일을 했는데 주말에는 쉴 수 있게 되어서 참여해요. 알라딘에서 공연.. 특히 고물밴드 이야기 초대받아 보고 특별한 날의 일기좀써보고싶어요.부탁드립니다. 보고 홍보도 열심히 리뷰도 열심히! 두려움 없애고용기도 얻고 올게요.

bkid2 2009-02-22 10:39   좋아요 0 | URL
28일 7시30 또는 1일 3시...^^ 개학하기 전에 행복 충전하기^^

소요 2009-02-22 11:46   좋아요 0 | URL
<28일 오후 7시 반> 세계적인 공연축제의 안목을 한 번 믿어보고 싶네요. 이번에 힘든 시험을 거쳐 아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선생님이 된 친구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흑종초 2009-02-22 12:53   좋아요 0 | URL
[3.1일 ] 그날은 엄마 생신입니다.평소 연극관람하고 영 거리가 멀게 살아오셨는데요.다른 연극보다 퍼포먼스 연극이 더 잘 이해하실 수 있을것 같아 신청해 봅니다.이런 신청도 처음이네요. 후후. 우선 발표일까지도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생활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3월1일 즐거운 마음으로 엄마와 함께 공연구경 가고 싶네요..

2009-02-22 15: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cherish 2009-02-22 20:35   좋아요 0 | URL
<28일 7:30> 좋은 사람과 함께 가서 행복한 시간 가지고 싶어요^^

북극곰공주 2009-02-22 20:38   좋아요 0 | URL
[2월 28일 7:30] 공무원 시험 준비하느라 정신없이 살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도 막 받고, 살도 막 쪄서 더더더더 스트레스 받고 있구요. ㅠㅠ 이런 저 살려주세요~ 2월의 마지막날~! 공연보고 시원하게 속 뻥 뚫고 다시 마음다져먹고 열공하고 싶습니다! 저 꼭 보여주실거요? 저에게 힘을 주세요!!!

2009-02-22 21: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2-22 21: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2-22 21: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2-22 21: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짱가 2009-02-22 23:22   좋아요 0 | URL
[2/28 4시30분]고물처럼 버려지고 무시당한 내 인생, 이 공연으로 용기와 희망,위로 얻고 싶어 신청해요.

meen2 2009-02-22 23:50   좋아요 0 | URL
2/28 오후 4:30 공연 보고 싶어요.
얼마전에 문화없는 문화지대 대학로 시사 프로그램을 봤는데, 이런 공연 문화가 없어질까봐 참 걱정이 되네요.
문화가 다른 것으로 교체되거나 계산되어질 수는 없는 건데 말이예요.
3월이면 다시 새학기가 시작되는데, 그 전에 맘껏 공연을 즐기고 싶어요.

마스크 2009-02-23 08:50   좋아요 0 | URL
[3/1 오후3시] 버려진 고물을 통해 너무도 아름다운 음악을 만든다! 보기에는 쓸모없어 보이지만 그 쓸모없는 것들에 애정을 갖고 함께 힘을 모으면 아름다운 음악이 되는 이 놀라운 작은 기적은 힘든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큰 격려가 됩니다. 꼭 보고 싶네요!

하루리 2009-02-23 09:50   좋아요 0 | URL
[2/28 7:30]고물....밴드이야기????고물을 이용한 밴드 성공담? 궁금해요

empas0521 2009-02-23 09:54   좋아요 0 | URL
[2/28 7:30] 대구남과 장거리 연애 중입니다. 한 달만에 만나는 남자친구와 오랜만에 공연 보며 좋은 시간 보내고 싶어요.

장석이 2009-02-23 09:56   좋아요 0 | URL
3월1일 6:00 공연 보고싶네요?
요즘에 문화 생활을 통못한것같네요?

메이테이 2009-02-23 10:54   좋아요 0 | URL
{2/26] 조금은 한산한 목요일 밤
편안한 마음으로 공연을 보고 싶네요.

anatta21 2009-02-23 11:39   좋아요 0 | URL
<28일,4시반> 서울로 시집을 온 친구가 아기를 가졌어요..자주 못 나다녀 늘 우울해하더니 이젠 나다니고 싶어도 아는데가 없다고 맘 상해 하네요..기회가 된다면 친구한테 선물 주고 싶어요~~

dennytel 2009-02-23 15:01   좋아요 0 | URL
<3/1 6:00> 고물을 통한 창조활동에 동참하고 싶습니다.

2009-02-23 18: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930862 2009-02-23 18:41   좋아요 0 | URL
[2/28 4:30] "JUNK"와 함께 2월을 마무리하고 3월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DARJEELING 2009-02-23 19:10   좋아요 0 | URL
[3월 1일 일요일 오후 세시]너무너무 보고싶습니다. 삼일절을 뜻깊은 하루와 시작하게 해주세요 :)

queen0628 2009-02-23 22:03   좋아요 0 | URL
[3월 1일 6시] 정말 보고 싶어요
어떤모습을 보여줄지 정말 궁금하네요!

jooeun88 2009-02-23 23:04   좋아요 0 | URL
[2월 28일 4:30] 새해가 시작했는데도 아직 마음을 잡지 못하고 싱숭생숭해요 ㅜㅜ
신나는 공연과 함께 다시 힘내고싶어요!!

꼬꼬맘 2009-02-23 23:41   좋아요 0 | URL
[2월28일 4:30]
하찮은 고물로 밴드를 한다는 자체만으로 아이에게는 새로 발상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무조건 새것이 아니면 헌것으로 치부해 버리고 버려진 물건 조차 쳐다보지 않는 요즘, 새로운것은 새 물건이 아니라 내 생각을 바꿀 수 있는 말 그대로 생각주머니(머리)를 키우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해 주고 싶습니다.

싹3 2009-02-24 00:36   좋아요 0 | URL
[2월 28일 4:30]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발 격찬, 세계적인 콘서트 퍼포먼스!
제 세계를 넓혀 주세요. 한 단계 높아지고 싶어요. ^^

nankaonashi 2009-02-24 09:39   좋아요 0 | URL
(2월 28일 7시30분) 타악기의 신명이 고물밴드라는 이름과 잘 어울려요, 어떤 퍼포먼스일지 기대됩니다

눈물나게 예쁜.. 2009-02-24 10:37   좋아요 0 | URL
[2/28 4:30]꽉~ 막힌 스트레스로 사표를 던져버리고 싶은 요즘, JUNK공연으로 제 가슴 좀 시원하게 뚫어주세요. 제발~~제발~~~~요!!

파란생각앤 2009-02-24 11:16   좋아요 0 | URL
<2/28 7:30>봄이 오는 길목에 멋지 ㄴ공연으로 봄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이서윤 2009-02-24 12:36   좋아요 0 | URL
[3/1 6:00]백수생활의 지루함..날려버리고 싶네요. 고물밴드 좋아요!!

호호호댁 2009-02-24 13:18   좋아요 0 | URL
3월 1일 오후 6시 공연 ~~ 결혼한지 한달되는 새댁입니다.추카해주시는 의미로 ~~~ 꼭 부탁드려요

기쁨팜 2009-02-24 14:41   좋아요 0 | URL
3월1일 오후3시 삼일절에 모여 어깨가 들썩들썩 거리며 신나게 즐기고 싶어요~

청명 2009-02-24 17:52   좋아요 0 | URL
2월 28일 (토)의 공연에 가고싶습니다. 아들이 이번에 예술영상고등학교에 들어갑니다. 이번 공연을 보고나면 고등학교 다닐때 그 꿈을 향해 한발 다가서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요?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군요...그 꿈이 꼭 이루어지겠지요?

superstaz 2009-02-24 18:20   좋아요 0 | URL
[3월 1일 오후 6시] 이거 항상 봐야지 봐야지 했는데 이런 기회가 오네요.
정말 흥겹게 퍼포먼스 콘서트 보고 싶어요.
어떠한 매력이 있길래 에든버러에서까지 격찬을 했는지 직접 느껴보고 싶습니다.

다우 2009-02-24 21:36   좋아요 0 | URL
[3월1일 오후3시] 이번에 대학에 입학했는데 절친한 친구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퍼포먼스 콘서트로 시작하고 싶어요~
방학 중에도 다른 일을 하느라 보고 싶던 공연도 모두 놓쳤는데 이번만큼은 절대 그러고 싶지 않습니다! 이사도 마무리 하고 즐거운 기분도 낼겸 친구와 개강 전에 신나는 공연 보고 싶습니다~~^^

김포근 2009-02-25 00:25   좋아요 0 | URL
[2/28 4:30] 개강하기 전에 신나는 공연 보고 힘차게 시작하고 싶어요~ ^*^

하늘다람쥐 2009-02-25 00:58   좋아요 0 | URL
[3월 1일 일요일 6시] 공부하느라 쌓인 스트레스를 이 공연을 보면서 풀고 싶네요~!

koalaaa 2009-02-25 07:42   좋아요 0 | URL
[2/28(토) 7:30] 마음을 나누고 싶은 사람이 생겼어요... 바람쐬고 오면서 문화의 향수를 느끼고 싶네요~

Guju 2009-02-25 11:04   좋아요 0 | URL
[2/28 7:30] 회사에서 만난 여자친구와 함께 업무의 스트레스를 팍팍 풀고 싶네요^^

peach815 2009-02-25 12:01   좋아요 0 | URL
[3/1 6:00]콘서트처럼 업~될것 같습니다. 모두들 흥겹게~ 즐겨보아요!!!

블루마블 2009-02-25 13:16   좋아요 0 | URL
2,28 토 7:30 와, 평소에 꼭 보고 싶었는데...휴일도 없이 매일매일 출근하는 남편과 보고 싶어요.

nameless 2009-02-25 13:22   좋아요 0 | URL
[3월 1일 오후 6시] 제 서른번째 생일이네요. 자신에게 주는 선물로 즐거운 공연을 보고 싶습니다.

2009-02-25 13:26   좋아요 0 | URL
2월28일 4:30분 주말아빠도 안계시고 아이와 같이보고싶습니다.공연보기가 쉽지가 안네요.
기대 되고 기대되네요.

난타 2009-02-25 13:48   좋아요 0 | URL
타악을 사랑합니다. 우리 가족과 동호회원이 함께 보러가고 싶네요.

nana114114 2009-02-25 15:30   좋아요 0 | URL
아무때나 다 좋습니다. 음악과함께 주말을 보내고 싶습니다.!!!

chengken 2009-02-25 15:48   좋아요 0 | URL
[3월 1일 오후 3시] 남자친구와 100일 되는 날이에요. 신나는 하루 보내고 싶어요!

이준호 2009-02-25 17:43   좋아요 0 | URL
[3월 1일 오후 3시] 가고싶습니다~~~~~~~~~~~~~~~~~~ 꼭이요~~~

perhapslove 2009-02-25 22:00   좋아요 0 | URL
[3월 1일 6시] 관악산 등반 후 점프 관람~~우와~~잊혀지지 않을 휴일로 기억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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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라 2009-02-28 14:06   좋아요 0 | URL
<3일이나 3일 8시> 추리극을 좋아하는 엄마랑 같이 보러 가고 싶어요~

lain_san 2009-02-28 16:46   좋아요 0 | URL
[4일 8시] 가고싶어요!

사과 2009-03-01 03:21   좋아요 0 | URL
<5일>
같은 공연장 4층에서 "오!당신이 잠든 사이"를 보고 왔어요.
공연이 끝난 후 "쉬어매드니스"를 관람하고 나온 관객들이 하는 말을 들었어요.
정말 재미있다. 관객들의 참여에 의해 범인이 매번 달라지는 거냐. 또 보고싶다. 이런 반응들~~
저도 꼭 보고싶습니다.

2009-02-28 22: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snstkf 2009-03-01 03:05   좋아요 0 | URL
(3일 8시요)
저도 공연 꼭 보고싶습니다.

ktj9279 2009-03-01 05:19   좋아요 0 | URL
[5일] 꼭 봐야하는 이유 : 범인, 꼭 검거토록 하지요!!

nausika85 2009-03-01 09:11   좋아요 0 | URL
<4일 4시>
취업하기 참으로 어려운 해라고 합니다. 이제 졸업하였지만 좋은 첫 직장을 잡기 위해 아직은 기다리고 있는 친구가 있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집 밖으로 나오지 않고 있는 친구를 불러 용기를 북돋아 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전 매우 예리하답니다. 배우들 긴장하셔요~^^*

꿈이 있는 자유 2009-03-01 17:18   좋아요 0 | URL
<3일 8시>쇳불도 당김김에 뺀다고 빨리 보고 싶어요. 추리인데 폭소까지 너무 안 어울리는 단어에요..ㅎㅎ

커피야 2009-03-01 18:13   좋아요 0 | URL
<5일 8시> 쉬어매드니스네요^^ 이번에 배우가 변경되었다구 들었어요. 지난 번에두 재미있었는데, 등장인물 수에 맞게 봐야 전체를 알 수 있기에 다시 한번 보고 싶네요.
10년 넘게 알고 지내는 친구가 있는데, 어쩌다보니 여자친구처럼 되었는데, 요즘들어 취업 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는 것 같아서, 제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수 있을까...하고 고민하던 중, 이 이벤트를 발견하게 되었어요.
저한테 하는 부탁이 웃게 해달라고 하는데, 이 연극이 조금이나마 더 웃음짓게 해주지 않을까요^^
잠 한 숨 못자구 이력서를 작성한다는데, 취업을 해결해줄 순 없는 일이구...다만 할 수 있는 일이라면 그 친구를 한번이라도 더 웃게 해주는 일이 가장 좋을 것 같아서요.
이런 연유로 5일 8시 연극을 신청해봅니다.

아크로마 2009-03-02 09:29   좋아요 0 | URL
<5일> 요즘 하루하루 지루하네요. 폭소 추리극이라는 이 연극을 보고 기운을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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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은 3월 5일과 3월 12일 각각 진행될 예정이며 각각 30분씩을 초대합니다.
참가 신청 댓글 말머리에 참석이 가능하신 날짜와 인원을 반드시 표기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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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09-02-11 11:43   좋아요 0 | URL
3월 12일 신청합니다.
기대가 되네요~

또롱이 2009-02-11 15:22   좋아요 0 | URL
3월 12일 두 명 신청합니다
용산참사를 자행하고도 본질은 나몰라라 한 채 오로지 사건 수사에만 집착하는 정부와 검찰
그리고 이를 묵인하는 언론에만 잘못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방관이라는 큰 죄를 저지르고 있는 국민에게 큰 귀감으로 다가올 강연이 될 것 같습니다

legows 2009-02-11 16:29   좋아요 0 | URL
[2명]신청합니다.

바른생활 2009-02-11 16:50   좋아요 0 | URL
3월5일 1명 신청합니다.

성 미학이라는 분야가 생소해서 강연에 무엇을 기대해야 좋을지 아직 모르겠습니다. 다만 "오르가슴 능력이 없는 사람에게 정치를 맡기지 말라! 그 사람은 반드시 타인의 고통에 무감각한 정치를 하게 된다"란 장정일 씨의 말엔 거부감이 드는군요. 오르가슴엔 남녀 간에 성차가 있어 남자 쪽은 거의 반드시 오르가슴을 알고 경험하나 여자는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다는 것이 통계로 나와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르가슴을 잘 모르는 여자는 타인의 고통에 무감각하게 되는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물론 선생님은 저렇게 허술한 논리를 펴시는 게 아니시겠죠. 강연을 기대합니다.

햇빛눈물 2009-02-11 23:07   좋아요 0 | URL
3월5일 1명 신청합니다. 얼마전에 책을 구입한 후 아직 읽어보지는 않았지만..이 책이 다루고 있는 내용들은 책 소개를 통해 알고 있습니다. 처음에 책 소개를 읽을 때 당연히 외국 저자의 번역책이라는 당연한 생각(?)을 했는데 마지막에 저자를 보니 한국분이더군요...책 내용보다 이런 내용을 저술을 한국분이 했다는게 더욱 기대감을 불러옵니다..감각의 문제는 사회 여러곳에서 일어나는 듯 합니다. 사실 이 사회 상층부에 있는 무감각한 인간들이 이 책과 강의를 듣는게 오히려 좋지 않을까 하네요..ㅋㅋ

남산사랑 2009-02-12 10:12   좋아요 0 | URL
3월12일 1명 신청합니다 꼭참석하고 싶어요

khunduli 2009-02-15 01:49   좋아요 0 | URL
무의식중에도 성를 생각하는 것이 음탕한 일일까요?
본능이라고 말하기 전에 이해할 수 있는 언어가 필요합니다.
3월12일 신청합니다.

ㅋㅋ 2009-02-15 19:28   좋아요 0 | URL
(12일) 2명 신청합니다.

왕마담 2009-02-22 01:04   좋아요 0 | URL
(12일,2명)신청합니다. 이런 류의 생각을 하고 있으나, 머릿 속에서 제대로 형상화가 되지 않았었습니다. 책을 통해서 어느 정도 이해가 되는 부분도 있으나 저자의 생각을 직접 듣고 더 깊이 알고 싶습니다.

열매 2009-02-27 03:54   좋아요 0 | URL
이 책을 시립도서관에 희망도서로 신청했다가,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그래서 따지니까 다음번엔 '비대중적'이라는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취소되어서 이의를 제기하고 있는 중입니다. 물론 책은 구해서 읽고 있구요. 저자의 성미학에 대한 흥미로운 견해를 듣고싶습니다.5일 2명 신청합니다.

crystal 2009-02-17 09:24   좋아요 0 | URL
3월 5일/2명/젊은 여성이, 성에 대해 공개적으로 토론한다면,,,아직까지 우리나라의 시선은 싸늘합니다..하지만,,이 모든것들은 우리 자신이고 우리의 일부분입니다,
아직 잘 모르는 분야지만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저자신, 사람, 인류에 대해 많이 알고싶습니다.

intelligence813 2009-02-20 10:26   좋아요 0 | URL
강연3월 5일 신청 합니다.
아이들이 아기가 태어나는 것에 물으면 왠지 당혹함처럼....
아직 성에 대해서는 자유롭지 못한 것 같습니다.
저자의 성미학에 대한 강연을 듣고 자연스런 우리의 성에 대해 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으면 희망 합니다.

책냄새 2009-02-22 09:09   좋아요 0 | URL
3월 5일 1명 신청합니다.

성과 저항 그리고 무감각, 사회적으로나 개인적으로 큰 관심을 갖고 있는 주제인데
이번강연을 통해 이해가 많이 깊어질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강연을 기대합니다.


yurami 2009-02-23 23:00   좋아요 0 | URL
3월 5일 1명 신청합니다. 지금의 세상이 남의 아픔 등을 공감해나가며 살기 힘든 것이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벼랑에 떨어지는 레밍쥐처럼 계속 이런 세상이 계속되는 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어떤 셍각들이 펼쳐질지 기대됩니다.

무당광대 2009-02-24 14:12   좋아요 0 | URL
3월 12일 1명 신청합니다. 무감각은 범죄다. 무척이나 궁금했던 책이었습니다.
'성적 무능력에 대한 조롱으로 인한 유영철의 범죄의 경우, 성적 쾌락이 살인 중독으로 전이된 거일텐데요, 성과 범죄의 상관관계에 대한 작가님의 소견을 듣고 싶습니다'

로맨티스트 2009-02-27 22:21   좋아요 0 | URL
3월12일 1명신청. 무감각.....두려운 존재인가..아니면.. 축복인가.
무감각..때론 축복일수있다는 생각도 드는데...과연...

송이 2009-03-01 06:52   좋아요 0 | URL
3월5일 1명 신청합니다. 책을 보면서 궁금한 점이 너무 많았습니다. 깊은 대화를 나눠보고 싶습니다~ ^^

미르비 2009-03-01 10:39   좋아요 0 | URL
3/5일 한명 신청...'무감각은 범죄다'라는 말은 싸이코패스가 생각나에요. 확실히 공감은 인간들 사이에 동질감을 느끼게 해주는 것인데 요새는 그러지 않는 사람이 너무 많은 것 같네요. 정치를 봐도, 경제를 봐도 계속 양극화는 심해지고...아흑-

omamoca 2009-03-01 22:04   좋아요 0 | URL
3월12일 1명 신청합니다. 기적처럼 꼭 필요한 시기에 곁에 온 책이었습니다. 성에 대해 공부하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만 있었는데 좋은 출발점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성행위란 것이 예술행위와 달리 혼자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상호간의 교감이 필수적이란 점에서 오히려 대상적 활동으로서의 성취는 더 힘들거란 생각이 듭니다. 책을 읽으면서 꼭 한번 뵙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기회가 와서 참으로 기쁩니다. 꼭 참석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다섯하나 2009-03-02 09:26   좋아요 0 | URL
3월 12일 두명 신청합니다.

lovely79j 2009-03-02 15:14   좋아요 0 | URL
(3월5일 2명)시청합니다.
어떻게 하면 성적교감을 하여 완벽한 성에 대해 공감을 느낄수 있는지 관심도 많고 또한 이번 저자와의 만남을 통해
선생님이 느끼고 책속에서 다 표현할수 없었던 느낌에 대해서도 듣고 싶습니다. 저자와의 직접만남을 기대할수 있게되어 정말 감사합니다. 꼭 참석할수 있도록 도와 주시면 좋겠읍니다.

스민트 2009-03-02 18:29   좋아요 0 | URL
(3월12일 1명) 신청합니다.
처음 듣는 성미학이란 것에 지적 호기심이 발동해 강연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