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대는 6일, 7일 저녁 8시 (2회) 각 5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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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 2010-12-29 14:13   좋아요 0 | URL
<1월6일> 3,825먼원. 정말 어떻게보면 너무 큰 돈이죠? 제가 만약 3,825만을 가질 수 있다면 부모님과 여행을 가고 싶어요. 서른살이 넘고보니 어느덧 부모님이 나이들어가시는 모습을 자주 발견하고는 하네요. 늘어가는 흰머리, 주름살같은 외적인 것을 포함해서 어릴적에는 때론 무섭게 느껴지던 부모님이 나약해져가는 모습이 보인답니다. 부모님은 자식이 속상하게 하는 일이 있어도 무한한 사랑을 주시잖아요. 그래서 속은 더 까맣게 타고 계신줄도 모르겠네요. 부모님과 멋진 곳을 여행다니고 싶네요.

얼빵이 2010-12-29 14:17   좋아요 0 | URL
하고 싶은게 너무 많아 무엇을 할지 모를 것 같아요.

멀뚱멀뚱 돈을 바라보다가 나에게 일어난 일이 정말 사실인가? 라고 손목을 꼬집어 볼 것 같아요

엔젤맘 2010-12-30 16:39   좋아요 0 | URL
3825만원으로 하고 싶은 건? 갑자기 그렇게 큰 돈이 생긴다면 하고 싶은게 많아 막상 떠 오르지 않네요.
제일 먼저 친정 부모님 모시고 가서 좋은 공연과 멋진 식사!!! 그동안 나 살기도 바빠서 못해드린거 다 하고 싶네요. 살아 계실때 잘 해야 한다는 말 알면서도 잘 실천을 못해요. 효도하는 그날이 올때까지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k-guna 2010-12-30 19:55   좋아요 0 | URL
음.. 일단 부모님께 추운 겨울 따뜻히 보내실 수 있도록 따듯한 파커를 한벌씩 사드리고 싶어요~
저희들 때문에 아직 편히 쉬지 못하고 고생하시는 아버님께 조금이라도 편히 다니실 수 있도록
차 한대 사드리고 싶구요~ 아니라고 하시지만 저희들 앞길 생각하시느라 자신들 위해 모으신 돈이
얼마 없으신거 같아요. 지금 드리면 또 저희 위해 쓰실 것 같아 몰래몰래 부모님 위해 목돈을 만들어
놓고 싶네요^^;; 이렇게 적고 보니 부모님께 못해드린게 넘 많아 죄송스럽네요..

- 2011-01-02 19:37   좋아요 0 | URL
반은 집 안에 도서관 만들기. 반은 재테크

2011-01-03 10: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연정민중 2011-01-03 11:37   좋아요 0 | URL
쪼달리는 사정에 가득가득살수없었던 책 잔뜩사기 한 천권쯤? ^0^
주위 사람들한테 한턱내고 씩웃기 나 능력있는 싸람이야

비로그인 2011-01-03 13:30   좋아요 0 | URL
일단 차를 사고 싶어요 ! 엄마아빠랑 봄이 되면 여기저기 놀러다니고 싶네요 ♥
그리고 부모님 결혼 30주년 기념으로 해외여행 보내드릴꺼에요 ㅎㅎ

도서관장 2011-01-04 17:46   좋아요 0 | URL
사랑하는 여친과의 행복한 만남과 결혼을 위해서만 오로지 다 쓰겠다..ㅎㅎ

고도 2011-01-04 21:15   좋아요 0 | URL
[7일]
서른이 뭐 대수라고. 난 훨씬 더... ㅠㅠ
그 돈 생기면 알라딘 위시리스트에 담긴 책 몽땅 사버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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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7 17: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생수한모금 2010-12-18 09:41   좋아요 0 | URL
요즘 많은 영화를 찾아보지만 보고 난 후 마음까지 꽉 차는 느낌의 영화를 만나기가 참 쉽지 않았습니다. 좋은 영화를 만날 기회를 주신다면 너무나 감사할 것 같습니다..^^

BOOKOFF 2010-12-18 10:05   좋아요 0 | URL
요즘 여러가지 바쁜일들과 개인적인 일들이 있어 신경이 많이 쓰이지만..그래도 앞으론 다 잘 될거라고 믿고 힘내려고 합니다~좋은 기회 주셨으면 좋겠네요~^^

아반느지오 2010-12-18 19:59   좋아요 0 | URL
와우 이 영화 제목부터 꼭 보고 싶은 영화 같아요 내용이 궁금한데 왜 파수꾼이라 지으신건지...어떤 가치를 말씀하고자 하신건지 무척 궁금한 영화 같습니다. 꼭 볼 수 있도록 해주세요~

그냥 2010-12-18 21:41   좋아요 0 | URL
이 해를 마감하면서 잔잔하게 가슴에 와닿는 좋은 영화가 보고싶습니다. 더군다나 고교생의 이야기라 현직교사인 저의 입장에서는 기대가 아주 큽니다. 행운을 손꼽아봅니다.

봄나무 2010-12-18 23:18   좋아요 0 | URL
영화와 함께 감독님과 평론가님의 대담도 들을 수 있다니, 꼭 가고 싶어요~ 요즘 조금씩 얼굴을 알리고 있는 배우들의 연기도 기대됩니다.

happytaiji 2010-12-19 06:54   좋아요 0 | URL
독립영화에 대한, 그리고 소자본 만으로도 풍부한 감성을 살릴 수 있는 영화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사람입니다.꼭 좋은 기회왔으면 좋겠어요.

천하무적정선생 2010-12-19 12:43   좋아요 0 | URL
(2인)좋은 작품 많이 상영하는 씨네코드 선재에서 하네요. 영화 상영후의 대담 시간은 영화를 더 잘 이해하고, 생각의 폭을 넓혀주는 좋은 자리이더라구요. 영화 '하얀 리본'이 그랬거든요. 이번 시간도 너무 기대되는데요. 꼭 뽑아주시면 좋겠습니다. 꼭 가고 싶어요~~

애플민트 2010-12-19 13:33   좋아요 0 | URL
(2명) 참 좋은 영화 ,생각하게 하는 영화,여운이 있는 영화를 만나보고 싶습니다.

씨네킴 2010-12-19 15:03   좋아요 0 | URL
[2명] 씨네21에서 파수꾼에 대한 글을 읽고 이 영화는 어떤영화이고 과연 무엇을 우리에게 말하려고 한 영화인지 너무 궁금했습니다, 독립영화들은 소소한 이야기를 담고있지만 징한 울림은 어떤 영화 못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평소 존경하던 남다은평론가님께서 직접 진행을 하신다니 더더욱 참가하고 싶습니다, 꼭 뽑아주세요!!

gem0116 2010-12-20 00:42   좋아요 0 | URL
오랜만에 기대되는 영화 한 편 보고싶습니다.

돈키호테 2010-12-20 00:43   좋아요 0 | URL
파수꾼, 세친구, 기차길... 어떤 상상을 해야할까요?
언제나 분주한 화요일이었는데 그날은 시간이 주어졌네요.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2010-12-20 14: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얼음심장 2010-12-20 15:23   좋아요 0 | URL
가볍게 영화관에 들러서 별 고민없이 선택해서 영화를 보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보고 난 후 더 생각하고, 돌아볼 수 있는 영화들이 조금 더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기회가 되면 참석해서,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샤토옹 2010-12-20 22:44   좋아요 0 | URL
대학졸업반입니다~ 그동안 학교생활하면서 여러가지 부족한 시간으로 인해 많이 즐기지 못했네요~ 좋은 기회를 주시면 대학생활을 멋지게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

dongas007 2010-12-21 08:02   좋아요 0 | URL
괜찮은 영화라고 들었습니다. 독립영화에 푹 빠져 있는데 보면 볼 수록 갈증처럼 더 좋은 영화를 기다리게 되네요.
외로운 12월, 꼭~ 해갈하게 해주세요~

책 광 2010-12-21 15:52   좋아요 0 | URL
혼돈 사회속에선 가해자와 피해자의 복합요소로 모두들 존재하며 먹고 먹히는 엮인 사슬속에서 살아 가는 것이 숙명이다. 친구들의 관계를 흑백으로 가해자 vs 피해자로 이원화 할 수 없었을텐데 영화를 보며 관계 정립을 관찰해 보고
싶다.

열공 2010-12-21 21:55   좋아요 0 | URL
질풍노도의 시기를 견뎌내고있는 고등학생 딸에게 보여주고싶습니다..
제 아이의 이야기일 것같아서 공감하며 관람하고싶습니다...
요즘 아이들 스트레스를 풀때가 너무 없거든요...
자신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자살이나 죽음에대해 남은 사람들이 얼마나 힘들어하는지
조금은 깨닫게 되지나 않을까해서요...
저희 아이들세대가 삶에대해 너무 하찮게 여기는것같아서 평소에 고민이 아주 많은 엄마랍니다...
부디 관람을 통해 죽을힘을 다해 살아간다면 뭐든 극복하지 못할게 없다는걸 느껴주었으면 좋겠네요...

푸르나 2010-12-22 00:04   좋아요 0 | URL
많은 생각이 필요한 영화라고 리뷰를 통해 들었습니다. 영화도 좋지만 작가와의 대담이 더욱 기대됩니다..
'시'라는 영화를 보고 며칠 앓았었는데, 이 영화 또한 그러한 것은 아닌지 살짝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좋은 영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 부탁드립니다.

리라 2010-12-22 17:07   좋아요 0 | URL
부산국제영화제 화제작이었던 파수꾼을 아쉽게 부산까지가서 보질 못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꼭 보고 싶습니다. 감독과의 대화도 무척이나 기대가 되네요.

2010-12-22 21: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미르 2010-12-22 23:12   좋아요 0 | URL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주목 받은 작품이라 궁금하네요

호호아주매 2010-12-22 23:13   좋아요 0 | URL
사춘기 시절 친구들이 겪을 수 있는 방황이나 색다른 이야기들이라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나이트유키 2010-12-22 23:14   좋아요 0 | URL
죽은 친구가 가해자라니 궁금해지는 스토리네요

미르아빠 2010-12-22 23:15   좋아요 0 | URL
윤성현 감독님의 장편 데뷔작 파수꾼!!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재밌게 본 친구가 추천하네요

2010-12-23 13: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수자아 2010-12-23 13:27   좋아요 0 | URL
파수꾼을 보려고 몇번이나 노력했는데 번번이 안됐어요

영상자료원에서 하루 상영할 때는 감기가 너무 심해서 갈 수 없었고 그 이후 12월에 극장서 개봉한다고 해서
손꼽아 기다리다가 상영전날에도 일정이 안올라와 극장측에 문의하니 상영이 연기됐다고 하더라고요.

세 친구의 관계를 통해 나와 내 주변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음 합니다.

씨앗 2010-12-23 13:34   좋아요 0 | URL
초등학교 내내 왕따였습니다. 그리고 절 유독 괴롭히는 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 상처는 오래도록 갔죠. 2000년대 초 아이러브스쿨에서 초등학교 친구 찾기가 유행일 때 그 친구때문에 모임에 나가기가 꺼려지더군요. 하지만 언제까지 이 상처를 안고 살 수는 없다는 생각에 간신히 나갔는데 그 친구는 어릴 적 그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철이 없었다며
제게 사과했고 제 상처는 그렇게 치유됐습니다. 세 친구의 우정에 관련된 이 영화는 어떤 방식으로 상처를 얘기하나 궁금해졌습니다. 영상공부를 하는 제게 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긍정의 힘 2010-12-24 01:08   좋아요 0 | URL
많은얘기들이 담겨있을거같애서 많은 기대를 하고있습니다!

꼭보고싶습니다.

꾸자 2010-12-24 14:25   좋아요 0 | URL
국제NGO에서 일하는 30대초반의 청년입니다.
사회복지에 관한 만은 의구심과 여러가지 시각에 대해 공부하고 있는데 특히 청소년에 대한 끝없는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교정시설에서 아이들을 만나면 일단은 삐둘어질대로 삐둘어져 저희들이 볼수 있는것은 결과밖에 없습니다.
그렀게 되면 결과를 먼저 보게 되니 당연히 색안경이 껴지게 되죠
결과를 먼저보고 나중에 이유를 알게 되는 "과정에 수작"이라는 몇몇 지인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새로운 아니면 사실적인 또다른 과점에서의 바라봄이 어떤것인지 이기회를 통해 알고싶습니다.

우주나비 2010-12-25 16:01   좋아요 0 | URL
학생들과 항상 함께하는 직업이라서 사춘기시절 그들이 가진 마음의 세계가 궁금합니다. 저는 그냥 평범하기 이를데없는 고교시절을 보냈지만 요즘 아이들의 머리속은 도무지 이해 불가라서요~영화가 너무 도움이 될 것 같고, 그냥 가볍게 웃고 넘기는 영화가 아닌 자신도, 주변도 돌아볼 수 있는 잔잔한 영화를 고대하고 있었습니다.

사고픈책 2010-12-26 23:52   좋아요 0 | URL
파수꾼이라 함은.. 무언가(혹은 누군가)를 경계하며., 무엇(또한 누군가)을 지킨다는 뚯일 터..,

소수의 우등생 그리고 대다수 들러리들로 이뤄진 교실 안밖,
그리고 그곳에서 맺어지는 관계는 운이 좋으면 우정이 될 수도,.
어떤 목적을 위한 공생,. 재수없음 셔틀이 되기도 한다더라.

학교를 다닌다는 것, 학생이라는 신분..
강제라고 하기에도 자발이라 하기에도 억지스러움이 있는 그곳과 그들의 풍경을 관찰할 수 있을지요?!

chanmin 2010-12-27 02:05   좋아요 0 | URL
기대되는 것과
기대할 수 있는 것 사이에서
조심스럽게 그 때를 회상해보는
영화를 함께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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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5 15: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rannee 2010-12-16 14:34   좋아요 0 | URL
20일 3시 공연 꼭 보고싶습니다.
요즘 영어공부 재미에 빠진 우리딸과 꼭 보길 바랍니다

kekwon73 2010-12-18 02:48   좋아요 0 | URL
20일 3시 공연 보고 싶어요
잦은 아빠의 출장으로 다소 사랑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울 딸한테 아빠의 사랑을 말해주고 싶네요

yshee21 2010-12-18 09:39   좋아요 0 | URL
6살 우리딸이랑 며칠전에 읽었던 책이네요.한없이 끝없이 크고 긴 사랑.수욜 11시에 보고 싶어요.

violetayoun 2010-12-18 20:47   좋아요 0 | URL
20일 3시 공연 신청합니다.
아빠를 어려워하는 사촌동생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공연입니다. 이모부와 사촌동생이 서로를 아끼고 사랑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습니다.

2010-12-19 21: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단비소이 2010-12-19 23:41   좋아요 0 | URL
[20일 3시공연]
아동문학을 배우면서 읽었던 동화책을 영어 뮤지컬로 한다니 정말 놀랐습니다!! 아빠보다는 엄마를 더욱 좋아라하는
제 친척동생과 함께 보러가고 싶습니다.

gem0116 2011-01-05 11:40   좋아요 0 | URL
20일 3시 공연 부탁드립니다.아이와 뮤지컬보러 간 적이 언제인지 기억이 안나네요. 기회를 주시면 저희 아들에게 정말 좋은 선물이 될 거에에요.

tlsskant 2010-12-20 19:21   좋아요 0 | URL
알라딘을 통해 알찬방학을 추억하고 싶어요.20일 3시 공연.

샤토옹 2010-12-20 22:44   좋아요 0 | URL
대학졸업반입니다~ 그동안 학교생활하면서 여러가지 부족한 시간으로 인해 많이 즐기지 못했네요~ 좋은 기회를 주시면 대학생활을 멋지게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

책 광 2010-12-21 00:30   좋아요 0 | URL
우리 집 아이에게 영어에 좀 더 흥미를 갖게해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입니다. 영어가 필수인데... 아들 놈에게
동기부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leedy1 2010-12-21 06:21   좋아요 0 | URL
20일 3시공연 보고싶네요.이 책 너무너무 좋아하는 우리 꼬마들 2명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주고 싶네요.형아랑 공연보는 거 즐기는 작은 아이,제가 응모하는 건데도 된 거 마냥 좋아하네요^^;당첨된다면 공연끝난 뒤 대학로주변도 거닐며 즐거운 시간 갖고 싶네요..

혜원려원맘 2010-12-21 13:08   좋아요 0 | URL
20일 11시 공연 신청합니다.
아빠와 함께 아이와 특별한 시간을 갖고싶습니다

신인?신인! 2010-12-21 15:39   좋아요 0 | URL
20일 3시 공연 부탁드립니다. 딸아이가 어렸을 때 원문을 봤던 책이네요! 그런데 뮤지컬로 볼 수 있다니.....방학동안 두 아이에게 좋은 추억을 남기고 싶습니다.

긍정의 힘 2010-12-24 01:11   좋아요 0 | URL
동생과 함꼐 보러가고싶습니다
교육면으로도 도움이많이 될거같아요

밝은 햇살 2010-12-24 01:30   좋아요 0 | URL
20일 11시 공연 신청합니다. 영어를 남보다 늦게 시작한 초등4학년이 되는 아이가 이 뮤지컬을 보면서 내용을 알아듣는다면 영어는 언어라는 그래서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에 신청합니다.

아라리요 2010-12-27 14:51   좋아요 0 | URL
20일 목요일 3시에 좋은시간 기대합니다.^^

올리버 2010-12-27 18:17   좋아요 0 | URL
[20일 3시] 아이가 어렸을 때 많이 읽어주곤 했답니다. 이 책을 읽어주면 아이가 아빠에게 가서 '사랑해요'하곤 하였는데 그 모습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참 좋은 작품을 영어 연극으로 한다니 무척 기대됩니다. 아이와 볼 수 있도록 뽑아주세요......

shaie 2010-12-28 00:44   좋아요 0 | URL
20일 3시 띠동갑 사촌동생과 함께 가고싶어요^^

2010-12-29 20: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혜원려원맘 2011-01-02 11:52   좋아요 0 | URL
20일11시공연 신청합니다)영어공부를 시작한 아이에게 좋은공연으로 친근감을 느끼게해서 영어를 가까이다가가는 시간이 되고싶습니다

grace 2011-01-03 19:02   좋아요 0 | URL
(20일 11시)
이 책이 드디어 뮤지컬로 나왔군요..

너무나 사랑스럽고 깜찍한 아이와 꼭 보고 싶어요.

2011-01-03 19: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윤&아영사랑 2011-01-04 08:54   좋아요 0 | URL
아이와 함께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좋겠습니다.

naby76 2011-01-04 11:00   좋아요 0 | URL
20일 11시
책으로도 유명하지요. 아이가 참 좋아하는 책 중 하나입니다. 아이들과 즐거운 대학로 나들이도 하고.. 좋은 시간이 될거 같아요...

사브리나 2011-01-05 22:10   좋아요 0 | URL
[20일 11시]두 딸아이 이 책으로 아빠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었답니다. 영어로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 정말 기대됩니다. 딸래미와 좋은 시간 갖고 싶습니다.

국희맘 2011-01-06 11:03   좋아요 0 | URL
1월 20일 11시 신청해봅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던 그림책이네요

작은소리 2011-01-10 12:47   좋아요 0 | URL
20일 3시 ))아이아빠하하고 세째하고 보라고 하고 싶어요.

rose_mk 2011-01-10 15:53   좋아요 0 | URL
20일 3시 공연 부탁드려요!!! 저의 동서가 둘째아이의 출산과 육아로 산후우울증인것 같습니다. 덩달아 큰 조카 까지도 동생스트레스에 종종 눈물을 보이네요. 큰엄마가 되어 좋은선물 해준적 없는데 동서와 조카에게 선물하면 좋아할 것 같아요. 조카가 이 책을 많이 좋아하던게 생각나서요. 안서현!! 큰 엄마가 많이 사랑해!!!

good-lyj 2011-01-10 16:59   좋아요 0 | URL
20일 11시 공연 신청합니다. 영어가 어렵다고만 생각하는 우리아이, 바쁜 아빠의 진심을 몰라주는 우리 아들과 함께라고 싶습니다.^^ 아빠의 사랑에 대해서 가족에 대해서 다시금 느끼게 될 것 같은 기대가 드네요.

백년고독 2011-01-10 17:26   좋아요 0 | URL
목요일, 3시] 부서이동으로 매일 야근에 주말은 출장. 유달리 아빠를 좋아하는 아이와 놀아주지도 못해 미안한 마음에 신청합니다. 그날은 마침 월차라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데 이런 이벤트가 있네요. 아이와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 책은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책 중 한 권이라 더욱 더 보고-아니 보여주고-싶어 지네요.

gem0116 2011-01-10 23:29   좋아요 0 | URL
추운 겨울, 집안에만 있는 아들에게 좋은 공연 선물해 주고 싶습니다.

2011-01-11 00: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smile232 2011-01-12 18:03   좋아요 0 | URL
20일 11시, 공연 보고싶습니다.
4월에 셋째를 출산예정인 두아이 엄마입니다.
20일이 둘째 딸아이 생일이네요.
셋째 태어나기전에 두아이들과 함께 문화체험, 나들이 많이 다니고 싶은데
몸이 점점 무거워져서 힘드네요.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고 싶습니다.

2011-01-12 20: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엄마유치원 2011-01-13 12:49   좋아요 0 | URL
[20일 11시] 올해 여섯 살된 우리딸 유주랑 함께 보고 싶습니다.
아빠토끼랑 꼬마토끼의 알콩달콩 사랑 겨루기!! 영어뮤지컬이긴 하지만 책으로도 읽었고 공연은 언어 뿐만 아니라 색과 느낌 배우들의 몸짓과 표정으로 공감할 수 있을거 같아요.
꼭 기회가 주어지면 좋겠습니다^^

사르르- 2011-01-13 17:12   좋아요 0 | URL
가고싶어요~

하이오와타 2011-01-14 17:33   좋아요 0 | URL
방학이라고 오빠들 스케쥴 때문에 꼼짝못한 우리딸내미 코에 바람한번넣주고싶네요. 좋은소식 기대할게요.
옆에서 기도하는 귀염둥이 우리꼬맹이 소원들어주세요.^^*

april13 2011-01-14 22:44   좋아요 0 | URL
울 시원이 참 재미나게 읽었던 책이에요. 영유 2년차라 제법 듣기도 잘하는데 영어뮤지컬로 보여주면 정말 좋아하겠어요.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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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ngbokok 2010-12-16 12:39   좋아요 0 | URL
앗싸 1등~~~
1등으로 남기니까 행운을 주실거죠~~~
아이가 3주나 방학을 해서 긴 방학동안 뭘할까 싶은데 마침 너무 잘됐구요~ ^^
아이가 여자아인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머리감는것, 씻는 것을 너무 싫어하는데
너무너무 딱 맞는 공연이예요~ 이것 보고 우리 아이가 즐기면서, 기분좋게 씻었으면 좋겠내요~ ^^*

yshee21 2010-12-18 09:44   좋아요 0 | URL
한참 호기심 많은 아이랑(6세)긴 겨울 방학에 행복한 체험 하고싶어요.꼭 가고 싶어요!

장미여왕 2010-12-19 23:53   좋아요 0 | URL
아이가 초등 3학년이라 영재시험 2차 합격하고 3~4차 준비 중인데 인체관련 공부 하며 넘 어렵다고 하네요.
쉽고 재미나게 인체공부도 하고 뮤지컬도 볼 수 있어 넘 기대가 되네요.
꼭 초대받고 싶어요.^^*

gem0116 2010-12-20 00:44   좋아요 0 | URL
아이와 함께 꼭 보고싶습니다. 기회를 주세요.

leedy1 2010-12-21 06:17   좋아요 0 | URL
6살짜리 둘째가 감기를 달고 삽니다.그럼에도 추운 겨울에 찬 음식 즐기고 생활습관도 잘 안 잡혀 있네요.
공연보며 좋은 자극받아 관련독서로도 유도하고싶네요.꼭 당첨되기를~~~~~

혜원려원맘 2010-12-21 12:52   좋아요 0 | URL
책으로만 보았는데 공연을 통해서 접근시켜주고싶습니다

신인?신인! 2010-12-21 15:36   좋아요 0 | URL
우와~ 방학동안 아이둘에게 보여주고 싶어요. 평소 인체에 관심이 많은 큰 아들과 한참 성장할 딸아이에게 인체에 관한 체험전을 보여주고 싶어요.

책 광 2010-12-21 15:58   좋아요 0 | URL
오장육부의 위치도 헷갈릴때 있고 기능과 역활은 추상적이고, 그러니 아이의 질문에 뾰족한 답이 나오겠어요? 이 공연예술을 보며 엄마가 먼저 반성의 눈으로 배우고 아이는 신나서 재밌게 관찰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것입니다.

열공 2010-12-21 21:42   좋아요 0 | URL
내년에 7살이되는 아들녀석과 함께 보고싶습니다..
유치원에서 집으로오자마자 씻는걸 귀찮아하며 실갱이를 벌이는 일이 너무 많아서요,,
왜 감기가 자주걸리는지 엄마가 백번 잔소리하는것보다 한번 보여주는게
아직은 아이에게 와 닿을 것같아 신청합니다....
머리에 쏙쏙 들어가겠죠/////

세영세오 2010-12-22 20:38   좋아요 0 | URL
쌍둥이인 딸,아들과 함께 보고싶습니다. 이렇게 좋은 기회를 마련하신 알라딘의 사업이 번창해서 아마존을 제치는
인터넷서점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신다큐 2010-12-23 11:16   좋아요 0 | URL
방학동안 애들 하고 같이 가고 싶어요.3명 부탁 드립니다

밝은 햇살 2010-12-24 01:35   좋아요 0 | URL
얼마전 높은 열로 입원했던 그래서 건강이 무엇보다도 소중하다는 것을 알게된 아이, 이번 뮤지컬을 보면 어떤 상상을 할까요. 꼭 가고싶습니다.

짱아맘 2010-12-25 11:49   좋아요 0 | URL
일 년에 반은 감기로 병원을 제 집 드나드는 딸아이에게 꼭 보여주고 싶습니다.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부탁드립니다^^

도로시 2010-12-26 11:24   좋아요 0 | URL
겨울방학...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시간입니다.
평소에는 학교, 학원, 시험.... 방학만은 아이들에게 많은 것을 보여주고 이야기 하고 그런 추억을 만들고 싶어요.

eau96 2010-12-26 23:47   좋아요 0 | URL
곧 다섯살 되는 딸아이, 요즘 한참 '감기에 걸렸어요' 같은 인체 관련 책을 끼고 살아요. 공연 정말 흥미로워할 것 같네요. 덩달아 저도 함께 아이랑 즐거운 시간 보내고 싶어요.

은진민맘 2010-12-27 16:46   좋아요 0 | URL
희은,희진,희민이와 재밌게 보고싶네요~~인체탐험이라니 기대됩니다...
이닦고 손씻기를 싫어하는 울 아들 희민이에게 좋은 시간이 될줄 믿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더불어 저도 행복한 시간이 될줄 기대하며
애쓰세요~~

silver2 2010-12-27 23:45   좋아요 0 | URL
아이와 함께 인체여행 관람하며 자연스레 인체의 기능과 중요성을 알게 해주고 싶습니다.
글구 우리집에서 가까워요. 매번 먼 공연장에 2시간전에 출발하곤했었는데 ....
이번에 관람하고 싶습니다.

물집뭐니 2010-12-29 12:03   좋아요 0 | URL
조카와 같이 연극을 보고 싶어요~ 꼭 불러주세요~

쪼꼬향기 2010-12-30 11:11   좋아요 0 | URL
아이들에게 너무나도 좋은 선물이 될거 같아여...정말 보고싶네여...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인체에 대해 알수있는 계기가 될거 같네여...
꼭 부탁드립니다..^^

hahar 2010-12-30 15:25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전 고등학교2학년이 되는 학생입니다.
이제 곧 초등학교 2학년이 되는 제 동생과 함께 이번 겨울 소중한시간 만들고 싶습니다.

야옹이 2010-12-31 11:22   좋아요 0 | URL
초등3학년과 유치원아이를 둔 맘입니다.요새 남여 인체에 대해 배우고 있어서인지 관심이 많아요.꼭 가보고 싶어요 꼭 뽑아 주세염^^

영원한 청춘 2010-12-31 12:02   좋아요 0 | URL
와...걸어서 5분거리에 있는 열린극장 창동. 공연들이 비싸서 그동안 밖에서 구경만 했는데 이번엔 멋진 공연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인체여행이라는 테마도 너무 독특하고 교육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될 듯 하네요. 신청합니다^^
다녀와서 후기도 멋지게 남겨보고 싶어요

혜원려원맘 2011-01-02 11:50   좋아요 0 | URL
알쏭달쏭 인체이야기 책으로많이 보고배워도 단어가어려워서 아이들 저확하게 알기에는 한계를 느꼈는데 뜨문뜨문 알고있는 인체여행을 과학으로 풀어나가는 공연이라서 교육에도 인체를 궁금해하는 아이에게도 일거양득일것같아요..엄마에게 물어보는 아이(몰라)라고 대답했던 부모입장으로 당당하게 공연보고 질문에 답하고싶습니다

grace 2011-01-03 18:57   좋아요 0 | URL
저절로 인체에 흥미를 느끼고 알수 있다니 이보다 아이에게 더 좋은 선물은 없겠네요.
꼭 보고 싶어요..

윤&아영사랑 2011-01-04 08:53   좋아요 0 | URL
아이들에게 방학 선물로 인체에 대한 공연을 보여 줄 기회가 생긴다면 정말 좋겠네요.

보고 싶어요

가시네 2011-01-07 11:13   좋아요 0 | URL
든든한 울아들, 마음과는 달리, 종종 화도 내게되고, 상처를 주게 되네요... 늦둥이 동생때문에 여러가지로 스트레스도 받을텐데,,, 아직 어린이 임에도 불구하고, 오빠라는 책임감을 지우며 때로 힘들게 하는 거 같아요... 마음은 항상 고맙고, 대견하고 그런데, 실제로는 동생때문에 대신 혼나기도 하고, 너무 많은 양보를 하게 만드네요.. 마침 방학을 해서, 조금씩 여유가 생기는데, 기분전환도 시켜주고, 같이 추억을 나누며,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싶습니다. 기회주시면, 정말정말 감사하겠습니다.

gem0116 2011-01-10 23:29   좋아요 0 | URL
추운 겨울, 코감기를 달고 사는 아들과 함께 보고 싶어요.

신인?신인! 2011-01-13 19:43   좋아요 0 | URL
이번에 당첨이 되어서 너무 너무 기뻤는데 가지 못할 사정이 생겼답니다. 방학기간여서 아이 둘 데리고 가려고 큰 맘 먹고 있었는데 갑자기 지방에 내려갈 기회가 생겼어요...좀더 빨리 말해드렸으면 좋았을 걸 그랬습니다 다른 분께 좋은 시간을 드리고 싶어요 너무 너무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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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일정 11/9 -->1/9일입니다. 이미지가 수정되는대로 바꿔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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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꽃잎 2010-12-27 17:25   좋아요 0 | URL
이제 2011년 수능을 치르고 대학입시전쟁을 해야할 저에게.. 웃음의대학 연극.. 뜻깊은 연극 같네요 ^^
감사합니다.^^

gotdad 2010-12-27 21:28   좋아요 0 | URL
[1월 9일] 내년에 결혼을 하기로 약속한 여자친구에게 웃음을 선사해주고 싶습니다. 항상 저에게 용기와 힘을 주는 여자친구가 정말 환하게 웃는 모습을 상상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babybear 2010-12-27 21:39   좋아요 0 | URL
1월11일 웃음의 대학 꼭 보고팠던 연극인데 어찌 이리 보기가 힘든지요 이번엔 꼭 보고말거야

`

시나브로 2010-12-27 22:17   좋아요 0 | URL
1월 11일 8시 공연 신청합니다. 전쟁같은 일상에서 탈출하고싶어요~~~
웃음이 필요합니다. 절실히 ... 웃을수 있는 기회를 주시길...

mirinae 2010-12-27 22:58   좋아요 0 | URL
1월 11일 공연 신청합니다.

영화를 자주 보다가 최근에는 친구따라 한두번 따라갔다 연극팬이 되어 자주 가고 있습니다. 영화 볼 때보다 지출이 크기는 하지만 연극에서 느끼는 감동은 훨씬 크네요. 배우들의 목소리와 몸짓, 그리고 표정까지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얼마전 연극열전의 다른 연극인 너와 함께라면도 보았는데 코믹하면서도 진지한 연극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최근에 이런저런 안좋은 일도 많이 생기고 걱정거리도 많지만 새롭게 시작하는 2011년은 밝은 모습으로 시작해야 겠죠? 연극과 함께 고민거리를 날려버리고 새로운 새해를 맞이하고 싶습니다 ^^

사쿠라이쇼 2010-12-28 02:04   좋아요 0 | URL
제 동생이 1월 초에 군대에서 휴가를 나옵니다.
최근에 천안함 사건, 연평도 사건 등으로 최전방에 있던 동생이 많이 걱정이 되었습니다.
12월 휴가가 취소되고 겨우 이번에 나오게 되었는데 아직 연극을 한 번도 보지 못한 동생에게
누나로서 좋은 선물을 해주고 싶습니다:D
웃음의 대학과 함께 동생과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sleepyej 2010-12-28 11:43   좋아요 0 | URL
공연 보고 싶어요.친구와 함께 웃으면서 즐거운 시간 보낼수 있으면 좋겠네요.

비로그인 2010-12-28 13:35   좋아요 0 | URL
과다한 업무로 주말에나 잠깐 집에 올 수있는 울 신랑과 함께 보고싶은 연극!!!꼬옥~~당첨되길......

웅이웅이 2010-12-28 14:53   좋아요 0 | URL
[1월9일] 암울했던시기, 작가들에게 웃음 장면을 삭제하라는 검열관의 말도 안되는 규율에 오히려 웃음이 더 많아진다는 시놉시스을 읽고, 벌써부터 웃음이 지어집니다. 코믹스럽고, 해학적이기까지 하는 '웃음의 대학' 앵콜의 앵콜을 거듭하는 장기 공연으로 관객들의 사랑과 응원을 받은 만큼, 짜임새 있는 구성과 내용으로 멋진 공연이 선보여지리라 분명 기대가 되고요.친숙한 출연진으로 관객들에게 더욱 유쾌하게 다가가서, '웃음의 대학 '공연이 더욱 돋보이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제 삶도 웃음이 끊이질 않는 기분 좋은 일만 생기기를 기대해 볼게요.

hao719 2010-12-28 14:58   좋아요 0 | URL
[1/11] 회사생활로 지쳤는지 웃음을 잃었어요ㅠ웃음을 되찾게 알라딘에서 도와주세요~
롱런하는 공연을 아직까지도 못봤네요 꼭 보고싶습니다~

우주거북 2010-12-28 17:24   좋아요 0 | URL
(1월9일)웰컴미스터맥도날드부터 미타니고키씨의 작품들 잘 보고 있습니다. 위트있는 대본과 개성있는 배우들의 조합은 어떨지 정말 기대됩니다. 꼭 보고 싶네요.

듭쌍이 2010-12-28 19:16   좋아요 0 | URL
[1월 11일] 아 .. 절망적인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웃고싶습니다.....

해이 2010-12-28 20:41   좋아요 0 | URL
[1월11일] 요즘처럼 우울할 때 꼭 보고싶은 연극이에요.

wktjfu 2010-12-28 20:52   좋아요 0 | URL
1월9일/ 바쁘게 하루하루를 지내다보니 웃는법도 잊어버리는 것 같아요.. 하루 단 몇시간이라도 즐겁게 아무생각없이 웃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kjn2000 2010-12-28 21:41   좋아요 0 | URL
유쾌한 웃음이이 예상되는 연극,꼭 보고 싶네요.방학중인 딸과 함께요!

JayJay 2010-12-28 21:58   좋아요 0 | URL
[1월 9일] 요즘 취업 스트레스 때문에 웃을 일이 없네요. 심신이 괴로운 저에게 웃음이 가득한 연극으로 기분 좋은 날들이 될 수 있게 도와주세요. ㅠㅠ

2010-12-29 00: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lunaelle 2010-12-29 00:48   좋아요 0 | URL
제가 몸이 아파서 요즘 아버지 어머니 속상하게 해드렸습니다. 안그래도 경기도 안 좋은데 더 짐이 된 것 같아 제 자신이 짜증스러워서 아버지 어머니께 화도 많이 냈습니다. 연말이고 해서 부모님을 위해 공연하나 보여드리려던 차에 응모하는 이벤트가 있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요즘 웃음을 드릴 수 있을 만한 거리가 없지만 '웃음의 대학'을 통해 웃음을 드리고 싶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물집뭐니 2010-12-29 12:04   좋아요 0 | URL
[1월 11일] 11월 11일 보다는 덜하지만 빼빼로를 먹어야 할 것 같은 날...공짜 연극 보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morphs 2010-12-29 12:44   좋아요 0 | URL
[1월 9일],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어서요.

펜들었다 2010-12-29 14:12   좋아요 0 | URL
[1월9일] 요즘 웃고 살 일이 없습니다. 나이는 한 살 더 먹는데, 아직까지 알바하면서 살고 있거든요. 더 나은 미래는 과연 언제 오는 건지... 되는 일 없는 한 해가 이렇게 가네요...

2010-12-29 16:56   좋아요 0 | URL
[1월9일] 하하하 호호호 즐겁게 웃으며 힘든 일들을 털어버리는 멋진 시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물안개 2010-12-29 17:05   좋아요 0 | URL
남편과 같이 좋은 공연 보고 싶어서 신청부탁드립니다.

2010-12-29 20: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낮에뜬별 2010-12-29 21:30   좋아요 0 | URL
[1월 11일] 아내와 실컷 웃어보고 싶습니다.

쪼꼬향기 2010-12-30 11:14   좋아요 0 | URL
웃을수 있다라는 그 감사함... 제가 존경하는 분이 계시는데 요즘 많이 힘들어 합니다
함께 공연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네여..
작지만 제가 그분에게 도움을 드릴수 있는 기회가 되게 도와주세여^^
새해에 정말 좋은 선물이 될거 같네여...

오니로니 2010-12-30 14:59   좋아요 0 | URL
1월 11일 공연 신청해요 새해에는 더욱더 열심히 공부하는 대학생이 되길 바래요

gywn252 2010-12-30 18:09   좋아요 0 | URL
11월 9일- 이제 고2 올라가는데 곧있으면 엄마 생신이라 같이 연극보면
좋은것 같아요.. 엄마가 요새 동생때문에 힘들어 하시는데 이 공연
보면 정말 좋아할것 같아요!!엄마에게 딱 맞는 연극인것 같아요!^^

new1365 2010-12-31 09:27   좋아요 0 | URL
조만간 퇴사합니다. 다들 주위에서는 경기가 안좋고, 나이도 있고해서
힘들거라고 만류하는데, 매일 10시 ~11시 퇴근하고
바쁠때는 새벽 2~3시에 퇴근하는게]
이게 과연 무엇을 위해서인가 생각됩니다.
넉넉치 않아도 여가 생활도 즐기면서, 그렇게 살고 싶네요!
오랜만에 연극보고싶네요!!
웃음의 대학이라? 실컷 웃을수 있을거 같아 신청합니다.

빅토리v 2010-12-31 19:36   좋아요 0 | URL
1월11일공연이요~!! 저와 저의 절친이 너무나도 보고싶어하는 공연이에요, 매번 웃음의 대학 보러가자 보러가자 하면서도 시간맞춰 서울나가기가 쉽지않아 근처에서 영화나보고 말았었는데요, 이번기회에 웃음의대학 꼭 보러가고싶습니다!! 친구와 가서 함박웃음 짓고 싶어요^ㅡ^

2011-01-01 04: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dlct0505 2011-01-01 09:53   좋아요 0 | URL
1월 9일. 웃음없던 지난해를 버리고 이제 새해를 맞이했네요. 새해는 웃음의 믿음을 갖고 출발하고 싶습니다.

연수 2011-01-01 10:17   좋아요 0 | URL
1월 11일 공연 신청합니다. 이야기도 많이 듣고 꼭 보고 싶었던 공연이었는데 울산에 살고 있어서 공연을 접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마침 이 기간에 서울 갈 일이 생겼는데 서울 간 김에 좋은 공연도 관람하고 싶습니다. 삶이 막막할 때, 삶이 지루할 때, 삶이 지리멸렬할 때, 삶이 허전할 때 꼭 필요한 것이 웃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웃고 싶습니다. 웃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보보 2011-01-02 04:31   좋아요 0 | URL
11일 공연 신청! 웃음의 대학의 내용이 지금 우리현실을 생각나게하는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다들 살기 힘들다고하고 웃을 일이 거의 없는 요즘 정말 웃음의 대학이라도 있어야하는 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거든요.웃음이 사라진 사회는 너무 삭막하고 슬픈 것 같아요! 올해에는 좀 더 웃을 일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저도 이 공연을 보며 웃으며 새해를 시작하고 싶어요!

2011-01-03 10: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oumul2 2011-01-03 12:01   좋아요 0 | URL
1월 11일 공연 신청합니다.
남들 쉬는 날 일하고 월,화에 쉬는 일을 하다 보니 보통 이런 이벤트에서 소외되곤 했는데 화요일 공연이라니 기쁘군요!
코미디 프로그램들은 없어지고 정치인들이 바통을 이어받아 쓴웃음 핵폭탄을 날려대며 코미디언들의 생계를 위협하네요.
과연 웃음이란 무엇인가,
웃음을 없애려는 노력은 왜 우스운가,
왜 작정하고 웃기려는 그들은 실패했을까,
정치인들의 진지한 제스처는 굴욕적일만큼 희극적인데
지금 내가 살아가는 이 세상은 왜 이토록 비극적이기만 한가
2010년 다이내믹코리아에 살면서 가졌던 궁금증을 새해를 맞아 웃으면서 해소하고 싶습니다.

얼음심장 2011-01-03 14:29   좋아요 0 | URL
[1월 11일] 공연 신청합니다^^
지난해의 아픔이 더이상 진행형이 아니기를, 이제 그만 멈출 수 있기를! 바랍니다.
새로운 해 시작하면서 크게 한번 웃으며 시작하고 싶습니다. 아픔을 덮고 웃으며 지내는 한해가 되기 위해서^^

askyou20 2011-01-03 22:46   좋아요 0 | URL
[1월9일]
이제.. 졸업반에 들어가는 대학생입니다.ㅠ
졸업걱정.. 취업걱정.. 등등 이런저런 걱정이 앞서고 있어요...
연극보고~! 남은 1년 정말 웃음으면서 대학 다니고 싶네요^^

onlymy2 2011-01-04 11:29   좋아요 0 | URL
[1/9]완전 보고 싶었던 연극이네요... 개성파 연기자들이 열연하는 공연.... 기대할게요

단오님 2011-01-04 12:51   좋아요 0 | URL
영화로 참 재미있게 본 작품인데 연극을 한다고 했을 때 너무 보고 싶었지만..
학생인지라 금전적인 여유가 되지 않아 보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이벤트를 한다고 하여 신청합니다.
처음으로 저희 엄마랑 연극 한편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세요!

돈키호테 2011-01-04 20:01   좋아요 0 | URL
[1/11] 꼭 보고싶습니다!
크게 한번 웃어본 적이 언제인가 생각해봅니다.
참, 쉬운건데 참, 어렵네요.
그러나 새해엔 웃고싶습니다.

짜잔 2011-01-04 23:00   좋아요 0 | URL
[1/9]대학교에 입학해서 친해진 친구가 여지껏 연극을 한번도 본적이 없다고 합니다. 늘 시간나면 대학로가자 연극보러가자고했지만 결국 가보지도 못하고 한해가 지났네요. 웃음이 많은 친구라 곁에 있으면 저까지 덩달아 즐거워지고 그런점이 고맙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제가 친구를 위해 멋진 웃음선물을 해주고 싶네요^^ 알라딘이 저만의 지니가 되어 소원을 이뤄주세요♥

바람소리 2011-01-05 13:21   좋아요 0 | URL
[1월 11일 공연] 웃음의 대학 전부터 보고 싶던 공연이었는데 꼭 복 수 있음 좋겠네요^^

바른생활 2011-01-05 16:08   좋아요 0 | URL
[1월11일] 신청합니다.

지천사 2011-01-05 23:50   좋아요 0 | URL
1월11일신청 합니다 ~ 이거 완전 잼있다고 들었는데 꼭 보고싶네요~!!

긍정의심리학 2011-01-06 00:35   좋아요 0 | URL
[01월09 일] 신청합니다. 얼마전 처음으로 알라딘 플래티넘 회원이 되었습니다.
축하 받고 싶습니다. 정말 정말 되고 싶었거든요 알라디너로서 알라딘 문화초대석 신청합니다.
웃음의 대학 2010년 실버등급 골드등급 일때 여러 차례 응모 했으나 모두 미당첨 되었는데
꼭 보고 싶습니다. 좋은 공연 후기 쓸 것을 약속드립니다.

kukudan1 2011-01-11 08:55   좋아요 0 | URL
1월 9일 정말 재밌게 다녀왔습니다. 아이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아이들이 어린이 연극이 아닌 극을 이해할 수 있을까 조금 고민을 했지만 12세이상이란 말을 듣고 용기를 내서 한 표 더 구입해서 함께 보았습니다. 특히 우리 큰 얘가 중학교에 입학예정이라 저항이 날로 거세져서 처음엔 안가려했어요.. 잠바도 가을 잠바를 입고가거든요^^ 연극을 보는 내내 아이들은 잊고 신나게 웃었습니다. 아이들도 물론 신나게 웃었지요 .. 그러면서 생각했어요 ..이 아이들도 많이 컸구나하구요 이제는 연극도 같이 볼 수 있겠구나 하구요.. 사실 어린이 연극은 두 아이만 집어넣고 전 개인의 시간을 보냈어요 하필 또 제사라 보고 금방 집으로 와야했지만 정말 좋았어요^^ 아이들이 아쉬워했어요 연극만 보고 집에 가느냐구요^^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알라딘 충성할게요.. 아이디 기억하셨다가 종종 부탁드립니다. ^^ (아부성이여요 ㅋ ) 대표적 서민이 올렸어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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