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dth=700

신청시 [3시] 혹은 [7시]라고 말머리를 달아주세요.
달아주시지 않을 경우 임의 시간대로 배정해드리며, 추후 교환이 불가합니다.



댓글(77)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2010-12-09 19:12   좋아요 0 | URL
[3시] 존재, 낯설은 혹은 익숙한 순간들이 있습니다. 알고있지만 지나치곤 하죠. 그리고 어느날 문득, 아..하는 탄성만 번집니다. 보고싶은 연극이네요.

나아랑 2010-12-10 00:28   좋아요 0 | URL
있.었.다 내용을 읽는데 소름이 돋네요 지금은 새벽이라 그런건지..
작품 글 때문인지 사라져싿가 닷 돌아온 그들이 너무나 낮설다면...
이유가 무었일까요...

kangmingel 2010-12-10 12:45   좋아요 0 | URL
<7시> 제목만으로도 어떤 내용일지, 무엇이 있었던 건지 너무 궁금해요!
연극을 좋아하지만 자금 사정상 자주 못보고 있는데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보고 싶습니다.
이 연극 정말 보고 싶어요~!!

공부벌레a 2010-12-10 18:53   좋아요 0 | URL
[7시] 수능을 끝내고 연극이나 뮤지컬을 많이 접하고 싶었는데 그리 기회가 많지 않았네요... 그동안 못했던 문화생활을 즐기고 싶어요!! 제가 좋아하는 분야의 내용이라 더욱더 흥미가 가서 꼭 보고 싶습니다!!!!! 꼭 당첨되서 이 연극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어요ㅎㅎ!

하얀들 2010-12-10 23:59   좋아요 0 | URL
[7시] 정말 저에게 상처를 줬던 사건과 사람들 저의 기억에서 싹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마치 그런 일이 없었던듯이... 그러나 저에게 행복했던 순간들은 존재가 영원히 기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척 궁금한 작품이네요. 꼭 뽑아주시면 좋겠습니다...

psyke 2010-12-11 00:20   좋아요 0 | URL
[3시] 아. 이거 정말 재밌겠네요. 이런 진중한 느낌의 연극 한동안 보질 않아서 그런지 더욱 보고 싶습니다.
14일 이후부터 백수라 시간은 많고 돈은 없습니다..뽑아 주시면 남편될 사람과 정말 재밌게 보고 오겠습니다.^^!!

보보 2010-12-13 04:40   좋아요 0 | URL
[3시]정복근작가님 요즘에 다시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모습이 반갑네요.콤비였던 한태숙연출은 계속 작품을 하시는데 한동안 소식을 들을 수 없어서 궁금했었거든요.이렇게 두분의 이름이 함께 오른 작품을 만나니 예전 생각도 나고 좋아요.예전의 모습을 잃어버린 사람들,어떤 의미일까요? 낯선 사람이 되어버린 가족은 남은 사람들에게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지 잘 그려지지 않기에 공연내용이 더 궁금하고 기대되네요.오랫만에 만나는 생각을 하게하는 작품인 것 같아요,빨리 보고싶네요/

西海 2010-12-13 08:28   좋아요 0 | URL
[7시] 그 날 꼭 한번 보고 싶습니다.

2010-12-13 10: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red1917 2010-12-13 14:54   좋아요 0 | URL
[7시] 꼭꼭 보고 싶습니다.

gusalvl 2010-12-13 22:44   좋아요 0 | URL
신비하고 묘한 제목과 포스터가 궁금증을 자아내내요~~그래서 더 기대가됩니다~또 한가지 작은바램은 정말 친한친구가 결혼을 했는데 아직제가 수험생이라 반듯한 선물을 못해주네요~~그러다 알라딘 이벤트가 생각나 신청해봅니다..친구커플을 위해 아니 너무 미안하고 축하하는 능력없는(?)저를 위해 초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토요일 저녁 7시면 좋겠습니다~~

카리노 2010-12-13 22:45   좋아요 0 | URL
<위기의 여자> <웬일이세요? 당신?> <나는 너다> 정복근 작가님 연극 참 많이 봤는데
이번엔 새로운 작품이네요.
참 궁금합니다.
실종이라... 저도 가끔 제 마음이, 제 존재가 실종된 것 같은 생각을 많이 하는데
그런 심리가 이 연극에도 반영될라나요?
가끔 존재 자체가 실종 되어버리고픈 세상살이...그래도 그 모든 것들이 결국은 있.었.다 겠지요?
이 연극처럼....

바쁜 하루하루지만 이 연극을 통해 실종되엇던 기억들과 냉정하게 마주앉아보길 기대합니다.

parme 2010-12-13 22:46   좋아요 0 | URL
[3시] 있,었,다는 존재의 흔적이다. 사라진 존재는 내게 얼마나 중요한 인물이될까? 어떤 존재가 내 곁에 있다가 없어졌을때 난 과연 어떤 감정상태를 갖게 될까? 정말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jdshyn 2010-12-14 00:44   좋아요 0 | URL
(3시)잊혀지고 지워져서 형체도 남지 않았다고해도 그 무언가가 언젠가 분명히 존재했었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죠, 사람이건, 물체건, 감정이건. '있었다'는 그 무언가의 기억과 잊혀짐에 대한 씁쓸함을 담고 있는 표현이네요. 연극 기대됩니다.

psj-1tym 2010-12-14 05:18   좋아요 0 | URL
[3시]제목부터 끌리는 작품이네요. 연극 관람을 하면서 존재의 소멸에 대한 깊이 있는 사유를 해보고 싶습니다.^^

긍정의 힘 2010-12-14 10:11   좋아요 0 | URL
많은것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복잡한것들 이연극을 보면서 해소하고싶네요
꼭 부탁드립니다!

새아침 2010-12-14 10:38   좋아요 0 | URL
(3시) 중학생 딸아이와 세시간 차타고 가서 공연 3시에 보고 저녁밥 먹고, 세시간 차타고 집에 오려고요.
사춘기 딸아이와 이 연극을 볼 수 있는 행운이 주어졌으면 좋겠어요^^꼭~~꼭~


namunnib 2010-12-14 10:42   좋아요 0 | URL
[7시] 한번 있었던 것은 절대로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 마치 억압된 것은 반드시 돌아온다는 고전적 정신분석학의 명제를 읽는 듯 해서 끔찍하면서도 매혹적인 느낌을 받게 되네요. 경험과 존재가 어떻게 사라지지 않고 우리의 삶에 유령처럼 출몰하는지,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극작품으로 승화될 수 있을지 정말이지 궁금합니다. ^^

instar4 2010-12-14 10:46   좋아요 0 | URL
7시..연극에 대한 프리뷰를 보니 서재형 감독이 8년만에 올린 작품이라고... 무게감있는 극이 아닐까하네요

도서관장 2010-12-14 12:50   좋아요 0 | URL
[3시] 유쾌하고 흥미로운 소재의 공연들이 넘쳐나는 분위기속에 사유의 즐거움을 느낄수 있는 공연이란 기대감이 크네요. 꼭 보고싶어요~^^

happytndhks 2010-12-14 20:05   좋아요 0 | URL
[3시]제목부터 꼭보고싶은 연극이네요 .일상에 지친 저희에게 단비가 되어주세요

돈키호테 2010-12-14 21:25   좋아요 0 | URL
(7시) 있었다? 뭐가, 어디에? 그래서... 뭔지 봐야알겠읍니다.
그래서 나도 거기에 있고 싶습니다.

지별 2010-12-15 13:36   좋아요 0 | URL
[3시] 있었다....내가 객석에 고로, 당첨되었다

2010-12-15 15: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뚜비또바 2010-12-16 00:28   좋아요 0 | URL
[7시] 최근 소모임에서 '존재'라는 주제를 갖고 얘기를 했던 적이 있습니다. 존재의 과거형, 있.었.다. 인가요... 굉장히 흥미로운 연극일 것 같네요! 신청합니다!^^

violetayoun 2010-12-16 22:17   좋아요 0 | URL
[3시]요즘 저의 고민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있었다... 는 생각들- 을 하나씩 해결하고 싶습니다

아라리요 2010-12-27 14:53   좋아요 0 | URL
3시에 .. 좋은시간 기대해요.^^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댓글(5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딸기공주 2010-12-08 23:50   좋아요 0 | URL
째즈를 너무 좋아하는데, 그래서 우에하라 히로미를 굉장히 좋아해요.
파워풀하면서도 다른 묘한 매력이 있는그녀! 그리고 그녀만의 특별한 퍼포먼스!!
그녀가 내한했다고 하니, 그녀의 퍼포먼스를 이렇게 가까이서 볼수있는 기회 결코 흔하지 않죠!!
이런 좋은기회 놓치고 싶지 않네요. :D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콘서라마 알리 공연에 알라딘 회원 분들을 초대합니다. 콘서라마 알리에 대한 기대평을 아래 댓글로 남겨 주세요. 

초대 인원 : 10쌍
초대 일시 : 11월 28일 오후 3시
장소 : 남산 예술센터 드라마센터
당첨자 발표 : 11월 26일 금요일


댓글(2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2010-11-24 08: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yhyoon47 2010-11-24 10:39   좋아요 0 | URL
너무도 귀에 생소하게 들리는 장르 콘서라마<알리>. 콘서트와 드라마가 어우러진 무대라니 지금까지 많은 공연을 봐왔지만 정말 생소하게 느껴집니다. 장소도 남산예술센터다보니 더욱 더 분위기가 살아날 듯합니다.

2010-11-24 11: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stella.K 2010-11-24 11:30   좋아요 0 | URL
독특한 형식이 될 것 같군요. 신청합니다.

2010-11-24 12: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쫑쫑 2010-11-24 15:08   좋아요 0 | URL
세자매의 산장을 보러간 적이 있는 곳이 었는데,,
전혀 다른 무대일 것 같은 콘서라마(?)를 진행한다니 반갑네요^^

루키, 새로운 장르, 인디밴드, 하나같이 다 도전적인 단어들이에요!
'도전'이 필요한 저와 제 여자친구에게 보러갈 기회를 주세요^^
벌써부터 기대 됩니다!!!

tutu 2010-11-24 17:47   좋아요 0 | URL
너무 너무 기대되는 공연이네요.
연말에 즐거운 공연 함께 하고 싶어요.
너무 가고 싶습니다. 꼭 초대해 주세요~!! ^ ^*

oldman12 2010-11-24 17:52   좋아요 0 | URL
수능 끝나고도 논술시험때문에 지친 딸아이에게 선물을 하고 싶어요.

oopsbeve 2010-11-25 10:19   좋아요 0 | URL
마음이 추운 요즘... 꼭 보고싶은 공연입니다 ^^ 뽑아주세영~

장미여왕 2010-11-25 18:32   좋아요 0 | URL
생각지도 못했던 장르이네요.
요즘 정말 어수선하고 짜증나는 일만 가득인데 답답한 맘을 확 풀어 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녀석과나 2010-11-25 19:32   좋아요 0 | URL
드라마와 콘서트가 함께하는 공연이라니~!!
그야말로 와우~~네요. ^^ 스트레스를 확~!!!! 날려줄 것 만 같아요. ^^
27일 자격증 시험이 있어서 머리가 아픈 저와 새로운 직장에 적응하느냐고 고생하는 제 동생의 스트레스를 확~!!! 날려줄 것 같은 이 공연!!! 꼭!!! 보고 싶어요. ^^

낮에뜬별 2010-11-25 19:42   좋아요 0 | URL
즐거운 공연일듯합니다. 꼭 보고 싶습니다.

하얀들 2010-11-25 21:02   좋아요 0 | URL
굉장히 즐겁고 흥겨운 공연일것 같아요. 꼭 초대해주세요... 우리 남편과 같이 가고싶어요..

나다나다나라고 2010-11-26 00:19   좋아요 0 | URL
연말에 집안에만 콕 박혀있지않고 좋은 시간 보냈으면 좋겠네요! 꼭 보여주세요!

2010-11-26 10: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dhyang79 2010-11-26 10:13   좋아요 0 | URL
급하게 한번 신청해봅니다
트위터에서 신청해보라고 해서... 당첨확률 높다면서요? ㅋㅋ

다루비 2010-11-26 22:07   좋아요 0 | URL
다른 공연들과는 다르게 독특하고 재미있는 공연이 될 거 같습니다! 친구랑 같이 수능으로 인해 받은 스트레스를 펀치공연을 보고 풀고 싶네요~~~~~~!!

리다봉 2010-11-26 22:27   좋아요 0 | URL
새로운 장르의 예술을 경험한다는 것은 자신의 발전을 위해서도 정말 값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창의력이 넘치는 새로운 공연! 인디밴드의 공연과 드라마라니, 놀랍지 않을 수가 없네요. 꼭 보고싶습니다^^

2010-11-28 12: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반딧불이 2010-12-01 15:39   좋아요 0 | URL
저도 급하게 신청해봅니다. 꼭 한번 보고 싶은 공연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절대~!!! 초대 한번 해주세요~!! ^^
 

width=700


댓글(79)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자작남두리 2010-11-29 20:20   좋아요 0 | URL
[12월 12일 오후 2시] 결혼한지 어느덧 7년차, 어떤 느낌으로 다갈올지 정말 기대됩니다. 당첨안되면 예매라도 해야겠습니다^^

아이린쌤 2010-11-29 20:52   좋아요 0 | URL
12월 12일 오후 2시> 연극 즐겨보는편인데 어제도 죄와벌보구 왔구요~ 사실 이 연극 제목은 처음들어보네요. 재미있을것같아요. 재미있는 연극을 알게되면 저희 연극동호회 사람들에게도 알려줄수있고 좋은기회가 될 것같아요!!! ^^*

ipsaeya 2010-11-29 22:38   좋아요 0 | URL
12월 11일 2시 잔잔한 마음, 순수한 느낌.... 기대합니다!

호야루 2010-11-29 22:40   좋아요 0 | URL
[12일 2시] 마음 속에 소중히 끼워놓은 추억을 살며시 꺼내고 싶네요.

내이쁜준형 2010-11-29 22:57   좋아요 0 | URL
7일 오후 신청합니다.

2010-11-30 00: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rme 2010-11-30 15:04   좋아요 0 | URL
12일 2시 가지않은 길, 가지 못한 길을 과감히 걸어가보고 싶습니다.

2010-12-01 11: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듭쌍이 2010-12-01 12:45   좋아요 0 | URL
[12월 9일] 오랜만에 첫사랑 추억하며 설레고 싶네요. 초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반딧불이 2010-12-01 15:41   좋아요 0 | URL
<12월 12일> 풋사과 같았던 첫사랑을 떠올리며 한번 젖어보고 싶은 공연이네요. 꼭 한번 초대해주세요~!!! ^^

2010-12-01 22: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수한열정 2010-12-01 23:23   좋아요 0 | URL
<12월 8일> 책, 갈피,,, 라는 개성있는 제목의 연극이네요. 담아놓은 첫사랑을 꺼내보는 듯한 내용인지 제목만으로도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네요.

psyke 2010-12-01 23:54   좋아요 0 | URL
[12월 12일] 책갈피에 꽂아둔 첫사랑이란 포스터 예쁜 문구가 깊은 인상을 주네요. 연극의 짠한 감동을 기대하며 신청해봅니다. ^^

kkshbada 2010-12-02 08:49   좋아요 0 | URL
[12월 11일 2시] 연극과 책, 첫사랑이 연결되어 아련한 감동이 몰려올 듯 합니다. 12월이 되니 안그래도 첫사랑 생각이 물씬 나는데요. 연극을 보면서 다시 한번 감동을 해보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초대 기대할게요~

얼음심장 2010-12-02 09:26   좋아요 0 | URL
[11일 2시]제목도, 부제도. 보기만해도 설레임이라는 기대감을 주는 연극인것 같습니다. 최근에 마음이 어지러운 일들이 많았는데. 차분하게 연극 한편과 함께 차분한 연말 시작하고 싶습니다.^^

catareum 2010-12-02 09:31   좋아요 0 | URL
[12월 12일 공연] 많은 생각을 해주게 하는 작품일것 같네요, 연극 본지도 오래됐는데 2010년 마지막을 좋은 작품과 함께하고 싶어요^^

소요 2010-12-02 12:29   좋아요 0 | URL
[12월 12일 공연] 책과 첫사랑, 영화러브레터를 연상시키는 조합이네요.. 첫사랑의 설레임과 책을 펼칠 때의 설레임은 사실 유사한 작용이 아닐까요..책이야기로 사랑에 빠진 저희 두사람에게 연극관람의 기회를 ^^

ppoppe 2010-12-02 16:38   좋아요 0 | URL
12일 오후 2시공연 보고 싶네요~~^&^*

treename 2010-12-02 16:49   좋아요 0 | URL
[12월 12일 오후 2시] 일요일 공연에 보고싶네요. 오랜만에 좋은 연극을 감상하고싶습니다. 연말에 좋은 선물 되었으면 좋겠네요. 기대됩니다. ~~

2010-12-02 18: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혀미니 2010-12-02 18:44   좋아요 0 | URL
<12월 9일 4시> 요즘 책이 너무 좋아서 책갈피에도 관심이 많아지는데.. 그래서인지 제목에 꽃히네요..

우하하 2010-12-03 00:12   좋아요 0 | URL
[12월11일 2시] 수능이 끝나, 편안한 마음으로 보고싶네요.

비로그인 2010-12-03 23:03   좋아요 0 | URL
[12월 11일 2시] 여기서 책갈피를 보니 반갑네요 ^_^ 아까 연극 티켓팅하러 갔다가 관심있어 클릭했었던 작품이었는데요, 여기 알라딘에서 이벤트 할줄이야ㅎㅎ 평일날은 일하는 시간이라 신청못하구요, 혹시 몰라 주말 신청하고 갑니다~~

kimcosel 2010-12-04 10:02   좋아요 0 | URL
12일 2시 가지않은 길, 가지 못한 길을 과감히 걸어가보고 싶습니다.



gotdad 2010-12-05 23:50   좋아요 0 | URL
ㅕㅕ

하늘 2010-12-06 00:34   좋아요 0 | URL
[12일 2시] 첫사랑이 떠오르네요.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추억하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주말에 좋은 시간 될거 같아요.

화이트 2010-12-06 09:55   좋아요 0 | URL
12일 오후 2시 공연 신청합니다.

송이 2010-12-06 13:49   좋아요 0 | URL
[11(토) 오후 2시] 서로가 첫사랑인 우리 두 사람.. 나는 책 읽어주는 걸 좋아하고, 저희 신랑은 책 읽어주는 저를 좋아한답니다..^^;;ㅋㅋ 7년의 연애 끝에 벌써 결혼하지도 100일(?)이 넘어가네요..ㅎ 저희에게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 주실 거죠?? ^^

wateraroma 2010-12-12 12:57   좋아요 0 | URL
12월12일 공연 재미있게 잘 볼게요^^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댓글(89)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아룡하세요 2010-11-30 20:22   좋아요 0 | URL
고3때, 모의고사 점수는 낮았는데 가고 싶은 학교의 커트라인들은 높았어요. 그러다 담임선생님의 권유로 우연히 1차수시라는것을 준비하게 되었고, 그 후 몇달동안 수시 논술만 팠죠. 원서를 3개 넣었는데 2개는 차례로 떨어지고 가장 발표가 늦은 마지막 학교 합격발표날, 토요일 점심먹고 교실에서 자율학습까지 끝내고, 집에갔죠. 이미 2개를 떨어진 상태라 별 기대 없이 엄마와 동생과 함께 수험번호를 넣고 클릭, 올레!!!!!!!!! 그때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었죠~~ 여름날에 다가온 합격의 순간, 벌써 4년전 얘기네요. 졸업반이라 싱숭생숭해요. 뽑아주세요오~~기쁜 마음으로 보고 또 새로운 시작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2010-12-01 11: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WD 2010-12-01 14:18   좋아요 0 | URL
인생에 있어서 가장 극적인 순간은 레포트 쓰던 중 컴퓨터 다운 됐을때!!

잠깐의 실수 또는 천재지변 등의 이유로 저런 일을 벌어졌을 때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극적인 순간이 찾아 온답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반딧불이 2010-12-01 15:43   좋아요 0 | URL
두 사람의 사랑이 어떨지... 궁금하고 기대되게 만드는 공연이네요. 잠깐의 실수가 어떻게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꿔놓게 될지도 궁금하구요. 꼭 한번 초대해주세요~!!! 초대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

샤토옹 2010-12-01 16:37   좋아요 0 | URL
대학졸업반입니다~ 그동안 학교생활하면서 여러가지 부족한 시간으로 인해 많이 즐기지 못했네요~ 좋은 기회를 주시면 대학생활을 멋지게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

2010-12-01 22: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2-01 23: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2-02 08: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fkrudwn 2010-12-02 16:01   좋아요 0 | URL
방학이 기다려지기보다는 긴장을 해야하는 취준생입니다... 하지만 급할때 쉬어가라는 말이 있듯이,
제가 좋아하는 사랑하는 대학로에서 연극한편보고 감성을 공유해보고 싶네요...

2010-12-02 16: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hyhappy7 2010-12-03 01:20   좋아요 0 | URL
생일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았는데...그녀가 어찌 내 생일인지 알고 문화상품권을 선물했을때~

2010-12-03 07: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2-03 11: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2-03 19: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오뚜기 2010-12-03 19:23   좋아요 0 | URL
극적인 순간이라~ 우연히 재회하게 될 때....
사람들은 만남에따라 .. 상처를 받기고 하고 상처 치유가 되기도 하는데...
극적인 하룻밤을 통하여 그들의 만남이 어떻게 진행 되고 결말이 나는지 함께 하고 싶습니다.

love0619 2010-12-03 21:47   좋아요 0 | URL
극적인 순간 느껴보고싶습니다!

혀미니 2010-12-03 22:24   좋아요 0 | URL
헤어진후 몇달도 안되서 우연히 마트매장에서봤을때..

chanmin 2010-12-04 07:21   좋아요 0 | URL
인생이란 ,
이런 것이지라고
느껴보고 싶습니다.
다른 사람의 인생을 들여다 보고 싶네요.

2010-12-04 10: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kimcosel 2010-12-04 10:03   좋아요 0 | URL
인생에 있어서 가장 극적인 순간은 레포트 쓰던 중 컴퓨터 다운 됐을때!!

잠깐의 실수 또는 천재지변 등의 이유로 저런 일을 벌어졌을 때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극적인 순간이 찾아 온답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new1365 2010-12-04 13:58   좋아요 0 | URL
상큼한 소재인거 같네요!!!
초대해 주신다면 즐겁게 볼게요!!
극적인 순간이라?? 20세 이상 관람인 연극?
처음 접해보는 경험이 될거 같은데~ 호기심 가득이네요

바른생활 2010-12-04 15:29   좋아요 0 | URL
내 인생에 가장 극적인 순간이라. 잠시 생각해 보았는데 마땅한 답이 금방 떠오르지 않네요. 극적인 순간이 없었던 건지 아니면 있었지만 시간이 흘러 기억이 퇴색해 버린 건지 모르겠습니다. 공연 초대해 주시면 감사히 보겠습니다.

2010-12-04 22: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gotdad 2010-12-05 23:49   좋아요 0 | URL
가장 극적인 순간은 2년 4개월 동안 군인으로써 생활을 하고 전역을 한 다음날 바로 정장을 입고 교사로써 초등학교에 출근을 한 것입니다. 몇 년동안 군대 문화에 익숙해져 있다가 하루만에 어린 아이들을 상대하려니 정말 적응이 안되더군요. 군대에서 중대장을 하면서 말 한마디면 부하들이 조용히 했는데, 학교에서는 조용히 하라고 말을 해도 어린 애들이 말도 안듣고 웃기만 하더군요. 정말 극적인 반전의 분위기를 느끼면서 몇 달동안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물집뭐니 2010-12-06 00:03   좋아요 0 | URL
저의 극적인 순간은 대학교를 자퇴하던 순간입니다. 당시 스무살이던 저는 적성에 맞지 않은 학과에 입학하여 공부하기가 싫어서 하루하루가 힘들던 나날을 버티고 있었습니다. 정작 중요했던 것은 공부가 아니라, 내 삶이 원하지 않은 길로 매일 한걸음씩 걷고 있다는 두려움이었고요. 그러다.....아주 쿨하게.....당장 내일 부터 대학을 가지고 말고 당장에 하고 싶은걸 하자!고 마음 먹던 날이 있었어요. 2011년은 2010.12.31일에서 딱 하루만에 완성되듯, 그날 딱 하루의 묘한 기분으로 저는 답답했던 그 모든 굴레를 벗어 버릴 수 있었답니다. 한 3년 정도 실컨 놀다가 지금은 아주 잘 먹고 잘 살고 있습니다.

비로그인 2010-12-06 18:22   좋아요 0 | URL
그 어느때보다 설레이고 맘조렸던 순간이 대학생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학과에 입학해서 여러 친구들을 만나고 새로운 것들을 배우고 사회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날카로움을 알 수 있었던 그 시기. 그 시기엔 모두가 다른 것들을 보고 느끼고 배우게 되지요. 파라만장한 삶에 비하여는 지극히 모던한 삶을 살아온 제게 이처럼 조금은 극적인 순간이 있었는지 되짚어봅니다. 오히려 극적인 순간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순간을 기억할 수 있는 추억이 있다는 것이니깐요. 20세 이상의 연극이라면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 우리가 꿈꾸고 있고 우리가 갈망하는 세계가 아닐런지. 또한 그들이 만들어가는 20대의 남녀간의 의미없는 사랑이나 새로운 느낌들이 무엇인지 느껴보고 싶네요.

- 2010-12-07 15:45   좋아요 0 | URL
대입합격증을 손에 받아 쥐었을 때!!! 3년간의 설움과 노력을 한꺼번에 보상 받은 듯한 그 기분...사실 제 자신보다 집에 계신 분들의 기뻐하시는 모습에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았습니다. 인생의 극적인 기쁨..그 때뿐이었다는 사실이 매우 슬프지만 앞으로 더 열심히 생활해서 극적인 순간을 스스로에게 선물하고 싶습니다.

아반느지오 2010-12-07 23:07   좋아요 0 | URL
저의 극적인 순간은 대학 수능 발표날/ 우연히 좋은 기회에 당쳠되었던 일들이 너무 많지 않아서, 기억이 흐릿흐릿합니다.앞으로 극적인 순간들을 모두 좋은 기회들로 바꿀 예정입니다. 그리고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갈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전 항상 노력할 예정입니다.

쟈스민 2010-12-08 11:52   좋아요 0 | URL
소재가 정말 독특하네요...
나는 이해 안되는 요즘 사랑 스타일...
이래서 아직도 미혼인가봐요~~!! @@

고도 2010-12-08 14:25   좋아요 0 | URL
정훈과 시후의 '극적인 하룻밤'이 진짜 사랑으로 이어질지 궁금하네요.
저도 남자친구랑 처음 사귀기로 한 날이 최근 들어 가장 hot 한 극적인 하루가 아니었나 싶어요 ㅋ
꼭 보고 싶습니당.

songzzy 2010-12-08 22:12   좋아요 0 | URL
뭐니뭐니해도 내 인생의 가장 극적인 순간은 '첫키스'였죠.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였던지라 행위의 본질을 깨닫기까지 수십분이 걸려서야 이해할 수 있었던...참으로 짜릿하고 말초적이었던 극적인 경험에 돌아가는 택시에서 심하게 요동치던 심장과 후들거리던 두 다리의 느낌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결국 그 키스는 우리 사랑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어 주었고, 우린 20년 이란 세울 동안 함께 길가는 동반자가 되었답니다. ^^

corosha 2010-12-09 08:33   좋아요 0 | URL
사랑과 연애는 타이밍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사랑이 이뤄지는 모든 가능성은 극적인 순간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대학교 2학년때 내가 좋아하던 사람 한명과 나를 좋아하던 사람 한명이 있었고 모두 친구로 지냈어요.
몇명의 친구들과 겨울 MT를 떠났고 마음이 심란해서 새벽녁에 숙소 밖으로 나와서 바람을 쐬고 있는데 잠많고 무드없는 내가 좋아하던 사람이 담배를 피려고 나오더라고요.
분위기에 취해서 쌀쌀한 바람을 맞으며 둘이서 이야기 한것이 계기로 연애를 시작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우리가 이야기 하는걸 나를 좋아하던 사람이 듣고 있었다고 해요.
당시에 나왔던 사람이 다른이였다면. 또 다른 이야기의 연애가 시작되었겠다 생각을 했었습니다.

비로그인 2010-12-09 11:27   좋아요 0 | URL
결혼날짜 20일 후로 미리 잡아놓고, 예식장까지 예약하는 배수진을 친 다음에 장인어른에게 결혼 허락받은 받은 그 순간!!! 오랜만에 신청합니다^^

밍밍 2010-12-09 13:37   좋아요 0 | URL
극적인 순간? 사실 아직 그런거 하나도 없어요.ㅜ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하고 싶네요..ㅜㅜ

2010-12-09 14: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브라운운동 2010-12-09 22:54   좋아요 0 | URL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보고 싶습니다!!

올겨울 행복할 수 있게 기회를 주세요~^^

쟈스민 2010-12-10 10:24   좋아요 0 | URL
알라딘께 감사드려요~~
연말이라 술 안먹고, 좋은 공연 보겠습니다.

2010-12-10 10: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2-13 20: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