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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쁜준형 2011-03-29 23:00   좋아요 0 | URL
4월 28일 신청합니다. 엉뚱한 두 남녀의 모습이 궁금증을 유발하네요. 어떤 이야기가 그려질지 보고싶네요.

oldman12 2011-03-30 09:13   좋아요 0 | URL
[4월26일]함께하고 싶습니다.

반딧불이 2011-03-30 09:18   좋아요 0 | URL
<4월 27일> 서로 다른 꿈을 가진, 그리고 서로 다른 두 남녀가 어떻게 사랑을 해날갈지 무척이나 궁금해지는 작품이네요. 그런 설렘과 기대로 살짝이~ 신청해봅니다. 꼬옥 한번 보고 싶네요. ^^

cara1375 2011-03-30 17:47   좋아요 0 | URL
4월 28일 신청 합니다!관람의 기회가 된다면 보고 싶네요!

별이 2011-03-30 19:18   좋아요 0 | URL
양벌리에서 사랑 싸움을 하는 모습은 질투나지만 보고싶습니다.
나중에 저도 두분처럼 특이한 사랑을 해보려고 합니다.

연지곤지 2011-03-30 20:32   좋아요 0 | URL
날짜는 상관없구요..꼭 보고싶습니다...얼마전 상경한 고향 친구와함께..

지천사 2011-03-31 21:45   좋아요 0 | URL
이거 그냥 완전 잼있겠는데요~ ~ ㅋㅋ 4월26일에 시간이 날꺼 같아요~ ~!!ㅋㅋ

물초 2011-04-01 12:53   좋아요 0 | URL
재미있을거 같아요 4월 26일 신청합니다

Linda 2011-04-03 00:39   좋아요 0 | URL
새롭게 그려지는 사랑이야기 재밌을것 같아요~!!! 독특한 남녀의 사랑이야기 인것 같아요~ 아무때나 상관없어요~ 꼭 소중한 사람과 보고싶네요~

영화띠아모 2011-04-03 09:14   좋아요 0 | URL
현대인의 소통 부재를 다소 희화해서 그린 것 같은데..연극 제목이 웃기네요...

pgh38kr 2011-04-04 19:43   좋아요 0 | URL
취업준비생이다 보니 문화생활을 즐길 여유가 없었습니다.
좋은 기회가 닿는다면 친구와 함께 꼭 관람하고 싶고
좋은 추억 만들고 싶습니다.

비로그인 2011-04-05 00:35   좋아요 0 | URL
4월 28일 남자친구가 훈련소에서 나오는데 좋은 추억 만들어주고 싶어요~ ^^ 사귄지 그리 얼마된건 아니지만 둘다 시간이 없어서 이런 공연을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 날은 !!^^될것 같거든요.핫ㅋㅋㅋ 그래서 요런 상큼한 사랑이야기연극같은데 딱!!!!이니깐 이렇게 신청하게 됐습니다.ㅋㅋㅋㅋ 그럼 꼭 28일날 꼭 초대해주세요♡

신디 2011-04-05 08:55   좋아요 0 | URL
4월 26일 신청합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어요

love0619 2011-04-05 11:44   좋아요 0 | URL
26, 27, 28일 아무떄나 상관없습니다~ 기대해봅니다~

vhehqke 2011-04-05 21:25   좋아요 0 | URL
4월 27일이 동생 생일인데 꼭 같이 갈수 있다면 더 이상 좋을 수 없겠죠? 꼭 행운을 주시길 바랍니다.

Moonstone 2011-04-06 00:35   좋아요 0 | URL
4월 28일 신청합니다! 이 연극이 보고 싶은 이유는요 다름아닌 사랑이야기니까요 탁하게 흐려진 내 마음에 사랑을 보여줄 연극 한편이 보고 싶었습니다.

jmh0064 2011-04-06 11:28   좋아요 0 | URL
4월 27일 신청합니다~~~

고도 2011-04-06 15:37   좋아요 0 | URL
4월 26일, 제목도 희한한 양벌리 미스타김 꼭 보고 싶습니다아~!!!

나비 2011-04-08 07:56   좋아요 0 | URL
그들이 그리는 세상을 보고 파요!

그냥 2011-04-08 10:32   좋아요 0 | URL
[4월 27일] 궁금합니다. 제목부터가 너무 궁금증을 자아내는데, 내용과 구성도 의외일 것 같아 정말 기대됩니다.

물집뭐니 2011-04-09 23:27   좋아요 0 | URL
[4월 27일] 요즘 머리가 많이 빠지고 있어요. 공짜를 좋아하지도 않은데 머리가 빠지네요. 어차피 빠질 거라면...공짜를 도와주세요

아홉구름 2011-04-10 09:49   좋아요 0 | URL
[4월 28일 (목) 부탁드립니다] 극단 Soulmate의 12번째 창작 연극 ‘양벌리 미스타 김’이 오는 새로운 연극을 가지고 아트 씨어터 문에서 공연한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연극 ‘양벌리 미스타 김’은 단기간 기억 속에 머물러 있는 엉뚱남 김외진과 현실을 살며 미지의 세계 속 외계인을 찾고 있는 외계녀 도인의 이야기라 스토리 자체가 흥미진진합니다.

엉뚱남과 외계녀, 전혀 다른 세상 속에 살고 있는 이들의 만남은 어떤 이야기를 풀어줄지 흥미진진합니다! 연극 ‘양벌리 미스타 김’의 작가 김광옥님은 스타작가로 이미 유면한 분이죠! 이 작품은 특이한 두 남녀의 특이한 사랑이야기가 주제라서 연인들이 보면 재미잇을 것 같아요. 일반적인 사랑이 아닌 특이한 사랑, 틀린 사랑이 아닌 남들과는 다른 사랑을 이 작품에서 보고 싶습니다.

끊임없이 웃음을 주다가 끊임없이 생각하게 하는 그런 이야기를 전해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양벌리를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실제 장소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것도 특이하네요. 양벌리는 때 묻지 않은 배경과 순수하리 만큼 아름다운 주인공들의 사랑으로 2011년 봄 관객들에게 사랑의 텔레파시를 전달할 것이라 기대합니다!

호야루 2011-04-10 18:53   좋아요 0 | URL
[4월 27일] 그녀의 엉뚱발랄함이 궁금하네요.

샤토옹 2011-04-13 20:25   좋아요 0 | URL
대학졸업반입니다~ 그동안 학교생활하면서 여러가지 부족한 시간으로 인해 많이 즐기지 못했네요~ 좋은 기회를 주시면 대학생활을 멋지게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

렛다2 2011-04-14 00:14   좋아요 0 | URL
아무때나 상관없습니다~~^^ 창작공연에 관심이 많았었지만 한번도 보지 못했었습니다. 외계인이 소재가 된다니 재미있을거 같아요~! 보고싶습니다!

매니저뭐해 2011-04-15 20:04   좋아요 0 | URL
4월26일 신청할께요...
제목부터 재미있어보입니다..사실 전 소울메이트극단의 팬이죠...
올초부터 소심한가족,,나비빤스를 관람했는데 다른것보다도 전 소울메이트극단의 연극을 꼭 보고싶어하는 이입니다..
생활에 지친 저에게 엔돌핀부탁드립니다....

인씨어터 2011-04-16 14:13   좋아요 0 | URL
특이한 두 남녀가 엮어가는 로맨스 너무 기대되네요. 이 봄 좋은 공연보며 원기회복 하고 싶습니다.^^

쿨갱 2011-04-17 14:10   좋아요 0 | URL
(4월26일 신청합니다.)
-양벌리라는 때 묻지 않은 배경과 순수하리 만큼 아름다운 주인공들의 사랑이 기대되는 작품^^
일반적인 사랑이 아닌 특이한 사랑, 틀린 사랑이 아닌 남들과는 다른 개성적인 사랑을 그리고 싶었다는 작가의 메시지를 맘속에 담고, 세상 모든 사랑이 하나하나 모두 다른 것처럼 끊임없이 웃음을 주다가 끊임없이 생각하게 하는 그런 이야기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고자 합니다.

착한기도 2011-04-17 14:13   좋아요 0 | URL
4월27일 공연 신청합니다 - 엉뚱한 사람들 만나보고 싶어요 ㅋ 저도 엉뚱 캐릭터~

미인 2011-05-03 02:18   좋아요 0 | URL
27일 공연 신청합니다. 저도 엉뚱하다, 순수하단 소리 많이 듣는데 어떤 분들일지 너무너무 궁금하네요. 꼭 보고 싶어요. ^^
 

            

김덕수 사물놀이 <판> 초대 이벤트는 알라딘 페이스북에서도 진행 중입니다. 당첨 확률을 2배로! 알라딘 페이스북에서도 신청해 주세요! :) www.facebook.com/aladinF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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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man12 2011-03-30 09:15   좋아요 0 | URL
앗! 제가 처음입니다. 저 함께하게 해주세요.

승재쿤 2011-03-30 09:18   좋아요 0 | URL
또한번에 기회가 왔네요~ 저번 이벤트때는 당첨되지 못했는데 이번엔 꼭 가고 싶네요~

2011-03-30 10: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stella.K 2011-03-30 12:55   좋아요 0 | URL
신명나는 한 판 공연 보고싶습니다.

2011-03-30 14: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3-30 21: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스마트플랜 2011-03-30 22:17   좋아요 0 | URL
김덕수 사물놀이 신명나는 공연을 볼 수있는 기회 신청합니다!

로맨티스트 2011-03-30 22:20   좋아요 0 | URL
이기회를 놓친다는것은 문화인으로서의 바람직한 자세가 아닙니다.
다가온기회를 잡아 신명나는 한판에 저도 참여하고싶네요~~얼쑤~~~

jeux-interdits 2011-03-31 13:51   좋아요 0 | URL
사물놀이 진짜로 꼭 보고싶었는데... 기대됩니다^^

widestar 2011-03-31 18:29   좋아요 0 | URL
집사람과 꼭 보고싶은 놀이마당이네요 무미건조한 일상을 확 바꿔주시길...

원이담이 2011-04-01 10:23   좋아요 0 | URL
저희 결혼기념일 깜작선물로 뽑아주시면 정말 감사할것 같아요~^^

2011-04-01 23: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BOOKOFF 2011-04-02 19:52   좋아요 0 | URL
요즘 여러가지 바쁜일들과 개인적인 일들이 있어 신경이 많이 쓰이지만..그래도 앞으론 다 잘 될거라고 믿고 힘내려고 합니다~좋은 기회 주셨으면 좋겠네요~^^

달달 2011-04-02 21:47   좋아요 0 | URL
꺄~~~ 이 글 보는 순간 바로 흥분했네요!
원래 사물놀이와 우리 춤에 관심이 많거든요~
대학교 중앙동아리도 탈춤 동아리랍니다.
우리나라의 음악과 춤, 알면 알수록 정말 매력있는것같아요!
친구와 함께 보고 싶어요~~ 친구에게 탈춤도 소개해 주고 싶네요!
꼭 보고싶어요. 뽑아주세요~ 꼭이요!!!! ♡

wittgen33 2011-04-04 15:57   좋아요 0 | URL
와 이 좋은 공연을 아직도 하고 있네요.^^ 여느 댄스음악과는 차원이 다른 흥겨움. 우리 음악, 진심으로 사랑한답니다. 초대해주세요. ^^

광땡 2011-04-05 13:42   좋아요 0 | URL
함께하게 도와주세요 ^^

vhehqke 2011-04-05 21:15   좋아요 0 | URL
신명나는 놀이판 꼭 끼워 주세요. 저번 달로 끝난 줄 알았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를 이제 보았네요. 꼭 가보고 싶어요.

jmh0064 2011-04-06 11:29   좋아요 0 | URL
지금 신청해도 될려나?

그냥 2011-04-08 10:37   좋아요 0 | URL
늦게나마 저에게도 기회를 주세요.

wlq0928 2011-04-11 15:34   좋아요 0 | URL
엄마의 생신 4/10 그만 잊어버리고 그냥 지나쳐 버렸어요... 불효막심 딸이죠
엄마랑 좋은공연후 맛있는 저녁을 먹을 수 있는 기회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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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주의 2011-03-16 14:14   좋아요 0 | URL
3월26일 보고싶어요.

반딧불이 2011-03-16 16:05   좋아요 0 | URL
인디다큐라니... 다큐재개발을 위한 슬로건에 작지만 동참하고 싶습니다. 귀한 자리에 초대해주신다면 더할나위 없이 감사하겠습니다. 29일날로 신청해도 될까요?

안녕.. 2011-03-16 19:32   좋아요 0 | URL
27일 신청해봅니다..

bluerealm 2011-03-16 20:53   좋아요 0 | URL
현재 행하여지고 있는 재개발은 과연 누구를 위한 재개발인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이제까지 그 곳에 살고있던 자들의 권리를 보장해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삶의 터전이었던 곳에서 그들을 몰아내고 이 같은 현실에 대응하자 오히려 매도합니다.
마치 집을 털러 온 도둑이 집주인을 고발하는 것과 같이 말입니다.
또한 다른 이들은 무비판적으로 매도하는 이들에 기대어 왜곡된 시선으로 생존을 부르짖는 그들을 판단합니다 .

저는 매일 용산을 지나칩니다.
아직 어린 나이이지만 그 황량함과 씁쓸함은 점점 깊게 느껴지고 생의 의지는 나날이 꺼져갑니다.
점점 꺼져가는 삶의 욕망의 불씨를 다시 지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3월 30일]

trimo 2011-03-16 21:37   좋아요 0 | URL
솔직히 저는 인디다큐페스티벌을 처음 듣습니다. '인디다큐'가 뭘까요? 극영화보다 훨씬 재미있는 다큐는 종종 만나는데, 인디다큐페스티벌에는 어떤 다큐들이 상영되는지 참 궁금합니다. 이제부터 공식블로그 천천히 둘러보며 알아볼게요~
상영작 볼 수 있도록 참여할 기회를 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저는 3월 26일로 신청합니다~

비로그인 2011-03-16 21:45   좋아요 0 | URL
새로운 것에 묻혀버린 오래된 것들에 대한 추억과 향수를 느끼고 싶습니다....저도...

흠 꼭 하루를 정해야 하나요...궁금???
25일이나 6일 중 하나로 먼저...댓글만...

nirvana 2011-03-16 22:04   좋아요 0 | URL
다큐를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보고 싶은 작품이 너무 많아서 고민이에요. 알라딘에서 초대해 주신다면 감사하고 기쁘게 다녀와서, 인디다큐페스티벌을 열심히 홍보할래요~ 인디다큐페스티벌 화이팅!

2011-03-17 17: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모모 2011-03-16 22:44   좋아요 0 | URL
이번 년도 포스터도 아름다우면서도 안에 모든 내용을 담고 있어서 좋네요..2년전에 처음 인디다큐페스티벌을 알게 되었는데 만날 포스터랑 영화 상영정보만 보다가 가서 보고 싶어서 이렇게 신청합니다. 이번에도 역시 다양하고 의미있는 작품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아서 기대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인디다큐에 관심가지고 보러왔으면 좋겠네요^^

2011-03-16 22: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dockingdock 2011-03-17 00:44   좋아요 0 | URL
상영작 중 <보라>를 꼭 보러 가고 싶네요. 그 외에도 많은 작품들이 구미에 당깁니다.
기대할게요 :)

지워니 2011-03-17 01:26   좋아요 0 | URL
우리 이웃의 헐벗은 삶을 짐짓, 외면하며 살아 왔습니다. 가까운 내 주변의 아픔을 돌아보고 반성하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sona 2011-03-17 01:33   좋아요 0 | URL
다큐는 현실을 보여준다고 했습니다. 최대한 객관적으로 담으면서 그걸 접하는 사람들에게 현실에서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했던 부분, 무관심해졌던 부분들을 조명해주곤 하는데요. 이번 인디다큐 페스티벌을 통해서 이를 더 느끼고 싶어요. 더불어 인디문화가 더욱더 커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꼭 더 보러가고 싶습니다. 자신들의 색깔을 조금 더 강하게 낼 수 있는 '인디'라는 단어에서 오는 힘도 느껴보고 싶구요. 아직 세상에 때타지 않은 그들의 담담한 이야기를 접하면 좋겠네요. 24,25,26,27,28,29 모든 날 가능합니다!

dreamholic 2011-03-17 01:47   좋아요 0 | URL
와우~ 인디다큐페스티벌은 처음이예요!ㅋㅋ
독립예술을 좋아해서 꼭 참여 하고 싶네요 :)
28,29,30일중 한날 이였으면 좋겠어요.
화이팅입니다!!

로즈마리 2011-03-17 10:42   좋아요 0 | URL
참 좋은 기획이네요. 꼭 가보고 싶습니다 ^*^

고슴도치 2011-03-17 11:17   좋아요 0 | URL
좋은 다큐멘터리 영화를 극장에서 볼 수 있는 몇 안되는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네요...
'재개발'의 허울을 쓰고 무수히 행해지는 폭력들이, 사실은 전혀 '명실상부'하지 않다는 진실이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으면 합니다.
26,27일 신청합니다. ^^


dreamer 2011-03-17 12:02   좋아요 0 | URL
다큐와 독립영화를 좋아해서 많이 찾아다니는 편인데 이상하게 매번 인디다큐페스티벌에는 인연이 닿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꼭 가려고 날짜 체크 잘하고 있어요~
예전보다는 조금 더 색다른 시선으로 영화를 관람할수 있을것 같은 요즘인데 25.26.27.28중에 신청합니다~

청랑 2011-03-17 12:10   좋아요 0 | URL
포스터를 보니 재개발이라는 타이틀이 붙었지만, 오른쪽 한 구석에 소와 돼지 그림도 있군요. 하긴 그들도 막가파식의 정부정책에 희생당했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겠지요.. 매년 항상 사회의 한구석을 밝혀주는 인디다큐에 감사드립니다. 26,27일 신청합니다. 27일에는 꼭 가 보고 싶네요^^

코흘리개 2011-03-17 14:25   좋아요 0 | URL
왕! 왕! 왕! 보고 싶어요!!! 독립영화를 무척 사랑하는 영화 마니아입니다! 26일이나 27일 꼭 보고 싶어요! 인디다큐페스티발 2011 화이팅!!!

덤덤 2011-03-17 14:29   좋아요 0 | URL
[26일 또는 27일]가보고 싶어하기만 했는데 올해는 정말로 가보려고요. <저수지의 개들>이 무척 끌리네요. 인디다큐 페스티벌 첫 관람의 기쁨을 올해는 꼭 느낄 수 있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ㅠ_ㅠ

씨앗 2011-03-17 15:47   좋아요 0 | URL
매주 일요일마다 두리반에 갈 일이 있어 27일로 신청합니다. 홍대가 공항철도때문에 땅값이 솟고 그래서 두리반같은 제 2의 용산사테가 벌어지려 하고 있는데 홍대에서 보는 인디다큐는 제게 많은 물음을 던져 줄 듯 합니다

감자전 2011-03-17 16:28   좋아요 0 | URL
3/27(일) 신청합니다. "꿈의 공장" 지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보고 싶었던 프로그램이었죠.
3/26(토) "고양이의 춤"도 보고 싶은 다큐네요. 이웃한 길고양이 가족과의 관계로 부쩍 관심이 가거든요.
오월애, 아이들, 종로의 기적 등등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네요!!!!

행함으로 2011-03-17 16:54   좋아요 0 | URL
좋은 프로그램에 기회주셔서 감사합니다.

27일 신청합니다.~~

ssun 2011-03-17 17:40   좋아요 0 | URL
올해 다시 돌아왔네요 ^^ 기대되는 작품이 많아서 꼭 참석하겠지만 초대권도 신청해봅니다.^^
다큐,재개발이라는 올해의 슬로건이 인디다큐페스티벌많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확실히 보여줄 것 같아서
더욱 기대되네요 ^^ 상영때 뵙겠습니다. 좋은 프로그램을 진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amator 2011-03-17 18:37   좋아요 0 | URL
취직하고 나서는 전혀 못갔는데 올해는 다시 꼭 가보고 싶습니다.
초대해주셔도 고맙지만 하루 날잡아서 죽 볼거에요.
포스터도 의미를 살리면서 꽃이 화사해서 참 이쁘네요~ 바탕화면에 깔아두었습니다.
직딩이라 일요일 밖에 시간이 안나서 27일로 신청합니다. :)

로맨티스트 2011-03-17 18:41   좋아요 0 | URL
차~암 너무 하네요..이런것이 있으면 얼릉 기회를 주셔야죠~!!
지금도 늦지않았으니 신청합니다!!
<3월27일 일요일> 그들을 만나러 제가갑니다

silverline 2011-03-17 22:02   좋아요 0 | URL
3월26일 토요일 신청합니다~ 개인적으로 아시아 문화에 관심이 많아서 '아시아의 초점' - 창추안마을, 잃어버린 벽 둘 중 하나 꼭 보고싶네요. ^^

c21wave 2011-03-17 22:31   좋아요 0 | URL
[27일 신청]요즘 부쩍 '독립' '인디'라는 말을 다시 생각해 보게 됩니다. '인디'의 정신이 뭘까하고... 인디다큐 혹은 인디영화, 말은 많이 들었는데 정작 많이 관람하지는 못했습니다. 이번 인디 다큐 포럼에서 인디 영화도 관람하고 감독의 치열한 정신과 문제 의식을 만나보고 싶습니다. 세계의 '인디' 다큐 영화를 관람할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西海 2011-03-18 12:33   좋아요 0 | URL
3월 25일 금요일 신청, 꼭 보고 생각의 폭을 넓혀보고 싶습니다

wldud1354 2011-03-18 19:12   좋아요 0 | URL
2월 28일 월요일 신청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인디다큐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인디+다큐 궁금함과 설렘으로 기다리겠습니다.

비로그인 2011-03-19 00:49   좋아요 0 | URL
3월 28일 신청합니다.

영화띠아모 2011-03-19 10:20   좋아요 0 | URL
인디다큐에 대한 더 큰 안목을 보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3월 27일 일요일 신청합니다

셀리* 2011-03-19 15:54   좋아요 0 | URL
[3월 25일 신청합니다.] 포스터의 화려함에 반했어요>

보보 2011-03-20 05:54   좋아요 0 | URL
인디다큐페스티벌이 어느새 10년이 되었네요,그 시간들을 정리하고 새롭게 시작한다는 뜻에서 재개발이라는 제목이 붙은 걸까요? 푸른영상의 작품들도 만날 수 있고,궁금했던 신작들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자리라서 기대가 많이 되네요.때론 드라마보다도 더 감동적이고 놀라운 게 다큐라는 생각이 들거든요,이번에도 역시 그런 작품들을 만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가 됩니다.

AhnZ 2011-03-20 12:29   좋아요 0 | URL
얼마 전에 '두리반 도시영화제'에서 영화를 보면서 다시금 '개발'이란 것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었죠. 건축을 전공했기 때문에 재개발에 대한 토론도 여러차례 했었고요.'재개발'이란 게 대체 누구를 위한 것인가.. '재개발' 그것이 과연 '개발'인지 '파괴'인지. 누구를 위한 '개발'인지 많은 생각을 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인디다큐페스티벌이 그런 기회가 되길 기대합니다.

idyllic 2011-03-20 15:44   좋아요 0 | URL
인디다큐 페스티벌, 올해는 꼭 가고싶네요. 매일갚이 갈아엎어지는 서울 그리고 대한민국이라는 공간안에서 안타까운 시선을 버릴수 없는 요즈음 '재개발'이라는 주제가 특히 마음에 와닿습니다.
3/26일 초청해주실 수 있을까요? '고양이춤'이 보고싶어요. 재개발이라는 명목으로 사람도 이토록 괴롭힘을 받는데 길고양이들은 얼마나 더 힘들까요..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이 차가운 땅 위의 길고양이들의 모습을 조금더 자세히 보고싶단 생각이 듭니다. 너무도 좋은 페스티벌이 될것 같아 기대가 되요. :)

프라닭 2011-03-20 18:16   좋아요 0 | URL
30일 신청합니다^^ 꼭 참여하고싶네요ㅠ_ㅠ 제가 경험이 많이 없어서요;;
정 안된다면 24,25,27,28,29 일도 괜찮습니다~ 저녁때로..ㅎㅎ^^;

xxxxxx 2011-03-20 19:58   좋아요 0 | URL
건축에서 돈먹고 돈먹기를 위한 재개발이 아닌 재개발을 원하듯이 다큐 진영에서도 상업적인 측면 이외의 진영에서 흔들리지 않는 자신의 눈으로 다큐멘터리를 만들수 있는 재개발을 응원합니다!!

이인훈 2011-03-20 21:12   좋아요 0 | URL
어느새 11회가 되었네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또한 아직 축하드리기엔 너무 이르단 생각도 듭니다. 앞으로 훨씬 더 깊어질 축제이기에..^^
29일 신청합니다.

jmh0064 2011-03-20 22:48   좋아요 0 | URL
기대 됩니다. 응모하면 당첨 될려나? 기대합니다.

네오 2011-03-21 14:14   좋아요 0 | URL
[28일 신청합니다]
2011년, 인디다큐페스티발의 주제가 '다큐, 재개발'이라고 합니다. 대한민국에서의 계급의 기준; 강남(의 부동산)과 그 외의 지역(의 재개발)의 차이, 이 불안하고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사회를 지탱하고 있는 원동력은 자기가 살고 있는 땅의 '재개발'에(부동산의 보상금) 막연한 회망뿐입니다. 좋은 주제에서의 사회의 아우라를 개인의 각자의 시선으로 느끼는 감정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28일 상영하는 영화들 "야망의 무기" 그 민주적인 질서안에서의 불합리한 작동방식에 대한 고찰, 그리고 중국의 '서랍 민족'과 대추리의 '길' 그리고 '4대강 사업', 시대정신에 대해서 이 영화들을 보고 토론하고 해야 할일을 탐색하고 싶습니다~

sensen233 2011-03-21 17:48   좋아요 0 | URL
3월25일로 부탁드립니다^0^ 기대되네요

배이비 2011-03-21 19:43   좋아요 0 | URL
독립영화감독을 꿈꾸는 한 학생으로써 인디다큐페스티벌에 참석해 앞선 감독님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싶습니다. 3월 27일 신청합니다.

6시내고양이 2011-03-21 20:19   좋아요 0 | URL
인디다큐 페스티벌~! 작년에 알게 되었는데 기회가 안닿아 영화를 보진 못했습니다.
올 해는 꼭 인디다큐 페스티벌에 참여해보고 싶네요 ^^
특히 '고양이춤'이라는 영화를 꼭 보고싶습니다.
평소 길고양이를 너무 좋아해서 주기적으로 간식을 챙겨주곤 합니다.
저와 같이 길고양이를 사랑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을 담은 다큐멘터리라 꼭 보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lenapage 2011-03-21 22:02   좋아요 0 | URL
와~ 인디다큐페스티벌이라는 것도 있었네요^^ 알고보면 우리나라에 재밌는 영화제들이 많은데, 그동안 왜 몰랐는지..ㅋㅋ
저도 이번 영화제에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3월 26일로요^^

nemone 2011-03-22 09:49   좋아요 0 | URL
보고싶은 작품이 너무많네요
날짜별로 지정을 하는것같아 작품목록을 유심히 봤거든요
제가 특히 보고싶은 작품은 3월29일 6관 11시에하는 "오월애"하고요
13시에하는 아시아의초점6"사랑노래" 가 유독 눈에 들어오네요
가능하면 3월29일이 좋은데
혹시 그날이 안되면 3월28일도 괜찮습니다
(6관 17시30분"사랑노래" 20시"그자식이대통령되던날""행복의조건"도 괜찮겠네요)

쟈이안 2011-03-22 14:53   좋아요 0 | URL
어머나, 이용한님의 '안녕,고양이는 고마웠어요'책을 가지고 있는데, 다큐멘터리로도 제작되었군요! 직장인이라 '고양이 춤'이 상영되는 3/26 토요일로 신청해 봅니다. 영화에는 또 어떤 내용이 담겨있을지, 책과 비슷한 내용일지 다른 내용일지 기대되네요!

벌어진발가락 2011-03-22 20:39   좋아요 0 | URL
매년 찾아가는 인디다큐 페스티발!! 올해도 역시 너무나 기대됩니다.
학교 과동기와 함께 관람하고 토론도 하면 굉장히 의미있는 시간이 될 듯 합니다.
25일 금요일 신청합니다!!

단오님 2011-03-22 22:30   좋아요 0 | URL
영화를 전공하는 학생인데 사실 다큐분야는 많이 부족한지라..
이번에 인디다큐 페스티발에서 다양한 다큐를 보며 배우고 느끼고 싶습니다!!!

HeadFirst 2011-03-22 22:41   좋아요 0 | URL
와!!!!!!! 우리집도 재개발로 사라져요. 5월달까지 집을 비워달라네요. 근처 집을 전세로 알아보고 있는데 전세난이라 집구하기가 힘들어요. 두달새에 오천만원이 오른 곳도 있어요. 어디서 대출받아야할지 막막해요. 학자금 대출도 갚아야하는데...
청계천 개발할때 이건 좀 아닌 것 같은데 싶으면서도 서울 시민들 세금으로 짓는 거니까 뭐 이러면서 지나쳤어요.
4대강 삽질하는 것 같은데 정부정책을 내가 어떻게 막아 하고 지나쳤어요.
매일 버스타고 지나가는 두리반도 아 저게 제2의 용산사태? 저런 하면서 지나쳤어요.
자주 들리는 헌책방 골목 배다리도 재개발. 괜찮아, 다른 헌책방 찾으면 돼 하면서 지나쳤죠.
지금까지 저는 얼마나 그렇게 많은 것들을 지나쳤던걸까요? 그동안의 수많은 '외면'들이 후회되고 무섭기까지 하네요. '남일'이 '내 일'이 되어서가 아니에요. 제가 지금까지 '재개발 논리'라는 그 무서운거에 세뇌당했을지도 모른다는 그것때문에요. 자기계발해서 나 잘난 사람되어서 돈 많이 벌고 재테크도 열심히 해서 잘사면 되는 줄 알았어요. 어리석은 저에게 가르침을. 보고 싶은게 너무 많지만 '배다리 사람들'을 가장 보고 싶어요. 26일 토요일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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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섭 2011-03-24 18:11   좋아요 0 | URL
욕망에 대해 <살>에서는 어떻게 풀어갈가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자신의 욕망이 아니라 남의 욕망을 욕망한다는데...자신의 욕망을 들여다보고 싶네요

beyond 2011-03-24 21:24   좋아요 0 | URL
무대로 뛰쳐 올라가 울고있는 배우의 눈물을 닦아주고, 위로해주고 싶다는
충동을 느꼈던 연극이 고래였어요.
고래를 쓴 작가님의 신작이라니 기대가 되네요.
겨울동안 굳어있던 머리와 감성이 말랑말랑해지는 시간을 보내고 싶어요.
신청합니다. ^^

2011-03-24 22: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3-25 12: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3-25 13: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애경 2011-03-25 18:49   좋아요 0 | URL
어떤 의미일까요? 중년의 고개를 넘는 지금 나의 살들에 관한 풀지못할 작품일까요? 궁금합니다

2011-03-26 01: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듭쌍이 2011-03-26 23:32   좋아요 0 | URL
살 ? 궁금하게 만드는 연극이네요..뭔가.. 치명적느낌.

비로그인 2011-03-27 11:02   좋아요 0 | URL
여자들에게 있어서 '살'이란 의미 평생 해결하지 못하는 숙제네요. 살과으 전쟁 다이어트 평생 해야하는 거 같아요 ㅜㅜ 친구랑 올해 목표가 올 여름까지 다이어트 성공해서 비키니 입는 것이 목표예요. 목표 꼭 이룰 수 있도록 힘을 주세요!!!*^^*

2011-03-27 19: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DARJEELING 2011-03-28 00:04   좋아요 0 | URL
남산아트센터는 가장 좋아하는 무대 중 하나입니다. 황금만능주의,즉, 물질만능주의 그리고 외모지상주의 시대에 살아가는 현대인들. 모두 물질만능주의,외모만능주의를 비판하면서도 그에 젖어들어 사는 시대인 것 같아요. 이런 화두를 연극 <살>이 어떻게 풀어냈을지 매우 기대가 됩니다.현대사회의 다양한 국면들을 연극으로 풀어냈다고 하니 포스터를 보면서도 무척 궁금해지는 연극입니다. 좋은 무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좋겠습니다.^^

oldman12 2011-03-28 08:46   좋아요 0 | URL
행복하고 싶습니다. 저 함께하게 해주세요.

산들바람의키스 2011-03-28 09:32   좋아요 0 | URL
게으르고 육식을좋아하고 이기적이고 욕망에충실하다...
슬프게도 어쩐지 저를 설명하기에도 낯설지 않은 문장이네요.
주인공과 함께 벗어던져보고 싶습니다.

행복가득 2011-03-28 12:21   좋아요 0 | URL
건강한 몸을 위해 몇개월째 살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생각만큼 쉽지가 않네요. 습관을 바꾼다는 것이..
그러한데 내 몸과 한 몸이 되어버린 내가 터부시하던 것들이 이젠 저를 옥죄이고 있다고 느낄 때가 많습니다. 늘 자신의 욕망과 현실사이를 위태위태하게 걸어가며 헤매이고 있지요.
진정한 행복이란...제 나름대로의 답을 지니고 있지만 아는 것과 현실로 품는 것은 참 많이 다른 것 같아요.그래도 노력해가야지요.
며칠 전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셨답니다. 임종 앞에서 다시 한 번 생을 바라보게 되더군요.
<살>로 상징되는 현시대의 내외적인 비계들이 어떻게 표출되고 그려질 지 많이 궁금하네요.
좋은 극장에서 좋은 연출가가 풀어내는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다시 한번 자신을 가다듬어보는 시간을 갖고 싶군요.

깜찍이 2011-03-29 01:42   좋아요 0 | URL
충격적인 무대가 기대됩니다. 폭식과 비계, 욕망과 돈, 가족애를 무대에서 다 쏟아낼 수 있을까.
허연 뱃살을 출렁이며 거만한 웃음을 흘리는 중년남자가 두 시간 넘게 끌어갈 수 있을까 궁금합니다. 제 상상과 다른 특별한 대사와 연출을 기대하며 초대를 간청하옵니다.^^

그냥 2011-03-29 11:23   좋아요 0 | URL
살은 살살 만지고 다루어야 하기에 살인가? 나도 살 좀 뺍시다.

appledrum88 2011-03-29 12:30   좋아요 0 | URL
포스터가 정말 인상적이네요. 제가 가르치는 아이들에게 신자유주의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해주는데 연극을 보고난 후 더욱 재밌게 접근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좋은 작품을 제가 아끼는 제자와 함께 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poison 2011-03-29 16:16   좋아요 0 | URL
사람이 '살이 찌는'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는 것 같아요. 물론, 폭식도 있겠지만 그 외에도 스트레스라던지, 가족관계라던지, 사회생활 같은 여러가지 이유가 다 살로 가는거겠지요. 연극에서 살에 대한 모든 것을 보여줄 것 같아 너무나 기대됩니다. 연극 볼 수 있는 기회주시면 유학가는 제 친구와 좋은 시간 보내고 싶어요^^

bull0528 2011-03-29 16:57   좋아요 0 | URL
연극 제목이 "살"이라니! 저를 위한 연극이네요! 살때문에 고생하는 저와 제 친구에게 안성맞춤인 문화공연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회사생활 하면서 살로 늘 걱정인 저와, 취업준비 스트레스로 인해 늘 살과의 전쟁을 벌이는 제 친구를 구원해주세요!

쿨갱 2011-03-29 23:59   좋아요 0 | URL
시놉시스를 읽어 보니,은근히 재밌는 공연이 될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속도경쟁과 황금만능주의의 요즘의 사회세태속에서, 마치 누구나 주위에서 쉽게 연상할수 있는 주인공이 처한 다양한 현실갈등등은, 우리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또 처할수 있는 공감할수 있는 상황들이며, 그러한 과정들을 겪으며, 인간은 무엇인가라는 진지한 고민을 던지고, 함께 극복할수 있는 긍정적인 희망을 생각해봅니다.

바른생활 2011-03-30 12:30   좋아요 0 | URL
지금도 많은 돈을 벌고 있으면서 더 많은 돈을 주는 회사로 옮기기 위해 어머니를 살릴 수 있는 간이식수술을 하지 않는다? 도대체 주인공은 무엇을 위해 돈을 버는 걸까요. 제게는 저런 고민보다 수술에 대한 두려움 쪽이 설득력이 있겠네요. 연극을 보고 주인공의 이런 저런 갈등이 납득이 간다면 이 연극은 성공일 거 같습니다.

섹시핫도그 2011-03-30 15:32   좋아요 0 | URL
욕망과 살이라는 단어에서 우선 연상된건 살색이 많이 보이는 류의 영화들..이였는데 욕망으로 중첨된 살이 다른 의미로도 욕망에 최적화된 도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대사회에서 살이 찐다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 누군가에게 뒤쳐진다는 것이고 무시당하는 조건이되는 것인데. 그 욕망에서 벗어나지못하고 매여서 굶고 뛰는 행위또한 먹는행위를 조절하지못하고 먹고또먹는 것과 다르지않은 연장선상에 있죠. 현대인의 정신병의 하나가 부피의 많고적음을 떠나 살이라는 것에 집착하는 것이라고하는데...그 살에 대한 어떤 해석이 펼쳐질지,,기대됩니다.

비로그인 2011-03-30 22:58   좋아요 0 | URL
전 뮤지컬보다는 연극을 선호하는데, 남산예술센터에서 올려지는 작품들은 제 취향에 딱이더라구요! 그래서 남산 작품들은 내용, 배우 등등 모두 불문하고 챙겨보는 편인데 이번 작품 <살> 역시 많은 기대감을 갖게 해요. 처음 제작발표 났을 때 제목 <살> 만 듣고는 설마 그'살' 일 줄은!ㅎㅎ 뭐 여러가지 다양한 숨은 뜻을 상상해 봤지만 정말 그 직접적인 그 '살'을 제목으로 하고 있으리라고는 생각을 못 했어요ㅎㅎ 작품 구체화되면서 그 '살'이 그 '살'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는 머릿속에 불이 반짝 켜지면서 기대감 무한 상승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명행씨의 숨은 펜이라 그 역시 기대되는 요소이구요. 이제 공연장에서 푸짐한 살,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일만 남았네요~ 공연 무사히, 그리고 성공적으로 시작하길 응원합니다!

지천사 2011-03-31 21:43   좋아요 0 | URL
왠지 이걸보면 살을 꼭 뺄수있을꺼 같아요~ !!!ㅋㅋㅋ

Linda 2011-04-03 00:41   좋아요 0 | URL
이 연극 대학로에서 홍보책자로 본 적 있는데, 인상깊었어요~ 살을 통해 그리는 인간의 허기진 욕망에 대해 잘 그려낸 작품인것 같아요. 기회되면 꼭 보고싶었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가 되서 의미있는 공연 보고싶어요~~ 꼭 보고싶어요!

pgh38kr 2011-04-04 19:46   좋아요 0 | URL
인간의 원초적인 관념에 대한 소재인것 같아 흥미를 유발하는것 같습니다.
취업준비생이다보니 문화와 멀어지고 있어서,
좋은 연극 한편보고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qinzhandi 2011-04-18 11:59   좋아요 0 | URL
포스터랑 제목보니까 어떤느낌일지.. 되게 궁금하네요. 왠지 보면 많은 생각과 느낌을 안겨줄것같은 연극일것같습니다. 어떤구성으로 인간에대해 표현을했을지 꼭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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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bul67 2011-03-12 22:14   좋아요 0 | URL
대학을 다니던 90년대 초만해도 사물놀이가 대세였고 흐름이었던 것 같네요. 그 놀이 가운데 저도 가끔은 서 있었던 같고요. 이제 아들이 커서 보여주고 싶어도 기회가 없고 또 일부러 시간을 내기가 힘드네요. 사느라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그래서 어쩔 수 없는 현실의 벽이 큰지라 포기하고 있었는데 책사러 왔더니 이런 기회가 있네요. 대구공연에서 처음 본 김덕수선생님의 열광적인 공연을 아들과 함께 보고 싶어 신청해 봅니다. 따뜻한 봄 소식이 되길 바라며...

2011-03-13 00: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DARJEELING 2011-03-13 00:57   좋아요 0 | URL
[20일] 고등학교 때 3년동안 국악부였고, 2학년 때는 국악부 회장이었어요. 장구, 북 담당이었는데, 그 때도 김덕수 사물패가 유일무이한 사물패였다고 할수 있었을 때였어요 ^^ 한번도 공연을 직접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직접, 피부로 느껴보고 싶어요.

phoenix117 2011-03-13 21:52   좋아요 0 | URL
한방의 판으로 스트레스를 날리고 유쾌한 판을 경험하고자 합니다. 지방에 살기 때문에 20일 공연을 보고 싶어요.

angelsjun 2011-03-14 08:31   좋아요 0 | URL
며칠전 딸아이가 학교 숙제로 김덕수 사물놀이 보고서를 준비하더군요. 이론이 아닌 눈으로 보고 느끼게 해주기에 좋은 시간이 될 거예요. 국악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마음에 한 걸음 다가설 거예요. 좋은 공연 꼭 함께 하고 싶습니다. 초대가 된다면 3월 20일 (일) 부탁드려요.*^^*

책이랑 2011-03-14 11:28   좋아요 0 | URL
[20일] 우리전통음악의 "판" 을 듣고 있으면 가슴이 펑하고 뚫리는 기분, 봄과 함께 생동감 넘치는 우리의 음악을 즐기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오랜만에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들과 함께 우리문화의 훌륭함과 소중함을 말해 줄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아서 신청합니다.

wldud1354 2011-03-14 18:58   좋아요 0 | URL
23일 수요일에 관람하고 싶습니다. 주말에도 쉬지 못하고 늘 삶에 부둥켜 있는 부모님께 흥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그 흥 선물해 주실거죠?ㅎ

엔지 2011-03-14 20:25   좋아요 0 | URL
[20일] 공연 신청합니다.

버드리 2011-03-15 00:09   좋아요 0 | URL
[20일]최근에 우리 민족의 고유한 음악에 대해서 깊은 관심이 갑니다. 예전에는 항상 새롭고 혁신적이고 어메이징한 것만 추구했고 또 그것이 유행이라고 생각했는데 세월의 나이를 먹다보니. 이제는 우리 고유의 것이 더 좋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사물놀이는 우리민족의 '흥겨운 소리문화'를 전세계에 널리 알리 수 있다고 중요한 매개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간절하게 신청합니다. 사물놀이의 1인자 김덕수 선생님이 펼치는 놀라운 향연을 직접 눈과 귀로 확인하고 싶습니다. 서프라이즈 당첨! 부탁드려요.

jeux-interdits 2011-03-15 23:57   좋아요 0 | URL
[20일] 우리 판소리와 사물놀이 너무 사랑합니다. 공연 정말 가보고 싶네요^^

덤덤 2011-03-16 10:48   좋아요 0 | URL
사물놀이를 좋아하고 국악에 관심 있는 처자입니다.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귀한 기회를 주신다면 좋겠습니다. 꼭! 보고 듣고 싶은 공연입니다.

oldman12 2011-03-16 12:24   좋아요 0 | URL
[23일]기숙사로 모두 가버린 아이들의 허전함을 남편과함께 메꾸고 싶습니다.

2011-03-16 21: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3-17 00: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한미소 2011-03-21 23:46   좋아요 0 | URL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이랑 작년에 관람했었는데요....사물놀이 또 보여 달라고 많이 보챘었는데....
한발 늦었네요. 다른곳에서 하는지 찾아도 없어서 못보여줬었거든요.
너무너무 죄송하지만 혹시 못가게 되시는 분이 계시면 23일거 연락좀 주시면 안될까요?
아이가 너무 흥에겨워 손가락을 막 흔들어가며 보았었던거라 아쉽네요.
010-4704-6261 로 부탁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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