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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1 20:3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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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1 23:1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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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곤지 2011-02-11 23:47   좋아요 0 | URL
이웃집 사람들의 무엇이 노부부를 공포에 질리게 했을까요??저에게도 비슷한 시간에 찾아오던 큰아이 친구업마가 있었지요..
처음엔 차한잔 드리고 수다떨고 ...나중엔 간식해주고 밥해주게되고,,횟수가 잦아지다보니 나에겐 귀찮음을 넘어서기도 하더라구요
나는 쉬어야할시간에 다른 누군가의 수발을 드는 기분,,,,어느정도 공감할것 같은 이야기라 기대되네요^^

2011-02-12 00:2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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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2011-02-12 06:51   좋아요 0 | URL
홉! 이작품 연극 하는군요. 고딩때 읽으면서 가슴졸였던 기억이 나요.

2011-02-12 10:2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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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inzhandi 2011-02-13 12:28   좋아요 0 | URL
많은 생각을 들게하는 공연이 될것 같네요. 어떤 것을 전달하고자하는지 정말 궁금하구요 꼭 보고싶습니다.

2011-02-13 16:1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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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hal 2011-02-14 10:48   좋아요 0 | URL
안그래도 요새 나의 정체성을 좀 확고히 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시기인데,, 이 연극을 통해 뭔가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바탕 웃고 끝나는 연극도 속이 시원하지만 오랜만에 연극을 통해 좀 진득하게 저 자신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네요.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1-02-14 13:2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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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4 14:3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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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73Love 2011-02-14 21:51   좋아요 0 | URL
이제 제 나이 불혹의 코 앞에 왔네요. 항상 즐겁게 가볍게(?) 살아왔지만 이제는 인간 내면의 확인, 인간의 본성 탐구 등의 진지한 문제들에 대한 성찰을 하고 싶어 지곤 합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 연극을 보고 싶은 이유는 줄거리를 읽어 보니 결말이 궁금해지는군요.

은은 2011-02-15 02:35   좋아요 0 | URL
생각하는 연극, 기대됩니다.

2011-02-15 08:2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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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yeeee 2011-02-15 08:35   좋아요 0 | URL
프랑스문학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찰나에, 이런 연극을 만나게 되서 너무나 기쁩니다. 연극을 통해 제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고싶습니다.

2011-02-15 15:3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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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토로 2011-02-16 00:22   좋아요 0 | URL
연극 보기를 꽤 좋아하는데요. 신랑과 함께 간만에 외출하고 싶습니다.

yhyoon47 2011-02-16 10:49   좋아요 0 | URL
어떤 인간에게 특별한 시각이 의미를 갖는 경우가 있을까? 그것도 지속적으로 말이지. 그러나 작가는 그것이 현실로 나타난 사실을 담담히 써내려 갔다. 반가움이 변해서 이제 공포로 다가오기까지의 모든 이야기를.

고도 2011-02-16 15:53   좋아요 0 | URL
아멜리 노통브의 소설 너무 좋아합니다.
그런데 부끄럽게도 <오후 네 시>는 안 읽어봤네요^^;;;
이 책 주문하고 기다릴 테니 연극도 꼭 보게 해 주세요~

호야루 2011-02-16 17:42   좋아요 0 | URL
나른한 오후 시간에 보면 딱이겠는데요...^^

2011-02-17 00:4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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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비또바 2011-02-17 15:34   좋아요 0 | URL
읽었던 책이 연극으로 이렇게 나오니 굉장히 반갑네요! 한 2년 전 쯤에 읽어서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되게 특이하다,라고 생각했던 게 떠오르네요ㅎㅎ 오랜만에 연극도 이렇게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작은소리 2011-02-18 01:37   좋아요 0 | URL
기대됩니다. 맘 아픈 시누하고 같이 보고 싶어요

oldman12 2011-02-18 14:05   좋아요 0 | URL
대학입시로 맘고생 많았던 딸하고 함께 위로받고 축하받고 싶습니다.

리틀바비 2011-02-18 15:29   좋아요 0 | URL
오후 네시면 딸아이 유치원에서 돌아와서 놀아주고있는시간입니다.간식주면서요,ㅋㅋ

친정엄마와 함께 연극보고싶어요

2011-02-18 19:3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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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embersua 2011-02-18 22:28   좋아요 0 | URL
연극공연은 찾아보지 못한 게 꽤 오래되었네요. 좋아하는 작가 아멜리 노통의 소설 <오후 네시>를 원작으로 한다니, 관심을 안가질 수가 없네요. 오랜만에 좋은연극과 함께 생각할 수 있는 시간, 꼭 갖고싶습니다.

trimo 2011-02-18 23:07   좋아요 0 | URL
무엇을 시작하기에 어설픈 시간 오후 2시, 무엇을 포기하기엔 이른 시간 오후 5시... 그럼 오후 4시는 어떤 시간일까요? 기대됩니다~

Jaymie 2011-02-19 01:44   좋아요 0 | URL
귀찮음에서 공포까지 몰고 간 존재가 궁금합니다. 그들의 관계가 어떻게 진행될지 알고 싶네요 ^^*

youriege 2011-02-20 03:15   좋아요 0 | URL
반가운 이웃이었던 그가 어느덧 귀찮은 불청객이 되고 급기야 만나고 싶지 않은 기피 대상이 되는.....
그런 일은 살면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지요.
오후 4시면 찾아오는 그에겐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요, 그가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를 우리의 삶의 한 부분으로 받아들이면 안되는 걸까요?

매력적인 연극일 것 같습니다.

다루비 2011-02-20 04:14   좋아요 0 | URL
정말 다른 연극과는 다르게 제목부터가 포스가 있는 것 같아요~
4시라고 하면 숫자 '4' 때문에 무섭게 느껴질 수도 있고
일상생활에서 4시는 나른하고 저녁을 맞이하는 조용한 시간이네요.
제목을 오후 4시이기때문에 공연을 보려는 사람들에게 더욱
호기심을 자극하는 작품인거같습니다! 과연 연극에서 오후 4시는
어떤 느낌과 어떤 기운이 있을까요~? 궁금하네요!!

크리스틴 2011-02-20 11:25   좋아요 0 | URL
아,, 오후 네시가 어떤 시간일까 궁금해하면서 줄거리를 읽었는데, 아멜리노통의 작품이었네요! ^^ 개인적으로 아멜리노통의 글을 좋아합니다. 섬뜻하면서 스릴넘치는 내용이 좋아요! 오후 네시를 연극으로 본다면 또 어떨까, 하고 색다른 기대를 하게합니다. 뭔가를 시작하기엔 늦었고 마무리 짓기엔 이른 시간인 네시,,
오후네시는 이 작품만큼이나 특별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대되네요~ 보고 싶어요 ^^

미라클 2011-02-20 19:49   좋아요 0 | URL
극단 여행자의 신작이 에아멜리 노통브의 '오후네시' 군요.
아멜리 노통브의 오후 네 시는 이미 많은 사람들한테 유명하고 인정받은 작품이잖아요.
책으로 나와서 뭔가 다른 책들과는 구별된, 그래서 더 많은 이들이 좋아하고 신선한 책으로 여겨지는데
그 책의 원작을 바탕으로 새롭게 연극으로 태어났다니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인간의 내면에 있는 두려움과 공포의 근원을 잘 표현했던 작품이라 무대에서는 또 어떻게 해석될 지 사뭇
궁금해지네요. 탄탄한 원작인만큼 대사의 묘미와 움직임을 만끽할 수 있는 극단 여행자만의 스타일을 잘
입혀냈으리라 생각됩니다.

2011-02-20 20:3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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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1-02-21 20:58   좋아요 0 | URL
오후 '4'시 라는 어감에 과연 어떤 연기로 이 이야기를 풀어나갈지 궁급합니다^^ㅋ 만일 당첨된다면 곧 군대가는 친구와 보러가고 싶어요~ㅋㅋㅋ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하는 시간이 길어질텐데, 그렇다고 돈도 없고..ㅠㅠ
 




신청하실 때 원하시는 날짜를 말머리로 달아주세요.

예시 : [29일] 우리 아이에게 꼭 보여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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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11-01-14 14:16   좋아요 0 | URL
19일날이 우리 딸 태은이 양력 생일이에요. 태은이가 너무나 좋아하는 구름방 뮤지컬 꼭 보여주고 싶어요. 1월 29일 4시 공연 보고 싶어요. 이번에 제대로 된 생일 선물도 못해주었거든요. 아빠가 팔이 다쳐서 올 겨울은 눈썰매도 못 타러가고 내내 심심하게 지낼 것같거든요 꼭 보고 싶습니다

2011-01-14 15:1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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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4 16:0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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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nerlee 2011-01-14 16:22   좋아요 0 | URL
[1월 30일] 겨울방학의 끝자락에서 아빠가 해줄 수 있는 마지막 선물인 것 같습니다. 아이와 함게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누룽지밥 2011-01-14 16:52   좋아요 0 | URL
29일 - 나의 사랑 조카에게 선물해 주고 싶어요~~~ 생일이라고 특별히 해준것도 없고... 구름빵을 많이 좋아하는 우리 조카에게 큰~~ 좋은 선물이 될것같습니다~~ ^^

dkssud 2011-01-14 21:10   좋아요 0 | URL
10살 넘게 차이나는 사촌동생이 있는데 외동이라 외로울 텐데 해준 것도 없고 언니 노릇 잘 못하면서 지냈습니다. 같이 보면서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싶습니다~~

남우맘 2011-01-15 02:09   좋아요 0 | URL
1월29일 희망합니다
9살 5살 아들이 있어요 만화영화말고 같이 볼수 있는 뮤지컬을 보고싶네요 방학선물로 해주고 싶어요^ ~~~~~

예쁘니 2011-01-15 12:41   좋아요 0 | URL
1 월 29 일 공연 희망합니다 !!
유난히도 춥고 눈도 많이 내린 긴 겨울 방학 ..함께 하지 못한 아이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기억에 남을 수 있는 겨울 방학 끝자락의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좋은 기회 베풀어 주세요...1 월 29 일 4시 공연을 기다립니다 ^^;
행복한 오늘 되세요 ~~~~@@

조주 2011-01-15 13:59   좋아요 0 | URL
29일) 4살때 처음 읽어 줬는데 6살이 된 지금도 이책을 읽어 주는 것을 좋아해요. 사실은 아이 만큼이나 저도 이책을 좋아합니다. 사진으로 느낄수 있는 입체감 그리고 예쁜 종이 인형의 풍부한 표정들. 특히 아침 못 먹고 아둥 바둥 출근에 쫓기는 저의 일상을 아이에게 이해 시킬 수 있어서도 좋아요. 제게 딸아이와 관람할 수 있는 행운이 주어진다면 좋겠습니다.

2011-01-16 02:5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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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arasun 2011-01-16 04:01   좋아요 0 | URL
[1월29일] 7살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구름빵... 박람회장에서 책을 구입하니 구름빵을 나눠줘서 아이에게 줬더니... "엄마 이빵먹으면 진짜 날아?" 하며 조심스럼게 빵먹던 아이가 어찌나 귀엽던지.. 아이에게 좋은 선물이 될것같아요

parkhyuksang 2011-01-16 22:30   좋아요 0 | URL
[1월 29일]
초등 2년 아들과 꼭 같이 보고 싶습니다. 아이에게 정말 감동을 선사할수 있는 작품이라 여겨지네요... 꼭 초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브리나 2011-01-17 00:15   좋아요 0 | URL
[30일]구름빵 책은 저희 두 딸래미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책이네요.집에 영문판도 있어 지금도 두 딸래미가 좋아한답니다. 구름으로 빵을 만든다는 것이 정말 요술같고 신기한 발상인 것 같아요.작년 말에 cj창작그림책 전시전에 가서 구름빵 원화세트도 두 딸래미와 함께 보았는데 정말 작은 세트인데 멋진 구름빵 책으로 탄생된 것이 마냥 신기했답니다. 뮤지컬로 구름빵을 만나 볼 수 있다고 하니, 두 딸래미가 넘넘 좋아하고 기대하네요. 늘 토요일에 일이 있어 함께 하지 못했는데 일요일에 7살, 10살 딸과 즐거운 시간 갖고 싶습니다.

sjeff71 2011-01-17 10:53   좋아요 0 | URL
[29일] 딸래미가 꼭 가고 싶다고 보고 싶다고 조르고 있는 뮤지컬입니다. 겨울 방학도 얼마 안 남았네요. 좋은 아빠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꼭이요~~~

비로그인 2011-01-17 12:35   좋아요 0 | URL
<1월 29일 4시 공연>1월 29일이 조카 생일입니다 구름빵책이랑 팝업북이랑 정말 좋아하던 조카라 뮤지컬 보면 정말 행복해 할 거예요. 신나는 구름빵세계 생일선물로 함께 하고 싶습니다

수퍼남매맘 2011-01-17 14:05   좋아요 0 | URL
<1월 29일 4시 공연>3학년 딸아이와 유치원생 아들이 있습니다. 구름빵 책도 집에 있어서 여러 번 읽었어요. 겨울 방학이 막바지에 다다랐는데 이번 겨울 너무 추워서 체험학습을 못했습니다. 제대로 된 체험학습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꼬꼬댁 2011-01-17 15:01   좋아요 0 | URL
<1월 30일> 매일 구름빵을 만들어달라고 노래 부르는 아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네요. 겨울 내내 감기 때문에 주말 나들이 한번 제대로 못해봤고 집에서도 제대로 놀아주지 못했거든요. 사족이지만 아이들 때문에 문화 이벤트 한번 제대로 신청한 적 없는데 이런 가족용 이벤트 너무 좋네요. 앞으로도 종종 부탁드려요~^^

백년고독 2011-01-17 15:20   좋아요 0 | URL
[1/30] 아이와 1박2일 놀러가기로 했다가 갑자기 30일날 지방 출장을 가게되어 아이가 이만저만 실망이 아님니다. 저는 지방에 가지만 엄마와 아이가 함께 갈 수 있게 초대해 주셨으면 합니다. 신청합니다.

gem0116 2011-01-17 16:37   좋아요 0 | URL
<30일 공연>며칠 있으면 우리 왕자님 생일이랍니다. 집에서만 지내는 우리아이에게 좋은 공연을 선물로 주세요. 모처럼 좋은 엄마 되고싶습니다.

성빈군 2011-01-18 14:26   좋아요 0 | URL
(29일)유치원때 읽은 책을 2학년인 지금도 가끔 읽어봐요..책으로 읽을때와 공연으로 볼때 아이의 생각의 폭이 좀더 자라났으면 하는 바람으로 보여주고싶네요.추운겨울방학 좋은 경험이 되었으면합니다.

2011-01-18 17:3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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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바람이오는그늘 2011-01-19 00:54   좋아요 0 | URL
[29일]백희나 작가님의 <달샤베트>를 선물했더니 올해 11살이 된 첫째 조카가 말합니다.
"고모, 그래도 <구름빵>이 더 재밌다"
^^ 그 옛날 재밌게 읽은 책을 잊지 않고 있더군요.
저는 두 작품 모두 상상력 충만하고 재밌었는데, 7살 둘째 조카까지도 여전히 '구름빵' 노래를 부르는 걸 보니
<구름빵>이 아이들에게는 보물같은 동화였나 봅니다.
하긴, 언젠가 알라딘에서 보내주신(둘째 조카를 위해 책을 더 주문하면서 구름빵 독서 스티커를 한 장 더 보내주셨더랬지요^^) 구름빵 독서 스티커마저도 사랑하던(정말 순식간에 책을 읽고 그 스티커를 모두 붙였다지요) 조카들...
초대받게 된다면 방학이 끝나기 전(바로 개학이네요) 환상적인 추억이 되겠지요. ^^
둘째 꼬맹이는 소리를 꺄악~ 지르겠어요 ^^

튤립화분 2011-01-19 12:29   좋아요 0 | URL
[29일공연]

20년이라는 세대차이를 전혀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친구처럼 지내는 8살짜리 조카랑 한집에 살고 있어요.
좋아하는 만화, 책, 스티커, 인형들이 서로 비슷해서 가끔 서로 티격태격 하기도 합니다.^^
구름빵은 조카도 좋아하지만, 저도 진짜로 좋아하는 책이에요. 뮤지컬로 보면 더 재밌을것 같구요.
3월이 되면 초등학생이 되어 예전처럼 같이 자주 못놀아주게 될까봐 벌써부터 미안함이 생기려고 합니다.
미취학아동의 마지막 방학, 저와 제 조카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수 있을까요..? ^^

연아맘 2011-01-19 14:00   좋아요 0 | URL
*(29일 공연)신청합니다^^

올해 6살 된 개구쟁이 딸아이~ 하나밖에 없어 좀(?) 허용해 주는 부분이 많아서 인지~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뛰어다니다 못해 이젠 날아(?)다닙니다^^;; 그래도 아빠,엄마 먼저 챙기는 착한 딸이죠^^
티비에서 "구름빵"광고 나오면 "엄마~나도 아빠랑 엄마랑 구름빵 먹고 날고 싶어"라고 합니다^^
딸 아아에게 멋진 선물을 해주고 싶네요~^^ 도와주세요~~~~~~^^ 감기 조심하시구용^^

denis 2011-01-20 09:43   좋아요 0 | URL
**29일 공연 신청해요**
얼마전 도서관에서 구름빵 책을 주제로 빵을 만들면서 아이는 책제목이 고양이라고 하더군요. 넘 재미있어하는 모습에저도 즐거웠어요.큰아이와 작은아이의 나이차이로 서로간 이해가 쉽지 않은데 이런 작품을 같이 볼수있다면 정말 좋겠네요~

해바라기 2011-01-20 10:56   좋아요 0 | URL
<<29일 공연 신청>>이요

아들에게 "구름빵"과 "달샤베트" 책을 사주었더니 손에서 놓지 않고 보더니 이제는 딸까지도 매일 엄마에게 읽어달라고 합니다.
주말에 K방송에서 하는 구름빵도 빼놓지 않고 보고요..
뮤지컬도 보여주고 싶네요..
직장에 다니는 엄마 아빠 땜시 어디 가지도 못하는데 꼭 보여주고 싶습니다.
"당첨되었습니다"라는 문자를 기대합니다.

꼬마 2011-01-20 11:03   좋아요 0 | URL
[29일 공연]
구름빵 책을 동생에게 읽어주다가 늘 구름빵을 먹고 싶다고 말하는 아들,
올 초여름에 했던 뮤지컬을 보고 나서도 언제 또 구름빵 뮤지컬을 하는지 EBS 광고시간을 뚫어져라 쳐다보는 아들,
TV에서 구름빵 하는 시간을 항상 엄마와 아빠에게 물어보는 아들,
그 아들을 위해서 신청해봅니다.

아들아..구름빵 먹고 날아가자~ 뮤지컬 보러~~

pine6873 2011-01-20 11:49   좋아요 0 | URL
[29일공연신청이요]
어려서 소풍가서 하는 보물찾기를 해도 친구들 두어개씩 찾아낼때 한번도 찾아보지 못했던 저... 살면서 아예 "무료", "당첨", "초대"라는 타이틀에는 한번도 용기내어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구름빵"책을 너무 좋아하는 두딸을 위해 용기를 내어봅니다. 제게도 이런 행운이, 더더군다나 딸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행복한 행운이 왔으면 좋겠네요.

2011-01-20 14: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책조아 2011-01-20 23:08   좋아요 0 | URL
이제 막 6세된 딸아이가 구름빵 꼭 보고싶다고 전해달래요^~~

쭌맘 2011-01-20 16:26   좋아요 0 | URL
(30일 신청이요)
너무도 보고싶어하는 뮤지컬인데 조금 비싸서 못보여줬던 거예요. 애들이 셋이다보니 여유롭지 못한게 애들한테 미안한데 당첨되서 애들과 함께 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기린 2011-01-20 16:37   좋아요 0 | URL
딸아이가 너무나 좋아하는 그림책이에요.^^
상상력이 뛰어난 이 작품을 뮤지컬로 보고싶어요~
딸이랑 겨울맞이 데이트 할 수 있도록 부탁드려요~~

마녀키키 2011-01-20 21:08   좋아요 0 | URL
[29일]오는 1월 24일이 저희 아이 태어난 지 딱 1000일 되는 날이랍니다.
첫돌도, 두돌도 이렇다할 기념파티 한 번 못해준 에미가 그림책 <구름빵>을 너무나 사랑하는 아들 녀석에게 구름빵 뮤지컬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또래 아이보다 유난히 말도 빠르고 발음도 정확했던 아들내미가 20개월 무렵부터 <구름빵>을 거의 외우다시피 입에 달고 살았답니다.
저는 그런 아들과 비닐로 된 1회용 비닐 장갑으로 주인공을 만들어가며 놀아주기도 했었고요.
요즘은 그림책에 있는 구름빵 만나는 과정이 나오는 페이지를 무척 사랑하네요. ^^
책에서만 봤던 주인공들을 실제로 보면 이 녀석이 얼마나 좋아할지 상상만 해도 흐뭇해집니다.
"당첨"이라는 간절한 소망을 품어봅니다.. ^^

애슐리쇼 2011-01-20 21:42   좋아요 0 | URL
★1월 30일★ 이제 5살이 된 어엿한 우리 숙녀 선우에게 꼭 보여주고 싶어요♥
토요일 1시엔 『구름빵』덕분에 어디도 못가구요, "구름빵~구름빵~♬♪"하며 노래 부르며 얼마나 즐거워하는지.
구름빵 영문판과 한글판 읽고 또 읽어도 질리지도 않나봐요.
영문판에 딸려온 CD는 우리 선우의 모닝송이랍니다. 항상 기분좋게 깰 수 있게 해주는 기분좋은 구름빵
꼭 보여주고 싶네요!! 우리 선우 가서도 노래 잘 따라부를 텐데, 보여주지 않으시겠어요??^^*

chanmin 2011-01-21 00:21   좋아요 0 | URL
1.29 구름빵에 가리운 많은 것을..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보고 싶네요^_______________^

살어리랏다 2011-01-21 09:26   좋아요 0 | URL
[29일] 구름빵, 참 유명한 책이죠. 작가의 상상력도 상상력이지만, 이를 빨아들이는 아이의 상상력이 더 놀랍습니다.
늦은 저녁 몇 번을 반복해서 읽어줬던지... ㅎㅎ
구름빵 먹고, 하늘로 올라가서, 우산을 타고, 유니버설 아트센터에 내리고 싶네요~ 딸들과 함께~ ^^

haengbokok 2011-01-21 11:22   좋아요 0 | URL
(30일) 구름빵 공연이 있었네요~~ 우리 아이가 엄청엄청 좋아하는건데요~~ 꼭 당첨이 되어서 관람했으면 좋겠어요~~ 이제 우리 아이가 곧 초등학생이 되는데 아주 멋진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아요~~ 부탁이요~~~~ 알라딘, 매번 이런 좋은 공연들을 소개해주시고 관람하게 해주셔서 늘 감사해요~~~

bbongbbong11 2011-01-21 12:26   좋아요 0 | URL
우와!!구름빵 이네요!!! 제가 이동화책을 읽고 우리 조카에게 보여주려고 했는데 이런 좋은 기회가 있군요~~~
이모가 조카랑 많이 못놀아 주어서 미안한데 만회할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5살이 되고 다니기 시작한지 얼마안되는 유치원에 적응하느라 힘들어하는조카에게 이모가 사랑하는걸 보여주고 싶어요~~꼭들어주세요~~29일,30일 다좋아요!!꼭이요~~~^^*

책벌레 2011-01-21 22:34   좋아요 0 | URL
[29일] 상상력의 초절정 그림책, 너무 좋아하는 책입니다. 보고 또 보고 읽고 또 읽어도 질리지 않는 얘기예요. <구름빵>이 공연으로 만들어지기 전이었던 몇년전에 코엑스 국제 도서전에서 구름빵을 판매하시면서 사은품으로 빵을 주셨던 게 생각나요~너무 기발하고 재미있어서 선뜻 책을 샀는데 빵도 넘 맛있었어요~ 근데 뜨레쥬르에서 실제로 그 빵이 출시됐더군요~구름빵을 여러군데에서 만날 수 있다는게 너무 행복해요~~^^ 제 딸과 함께 가고 싶어요~

바이올렛 2011-01-22 08:13   좋아요 0 | URL
(30일 공연요~)
우리아들 구름빵공연 꼭!!보여주고 싶었어요.. 그런데 알라딘에서 이런 기회가 있네요... ...ㅎㅎ
얼마전 동생이 생겼는데..질투도 없이 동생을 너무 아끼고 사랑해 주어서 고마워요..
아기 돌보느라 아들에게 신경을 많이 못 써 주어서 미안한 마음이커요..
아들에게 좋은 공연 선물해 주고 싶네요.. 도와주세요♥

다루비 2011-01-23 11:24   좋아요 0 | URL
★30일 공연신청합니다★
엄마께서 일하시느라 초등학생인 동생이랑 시간을 보내지 못한것이 항상 마음에 걸린다고 하셨는데 30일날은 꼭 시간 내어서 놀아준다고 했거든요! 그래서 꼭 엄마랑 동생이랑 같이 뮤지컬 구름빵을 보여드리고 싶네요~^^ 동생이 예전에 뮤지컬 보고 난 뒤에 너무 좋아했거든요. 노래도 따라 부르고~ CD를 구매해서 항상 듣곤 했는데 이 구름빵이라는 뮤지컬 또한 어린이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동요를 담은 주크박스 뮤지컬이라니~! 동생이 얼마나 좋아할지 상상이 되네요! 정말 구름빵이야말로 동생에게 겨울방학 최고의 선물이 되겠네요!!^^

지니 2011-01-24 18:17   좋아요 0 | URL
토요일 29일 신청합니다..^^
얼마전 친구가 다녀왔다면서 자랑을 했지요..
행운이 주어진다면 다녀와서 우리도 보았다고 하겠지요.
아이랑 보면 정말 신날것 같아요..^^

석주맘 2011-01-24 20:16   좋아요 0 | URL
30일신청합니다.
우리 아들 구름빵 너무 좋아하는데 당첨되면 진짜 신날것같아요! 감사히 보고올께요!!

지니 2011-01-26 11:26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29일 4시 즐거운 방학 선물이 될거에요..^^

2011-01-26 13: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지니702 2011-01-28 14:41   좋아요 0 | URL
지금이라도 신청 가능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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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rrii 2011-01-20 21:26   좋아요 0 | URL
저는 개인적으로 조재현씨 참 좋아합니다. 옛날 드라마지만, 눈사람이라는 드라마에서 조재현씨 표정연기가 아직도 생각이 나는데요. 물론 카멜레온 같은 배우 정보석씨 역시 멋진! 순정파 연기를 보여주시겠지만, 조재현씨의 순정파 연기 정말 기대되네요!

안녕비 2011-01-21 01:30   좋아요 0 | URL
근래에 악역을 맡아 열연하셨지만, 시트콤이나 평소 인터뷰에서 보여지는 모습으로 보아 참 따뜻한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순수함도 열정으로 연기하실 수 있는 분이라는 생각이 드는 "정보석"씨. 시간이 지날수록 다져지는 연기력과 새로운 배역에 도전하는 그의 모습은 이번 연극에서도 기대감이 들게 하는군요.
결혼 5년차에 접어드는 저와 남편은 2월 초에 결혼기념일을 맞이하게 됩니다.
살아온 시간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남들에 비해 아주 많이 늦은 결혼이었던 만큼 항상 처음을 기억할 수 있길 바라고 있습니다. 결혼 기념일 선물로 초대받고 싶군요.


gem0116 2011-01-21 07:25   좋아요 0 | URL
두분 다 제가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꼭 기회를 주세요

임굴 2011-01-21 10:04   좋아요 0 | URL
아...조재현님...추천에 한표 입니다. 방송에서는...항상 재밌는 모습 보여주시고 그러지만,,, 진정한 연기파 배우이신 조재현님.. 다시한번..그 옛날 피아노에서 처럼.. 굵은 눈물방울을 보고 싶습니다~!!!

뽀드가 2011-01-21 10:16   좋아요 0 | URL
전 조재현씨에게 한표... 옛날 피아노라는 드라마의 조재현씨를 정말 잊을수 없고 그 드라마 이후 조재현씨의 팬이 되었습니다..드라마 영화 찍을때는 항상 열정적으로 극에 몰입하는 모습..정말 그럴꺼 같은 모습이지만..예능이나 인터뷰 할때 보면 유쾌 하시고 아이들 이뻐하는 모습 보면 참 따뜻하고 자상한 모습이 많이 보이세요... 정말 순정파 남편 역활 기대 된답니다... 저번 초연때 봐야지 봐야지 하다가 바빠서 못보고 지나가서 넘넘 아쉬웠는데..
이번에 앵콜 공연을 한다고 해서 아...꼭 보러 가야지 했는지 이렇게 좋은 기회가 있어서 신청합니다...
이번에는 무슨일이 있어도 아무리 바빠도 꼭 보러갈 생각입니다... 정말 보고 싶은 공연 민들레 바람되어...정말 정말 보고 싶어요....^^

즐거운 독서 2011-01-21 14:57   좋아요 0 | URL
두 배우 모두 훌륭한 분들이시죠.. 어제 대학로에서 고교동창생들을 만나며 이 연극의 포스터를 처음 봤습니다. 그리고 가슴이 뛰었습니다. 아, 꼭! 보!고!싶!다! 그 간절함.. 그리고 오늘 알라딘에서 문화초대석에 이 연극이 올라온 것을 처음 봤고요. 권태기에 접어든 중년 아줌마가 따뜻하고 잔잔한 울림을 받고 싶은데 이 연극이 좋은 계기라 생각되네요. 춥고 음산한 겨울, 마음까지 얼어버리지 않도록 좋은 기회 선물 받고 싶어요. 부탁드립니다..m(_ _)m

돼지 2011-01-21 15:03   좋아요 0 | URL
결혼 16년차 되는 주부입니다. 남편과 좋은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호그와트 2011-01-21 20:54   좋아요 0 | URL
조재현씨께 가슴 따뜻한 남편 한표요~~ 정직하게 말하자면 저희 신랑을 열렬히 지지하고 싶지만 아쉽게도 그분은 저만의 명배우인지라...부부란 손잡고 천천히 함께가는 친구라 여겨집니다. 이 겨울이 다 가기전 울신랑과 손잡고 천천히 대학로를 거닐고 싶습니다..따뜻한 카푸치노로 거품키스도 기대되구요^&^

지별 2011-01-21 22:30   좋아요 0 | URL
전 정보석님 보고싶어요.... 조재현님꺼 두번 봐써욤

psi씨 2011-01-22 00:11   좋아요 0 | URL
연극을 접하려는데 아직은 장벽이 서있는것 같아요. 조재현님의 연기를 눈앞에서 보는거라면 도움이 많이 될거 같네요.

MintC 2011-01-22 01:03   좋아요 0 | URL
오빠랑 올케 곧 결혼기념일 가까워가는데 꼭 선물하고싶네요~
2커플 다 같이 갈수있으면 좋겠지만 5커플이니..
꼭 좋은 공연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꿈이 있는 자유 2011-01-22 01:11   좋아요 0 | URL
와우~ 민들레 다시 하네요. 부모님께 선물하고 싶어요

희야별 2011-01-22 03:16   좋아요 0 | URL
연기파 배우분들이라서 너무나 기대되는 연극중에 하난데요~굳이 변신을 손꼽자면 정보석님이요!^^ 정보석님은 요즘 카리스마 있는 배우로 나오시고...최근에는 순정파 남편으로서의 역할의 모습은 보지를 못한거같아서요^^ 드라마와 연극을 오가시면서 매우 힘드실텐데...연기를 하면 그 역할에 몰입이 된다고하시는데 요즘 드라마의 역할과는 상반되는 연극의 역할을 어떻게 소화해내실지 너무나 궁금하고 기대가됩니다^^ 오랜만에 따뜻한 연극 볼수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여우s민햐 2011-01-22 16:01   좋아요 0 | URL
두배우 모두 훌륭하시고 연기도 너무 잘하시는데요 , 한분을 굳이 꼽으라면 조재현씨를 꼽으려구요^ㅡ^ 평소에도 연기하시는것을 보면 강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면도 보이시는것 같고 눈이 되게 선하셔서 슬픈사랑을 간직한 연기도 되게 잘하시는거라 믿습니다. 그래서 직접 이런분의 연기와 감동의 무대를 느껴보고싶습니다. 부탁드려요^ㅡ^

그푸른봄날에 2011-01-22 17:49   좋아요 0 | URL
우선 너무나도 뵙고 싶었던 두 분이 모이셔서 너무 기쁩니다.
정보석씨 조재현씨 두분다 매력이 철철 넘치는 배우들이십니다.
두분 모두 각자의 개성을 살린 순정파 남편이 되시겠지요? 저도 이제 몇 년 안에 남편이라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두분의 연기를 보면서 저도 그러한 남편이 되고 싶습니다.
초대해 주세요~~ 두분의 연기 꼭 보고 싶습니다~~~^^

lmg0305 2011-01-23 10:06   좋아요 0 | URL
늘 책만 사러왔었지.. 이런 이벤트를 하게 되는줄은 모르고 있었네요;
늘 제가 영화보자 연극보자 해야 같이가시는 엄마께서 어제 대뜸 민들레 바람되어 알아?정보석 나오는거라는데..
하시더라구요, 보러가구 싶으시다구.. 그래서 초대이벤트를 찾던중에 찾게되었어요..
늘 책사러 오는곳에서 이런 좋은 이벤트를 하는줄 알았다면 미리 응모했을텐데요 ㅎㅎㅎ
정보석씨가 하는 공연 꼭 엄마랑 함께 보러가구싶습니다..

바람소리 2011-01-23 15:13   좋아요 0 | URL
두 분 모두 너무 좋지만 전 정보석씨가 더 기대되는데요..악역을 많이 하셔서 그런지 요번 연극무대에서 어떤모습을 보여주실지 넘 기대되요^^

장미여왕 2011-01-23 15:36   좋아요 0 | URL
우리 부부에게 너무나 필요한 공연같아요.작년 5월에 부모님 모신뒤로 부부시간을 따로 가져보지도 못하고 늘 다람쥐 체바퀴 돌듯 아침 일찍 나가 밤늦게 들어와 대화다운 대화를 나눠본지도 오래입니다.
가능하면 토요일 공연에 초대받고 싶습니다.당첨되면 핑계되고 큰 마음먹고 시간내서 부부간 오붓한 시간보내게요.
감사합니다.

2011-01-24 00: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kbklily 2011-01-24 00:33   좋아요 0 | URL
1월 29일 3시 신청합니다.

민들레 바람되어라는 제목 자체부터 따스함이 전해오네요 ~!
정보석씨와 조재현씨의 느낌으로 만나보게 되는 러브스토리가 무척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
특히, 조재현씨의 부드러운 감성의 연기가 기대되는데요.
부부들에게 전하는 메세지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같은 시선으로 느껴볼수 있는
가슴 따뜻한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신청합니다 ^^*

보보 2011-01-24 03:36   좋아요 0 | URL
최근 더 깊어진 연기를 보여주시는 정보석씨의 남편역이 기대가 됩니다,부드러운 이미지와는 달리 유머감각도 풍부하고 재밌는 분이신 것 같아요,정말 그 끝을 알 수 없는 캐리겉의 변신을 보여주고 있는데,과연 죽은 아내를 영원히 잊지 못하는 순정파 남편의 연기는 어떻게 해내실지 기대가 됩니다! 설을 앞두고 있어서인지 부부의 사랑을 그린 작품이라서 더 반갑다는 생각이 드는 공연이기도하구요.

루루 2011-01-24 10:51   좋아요 0 | URL
1월 28일 8시 신청합니다 =) 정보석, 조재현 두 배우 모두 연기력에 항상 감탄하는 배우인 만큼 연극이 더욱더 기대됩니다. 얼마 전 지방에서 서울로 상경해서 제대로 된 문화 생활을 해 볼 수 있는 여건도 기회도 없었는데, 알라딘을 통해서 이번 기회에 좋은 연극으로 조금 더 따뜻한 겨울을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

비로그인 2011-01-24 11:18   좋아요 0 | URL
가장 좋아하는 배우 조재현 - 강하고 깊은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만을 보여주던 그가,
순!정!남! 으로 변신이라니 정말 기대 됩니다.
취미가 달라, 연극을 낯설어하는 남친과 ㅋㅋ 함께 꼭 보고싶어요 ㅠ_ㅠ[28,29 아무날이나 상관없습니다!!]

꽃차라떼 2011-01-24 14:06   좋아요 0 | URL
정보석,조재현 아저씨 나온대니까.. 저희엄마가 해보라고 하네요~ ㅋㅋ 전 정보석 아저씨가 요즘 너무 좋아요~ ㅋㅋ 코믹역하셔서.. 정보석 아저씨가 이제 안 멋있네 했는데.. 요즘 악역으로 나오는걸보면서 아니구나.. 역시 카리스마넘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요즘 연극 하신다고 했는데 그게 이거네요~ 저희 엄마도 좋아하는 정보석 아저씨 보러 가고싶어하세요~ㅋㅋ

화이트 2011-01-24 15:15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자기만의 색깔이 있는 두 배우가 나오신다니 끌립니다. 날씨도 추운데 따뜻한 연극 보고면서 꽁꽁 언 마음을 녹이고 싶어요. 드라마 속 연기보다 연극에서 뵙는 두 배우의 연기는 더욱 멋질 거 같아요. 엄마에게 보여드리고 싶어요. 1월 29일 3시 신청합니다.

똘똘이 2011-01-24 17:09   좋아요 0 | URL
조재현 아저씨의 연기 변신이 기대되요^^ 조재현 아저씨의 경우 지금까지 카리스마 있거나 코믹한 배역을 주로 맡으셨잖아요~ 그런데 순정파 남편으로의 변신이라! 무척 기대되요ㅎㅎ 저번주에 이 연극 홍보하러 놀러와에 나오신 거 봤는데요. 거기서 이번 연극에서 가장 기억에 남고 몰입이 되었던 부분 이야기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결혼한 딸이 결혼하기 전까지만 해도 아버지한테 "우리 집에 일찍 가자!"라고 했는데 결혼을 하니 "아버지 집에 오늘 놀러가도 되죠?"라고 말하더라는... '결혼'이라는 하나의 사건이 발생했을 뿐인데 '우리 집'에서 '남의 집'이 되는 일이 실제로 벌어지면 너무 슬플 거 같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이 얘기를 하시면서 말하는 조재현 아저씨의 대사에 저도 마음이 뭉클해지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우리 아빠의 마음도 이러시겠구나 하면서요.. 연극 보면서 부모님의 마음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해요^^

pgh38kr 2011-01-24 19:40   좋아요 0 | URL
문화 생활을 즐기고 싶습니다.

2011-01-24 20:44   좋아요 0 | URL
정보석 아저씨의 많은 변화는 드라마에서 봤고 이번엔 조재현 아저씨의 연기를 보고 싶어요 ^^

하얀들 2011-01-24 23:23   좋아요 0 | URL
개인적으로 조재현씨 참 좋아합니다. 그분의 연기변신 참 보고싶습니다.

2011-01-25 11: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spring 2011-01-25 18:11   좋아요 0 | URL
오랫동안 배우의 길을 걸어온 두 분의 공연.
무대와 배우를 통해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는 연극열전 시리즈에서 두 분을 만나니 더욱 반갑습니다.

조재현님의 군더더기 없는 동선과, 정확한 대사처리, 상대 배우를 배려하며 자신도 함께 빛나는 연기력이 많이 그리운 요즈음입니다.
"조재현 배우님, 연기가 무엇인지 사는게 무엇인지 보여주세요~!!"

미인 2011-01-25 20:13   좋아요 0 | URL
조재현 씨의 놀랍도록 멋있고 부드러운 모습 보고 싶네요!

2011-01-26 13: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홍씽 2011-01-28 15:41   좋아요 0 | URL
정보석님의 카리스마도 멋지지만... 역시 조재현님의 카리스마와 부드러움에 한표 보냅니다.

착한기도 2011-01-28 22:53   좋아요 0 | URL
정보석씨에게 한표~ 어떤 역할이던 최고의 연기를 보여주시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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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waiishe 2011-01-19 21:03   좋아요 0 | URL
저는 그의 첫사랑이었어요, 5년동안 좋아했다며 고백해오는 그의 진심때문에 멀리 떨어져있는 남자친구와 헤어지면서 그와 사귀게 되었어요.... 근데 그렇게 간절하고 불타오르던 사랑도 변해가더라구요.... 첫사랑의 기억을 다시 한 번 느끼고 싶어요.... 그와 함께 보면 그도 예전처럼 따뜻해질까요?.....

김종욱 2011-01-20 00:51   좋아요 0 | URL
정말 온몸으로 앓았던 첫사랑은 고등학교 1학년에서 2학년 올라가던 그 겨울이었네요. 고등학교 동아리 친구 소개로 만났던 여자아이였는데.. 70일정도밖에 사귀지 못하고 곧 차여버렸지만^^;;; 그 후유증때문에 6개월이나 정신 못차리고 살았던 걸 보면 정말 지독하게 빠졌었나봅니다. 그리고 제가 바로 본명 김종욱입니다 ㅋㅋㅋㅋ

2011-01-20 01: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malla 2011-01-20 14:01   좋아요 0 | URL
고등학교 시절 풋내음 나던 첫사랑이 생각나네요. 두근거리는 마음에 말 한번 편하게 못해보던 수줍음이란.. 지금의 저로서는 생각도 못할 일들이 되어버려서... 그때 아련한 그 기억을 다시 한번 추억해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기린 2011-01-20 14:31   좋아요 0 | URL
와우~김종욱찾기를 볼수 있는 기회라면 저의 오래묵은 첫사랑의 기억을 되살려 보아야죠!!^^
스무살무렵 교회에서 뵌 그분은 유머가 넘치고 항상 다정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어릴때부터 아버지가 없었던 저는 그분의 따뜻하고 자상한 면이 무척 끌렸던것 같아요.
교회활동도 정말 열심히 하였지만, 지금 생각하면 교회를 갔다기 보다는 그분을 뵈러 갔던것 같습니다.
생생히 기억나네요. 그분을 보러가던 일요일 아침의 설레이던 언덕길...
뮤지컬을 보며 제 마음속 그 기억을 더듬어 가고 싶습니다. 부탁드릴께요.^^

책을읽어요^0^ 2011-01-20 16:53   좋아요 0 | URL
첫사랑이 도대체 뭡니까 ㅠ0ㅠ;;;;; 모태솔로인 전 첫사랑은 커녕 남자사람만나기도 쉽지 않습니다 ㅠ0ㅠ
첫사랑이 무엇인지 간접적으로나마 알수 있게 김종욱찾기 함보여주십시오 ㅠ0ㅠ

쟈스민 2011-01-20 17:56   좋아요 0 | URL
첫사랑,
기억하고 싶지 않은 첫사랑....
남는것 보단 잃은게 많은거 같고, 빨리 다른 사랑이 찾아오길 기다릴 뿐입니다.

2011-01-20 18: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qinzhandi 2011-01-20 19:29   좋아요 0 | URL
제 첫사랑은 중학교3학년때 학원 오빠를 좋아했지요~ 근데 짝사랑이였어요~ 그이후로 2년을 좋아했습니다~ 제첫사랑은 짝사랑으로 끝나버렷어요~^^; 지금도 생각하면 마음아프고 그렇지만, 고백해보고 용기도 있었던 그때가 좋았던거같네요. 아프지만 기억에 남을 추억이 되어서 좋아요^^

hyhappy7 2011-01-20 19:30   좋아요 0 | URL
김종욱 찾기 몇년전에 대학로에서 관람했던 아련한 기억이~ 작년 12월 공유와 임수정 주연의 동명의 영화를 봤었는데...다시 한번 공연장에서 따뜻한 이 뮤지컬을 보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오래간만에 알라딘에 왔는데 좋은 이벤트가 있어 신청해 봅니다~ ^^

그냥 2011-01-20 20:04   좋아요 0 | URL
중1때 단픙나무집에서 살던 나에게 책을 통해 이성을 눈뜨게 해주었던 옆집 국민학교 5학년 여학생. 당시 사립국민학교를 다니던 그 애는 정말이지 드라마같이... 어느날 불현듯 서울로 이사가 버렸다. 마음 속으로 많이 좋아했었는데...

미라클 2011-01-20 21:18   좋아요 0 | URL
첫사랑. 누구에게나 한번만 찾아오고, 그 어느 사랑보다도 순수하게 다가오기 때문일까? 많은 이들이 보통 첫사랑이라고 하면 아련한 감정을 품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가끔씩 분위기가 잡히는 날이면 문득 떠올리게 되는 그 사람. 누구나 마음속에 품고 있을법한 것 같아요. 저의 첫사랑은 중학교 국어선생님이었어요. 정말 뽀얀 얼굴과 긴 머리. 정말 국어공부만 죽어라 열심히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kirrii 2011-01-20 21:19   좋아요 0 | URL
첫사랑, 은 아직 해보지도 않았습니다 ㅠㅠ 짝사랑이든 뭐든 한 번도 있어본 적이 없네요. 아니면 매번 그런 사랑으로 발전하는 호감이 들 때마다 거절 당하면 어쩌지, 이게 옳은 감정인가, 하고 스스로 밀어낸 것일지도 모르겠어요. 그래서 지금도 아련하게 떠오르는 사람은 두어명 있지만, 그게 과연 첫사랑이었나, 스스로도 답을 할 수가 없네요. 사랑이란 게 어떤 건지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십 대 때는 사실 애인 없이도 훨훨 날아다녔는데 이십 대인 지금은 비로소 옆구리 시리다는 말이 확 와닿아 버리네요. 첫사랑의 느낌, 어쩌면 그토록 보고싶었던 <김종욱찾기>에서 배워갈지도 모르겠어요!

지별 2011-01-21 22:29   좋아요 0 | URL
첫사랑 그것이 무엇이래요

alleen82 2011-01-22 14:34   좋아요 0 | URL
영화를 보고 요즘 김종욱 찾기에 풀 빠져 살고 있어요 뮤지컬 김종욱 찾기는 춤과 노래가 가미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 마치 <다른 형식의 김종욱 찾기>를 시도하는 선택의 모양새다. 이런 선택을 좋게 본다면 텍스트의 완결성, 즉 하나의 '이야기'로서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도전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누구나 첫사랑의 감정을 느껴본 사람 중 하나로써 이번 1주념 기념으로 꼭 보고싶어요

Moonstone 2011-01-24 15:59   좋아요 0 | URL
언제까지 찾아야 할까 여기가면 찾을수 있을까? 내 사랑 받아줄 이 아니 그것보다 나를 사랑해줄 사람..

신청합니다!

Heidi 2011-01-24 17:53   좋아요 0 | URL
김종욱찾기 영화를 보고 이 뮤지컬을 꼭 보고 싶다고 생각을 수도없이 많이 했지만...대학생이었다 다시 수능공부하는 입시생으로 돌아가는 저의 주머니는 넉넉치가 않아요...ㅠㅠ
이 공연 주변 사람들도 재밌다고 추천해주는데....저는 볼 여유가 없었어요..근데! 이 때 이 이벤트를 보게 됐어요!!기적처럼 말이죠*^^*

언젠간 김종욱찾기의 여주인공처럼 혼자 여행을 떠나보고 싶다는 생각도 해봤는데...

이 공연 친구와 함꼐 보면서 첫사랑을 떠올리고, 사랑이 어떤 것인지 배워갈 수 있을 것만 같은 기분?!!

꼭 보고 싶어요>.<

병아리감별사 2011-01-25 16:02   좋아요 0 | URL
제겐 추억이 있는 뮤지컬 입니다. 이뮤지컬을 통해서 한 남자를 만났습니다.
웃고 울고 하면서 감정이 자라난것 같았고
꼭 제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서 다시 사랑을 해볼 용기도 갖게 해준 뮤지컬 입니다.
지금은 그때 시작했던 사랑과 이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슬프죠,,,
사랑을 시작하려는 분들에게 참 좋은 뮤키컬이에여
강추합니다.
재밌게보시고 예쁜사랑들 하세요

비니맘 2011-01-25 17:06   좋아요 0 | URL
제 첫사랑은 고등학교 합창부에서 만났습니다 다른 사람들에 비해 늦은 첫사랑이지만 그만큼 좋은 결과로 지금 옆에서 저와 평생을 함께하고 있는사람이 제 첫사랑입니다^^ 제 첫사랑이기도 하면서 평생을 살아갈 저의 남편과 함께 보고 싶네요^^

신디 2011-01-25 19:25   좋아요 0 | URL
영화에 보면 첫사랑을 찾지 못하는 이유가 용기가 없어서가 아닌 절실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대사가 있어요
참 공감가는 말이예요 절실함을 갖고 싶어 뮤지컬 신청합니다

2011-01-26 13:2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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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힘 2011-01-16 23:35   좋아요 0 | URL
잠든사이에 무슨일들이 일어날지
전 항상 상상하는데 이연극을 통해서 많은 스토리를
보고싶네요!

책읽는헤나 2011-01-17 01:14   좋아요 0 | URL
오, 당신이 잠든 사이
무언가 기적이 일어날 것 같다.!
나에게도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다.
지금 잠든 사이에...^^

2011-01-17 13: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11-01-17 14:12   좋아요 0 | URL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은 잠든사이에 선물을 살포시 놓고가는 산타클로스였어요!
그러나 이 뮤지컬에는 산타클로스가 나오지 않네요...끙
하지만 산타클로스 못지 않은 큰 감동이 있을거라 기대합니다.

미라클 2011-01-17 16:53   좋아요 0 | URL
오-당신이 잠든 사이 하면 떠오르는 것!!
늦게 까지 일하고 들어와서 잠들어 있는 아내와 너무나 예쁜 아이들의 이마에
입맞춤하고 있는 한 가장이 연상이 되네요.
당신이 잠든 사이에도 바쁜 서울은 잠들지 않고 깨어 있겠죠?
추운 겨울 힘들게 일하고 있는 우리 아버지들. 모두 화이팅 입니다.

cara1375 2011-01-17 19:55   좋아요 0 | URL
그저 보고 싶다는 생각밖에 없네요!관람의 기회가 된다면 보고 싶네요!

샤토옹 2011-01-17 23:23   좋아요 0 | URL
대학졸업반입니다~ 그동안 학교생활하면서 여러가지 부족한 시간으로 인해 많이 즐기지 못했네요~ 좋은 기회를 주시면 대학생활을 멋지게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

paperheart 2011-01-18 01:51   좋아요 0 | URL
오~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응모한 이벤트에 당첨되어 당첨자 명단에 이름이 오르고 있다는? ^^ 기대됩니다~!

chihyun7 2011-01-18 02:01   좋아요 0 | URL
당신이 잠든 사이,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일들, 혹은 미스터리. 이런 이미지가 떠오르네요.
보고 싶습니다.

ㅁㅁㅁㅁ 2011-01-18 09:34   좋아요 0 | URL
정말 추운 겨울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뮤지컬이죠~ 오! 당신~ 완전 원해요!!!

돼지맘 2011-01-18 10:26   좋아요 0 | URL
오 당신이 잠든 사이에 나도 잠자고 있다.쿨쿨.
날이 추워서 그런지 잠이 너무 많아 졌어요.
정신건강엔 좋을지 몰라도 시간이 너무 아쉬워요.

웅이웅이 2011-01-18 10:36   좋아요 0 | URL
오!당신이 잠든 사이..
아무래도 곤히 잠들어 있는 새벽. 그 새벽을 여는 사람들이 생각이 나요.
입김을 불며 집 곳곳에 신문을 돌려주시는 분. 어수룩한 길을 달려 일터를 향해
나가는 분들을 태워주시는 버스 혹은 지하철 운전사 분들 등등.
모두가 잠들어 있는 사이에 새벽을 함께 해주는 이런 분들이 생각이 납니다.

가브리엘장 2011-01-18 12:30   좋아요 0 | URL
오!당신이 잠든 사이
아마 크리마스의 기적같은 일이 일어 나지 않으까요?
지금은 힘들지만 무엇인가 새로운 희망을 줄수 있는 꿈의 세상~^^

instar4 2011-01-18 12:39   좋아요 0 | URL
알라딘 문화초대석에서 왕창 이벤트를 선사하네요..
한번 당첨 됐으면....하고 생각하는데,,,,,,
해줘요!!!

onlymy2 2011-01-18 13:54   좋아요 0 | URL
남격에서 오디션 봤을때 불렀던 한소절이 생각납니다... 직접 듣고 싶어요

2011-01-18 16: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파란생각앤 2011-01-18 16:47   좋아요 0 | URL
올케가 보고 참 재미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보고 싶고, 느끼고 싶고, 그래요.
너무너무 추운 요즘 뮤지컬로 인해 따뜻한 마음 되고 싶습니다.

하쿠나마타타 2011-01-18 18:18   좋아요 0 | URL
제가 잠든사이 누군가 나를 위해 선물을 가져다 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용~

비로그인 2011-01-18 22:15   좋아요 0 | URL
잠든사이 살이 쫘악!!!!!!!!!!!!!!!빠져있을꺼 같아요!! 헤헤 꼭 보고싶어요 당첨되게 해주세욥!!!
잠든사이 당첨이??????????히히

마하 2011-01-19 00:41   좋아요 0 | URL
꼭 보여주고 싶은 사람이 있어요. ^^

키위녀 2011-01-19 09:13   좋아요 0 | URL
도서관친구랑 꼭 보고 싶어요

roy 2011-01-19 09:46   좋아요 0 | URL
오! 당신이 잠든사이 벌어지는 신비한 일들!

벡터맨 2011-01-19 11:16   좋아요 0 | URL
[오! 당신이 잠든 사이] 라는 제목을 듣고 생각나는 건?
영화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의 영화배우 산드라 블록, 잠든 사이에 하얗게 조용히 내린 눈,
잠든 사이에 열심히 새벽에 두눈에 불켜고 시험공부 하는 제2인자 학생, 팔베개해주다가 팔이 저려서
슬그머니 팔을 빼고 있는 남편 등등이 생각이 나네요!!

f-president 2011-01-19 11:39   좋아요 0 | URL
당신이 잠든 사이에 과연 어떤 꿈을 꾸고 있는지, 거기에 과연 내 모습도 있는 지 궁금하면서도 기다려지는 묘한 설렘이 있네요. 여하튼 보고 싶은 작품이에요.

우왕ㅋ굳ㅋ 2011-01-19 12:47   좋아요 0 | URL
오 당신이 잠든 사이!
과연 밤중에 무슨일이 일어난 것일까?
그를 위한 이벤트를 하는 것일까..
아님..그 몰래 무슨 음모를 꾸미는 것일까.

2011-01-19 13: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1-19 15: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바람소리 2011-01-19 16:41   좋아요 0 | URL
오 당신이 잠든사이에...벌어지는 먼가 드라마틱한 이야기겠죠? 넘넘 보고 싶네요

포카리 2011-01-19 16:46   좋아요 0 | URL
소창작 뮤지컬이지만 그 인기가 아주 높다고 들었습니다. 꼭 보고 싶었던 공연이라 더 반갑네요. ^.^ 요즘 외국에서 들어온 거대 뮤지컬이 인기가 많고 가격이 비싼데, 그에 비해 우리나라 소창작은 웅장하진 않지만 소소하고 일상적인 삶을 느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당신이 잠든 사이 또한 그럴 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무엇보다 노래가 무척 좋다고 들었는데, 정말 보고 싶은 공연이에요!

햇살바다 2011-01-19 17:36   좋아요 0 | URL
당신이 잠든 사이...도둑이 몽땅 털어갔다.ㅋㅋㅋ

ㅋㅋ 뭐 이런 내용은 아닐테죠?
그냥 흘려가는 때로는 힘겹고 때로는 지겹기도 한 일상이 당신이 잠든 사이에 검은 밤하늘에 별빛 하나가 길을 비추듯이 따뜻함이 묻어나는 사건이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
입소문이 자자한 공연, '오~ 당신이 잠든 사이' 초대받을 수 있음 더 없이 기쁘겠네요.^^

가니다라 2011-01-19 19:07   좋아요 0 | URL
당신이 잠든 사이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사랑도 할수있고 생각하지못한 일들이 벌어질수있을것같다

예전엔 공연보러 대학로 자주갔는데 지금은 못간지 꽤됬는데 초대된다면 예전생각도 나고 설레일것같다.

2011-01-19 19:36   좋아요 0 | URL
잠든 모습을 슬쩍 지켜보고 있는 연인의 모습! ^^

샛별 2011-01-19 19:38   좋아요 0 | URL
오~당신이 잠든사이.....누군가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

장완선 2011-01-19 20:28   좋아요 0 | URL
오-당신이 잠든 사이,나를 기준으로 세상의 모든 것들이 멈춰버린다 ㅎㅎ

kawaiishe 2011-01-19 21:05   좋아요 0 | URL
한창 공연이라는 live에 빠져있습니다.
모두 잠든 후에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모두 잠든 후에 활동하는 사람들의 삶이 묻어나는 공연이 너무 궁금해지네요,
보고싶어요!!!!

도로시 2011-01-19 22:49   좋아요 0 | URL
오! 당신이 잠든사이~~~ 전 컴퓨터 앞에 앉아 고스톱을 친답니다.
무조건 고~~~

쟈스민 2011-01-20 17:57   좋아요 0 | URL
산드라 블록이 나왔던 영화... 비행기 장면?

2011-01-20 19:5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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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0 22:0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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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stone 2011-01-24 16:03   좋아요 0 | URL
당신이 잠든 사이 당신이 편하게 쉬길 바라는 사람이 여기 있습니다. 모두가 잠든 사이에 난 밤을 느끼며 당신을 생각합니다!

2011-01-26 13:2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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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분수 2011-01-26 14:25   좋아요 0 | URL
근사한 일들이 일어나 있으면 좋겠습니다.
소공녀에서 세라의 허름한 다락방이 변신하듯이..

Moonstone 2011-01-27 01:49   좋아요 0 | URL
내가 잠든 사이에 그 누군가 와줬으면 하죠..

뚱땅땅빠바빠빠 2011-01-29 09:35   좋아요 0 | URL
잠든 사이에 뭔가 비밀스런 일이 일어나겠군, 이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어요! 그리고 잠들고 싶지 않다는 생각두요!! 무슨 일이 일어나는 지, 누가 뭘 하는 지 눈을 말똥말똥하게 뜨고 조용히 지켜보고 싶으니까요요^_^ 오, 당신이 잠든 사이는 오래 전에 한 번 봤어요! 그 때의 따뜻함과 유쾌함 그리고 배우분들의 뜨거운 연기가 아직까지도 기억이 나네요. 2011년의 오, 당신이 잠든 사이는 어떨 지 정말 기대가 돼요!!

dalkisl 2011-01-29 11:17   좋아요 0 | URL
당신이 잠든사이..
무슨일이 일어날지 궁금해지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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