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하고 밝은 성장소설로 2018년을 긍정적으로 시작할수 있는 힘을 주는 작품입니다.
아마 이 소설을 읽다보면 이미 비스한 내용의 성장소설이나 영화를 본적이 있는 가시감을
느낌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재미있고 속도감 있게
다음페이지를 펼치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곰곰히 생각을 해보면 책 속의 등장인물들이 결국 좋은 결과과 긍정적인 해피앤딩으로 나가아는
모습을 기대하고 그 결과를 보고 싶어하는 독자들의 응원과 마음은 변함이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알면서도 속아주듯이 결과적으로 행복한 이야기의 결말로 이어질것을 알면서도 기분좋게
그 기분을 느끼뵤고 싶은 독자들이 심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책 속에 나오는 그런 교사분을 현실 세계에서 만날수 있다면 더욱 행복한 대한민국이 될것입니다.
현실과 소설이 괴리가 없다면 정말 행복한 사회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