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명강의 무작정 따라하기

명강의 무작정 따라하기 - 전미 최고 명강사 더그 스티븐슨의 청중을 휘어잡는 법! ㅣ 무작정 따라하기 자기계발
더그 스티븐슨 지음, 임지은 옮김 / 길벗 / 2008년 5월

2005년 출간된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화술 무작정 따라하기>와 같은 내용의 책입니다. 출판사, 목차, 페이지수 등 똑같습니다. 내용 수정없이 표지만 바꾼 것으로 보이는데 출판사건 알라딘이건 이런 건 좀 표기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다른 책인줄 알고 중복 구매하는 분들이 분명 생길겁니다.

[100자평]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일반판)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일반판)
스미노 요루 지음, 양윤옥 옮김 / ㈜소미미디어 / 2017년 4월

제목 자체도 충격적이고 이질적이고 제목과는 전혀 다른 순수한 로맨스 느낌의 표지 역시 이 책 속을 궁금하게 만듦니다.

[100자평] 수잔 이펙트

수잔 이펙트
페터 회 지음, 김진아 옮김 / 현대문학 / 2017년 4월

박근혜 전 대통령은 본인은 잘못한 것이 하나도 없고 최순실에 속았다고 하는데....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요. 그냥 뉘우치면 착한 대한민국 국민들은 용서해줄턴데...
그곳에 가서도 반성이 없어서 안타깝습니다.진실은...

[100자평] 나의 코스모스

나의 코스모스
홍승수 지음 / 사이언스북스 / 2017년 2월

코스모스를 이미 읽었거나 읽고 싶어하는 분들에게는 이 책이 꽤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특히 국내 저자의 책이라서 더욱 눈길이 갑니다.

[100자평] 잠깐 애덤 스미스 씨, 저녁은 누가 차려줬어요?

잠깐 애덤 스미스 씨, 저녁은 누가 차려줬어요? - 유쾌한 페미니스트의 경제학 뒤집어 보기
카트리네 마르살 지음, 김희정 옮김 / 부키 / 2017년 2월

보이지 않는 손에 대한 반감이 담긴듯한 제목이 눈길을 끔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