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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잡으로 월급만큼 돈 버는 법 - 슬기로운 N잡러의 퇴근 이후의 라이프
윤소영 지음 / 더블:엔 / 2020년 9월
평점 :
올해 나의 키워드도 사이드잡이다. 보통 이런류의 자기계발서는 잘 안 읽지만 가끔 머리를 식힐 겸 읽기 좋은 것 같다.
나의 사이드잡을 점검하는 계기를 주었다.
저자도 직장 생활을 하면서 블로그와 강의 등을 하게 되었다. 가르치는 걸 좋아하는 저자는 블로그 운영, 인스타 운영 등에 대한 강연을 했다.
추천해준 온라인 도구들은 대부분 쓰고 있는 거지만 모르는 것도 있어서 여기 적어본다:
망고보드https://www.mangoboard.net/
라이트룸 앱: 어도비에서 만든 사진 보정 프로그램
블로앱: 동영상 편집 앱
네이버관고센터 키워드 도구: https://searchad.naver.com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자비스'
네이버파트너스 스퀘어 교육: https://bizschool.naver.com/studio/seoul
크몽 https://kmong.com/
탈잉 https://taling.me/
책에서 소개한 사례:
셰어하우스: https://m.blog.naver.com/cleo_sharehouse
점핑홈: https://smartstore.naver.com/jumpinghome
마인드카소: https://m.blog.naver.com/frissday
블로그를 쓰는 사람들은 대부분 아침 일찍 쓰고 저녁 일찍 자는 것 같다.
나도 한 때 그렇게 하다가 지금은 틈틈이 글을 쓰고 있는데, 아예 시간을 정해서 글을 써야겠다. 내 경우 화목 저녁이 조금 한가하니, 이 때 마음 먹고 티스토리와 블로그에 글을 올려야겠다.
협업의 중요성도 강조한다. 사람들은 프리랜서라고 하면 홀로 독립적으로 일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프리랜서야 말로 고립된 것이 아니라 더 많은 관계를 맺고 일을 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진정한 독립은 함께 독립인 것이다.
사이드 잡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