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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읽는 미생물 세계사
이시 히로유키 지음, 서수지 옮김 / 사람과나무사이 / 2023년 3월
평점 :
절판
감염병의 역사
14세기 페스트 대유행
17-18세기 천연두
19세기 콜레라와 결핵 - 산업혁명 후 상하수도가 정비되지 않은 상태. 물 오염.
20세기 인풀루엔자
1968 홍콩 독감 "잊고 있던 것들이 돌아오고 있다."
1980 천연두 근절 선언
2002년 SARS
2012 MERS
2019 코로나19
도시화 - 자연 파괴 - 야생동물 이동
과밀사회 원인
대량 식육 가축 사육.
열대림 개발.
관박쥐 기생하던 바이러스가 천산갑이라는 동물을 매개로 삼아 사라에게 감염
2014년 에볼라 출혈열의 원인은 큰박쥐
계절성 독감은 야생 오리 보유
인간은 개 65종류, 소 55종류, 돼지 40종류와 질병 공유
코로나 인구 10만 명당 감염자 수 - 미국 약 1000명, 스페인 러시아 이탈리아 400명 아시아 중국 6명 한국과 일본 26명
사망률 중국 0.3 한국 0.5 일본 0.8
2020년 4월 15일 국회의원 총선 - 코로나 속에서도 시행
메르스 유행 186명 감염 38명 사망
프랑스의 마크롱 대통령, 스웨덴 스테판 뢰벤 총리가 한국의 선례를 배우고 싶다고 전화.
드라이브 스루, 워킹 스루, 바이러스 검역소, 신용카드 사용 이력과 휴대전화 위치 추적. 빅데이터 화라용. 정치와 사회의 신뢰관계 구춝 중요.
감염: 미생물이 사람과 동물 등의 숙주에 기생해 증식하는 현상.
감염병은 생명 탄생부터 이어진 생물 진화의 일환.
미생물은 지상 최강의 지위에 오른 인류에게 거의 유일한 천적이다.
동시에 우리의 생존을 돕는 든든한 아군이다.
2013년 12월 6일 기니 남부 도시 게케두에서 두 살 남아 사망. 0호 환자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기니 세 나라 국경과 인접. 할머니 장례식.
안보리 결의안은 ㄴ사상 최초로 감염병 발병을 '국제 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
'으로 선언.
감염자 2만 7079명 사망자 1만 823명 사망률 40퍼센트. 의료 종사자 850명 감염 510명 사망. 고작 3퍼센트의 감염자가 나머지 감염자 61퍼센트의 원인. 2차 감염 폭발. 슈퍼전파자.
의료진에게 기온이 30도 넘고 습도가 90퍼센트 달하는 열대림 기후에서 자시간의 방호복 착용은 고문.
국경 없느 ㄴ의사회가 3월 말에 전 세계를 향해 경고의 목소리를 냈으나 WHO는 뒷북 치듯 8월에 들어서서야 비상사태 선언. 제약회사는 막대한 이익을 채겼고 유럽평의회에서는 특별위원회를 조직해 WHO와 제약회사의 유착을 추궁.
2004년 러시아 시베리아 구 소련의 생물병기연구소. 여성 과학자가 실수로 에볼라 출혈열 바이러스가 든 주사기로 자신의 손가락 찔러 사망. 구 소련이 에볼라 바이러스를 생물 병기로 연구하고 있다는 사실이 세상에 공개
2014년 10월 17일 WHO 세네갈, 나이지리아 에볼라 출혈열 종식 선언.
일본 기업 후지 필름 홀딩ㅇ스 산하 도야마 화학공업이 개발한 항인플루엔자 약물 아비간.
시험 단게 치료제 '지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