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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굴 장굴대 - 지혜 ㅣ 곰비임비 가치 전래동화 19
이상교 지음, 이미진 그림 / 한국톨스토이 / 2014년 10월
평점 :
품절
양반이나 배가 고프지 머슴도 배가 고프냐?
머슴은 기계냐??
밥이 오래 되면 똥이 된대요.
머리가 가려워 긁었더니 이가 한 마리 떨어졌어요.
코가 간지러워 재채기를 했더니 코가 한 덩이 빠졌어요.
도련님이 서울은 눈 뜨고도 코를 베어 간다기에 눈을 꼭 감고 코를 쥐고 있었는데
왕굴장굴대 덕분에 과거에 급제했으니, 돌아가는 대로 기와집에서 잘 살게 해 주세요.
이름이 너무 어렵다. 왕굴장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