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딕 : 헬리온 최후의 빛 - [할인행사]
데이빗 트오히 감독, 빈 디젤 외 출연 / CJ 엔터테인먼트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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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과학영화는 감독이나 작가의 상상력을 엿볼 수 있는 장르인것 같다.

대부분의 공상 미래 과학 영화가 그렇듯 지구의 미래는 무척 암울하다. 잿빛이고 인간이 로봇화 되고 누가 실제 주인인지 잘 모르겠다.

이 영화도 그런 류의 영화지만 그래도 이 영화가 다른 영화들과 차별점을 나열해 보겠다.

1. 새로운 행성, 종족의 등장

가장 감탄하면서 본 인물은 바로 예언자 여자 - 유령 같기도 하고 요정 같기도 하고(늙은 요정..ㅋㅋ)

그리고 '퓨리파이어' 라는 니크로의 고위 부하중의 하나. 리릭 처럼 퓨리언 족이면서 자신의 본성을 거슬리고 개종을 했다. 하지만 차마 자신의 정체성을 버릴 수 없어 결국 리릭의 생명을 구하고 자신은 최후를 맞이한다.

2. 빈디젤의 멋진 스턴트

트리플 엑스 때부터 눈여겨봤던 배우. 멋진 몸매와 현란한 액션으로 시종 내내 감탄!

스토리며 CG를 둘째치고라도 빈 디젤을 좋아한다면 볼 만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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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나 비스타 소셜클럽 [dts] - [초특가판]
빔 벤더스 감독, 라이 쿠더 외 출연 / 드림믹스 (다음미디어)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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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이 영화에 대한 추천을 하두 많이 들어서 꼭 봐야지 맘먹었떤게 이번 연휴때 빌려보게 된 것이다.

우선 다큐라는 사실에 놀랐다. 영화일 거라 생각했는데.....

부에나비스타 소셜 클럽이라는 쿠바 밴드가 10년만에 재결합하는 과정과, 각 음악가들에 대한 소개, 암스테르담과 뉴욕 카네기 홀에서의 공연에 관한 다큐다. 무엇보다 쿠바 음악이 이런거구나...생소하기도 하지만 뭔가 가슴을 울리는 멜로디...영화 곳곳 삽입된 쿠바 전경...비록 허름하고 가난하지만 바로 해변가에 위치한 하바나는 마음의 응얼이를 씻어주는 그런 곳이다. 마지막 장면...모든 음악가의 꿈인 카네기 홀에서의 연주하는 부분이 감동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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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 부르
뤽 베송 감독, 장 르노 외 출연 / 캐롤코DVD / 200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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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영화는 이런 분위기였구나...

 

지금 영화들에 비해서는 당연히 덜 세련되고 의상도 촌스럽지만 바다속 배경이 인상적인 영화.

다만 아쉬운 점이란....

화면이랑 음악이랑 너무 부자연스럽구, 연기자들의 연기도 그저 그렇고(남주인공은 넘 멋었었지만^.^), 내용도 넘 어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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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어드벤처
데니 고든 감독, 애슐리 올슨 외 출연 / 워너브라더스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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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동안 뉴욕에서 벌어지는 일에 관한 영화.

솔직히 좀 정신없지만 올슨 자매의 매력을 돋보이게 한 영화다. 그리고 잘생긴 남자주인공들도 눈을 즐겁게 했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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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스트럭 - 아웃케이스 없음
노만 주이슨 감독, Cher 외 출연 / 20세기폭스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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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처럼....보름달이 뜬 밤...사람들은 우발적이고 로맨틱한 행동들을 하게 된다.

이태리 사람들 이야기라 그런지...웬지 감상적이고 가족적이고 따뜻한 느낌의 영화다.

주인공 셰어는 자신의 불운을 한탄하며 사랑이 없는 결혼을 선택하지만

약혼자의 동생을 찾아가면서(니콜라스 케이즈 젊었을때 모습이 넘 귀엽다..ㅋㅋ 이빨도 빠진것 같닿ㅎㅎ) 사랑을 느낀다...니콜라스 케이즈도 처음엔 약간 편집증적인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어리고 낭만적이고 저돌적인 사람이다...ㅋㅋ 처음만난 날에 'there are two things i love, one is you and the other is the opera"라고 말할 정도로 자신의 감정에 매우 충실하다..

첫장면에 '라보엠'의 오페라 공연을 보여준 이유가 바로 여기였군..ㅋㅋ 언제 기회가 되면 라보엠을 다시 봐야겠다. 역시 오페라를 이태리어로 하는 이유가 있따니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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