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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풍성한 이벤트 속에서 나는 한발 뒤로 물러서 있었다

진작에 고대하며 기다려 왔지만 막상 시작되니 열정이 식었다

평소 까불락거리다가 멍석 깔아주면 못하는 것처럼

요즘 나의 심정이 꼭 이와 같다

내가 이벤트를 기다린 건 꼬옥 구입하고 싶었던 책을

혹시 이벤트에서 만나지 않을까하는 설레임 때문이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대상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좀더 기다려야지.

그런데 뜻하지 않은 선물 하나!

알라딘에서 달력을 보내오다니!!!!!!!!!!

내가 구입했던 책은 별도의 보너스가 없었는데....

아무튼 기분 좋다. 선물이란 이런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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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책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

그냥 책이 아니라 아주 깨끗한 책을 가지고 싶어한다

그래서 학창시절에는 교과서에도 밑줄 그어가며 공부는 하지 않았다

책이 더럽혀 질까봐.......

책을 구입할 때 파손되어 있거나 흠집이 있거나 조금이라도 구겨져 있으면

무조건 선택의 대상에서 제외된다.

하지만 알라딘에서는 뭐 어떻게 할 수 없다

그냥 보내주면 보내주는 대로 그것이 고스란히 내책이 되어 버린다

그래서 제발 택배나 등기발송과정 상에 세심한 주의를 바라는 바이기도 하다

간혹 구겨져 있거나 표지에 심한 흠집이 있는 책을 받노라면

그것처럼 불쾌한 심정이 없다.

깨끗한 책! 그것은 허영은 아니지 않는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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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스트는 최소한 작품수가 4가지가 되어야 한다

즉 1개로도 구성할 수 있으나 알라딘으로부터 인정받고 포인트도 얻을려면

4권 이상이 있어야 한다는 얘기다

하지만 약간 모순이 있다

가령 삼국지(황석영)는 전체 10권이지만 작품수로는 1권으로 계산된다

그런데 낱개로 10번 구입하면 10권으로 계산되어 버린다

따라서 전체 10권을 한꺼번에 구입한 사람은 낱권으로 4권 구입한 경우보다

오히려 마이리스트 작품수에서 뒤져 포인트를 얻지 못한다(1권으로만 계산됨)

나의 최근 경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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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과 친해진 것은 홈즈와 뤼팽을 구하기 위해서이다

홈즈는 다 구했는데 뤼팽은 분량이 많아서 아직 다 못구했다

그러다가 기회가 생겨 확인하였더니 이미 이벤트 종료 후였다

뤼팽시리즈 5권에 추가 1권이면 상당한 이벤트였다. 무척이나 아쉬운 순간....

금년도 마지막 달 12월에 꼬옥 뤼팽시리wm 이벤트가 부활하기를 기대한다

그렇지 않으면 반드시 그냥 구입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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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소위 챙기다 보면 크게 두갈래 소리를 듣는다

하나는 치밀하고 세세한 사람이라고 하고

또다른 하나는 좀스럽다는 것이다

현상이란게 다 양면이 있는 만큼 어느 것이 더 좋고 나쁜지는

제각기 알아서 판단할 몫이다

나의 서재와 관련하여 마이리뷰와 마이리스트 숫자에 대해 문의하였다. 오늘

물론 실제와 표시가 일치되지 않아서다

관리자님께서 귀찮아 하지 않아야 내 마음이 편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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