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881] 비즈니스 디지털 레볼루션 - 디지털 전환 시대

비즈니스 디지털 레볼루션
이경배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23년 9월

"비즈니스 디지털 레볼루션"은 변화된 비즈니스 환경과 디지털 전환에 관해 이론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현실에서 경험하고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모든 산업과 사회가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을 통해 어떻게 적응하며 앞서 나갈 수 있는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보여준다. 디지털 시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비즈니스 환경에서의 디지털 변화에 관한 흥미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술혁신, 플랫폼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면서 비즈니스 디지털 레볼루션의 핵심을 설명한다.

과거에는 경영의 혁신과 프로세스 혁신이 주요 과제였다면 현재는 비즈니스를 중심으로 디지털 전환 기술을 적용하는 것이 혁신이 된다. 새로운 디지털 기술, 디지털 서비스, 고객 가치로 무장한 기업들은 기존 시장을 재정의하고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기업이 디지털 전환의 효과를 최대화하려면 가치 전달이 계속해서 증가해야 한다.  빠른 디지털 전환과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려는 기업이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많은 기업이 디지털 전환을 말하고 있고 필요한 당면 과제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디지털 전환을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안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디지털 전환이 단순한 기술이나 솔루션 도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 모델, 프로세스, 문화 등 모든 측면에서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디지털 전환에 대한 이러한 변화는 앞으로 기업의 본질을 변화시키는 핵심이자 혁신이 될 것이다.

이 책은 디지털 전환의 필수성을 이해하고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전략과 방법론을 제공한다. 단순히 최신 기술을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 모델, 프로세스, 마케팅 전략 등 기업 경영 전반에 기술을 통합해야 한다. 디지털 전환의 개념과 중요성, 신기술을 비즈니스에 어떻게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를 배울 수 있다. 디지털 혁명을 준비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출판사에서 도서 협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독서-880] 물이 나다 - 물, 몸과 마음을 살리는 자연의 기적

물이 나다 - 물, 몸과 마음을 살리는 자연의 기적
채송화 지음 / 케이미라클모닝 / 2023년 9월

"물이 나다"는 물의 중요성과 그 힘을 강력하게 강조하며, 현대 사회에서 물의 가치를 잃어버린 우리에게 다시금 물의 중요성을 상기시켜준다. 물은 우리 몸과 마음을 살리는 자연의 기적 중 하나이다. 우리 몸은 대부분 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물 없이는 생존이 불가능하다. 물은 삶의 원천이자 인간의 생명을 지탱한다. 물은 우리 몸에서 부터 시작하는 건강과 장수의 열쇠이다. 

물은 혈액 순환, 소화, 영양 공급, 체온 조절 등 다양한 생리 작용에 필요하며, 수분 부족은 몸의 기능을 저해할 수 있다. 물은 소화 과정에 필수적이다. 음식물을 소화하고 영양소를 흡수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물이 필요하다. 물을 충분히 섭취하면 소화를 개선하고 위산을 중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물은 에너지 생산과 관련이 있다. 세포 내에서 에너지를 생성하는 과정에서 물이 필요하며, 수분 부족은 에너지 부족을 초래할 수 있다. 물은 몸의 온도를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열 손실을 조절하여 체온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을 주며, 더운 날씨나 운동 후에는 특히 물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정상적인 생리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수분은 필수다. 

물은 몸에서 독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 노폐물을 배출하고 중요한 기관인 콩팥의 작용을 돕는 역할을 한다. 충분한 물을 마시면 노폐물이 체내에서 효과적으로 제거된다. 물을 충분히 마시면 피부를 촉진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물은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 있게 유지하며, 피부 문제 예방에도 중요하다.

이처럼 물은 우리 삶의 핵심이며,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필수적이다. 충분한 물을 마시면 몸의 모든 시스템이 원활하게 작동하고 우리는 더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살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물을 대체할 다른 음료를 찾아 술, 커피, 화학물질이 든 음료수를 마시며 물의 소중함을 잊고 살고 있다.

저자는 우리가 물을 제대로 마시지 않아 발생하는 알 수 없는 질병과 환경 파괴의 원인이 된다는 점을 경고한다. 물의 부족으로 인해 우리는 점차적으로 정신적, 육체적으로 피로해지며 회복력이 떨어지게 된다. 이 책에서는 물을 풍부하게 섭취하는 습관이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물의 가치를 잃어버린 우리에게 다시금 물의 중요성을 상기시켜준다.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길 원하는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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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879] 챗GPT, 이렇게 써먹으면 됩니다 - 전문가 설명

챗GPT, 이렇게 써먹으면 됩니다
후루카와 쇼이치.사카이 마리코 지음, 박세미 옮김 / 시그마북스 / 2023년 9월

"챗GPT, 이렇게 써먹으면 됩니다"는 인공지능 전문가가 다양한 업무 활용 사례와 프로그래밍, 챗GPT의 실무 적용을 위한 가이드를 안내한다. 이런 유용한 정보는 실무에서 챗GPT를 사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챗GPT를 활용하고자 하는 실무자나 창작 활동 관련 분야에서 지식을 쌓고자 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내용이다.

챗GPT는 텍스트와 코드의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도구로 주목받고 있다. 챗GPT는 막대한 양의 데이터를 필터링 한 결과물이며, 딥러닝과 강화 학습을 통해 답변을 생성한다. 초기에는 많은 직업이 대체될 우려가 있었지만, 현실에서 챗GPT의 결과물을 살펴보면 그 거품이 서서히 사라지고 있다. 챗GPT는 과거의 인공지능과는 분명히 결과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챗GPT는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뉴스나 논문 작성, 그림 그리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챗GPT를 도구나 서비스처럼 활용할 수 있다. 챗GPT는 정확하고 구체적인 질문을 받을 때 더 효과적인 답변을 제공한다. 질문의 내용이나 문맥을 명확히 전달할 때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있다. 질문의 구체성과 정확성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챗GPT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자 한다면, 사용법을 제대로 익혀야 한다.

챗GPT를 활용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술과 역사까지 알아두어야 할 필요는 없다. 챗GPT를 완벽하게 이해하려는 것보다는 기초적인 지식과 사용법을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챗GPT에 대한 관심이 있는 사람, 활용법을 바로 배워서 사용하려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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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878] 세컨드 펭귄 - 확실하게 살아남는 이인자의 공식

세컨드 펭귄 - 불확실한 1인자보다 확실하게 살아남는 2인자의 성장 공식
임승현 지음 / 서사원 / 2023년 9월

"세컨드 펭귄"은 책표지에 그려진 펭귄과 제목이 인상적이다. 이 책은 기업가형 인재와 세컨드 펭귄의 관계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해준다. 스타트업 환경에서의 경험과 교훈을 전해주고 있어 기업가정신과 리더십에 대한 교훈을 얻을 수 있다. 

스타트업 기업은 생존 확률이 높지 않지만, 성공한다면 거대한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은 성공한 스타트업 사례만을 살펴보기 때문에 실제 스타트업에서 발생하는 문제와 성장과정을 이해하기 어렵다. 이 책의 저자는 자신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통찰력과 창업에 열광하는 시대에서 현명한 선택을 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스타트업의 현실과 다양한 레퍼런스를 통해 세컨드 펭귄 개념을 소개한다. 스타트업 기업에서는 창업자의 직관이 매우 중요하다. 때로는 틀린 직관이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이 때, 세컨드 펭귄은 창업자의 직관을 합리적으로 평가하고 보완할 수 있는 역할을 한다. 세컨드 펭귄은 가야 할 길을 제시하며, 창업자의 직관을 현실적으로 구체화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세컨드 펭귄은 스타트업 기업의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창업자의 비전을 실현하는 데 기여한다.

이 책은 세컨드 펭귄의 역할을 다루면서, 스타트업 환경에서의 리더십과 역량을 강조한다. 퍼스트 펭귄은 창업자를 일컫는 말로, 대담한 도전정신을 가진 선구자를 지칭한다. 세컨드 펭귄은 창업자의 뒤를 따르는 역할을 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세컨드 펭귄은 불확실성을 줄이면서도 충분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전략을 선택한다. 창업자는 직관에 의존하기도 하지만, 세컨드 펭귄은 합리적이고 데이터에 기반한 판단을 내린다. 이러한 협력을 통해 창업이 성공할 가능성이 크게 높아진다.

스타트업에서는 주기적인 변화와 불확실성이 높다. 이러한 환경에서는 합리적인 판단력과 역량이 필수적이다. 세컨드 펭귄은 이러한 역량을 키워 기업의 성과에 기여하는 역할을 한다. 스타트업 분야에서는 열정과 도전정신이 중요하다. 하지만 스타트업에서 더 나은 세컨드 펭귄이 되기 위한 역량과 고려해야 한다. 문제 해결, 데이터 분석, 의사 결정 지원, 리더십 발휘 등의 역할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방법과 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역할과 역량을 개발하고, 스타트업 성공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다. 세컨드 펭귄의 성장 공식을 통해 어떤 역량을 키워야 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을 제공한다. 창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과 스타트업 분야에서의 성공을 꿈꾸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출판사에서 도서 협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독서-877] K홀릭 - 세계를 뒤흔든 대한민국의 힘

K홀릭 - 세계를 뒤흔든 대한민국의 힘
장대환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9월

"K-홀릭"은 세계에서 활약하는 한국인과 한국 문화의 힘을 다루고 있다. 책의 내용은 외국인이 신기해하는 한국인의 삶, 세계에서 활약하는 한국인, K-문화의 힘, 불이 꺼지지 않는 대한민국,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K-기업 이렇게 다섯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부분마다 한국의 독특한 측면을 다루고 있어 다양한 시각으로 대한민국을 살펴볼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세계를 뒤흔든 대한민국의 힘을 살펴보자.

이전에 세계인이 볼 때 한국은 아시아 변방의 나라였고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도 잘 몰랐다. 88올림픽과 2002월드컵을 성공적으로 치르면서 세계에 한국을 알렸다. 그 이후에 스포츠, 예술, 과학, 의학, 그리고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우리도 세계무대에서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이름을 알리는 한국인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은 매번 자랑스럽게 여겨진다.

팬데믹 위기로 인해 많은 것이 변화하였고, 특히 K-방역의 성공은 한류의 힘을 더욱 강화시켰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인들은 외출을 줄이게 되었고 집안에서 보다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유튜브와 OTT로 제작된 K-문화의 다양한 콘텐츠가 국경 없이 세계인들에게 전달이 되었고 K-팝과 K-드라마는 한국 문화의 세계적인 영향력을 증명하였다. 한류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이제는 거대한 열풍으로 전 세계를 흔들고 있다.

이 책에서는 한국에서 일상적인 경험이 다른 나라에서는 어떻게 비치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무선 인터넷, 편리한 배송 문화, 의료 서비스, 대중교통과 같은 우리의 일상적인 모습은 외국인들에게는 선망의 대상이다. K 문화의 다양한 측면을 다루며, 영화, 문화, 태권도, 웹툰 등으로 한국의 문화적 영향력을 보여준다. 한국 음식, 전세 문화, 대중교통의 편의성 등 한국의 생활 문화가 다른 나라에서 볼 때 모두가 특별한 것들이다. 

한국인들은 익숙해진 일상의 생활양식이 외국 사람에게는 신기하게 보이고 새로운 경험으로 여긴다. 유튜브나 뉴스에서도 흔히 접한 이야기로 우리는 카페나 음식점에서 핸드폰을 자리에 두고서 화장실을 다녀올 수 있다. 우리는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손에 들고 있는 핸드폰도 훔쳐 가려고 하는 다른 나라에서는 상상을 할 수 없는 행동이다. 그리고 현관 앞에 택배가 놓여 있는 것이나 저녁시간에 어두워진 거리를 두려움 없이 다니는 것도 신기해한다. 

이 책에서는 한국 문화의 다양성과 성공적인 내용들을 소개하면서 한류의 성과를 잘 정리하였다. 한국 문화의 글로벌한 영향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한국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성과를 새롭게 인식하고 그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한다. "K"의 잠재력을 다시 생각해 보게 한다.

출판사에서 도서 협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