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개발자를 위한 웹을 지탱하는 기술 - HTTP, URI, HTML 그리고 REST
야마모토 요헤이 지음, 김성훈 옮김, 권정혁 감수 / 멘토르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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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웹과 관련된 기술에 대해서 전반적인 개념에 대해서 잘 설명하고 있다. 실용서보다 개념서에 가까워 교과서적인 구성이나 분위기가 있다. 웹에 대하여 보다 더 알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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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내 생애 마지막 날이라면 - 삶의 마지막 순간을 웃으며 맞이하기 위한 28가지 질문
히스이 고타로 지음, 은영미 옮김 / 나라원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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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바로 전에 읽었던 책과 같은 주제라 생각해서 회사 업무를 마치고 이 책을 읽었습니다.


"내일이 내 생애 마지막 날이라면" 책을 읽어 나가며 여러번 감동이 있었다.

이 책의 대부분의 내용을 블로그에 옮겨 적고 싶을 정도로 내용이 좋았다.


앞으로 5분 동안 꼼짝하지 말고 정말 죽은 것처럼 누워서 죽음을 느껴보라.

앞으로 아름답게 피고 지는 벚꽃을 몆번이나 더 볼 수 있을까?

앞으로 시원한 파도가 치는 동해 바다를 몇번이나 더 볼 수 있을까?


"성공하는 사람은 노력한다.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뜻이 있다. 뜻이 있는 사람은 '인간은 죽는다'는 걸 안다."

내일이 있다. 그리고 모래도 있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중요한 '지금'이 없으므로 아무것도 없는 것과 같습니다. 


정말 중요한 일은 무엇인가? 정말 소중한 사람은 누구인가? 

이 두 가지를 온 마음으로 다해 생각하는 것, 그것만으로도 좋은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단 한 사람밖에 없는 자신을, 단 한 번밖에 없는 일생을, 진심을 다해 살지 않는다면...

내가 세상에 태어난 이유는 나 아니면 할 수 없는 일 하나가 세상에 있기 때문입니다.


> 영원을 배울것처럼 배우고 내일 죽을 것처럼 실천하는 삶을 살라.


http://blog.naver.com/agapeuni/220193035887

나 태어날 때 나는 울고 내 주변 사람 모두가 웃었지만,
나 죽을 때 나는 웃고 내 주변 사람 모두가 우는 그런 삶을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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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 - 1000명의 죽음을 지켜본 호스피스 전문의가 말하는
오츠 슈이치 지음, 황소연 옮김 / arte(아르테)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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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완벽한 삶을 살 수는 없지만 후회없는 삶을 위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1.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맙다는 말을 많이 했더라면 

- 이미 세상을 떠나신 할아버지와 할머니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2.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했더라면 

-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이 뭘까?

- 글쓰기, 배움을 나누어 주는 일, 프로그래밍


3. 조금만 더 겸손했더라면 

- 삶을 마칠때 까지 겸손의 자세를 잊지 말자.


4. 친절을 베풀었더라면 

- 사람마다 다시는 만나지 못할 것처럼 생각하고 만나자.


5. 나쁜 짓을 하지 않았더라면 

- 마음의 무거운 짐을 남기지 않도록 행동하자.


6.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려고 노력했더라면 

- 지금 꿈꾸고 있는 대해 목표를 설정하고 이루기 위한 노력에 힘쓰자.


7. 감정에 휘둘리지 않았더라면 

- 분노에 휩싸여 상황을 악화시킨 때를 생각하고 가슴에 새기자.


8.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났더라면 

- 지나온 시간속에서 만났던 사람들을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을까...?


9. 기억에 남는 연애를 했더라면 

- 기억에 남는 연애를 했지만 가슴 뜨겁게 온몸을 불사르지는 못했다.


10. 죽도록 일만 하지 않았더라면 

- 일은 하나의 취미로 여기고 놀이로 생각한다.

- 인생을 즐길줄 하는 여유로운 마음을 갖자.


11. 가고 싶은 곳으로 여행을 떠났더라면 

- 이스라엘 성지순례. 

- 세계의 주요도시와 그 나라 시장과 학교를 가보고 싶다.


12. 고향을 찾아가보았더라면

- 가까운 시일에 다시 한번 가봐야 겠다.


13. 맛있는 음식을 많이 맛보았더라면 

- 소박한 음식도 맛나게 먹어서 인지 음식에 대한 미련은 없다.


14. 결혼했더라면 

- 결혼했으니... Skip


15. 자식이 있었더라면 

- 자녀가 셋이긴 한데 아이가 좋아서 다섯이나 일곱정도 였으면 하고 혼자 생각한다. ㅎㅎ


16. 자식을 혼인시켰더라면 

- 아직은 아이들이 어리니... Skip


17. 유산을 미리 염두에 두었더라면 

- 매달 생활하기 바빠서 아직은 남겨줄 유산이 없지만 훗날 생기면 미리 준비해 두어야지. 

- 대신 독서의 습관, 성공하는 방법과 같은 보이지 않는 유산을 전해주자.


18. 내 장례식을 생각했더라면 

- 이것은 한번 심도 있게 다시 생각해보자. 

- 유서도 남기고 장례의 모습을 그려보자.


19. 내가 살아온 증거를 남겨두었더라면 

- 작은 기록들은 남겼지만 이제부터 무언가 확실하게 남기기 위해 살아가자.


20. 삶과 죽음의 의미를 진지하게 생각했더라면 

- 삶과 죽음과 관련된 서적을 읽어봐야 겠다.


21. 건강을 소중히 여겼더라면 

- 30대의 체력과 40대의 체력이 확실히 차이가 난다.

- 더 늦기전에 체력관리를 하자.


22. 좀 더 일찍 담배를 끊었더라면 

- 담배는 피우자 않으니... Skip


23. 건강할 때 마지막 의사를 밝혔더라면 

- 죽음이 닥치기 건에 의식이 없기 전에 미리 준비해 두자.


24. 치료의 의미를 진지하게 생각했더라면 

- 특별히 아픈데는 없지만 치아가 좋지 못해서 좀 고민.


25. 신의 가르침을 알았더라면

- 인생에 담긴 신의 의미를 마음으로 깨우져 가야겠다.

 

> 죽음을 맞이하는 시점에 후회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겠지만 그것을 최소화 하기 위해 오늘의 삶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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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인재다 - 유대인과 이스라엘, 그들의 창조경제를 엿보다
육동인 지음 / 북스코프(아카넷)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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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유대인의 창조경제와 그들의 숨은 원동력을 조금이나마 보게되었습니다.


유대인은 남들보다 뛰어난 사람이 아니라 남들과는 다른 사람이 되도록 가르쳐주는 문화적 기반 위에서 

누구나 인재로 키우는 그들만의 창의적 교육이 세계의 흐름을 만들고 변화시키는 인물로 만들어 냅니다.

 

여러 매체를 통해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유대인의 저력에 대한 그들의 교육방법을 간접적으로 들었지만 

지금 우리 정부가 외치고 있는 창조경제의 시각에서 그들의 삶의 방식과 교육을 바라보게 되니 

유대인이 적은수의 민족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세상의 중심에 설 수 있는 이유를 공감하게 됩니다.


상대성 이론의 알버트 아인슈타인, 정신분석학의 지그문트 프로이트, 공산주의 카를 마르크스

세계적인 의류 브랜드 '폴로(Polo)'를 일궈 낸 랄프 로렌

청바즈 브랜드 '리바이스(Levi's)'의 리바이 스트라우스

다양한 스타일의 여성 커트머리 '헤어드레서비달 사순

초콜릿의 대명사 '허쉬초콜릿' 의 밀턴 허쉬

'던킨도넛프랜차이즈의 아버지 윌리엄 로젠버그

세계 최초 아이스크림의 대중화 '하겐다즈매터스 루빈

아이스크림업계의 강자 '베스킨라빈스31'의 버트 바스킨 어빈 로빈스

그리고 수많은 미국 정치계금융계 사람들까지 많은 사람들이 유대인입니다.


누구나 인재일 수 있다는 교육방법은 우리의 가정교육과 학교교육에 좋은 모델이 될 수 있습니다.

밥상머리의 교육을 잘 활용하면 성장하고 있는 자녀에게 성공하는 습관에 대해서 알려줄 수 있습니다.


> 기회가 되면 그들의 문화와 삶에 대해 같이 생활하면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http://blog.naver.com/agapeuni/220190959312

누구나 인재일 수 있다는 교육방법은 우리의 가정교육과 학교교육에 좋은 모델이 될 수 있습니다.

밥상머리의 교육을 잘 활용하면 성장하고 있는 자녀에게 성공하는 습관에 대해서 알려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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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이 능력이다 - 30초 만에 어색함이 사라지는
사이토 다카시 지음, 장은주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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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마시멜로 이야기를 읽고 감동과 여운의 깊이가 있어서 그런지

이번에 읽은 책은 제목이나 내용이 상대적으로 가볍게 느껴져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잡담은 내용이나 결론이 중요하지 않는 잡담으로 서먹서먹한 관계와 어색함을 없앨 수 있습니다.

잡담은 분위기를 만들고 이야기를 계속 이어가게 하는 데 목적이 있어서 결론이나 단정은 필요없습니다.


가벼운 칭찬으로 마음문을 열고 나누는 대화에 귀를 기울이고 긍정과 동의를 표합니다.

몸이 먼저 움직이는 리액션이 중요합니다. 도쿄 < 오사카


 

일상의 궁금한 내용을 소재로 대화합니다. 지인에게 들은 이야기도 좋습니다.

내용의 화제를 잘 전환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대화에 꼬리에 꼬리를 무는 것입니다.


잡담을 통해서 타인과의 마음의 벽을 허물고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용 없는 많은 잡담은 오히려 가벼워 보일 수 있으니 시기에 적절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 때에 따른 적절한 잡담은 서로간의 거리를 줄이고 다음의 대화를 연결하는 중요한 도구가 된다.


http://blog.naver.com/agapeuni/220190310605

가벼운 칭찬으로 마음문을 열고 나누는 대화에 귀를 기울이고 긍정과 동의를 표합니다.

잡담을 통해서 타인과의 마음의 벽을 허물고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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