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기억력의 비밀 - 기네스북에 오른 기억력 천재 에란 카츠
에란 카츠 지음, 박미영 옮김 / 민음인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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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적인 기억술로 유명한 에란 카츠가 자신의 기억력 비결을 공개한 책입니다.


우리의 기억력은 점점 나빠지는 것이 아니라 관심을 적게 두는 분야에 대해 약해지는 것입니다. 우리의 기억력은 이론적으로 한계가 없습니다. 부정적인 자세와 소극적인 자세가 우리의 기억력을 사용하지 못하게 방해할 뿐입니다. 자신이 기억하는 부분과 관련된 분야에 긍정적인 자세를 갖게 되고 점점 더 발전을 하게 됩니다. 긍정적인 자세는 언제나 놀라운 결과를 가져다 줍니다.


우리는 일상의 삶에서 주변의 사물을 바라보지만 그렇게 주의깊게 관찰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책 속의 글을 하나하나 짚어 가며 읽지도 않습니다. 기억을 하기 위해 정보를 입수하는 단계에서부터 의식이 깨어있을 수 있도록 주의를 갖어야 합니다. 관심을 갖고 정보를 입수하는 것이 첫 단계입니다. 관심은 기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기억을 잘하기 위해서는 기억하려는 대상에 대해 재미가 있고 흥미가 있어야 합니다. 무언가를 알아야 재미가 있고 재미가 있으면 더욱 관심을 갖게 됩니다. 기억을 잘하려면 강한 동기를 부여하고 관심을 갖고 재미있는 점을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오감을 사용하여 많은 상상력을 동원하면 보다 오래 기억할 수 있게 됩니다. 구체적이고 정확하게 상상하면 연상 작용을 쉽게 발휘할 수 있습니다.


강의나 연설을 할 때 전달하려는 중심 메세지를 서너 개 정한 뒤 가장 기억에 잘 남는 방법으로 강한 인상을 남기면서 전달해야 합니다. 서론에서 강한 메세지를 전달하고 결론에서는 서론에서 이야기했던 메세지를 반복합니다. 청중 앞에서 이야기하는 것이 힘들면, 자신감을 갖고 관객들 앞에서 말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삶은 배움의 연속이고 공부는 경험입니다. 새로운 정보를 접할 때마다 알고 싶고 이해하고 싶어하는 지적 호기심이 발동합니다. 시간을 내어 배운 지식과 정보를 머리속에 잘 분류해 두어 기억을 사용하여 유용하게 사용할 때 지식이 자산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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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 PLM 전략 - 제조업의 제품 경쟁력 우위의 경영기법
야마다 타로우 지음, 김지관 옮김 / 한국표준협회컨설팅(나비북스)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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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M은 제품에 관한 정보를 제품의 기획단계에서부터 설계, 개발, 제조, 유지보수, 폐기에 이르기까지 제품 라이프사이클 전체에 있어서 전사적 및 부문 횡단적으로 관리하는 솔루션입니다. "제품의 라이프사이클을 관리"라는 정의도 있지만  "고객의 요구사항과 제품사양의 밸런스를 맞추어가며 조직횡단형의 제품사양을 매니지먼트 하는 것"이라는 정의도 있습니다. 


BOM(Bills of Material : 부품표)란 품목정보와 제품구성으로 이루어진 제품의 마스터데이터로 부품이나 원재료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가를 나타내는 제품생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데이터이다. BOM은 업종이나 기업, 공장, 제품 등의 차이에 의해 개별적인 형태를 가지며 상품기획에서부터 구성, 설계, 개발, 영업, 구매, 생상, 유지보수 등 제품의 라이프사이클에 걸쳐 제각기 특징을 갖습니다.


기술 BOM은 설계, 개발의 단계에서 제품의 부품구성을 계층구조로 표현한 것입니다. 기술 BOM은 설계조직의 구조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제조 BOM은 제품의 기본구성의 정보에 공정순서나 리드타임, 설비 등의 정보를 부가하고, 제품생산을 위한 구조를 정의한 것입니다. 설계단위의 제품구성(E-BOM)정보를 제조단위의 구성(M-BOM)으로 변경 전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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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를 써보고 싶으세요? - 재미있고 감각적이고 잘 팔리는
김은경 지음 / 호우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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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도 얇고 내용도 어렵지 않아서 가볍게 읽기에 좋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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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치즈는 어디에서 왔을까? - 아직도 망설이는 당신에게 스펜서 존슨이 보내는 마지막 조언
스펜서 존슨 지음, 공경희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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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서적의 절반정도의 페이지에 삽화도 들어있어 내용이 많지 않아 도서관에서 빌려볼까 하다가 췌장암으로 사망한 스펜서 존슨의 서적이라고 해서 구매했습니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처럼 이 책도 단순한고 심플한 내용인데 전해지는 메세지는 분명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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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치즈는 어디에서 왔을까? - 아직도 망설이는 당신에게 스펜서 존슨이 보내는 마지막 조언
스펜서 존슨 지음, 공경희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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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많은 유익한 서적을 출간했던 스펜서 존슨이 췌장암에 따른 합병증으로 사망했습니다. 이 책은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를 읽고 아직도 망설이고 있는 사람들에게 스펜서 존스이 보내는 마지막 조언입니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는 두마리의 생쥐와 꼬마인간 헴과 허를 통해 삶과 일에서 변화에 대처하는 길을 제시했다면 "내 치즈는 어디에서 왔을까?"는 남겨진 헴과 새로만난 친구 호프를 통해 길에 나서고 변화에 적응하도록 도와줄 뿐 아니라, 운명을 바꾸는 방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변화를 위해 실행을 시도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행동하고자 하는 생각을 바꾸는 것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과거의 신념은 우리를 새 치즈로 이끌지 않는다." - 꼬마인간 헴


미로에서 나오는 방법

신념에 주목하라. 신념은 우리가 사실이라고 믿는 생각이다.

생각하는 모든 것을 믿지 마라. 때로 '사실'은 그저 상황을 인식하는 방법일 뿐이다.

효과가 없는 것은 내려놔라. 낡은 짐을 들고는 새로운 탐험을 시작할 수 없다.

미로 밖을 보라. 있을 수 없는 것을 상상하고 불가능한 것을 탐색하라.

새로운 신념을 선택하라. 생각을 바꿔도 나의 본모습은 바뀌지 않는다.

우리가 믿을 수 있는 것에는 한계가 없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한 것보다 더 많이 실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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