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코딩 머신러닝 실습편 with 오렌지 3 위키북스 헬로! 인공지능 시리즈 2
이고잉.이숙번.오픈튜토리얼스 지음 / 위키북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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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을 대상으로 프로그래밍을 알려주는 목적으로 저술된 책이라 부담 없이 편한 마음으로 볼 수 있다. 아나콘다를 설치하면 함께 설치되는 오렌지에 대해 궁금하여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오랜지3에 관한 기본적인 사용법 그리고 데이터 처리 및 시각화까지 쭉 이어지는 이야기라 지루하지 않고 흥미롭게 읽었다. 



코딩 없이 드래그 앤 드롭으로 데이터 분석, 시각화, 머신러닝이 가능한 오렌지의 기본적인 사용법을 배운다. 이해를 돕기 위한 예제가 너무 단순한 점이 아쉽다고 생각된다. 반면 예제가 단순하기 때문에 하나의 페이지를 읽고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다. 깃허브에 올려져 있는 예제 코드로 정리가 잘 되어 있어 실습하는데도 어려움이 없다.



무언가 배우고 학습하는 데 있어서 어려운 서적으로 힘들게 마스터하는 것보다 입문자 서적으로 이해를 돕고 나서 좀 더 깊이가 있는 학습서를 보는 것이 시간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무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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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코딩 머신러닝 이론편 위키북스 헬로! 인공지능 시리즈 1
이고잉.이숙번.오픈튜토리얼스 지음 / 위키북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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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인공지능 ABC를 준비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초보자도 읽기 좋게 재미있는 이야기로 시작해서 머신러닝과 인공지능에 대해 설명한다. 인공지능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 읽어도 괜찮아 보인다. 책도 얇고 페이지의 내용도 적어 한두 시간이면 1독이 가능하다.



머신러닝(Machine Learning)은 기계를 학습시켜 인간의 판단을 위임하려고 만든 기술이다. 기계에 학습을 시켜 상황에 적합한 모델은 만든다. 모델을 잘 만들면 추측이나 판단을 잘하게 된다. 좋은 모델을 만들기 위해서는 충분한 데이터가 준비되어야 좋은 학습을 할 수 있다.



"독립변수는 원인, 종속변수는 결과"


머신러닝은 지도학습, 비지도학습, 강화학습으로 구분된다. 지도학습은 정답이 포함된 데이터로 기계에 학습하는 것을 말한다. 비지도학습은 정답을 알려주지 않고 대상에 대한 특징을 밝혀내는 학습을 말한다. 강화학습은 경험을 통해 더 좋은 답을 찾아가는 학습을 말한다.




지도학습은 크게 회귀와 분류로 나눈다. 데이터에 독립변수와 종속변수가 있는데 종속변수가 숫자이면 회귀를 이용하고 종속변수가 이름이면 분류를 이용한다. 비지도학습은 크게 군집화, 연관 규칙이 있다. 관측 데이터를 그룹화하는 것은 군집화이고 특성을 그룹화하는 것은 연관규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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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으로 하는 데브옵스 - 자동화, 클라우드, 머신러닝, 데이터 엔지니어링까지 에이콘 프로그래밍 언어 시리즈
노아 기프트 외 지음, 전진우 옮김 / 에이콘출판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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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실무 프로젝트에 참고하려고 구매했는데 국내의 환경과 달라서 그런지 유용한 내용이 많이 없다. 챕터마다 여러가지를 소개하고는 있는데 현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DevOps와 너무 동떨어져 보인다. 기대에 비해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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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사코리아 논리 트레이닝 - IQ 148을 위한 IQ 148을 위한 멘사 퍼즐
멘사코리아 퍼즐위원회 외 지음 / 보누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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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력을 키워주는 퍼즐이 157개나 담겨있다. 가방에 갖고 다니면서 출퇴근 시간에 풀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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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사코리아 논리 트레이닝 - IQ 148을 위한 IQ 148을 위한 멘사 퍼즐
멘사코리아 퍼즐위원회 외 지음 / 보누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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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잡지책이나 신문을 보다 보면 두뇌 퀴즈가 실리는데 왠지 한번 풀어보고 싶게 만들었다. 연필 하나 잡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퀴즈를 풀던 시절이 떠올랐다. 재미있는 책을 만났다. 문제를 풀어야 하기에 페이지 하나 넘기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이런 책은 가방에 넣어두고 출퇴근 길에 한두 문제씩 풀다 보면 어느새 목적지에 도착한다. 



멘사는 1946년 영국에서 두 명의 남자가 옥스퍼트에서 설립한 단체이다. 지금은 100여 개국에서 14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멘사는 지능지수 상위 2% 이내의 사람, IQ가 148 이상인 사람이 가입할 수 있다. 이 책은 멘사코리아에서 출간한 퍼즐책에서 논리적인 분석과 추론으로 풀 수 있는 퍼즐 유형을 따로 정리했다.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도 있지만 숨겨진 규칙이나 계산이 있어 일반인에게 상당히 어려운 문제도 있다. 어떤 문제는 기발한 것도 있고 더러는 억지스러운 것도 있다. 머리 회전이 좋은 사람이라면 많은 문제를 풀 수 있다고 보는데 이런 유형의 문제를 모두 잘 푼다고 해서 IQ가 148 이상이 되지는 않을 거 같다. 순수하게 퍼즐이나 퀴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반가운 책이다. 



문제를 풀다가 맞추게 되면 재미가 생겨 다음 문제도 풀고 싶어지는데 전혀 감을 못 잡고 막히게 되면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다음에 보고 싶어진다. 아이들도 퀴즈 풀기를 좋아하는데 이 책에 담긴 문제들은 아이가 풀기는 어렵다. 9 페이지부터 180페이지까지 157개의 문제가 기다리고 있다. 관심 있는 사람이나 퀴즈풀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 도전해 보기를 바란다.


출판사에서 도서 협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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