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위기 투자 바이블 - 불확실한 시기, 확실한 투자전략
곽상빈.김피비 지음 / 평단(평단문화사)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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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어려움, 홍콩과 싱가포르의 금융 변화, 일본의 부동산 열풍, 전 세계 주식시장의 침체, 부동산 및 가상화폐의 불안, 미국의 고금리 기조, 중국 경기 침체 등이 글로벌 경제 위기를 예고하고 있다. 수출이 부진하고 무역수지 적자가 계속되며, 이로 인해 원화가 약세를 보이고 변동성이 증가하고 있다.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상하면서 우리나라 금리도 영향을 받고 있으며, 가계의 대출 부담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 중국을 중심으로 발생한 경제 위기는 한국 뿐 아니라 전 세계에 나비 효과를 일으키고 있다. 언제 어떤 경제 사태가 우리를 덮치고 어려운 시기를 만들지 예측하기 어렵다. 이러한 불확실한 시기에서도 경제를 미리 예측하고 대비하는 데 확실한 투자전략을 제공한다.


부동산 시장의 하락으로 전세사기와 깡통전세 문제가 발생하고, 가계부채 역시 상당히 높아져 경제에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전 세계 경제는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이런 불안정한 상황에서 경제적인 선택을 어떻게 할지 고민하는 사람에게 "경제위기 투자 바이블"은 유용한 해답을 제시한다.


경제 위기의 신호와 역사를 살펴보고, 경제 위기 예측을 돕는 방법을 설명한다. 경제 침체와 위기가 닥치는 때, 많은 사람들이 불황의 공포에 휩싸이지만, 잘 준비된 사람은 이를 기회로 삼을 수 있다. 진정한 부자들은 위기 상황에 대비하고 준비가 되어 있으며, 기회를 포착하고 과감한 투자를 통해 부를 축적한다. 하지만 투자는 원금의 손실을 발생할 수 있으니 항상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주식과 부동산 투자 전략에 대한 조언도 다룬다. 위기는 기회로 변할 수 있으며, 일부 사람은 위기를 이용하여 큰 이익을 얻기도 한다. 이 책은 불확실성에 대비하고 투자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주식투자, 비트코인, 부동산 투자에 관련하여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출판사에서 도서 협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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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말고 5000만 원 더 벌기 - 돈 모으기 광인의 야물딱진 생활밀착형 재테크 습관
강희연(돈 모으는 벤꾸리) 지음 / 더퀘스트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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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말고 5000만 원 더 벌기"는 경제적 자유를 실현하기 위해  돈을 모으는 과정을 이야기한다. 저자는 인스타그램에 툰을 그리는 작가로 연봉을 넘어서 5000만 원 더 벌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해 본다. 저축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인식을 갖고 다양한 투자 방법을 공부하며 경제적 자유를 추구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돈 모으기에 대한 목표와 방향을 찾아, 돈을 모으는 것은 물론이고 재테크와 돈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었다.


어떻게 급여소득 외에 추가 수익을 창출하고 돈을 모을 수 있을까 궁금했다. 저자는 예·적금으로 돈을 모으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으나, 다른 사람들이 투자로 높은 수익을 올리는 것을 보며 자신의 경제활동에 대한 인식을 바꾸게 된다. 돈 모으는 벤꾸리의 노하우와 여정을 솔직하게 공유하며, 이를 통해 경제적 자유를 추구하려는 사람들에게 현실적인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만화 형식과 함께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내어 쉽고 편안하게 읽을 수 있다. 돈을 어떻게 모을 수 있는지, 절약과 투자의 중요성을 배우는 과정을 흥미롭게 따라갈 수 있다. 돈 모으기의 핵심 개념을 '다지기, 아끼기, 불리기'로 나눠 설명한다. 이러한 단계적인 접근은 돈 모으는 방법을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게 해준다. 돈을 벌기 위한 명확한 목적을 설정하면 소비가 아닌 돈을 벌기 위한 가치에 집중할 수 있다.


이 책은 돈을 모으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돈을 통해 자신의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돈을 모으는 것이 무엇을 위한 것인지, 어떻게 돈을 쓰는 것이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생각을 하게 한다. 어디서부터 돈 모으기를 시작해야 하는지에 대한 경험과 방법이 자세히 기술되어 있어서 현실적인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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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착각, 올바른 미래 - AI, 챗GPT… 기술에 관한 온갖 오해와 진실
박대성 지음 / 인북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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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착각, 올바른 미래"는 첨단 기술과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여, 기술적 혁신에 대한 두려움과 오해에 대해 다양한 관점을 제시한다. 칼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도구가 될 수 있고 무기가 될 수 있는 것처럼, 기술은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고, 우리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도구가 될 수 있고 무기가 될 수 있다. 새로운 기술을 두려워하여 피하지 말고 그것을 잘 알아두어 유용한 도구로 활용해야 한다.


사회는 점차 고도화되면서 자동화가 이루어진다. 우리 사회는 빠르게 비대면화와 자동화의 길로 나아가고 있다. 다양한 혁신적 기술들이 우리 주변에서 눈에 띄게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그와 동시에 일자리 감소와 사회 불평등 증대를 야기하기도 한다.


이전 산업혁명의 시대에도 그러했지만 기술과 정보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 기술적 진보에 소외되거나 두려움에 피하는 사람들도 생긴다. 19세기에도 기계가 노동자의 일자리를 빼앗을 거라는 두려움이 있었고 지금도 인공지능과 로봇이 동일하게 그와 동일한 두려움을 떠오르게 한다.


우리는 지금 기술 혁신의 급류에 올라타고 있다. 알파고의 충격이 기억에 잊혀 갈 때, 챗GPT의 등장으로 우리를 다시 충격과 두려움에 직면하게 한다. 계속해서 이러한 혁신은 새로운 기술의 등장을 예견하게 된다. 그때마다 기술에 대한 두려움과 오해로 그것을 피할지, 아니면 용기를 내어 기술을 이해하여 도구로 만들어야 할지는 기술을 대하는 태도와 선택의 문제이다.


새로운 기술은 기회와 위험을 동시에 내포하고 있으며, 우리는 이러한 기술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단순하고 반복적인 업무는 인간이 로봇이나 인공지능에 대체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인간의 본질과 가치에 집중해야 한다. 아무리 기술이 발전하더라도 사람은 특별하며 대체 불가능한 존재이다.


이 책은 현대 사회에서의 새로운 기술에 대한 현명한 관점을 제공하며, 기술을 도구로 활용하고 이를 이해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기술에 대한 오해와 착각을 설명하고, 기술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인간의 역할과 혁신에 대한 이해를 얻고자 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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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모델 사용설명서 - AI 인공지능, 기술, 트렌드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은종성 지음 / 책길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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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모델 사용설명서"는 현대 비즈니스와 산업 환경을 이해하고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활용서이다. 현대 비즈니스와 인공지능 및 혁신적인 기술 트렌드를 결합시켜,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과 성공을 이끌어내기 위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다양한 관점에서 비즈니스 모델을 분석하며, 관련 주체와 모델 간의 비교를 통해 강점과 차이를 설명하고 있어 현대 비즈니스 환경에서 성공을 이루기 위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1부에서는 비즈니스 모델의 기초를 다룬다. 고객, 구매, 시장, 경쟁 우위, 비용구조, 수익 모델 등에 대한 질문을 제기하고 해답을 찾아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이해하고 설계할 수 있다. 2부에서는 고도화된 산업 및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세부적인 분석을 제공한다. 플랫폼, 라이프스타일, 사물인터넷,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ESG와 같은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글로벌 기업의 사례를 통해 이러한 모델을 실제로 어떻게 구현하는지 살펴본다. 


비즈니스모델 접근법은 타깃 고객을 정의하고 그들이 직면한 문제와 요구사항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준다. 비즈니스모델 관점은 기술이 시장의 기존 솔루션과 어떻게 차별화될 수 있는지 판단하는 데 중요하다. 다양한 비즈니스모델 프레임을 사용하여 기술 및 아이디어를 구조화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현대 비즈니스와 사업체가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AI와 인공지능의 혁신적인 힘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는 주요 원칙을 따라가면 현대 비즈니스와 기술 트렌드가 어떻게 상호작용하고, 이를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하고 성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현대 비즈니스 환경에서의 경쟁 우위 확보와 혁신을 위한 설명서가 필요한 사람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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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그릇 -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법
이즈미 마사토 지음, 김윤수 옮김 / 다산북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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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그릇"은 사업에 실패한 한 남자와 그를 도와주는 한 노인과 만남을 통해 돈을 다루는 그릇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일본의 경제금융 교육 전문가가 소설 형식으로 쓴 경제경영 교양서로, 내용이 어렵지 않아 한번 읽는데 2시간 정도면 충분했다. 




부자가 되는 비결을 돈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신용을 쌓는 것에 있다고 한다. 돈을 다루는 방법, 신용을 키우는 과정, 그리고 신용과 돈의 원리를 이해하고 설명하기 위해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을 사용한다. 어떻게 남을 위해 돈을 쓰고, 다른 사람의 기대에 부응하며, 약속을 철저히 지키는 일들이 어떻게 돈을 모으는 데 도움이 되는지 알려준다.



돈에 대한 실패로 좌절을 격은 사람들에게 다시 도전할 용기와 돈을 관리하고자 하는 마음을 불어넣어 준다. 돈에 대한 이해를 통해, 세상의 불공평함과는 무관하게 돈을 더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그리고 돈을 통제하는 데 필요한 '돈의 그릇'을 가지지 못한 상태에서 큰 돈을 관리하는 것에 대한 위험을 알려준다. 



돈은 항상 타인으로부터 들어온다는 점을 강조하며, 타인이 나를 어떻게 평가하고 신뢰하는지가 돈에 반영된다고 설명한다. 돈을 다루는 데 자유를 얻고 싶다면, 돈을 쓰는 대상과 그 가치를 정확히 판단해야 한다. 이것은 물건 뿐만 아니라 사람에게도 적용되며, 상대를 믿을 수 있는지를 판단하는 능력이 자신의 그릇을 더 넓히는 기초가 된다.



돈의 크기와 개인의 그릇에 대한 설명은 각자가 다룰 수 있는 돈의 한계를 인식하고,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돈을 단순히 얻는 것이 아니라, 다루는 능력을 키우며 타인과 사회에 공헌해야 한다는 교훈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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