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교과서 - 기초부터 탄탄하게 배워서 바로 쓰는 스프링 입문
라우렌치우 스필커 지음, 정성권 옮김 / 길벗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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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은 백엔드 개발을 위해 널리 사용되는 프레임워크로, 이제 웹 프레임워크의 사실상 표준과도 같다. 현재 연말까지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에도 스프링을 백엔드 기술로 사용하고 있다. "스프링 교과서"는 스프링 프레임워크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기초 이론을 소개하고, 구현 방법, 수행 방법, 보안 강화 방법 등을 상세하게 설명하여, 원리부터 구현과 테스트까지 개발에 필요한 전반적인 내용을 한꺼번에 터득할 수 있다.


이 책은 총 15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프링을 전혀 모르는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초부터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다. 1장에서 6장까지는 기초 부분을, 7장에서 15장까지는 구현 부분을 다루고 있다. 스프링에 대한 기초 지식이 없는 사람이라면 처음부터 순서대로 읽는 것이 좋고, 기초를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7장부터 시작하는 것도 좋다. 스프링의 기초부터 시작하여 웹 애플리케이션 구현, 리팩터링, 테스트까지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어, 스프링으로 할 수 있는 것을 충분히 배울 수 있다.


스프링 프레임워크가 무엇인지에 대한 개념부터 설명하여, 입문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백엔드 앱 개발, 자동화 테스트 앱, 데스크톱 앱, 모바일 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스프링을 사용할 수 있어, 그 활용 범위가 매우 넓다.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필요한 보안 문제, 테스트 등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학습자가 직접 프로젝트를 작성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스프링은 앞으로도 한동안 다른 대체 기술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웹 프로그래머로 웹 개발을 하려는 사람에게 스프링에 대한 이해는 필수적이다. 이 책의 내용은 스프링 기술을 이용하여 실제로 개발에 적용할 때 도움이 된다. 백엔드 개발자에게 기초 지식과 기술을 제공하며,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스프링 #교과서 #백엔드


출판사에서 도서 협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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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 프로젝트 필수 유틸리티 - 깃/깃허브, 메이븐, 그레이들, 젠킨스, SBT로 버전 관리에서 자동 배포까지
쇼다 츠야노.전민수 지음, 배효진 옮김 / 한빛미디어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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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한지 5년정도 지났는데 새로운 내용으로 개정판이 나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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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 프로젝트 필수 유틸리티 - 깃/깃허브, 메이븐, 그레이들, 젠킨스, SBT로 버전 관리에서 자동 배포까지
쇼다 츠야노.전민수 지음, 배효진 옮김 / 한빛미디어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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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도구를 잘 사용하는 것으로 안정적인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버전관리, 컴파일, 빌드, 배포, 실행 등과 같은 작업은 자주 반복이 된다. 사용하기 전에는 그저 한가지 도구 사용법을 배우는 정도 인데 실무에 사용하고 나면 앞으로 해당 도구 없이 어떻게 업무를 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든다.



때로는 알아야할 필수 도구가 배워야할 프로그래밍 지식보다 많은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도구라는 것은 한번 사용법을 잘 숙지해 두고 자기것으로 만들고 나면 그냥 두 손이 알아서 작업한다. 음악을 들으면서 편하게 작업을 진행할 수도 있다.



이 책은 년식이 조금 지나긴 했지만 자바 프로젝트와 관련된 내용면에서는 상당히 유용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버전이 바뀐 내용만 잘 캐치해나가면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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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de.js, MongoDB와 Angular를 이용한 웹 개발 2/e - 웹 개발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웹 개발 필수 학습서 에이콘 웹 프로페셔널
브래드 데일리 외 지음, 테크 트랜스 그룹 T4 옮김 / 에이콘출판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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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AN Stack에 대해 기본적인 내용을 잘 다루고 있어서 학습하기에 좋다. ㅎㅎ
하지만 실무에 적용하기 위하 실용성이 많이 떨어진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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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부트 코딩 공작소 - 자동 구성, 스타터 의존성, 명령줄 인터페이스, 액추에이터 등 핵심 기능으로 자바 프로젝트의 업무 효율을 높여라
크레이그 월즈 지음, 황인서 옮김 / 길벗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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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이 나오고 나서부터 자바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이 훨씬 나아졌다. 스프링 1.0은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방식을 완전히 바꿔 무겁고 수고스러운 EBJ를 멀리 던질 수 있게 해주었다. 스프링 2.0에서는 XML로 환경을 구성할 수 있었고 스프링이 경량화되어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었다. 그리고 스프링 2.5가 등장하고 나서 어노테이션으로 스프링 MVC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웹 개발의 표준을 만들어 주었다. 


스프링 3.0은 이제 업계의 표준이 되었고 지원하는 모듈도 다양해졌다. 스프링 표현식 언어 (SpEL)를 새롭게 도입했고 REST 개발은 완벽하게 지원했다. 스프링 4.0부터는 조건부 구성을 지원하여 런타임에 어떤 구성을 사용할지 무시할지 선택할 수가 있게 되었다. 




이 책은 스프링 부트의 자동 구성과 스프링 부트 스타터에 관한 설명이 다른 책과 비교하여 상세하다. 부록 편에 스프링 부트 스타터와 구성 프로퍼티를 정리해 놓은 것도 인상적이다. 스프링 부트의 구성요소에 대한 설명은 디테일 한데 응용적인 면과 실용적인 부분에서는 뭔가 부족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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