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암시 - 자기암시는 어떻게 우리의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을까
에밀 쿠에 지음, 김동기 옮김 / 하늘아래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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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암시"는 자기암시에 대한 현명하고 흥미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그것을 어떻게 활용해 삶을 개선하고 변화시킬 수 있는지 알려준다. 프랑스 심리치료사 에밀 쿠에의 이론을 기반으로 우리의 의지와 무의식, 상상의 힘을 다룬다. 자기암시를 통해 무의식의 힘을 활용해 불안과 고통을 극복하거나 줄일 수 있고 이러한 방법을 통해 마음을 변화시키고 긍정적인 결과를 이뤄낼 수 있다고 말한다.


자기암시는 우리 모두가 내재하고 있는 도구이며, 그것을 제대로 활용할 때 우리 인생은 긍정적으로 변화할 수 있다. 자기암시의 힘을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무의식이 우리의 행동과 생각을 지배하고 있어, 의지나 노력보다 무의식을 길들여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필요가 있다. 


저자의 이론은 무의식과 상상의 힘에 관한 것으로, 응용심리학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가 제시한 자기암시는 이미 1922년에 발간되었지만, 그 영향력은 아직도 미치고 있다고 생각한다. 자기암시가 실현 가능한 믿음과 자신감을 가지고 매일 반복적으로 적용되어야 한다. 자기암시라는 개념은 무의식에 각인되어 뇌에 명령을 내리고, 뇌는 그 명령에 따라 행동을 조절한다. 자기암시를 통해 우리의 무의식이 이를 받아들여 현실로 만들어진다.


무의식적으로 긍정적인 생각을 갖도록 함으로써, 우리의 인생과 태도를 바꿀 수 있다. 무의식 속에서 자기암시의 힘을 자리 잡게 하기 위해 반복적인 행동이 필요하다. 습관으로 자기암시를 갖추게 되면 무의식이 긍정적으로 변화하게 된다. 상상은 우리의 무의식에서 나오며, 상상이 일어난 것이 우리의 생각과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우리가 상상한 것을 의식적으로 자기암시로 주입하면, 뇌와 무의식은 그 명령을 실행한다. 이러한 과정으로 자기암시의 힘을 통해 우리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도움을 줄 수 있다.


자기암시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무의식이 어떻게 우리를 지배하며,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다. 자기암시를 행하는 시간과 방법, 그리고 상상의 힘을 믿고 무의식에 주입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우리의 내면에 있는 무의식의 힘을 사용하여 자신을 보다 긍정적인 모습으로 바꾸려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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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휘둘리지 않기로 했다 - 편견 속에서도 당당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법
지지(이지연) 지음 / 미다스북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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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휘둘리지 않기로 했다"는 자서전과 같은 에세이로 저자의 힘든 삶의 여정과 성공적인 삶을 통해 편견을 깨고 자신을 찾아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타인의 기대에 맞추지 않고, 자신을 위한 생각을 선택하는 것과 사회적 기준과 편견에 얽매이지 않고 진정한 삶의 가치를 찾아가는 모습을 통해 인생의 교훈을 배울 수 있다.


저자는 전문계 고졸 출신으로 공기업 직원으로 입사했다. 사회 초년생으로 편견과 상처 그리고 어려움에 직면하면서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삶을 살아갔다. 힘들었던 시기를 견디고 자신을 이기며 성장하는 과정을 통해 당당함과 강인함을 갖추게 된다. 자기 자신을 이해하며, 편견을 깨기 위해, 완벽하지 않은 자기 자신을 받아들이고, 타인의 평가에 휘둘리지 않기로 결단을 내린다.


모든 사람은 자신만의 편견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이들을 자신의 기준에 따라 판단한다. 자기 자신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과 날마다 부딪치며 일상을 살아간다. 우리는 자기의 프레임 안에서 타인을 평가하거나 판단하며 편견을 가지기 마련이지만, 그러한 편견을 넘어서 자신과 다른 이들을 이해하는 방법을 생각하게 한다. 우리는 모두 부족한 사람이기 때문에 서로에게 실수할 때도 있다는 사실을 이해해야 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자신과 타인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고, 편견과 선입견을 넘어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함께 고민하게 된다. 긍정적인 생각과 강인한 마음가짐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어려움과 편견을 극복하며 성장할 수 있는지를 말해준다. 나이, 학력과 같은 사회적 편견을 받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심어주며, 자신을 향한 자부심을 찾을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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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닝 - 매일 아침 내 삶을 리부팅하는 시간
여주엽 지음 / 21세기북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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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닝 : 매일 아침 내 삶을 리부팅하는 시간"은 가장 소중한 아침 시간을 활용하여  삶을 개선하고 더 나은 하루를 시작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미라클 모닝의 성과와는 달리, 이 책은 아침에 무엇을 하는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8년 동안 슈퍼모닝을 실천하며 그 효과를 입증했다.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매일 아침에 기상하는 슈퍼모닝을 시행하며 큰 성과를 거두었다. 그런 루틴이 처음에는 힘들 수 있겠지만, 점차 습관이 되면 하루하루를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만들 수 있다. 우리는 변화하는 세상에서 자신을 매일 리부팅하는 슈퍼모닝을 통해 경쟁력을 유지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고 끊임없이 성장할 수 있다. 그의 아침 루틴은 'SWORD'라고 불리며 아래와 같이 다섯 가지 요소로 구성된다.


SWORD 루틴 설명


1. Stretching : 스트레칭 - 2분

아침에 일어나서 스트레칭으로 뻣뻣한 몸의 긴장을 풀어준다.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면서 좋은 컨디션을 만든다.


2. Workout : 몸에서 땀 내기 - 4분

몸을 활기차게 만들기 위해 강도 높은 운동을 한다.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에 땀을 흘리며 활기를 불어넣어 준다.


3. Oasis : 감사 일기 - 4분

일상에서 감사한 마음을 갖고 하루를 시작한다.

가까이 있는 것들에 대한 감사를 느끼며 안정을 찾는다.


4. Reading & Reflection : 독서와 내면의 성찰 - 20분

독서를 하면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지적인 성장을 추구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견한다.


5. Design : 계획 세우기 - 30분 

어제보다 오늘을 아름답게 만들고 미래를 디자인한다.

목표와 계획을 세우고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효과적으로 활용한다.


아침을 더 활기차게 시작하고, 좀 더 건강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기 위한 준비는 인생을 변화시키는 시작점이 된다. 아침 시간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새로운 루틴을 만들어 나가며 자신의 삶을 개선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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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공부 전에 일 공부 끝장내기 - 일의 언어를 알아야 돈과 운도 따른다
윤홍준.윤아현 지음 / 리더북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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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공부 전에 일 공부 끝장내기"는 직장에서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방법에 관한 유용한 방법을 알려준다. 직장에서 이메일과 메신저를 일상적으로 사용하지만 여전히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밖에 없다. 이 책은 기획, 보고, 처세, 작문, 소통 등 다양한 업무 상황에서 언어와 대화 스킬을 향상시키기 위한 실용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회사에서는 업무 능력뿐만 아니라 대화 스킬과 대처 능력이 있어야 한다. 


저자는 약 29년간 다양한 업무와 직책을 맡으며 실무에서 경험한 깨달음을 바탕으로, 기획, 보고, 처세, 작문, 소통 등 다양한 업무 상황에서 언어와 대화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설명한다. 나쁜 사례(Bad)와 좋은 사례(Good)를 제시하여 누구나 쉽게 비교하면서 이해할 수 있게 구성했다. 저자는 부담스러운 대화를 효과적으로 이끌어내고 상대방과 소통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제시한다. 


직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유형의 상사들의 대처 방법을 다루며, 현대 MZ 세대와 X세대 간의 언어 차이를 다루며, 어떻게 두 세대 간의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유지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를 통해 실무에서 적용 가능한 대처 방법을 익히고 상대방의 언어 스타일에 맞게 대화할 수 있는 능력을 배울 수 있다.


일을 잘하고 승진하는 것은 중요한 목표일 수 있지만, 이것만을 추구하는 것은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일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열정을 갖고 일하면 업무를 더욱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고 계속해서 배우며 성장할 수 있다. 그렇게 할 때 끊임없는 도전과 학습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자신의 열정과 가치를 잃지 않게 되어 직장에서 보다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회사에서 커뮤니케이션에 어려움을 겪거나 직장 생활을 시작한 사람에게 유익한 내용이 담겨있다. 직장에서의 언어 스킬과 대화 능력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업무 상황에서 성공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한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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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을 깨는 사고력
양첸룽 지음, 오드리 탕 구술, 이에스더 옮김 / 미디어숲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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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을 깨는 사고력(New Thinking)"은 디지털 시대와 인공지능 발전을 고려하여 혁신적으로 생각하는 힘의 능력을 강조한다. 현대 사회가 직면한 디지털 변화와 미래의 미지를 다루며 우리에게 새로운 시각과 통찰력을 제공한다. 인공지능의 발전을 이해하고 인공지능이 현실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개발되는지를 알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오드리 탕의 독특한 인생 경험과 생각을 엿볼 수 있고, 혁신적인 사고와 경험을 통해 새로운 시대에 적응하고 성장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저자인 오드리 탕은 천재 프로그래머로서 16살에 스타트업을 창업하여 CEO가 되었다. 19세에 애플에 입사하고 24세에 남성에서 여성으로 전환하였다. 그리고 35세 대만에서 최연소 디지털 장관으로 임명되었다. 


책에서는 우리가 디지털 시대를 더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고전 문학과 SF 소설을 읽으며 사고하는 방법, 스마트폰 중독에서 벗어나 집중력을 관리하는 방법, 수면 기억법 등 개인의 학습과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포모도로 기법은 25분 집중과 5분 휴식을 번갈아 가며 사용하는 방법으로, 시간 관리를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 중 하나이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업무에서 생산성을 높이는데 사용한다. 


디지털 변화가 아날로그와 디지털 세계의 경계를 허물고, 우리의 생활, 업무, 사고 방식을 혁신적으로 바꾸고 있다. 디지털 세상은 우리가 과거에 경험하지 못한 속도로 변화를 하고 있다. 이 변화에 대비하려면 과거의 사고방식을 버리고 새로운 사고 방식을 찾아야 한다. 사고력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방법과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학습 방법을 다루며, 개인의 성장과 미래에 대한 준비를 알려준다. 


인공지능과 기술의 발전에 대응하며 개인적인 성장과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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