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글쓰기 수업 - 글쓰기 동기부여, 이론 및 실습을 한 권에 담았다
이지니 지음 / 세나북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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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글쓰기 수업"은 에세이 글쓰기를 배우고자 하는 이들에게 한 줄기 빛 같은 책이다. 2015년에 첫 출간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매년 한 권의 책을 집필했고 이 책이 저자의 10번째 도서이다. 글을 쓰고 싶은 진짜 이유를 탐구하는 것부터 시작해 실전 과정에 이르기까지, 단순히 이론에 머무르지 않고 실전 적용을 강조하는 점에서 글쓰기를 배우고자 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책은 세 가지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는 글을 쓰고자 하는 목표와 원동력을 찾는 과정이다. 두 번째는 제목, 첫 문장 작성, 인용구 사용, 고쳐쓰기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어떻게 하면 좋은 글을 쓸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세 번째는 열 가지 주제를 가지고 직접 글을 작성해 보는 실습을 안내한다.


컴퓨터과학을 전공하였고 현재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 오래전부터 독서와 글쓰기에 관심이 많고 글 쓰는 것을 좋아한다.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보다 더 글을 잘 쓰는 방법을 알고 싶었다. 에세이 글쓰기를 위해서는 일기와의 차이를 명확히 인지하고,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꾸준히 글을 쓰는 연습이 필요하다.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지금 당장 쓰기 시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작가가 500회 넘는 강의를 통해 얻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쓰인 만큼, 글쓰기에 대한 실질적인 팁을 제공한다. 저자는 글을 쓰고 싶은 진짜 이유가 무엇인지를 찾아보라고 권한다. 강사와 학생 간의 수업 과정을 글로 풀어내어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다. 글쓰기를 고민하는 사람에게 좋은 가이드가 된다.


#에세이 #글쓰기 #수업 #이론 #실습


출판사에서 도서 협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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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한 대로 말할 수 없어 답답했던 개발자를 위한 생각의 정리, 문서 작성법 - 체계적인 정보 정리부터, 보고서·기획서·설명서의 구체적인 작성법과 테크니컬 라이팅까지
카이마이 미즈히로 지음, 안동현 옮김 / 프리렉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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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를 위한 생각의 정리, 문서 작성법"은 IT 개발자들이 직면하는 커뮤니케이션의 어려움과 글쓰기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실용적인 안내서이다. 단순히 보고서나 기획서 등의 작성법을 다루는 데 그치지 않고, 체계적인 사고 정리와 문서 작성 방법 그리고 효율적인 정보 전달 방법을 안내한다. 복잡한 기술 내용을 명확하고 논리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은 정보 정리와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개발자들이 더 나은 협업을 하고 업무를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한다. 정보와 생각을 정리하는 방법부터 구체적인 문서 작성법까지 배울 수 있다. 자료 분석과 정리 방법에서 기본적인 용어와 준비 사항부터 시작해, 자료를 어떻게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보고서, 기획서, 제안서, 교육용 문서 작성법을 사례를 들어 설명하면서 복잡한 정보를 간결하고 명확하게 정리하는 방법을 제시하며, 다양한 패턴을 활용해 정보 전달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실전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문서 작성 노하우를 설명한다. 강조색과 기본색 사용법, 들여 쓰기, 줄바꿈, 문장 압축 방법 등 구체적인 기술을 통해 가독성과 이해력을 높이는 방법을 소개한다.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팁들로, 문서 작성에 도움이 된다.


정보를 효과적으로 정리하고 전달하는 기술은 누구에게나 중요한 역량이다. 문서 작성의 기본적인 기술부터 고급 기술까지 폭넓게 다루며, 독자가 자신의 필요에 맞는 기술을 선택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코딩 실력과 프로그래밍 언어 능력에 더해, 깔끔한 정보 정리 기술과 커뮤니케이션 능력까지 갖추기 위한 사람에게 추천한다.


#생각 #개발자 #정리 #문서 #작성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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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쓰기의 10가지 선물 - 세상 어디에서도 발견할 수 없는 책쓰기의 위안
김병완 지음 / 케이미라클모닝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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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쓰는 과정이 왜 많은 사람들에게 성공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지에 대해 다루고 있다. 책쓰기는 위대한 사람들을 더욱더 위대하게 만드는 도구다. 역사 속 위인들도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책으로 남겨 후세에 이를 전해왔다. 예전에는 책을 쓰는 사람들을 특별한 인물로 여겼지만, 요즘에는 누구나 책을 쓰고 작가가 될 수 있다는 인식이 퍼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대한 관찰과 경험을 바탕으로, 저자는 "책쓰기의 10가지 선물"을 통해 책을 쓰는 것에 대한 용기를 갖도록 도와준다.

저자는 책 쓰기의 대중화를 위해 오래전부터 힘써왔고 독서와 책쓰기와 관련된 서적을 계속 집필해 왔다. 책쓰기의 필요성과 책을 쓰는 과정에서 얻을 수 있는 이익에 대해 말하면서, 독자들에게 책을 쓰는 것이 어렵지 않다는 것과 막연한 두려움을 내려놓으라고 지속적으로 말해준다. 책쓰기로 인해 찾아오는 변화들을 다루며, 독자들이 글을 쓰는 데 있어 부담을 덜어주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은 한 번의 인생을 살지만,

책을 읽는 사람은 여러 번의 인생을 살고,

책을 쓰는 사람은 새로운 인생을 만들고 산다."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부분은 책 쓰기의 필요성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두 번째 부분은 책 쓰는 방법을 제공한다. 책 쓰기의 가치를 설명하면서 독자로 하여금 자신의 글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고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독서는 정보를 습득하는 데 도움을 주지만, 책 쓰기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조하고 새로운 세계를 탐험하는 과정이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책쓰기의 효과를 이야기하며, 책쓰기의 기술과 방법을 알려준다. 책쓰기의 시작은 어렵지 않으며, 자신만의 글쓰기 여정을 시작할 수 있다. 시작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지만 한 권의 책을 만들기 위한 분량을 채우는 것은 끈기와 인내가 필요하다. 책쓰기는 마치 아이를 낳는 것과도 비슷하다. 과정은 어렵고 힘들 수 있지만, 그 결과로 우리는 새로운 생명을 만들어내고 자아를 발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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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글을 쓴다는 것 - 우리의 인생이 어둠을 지날 때
권수호 지음 / 드림셀러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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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글을 쓴다는 것"은  라이트 라이팅의 정신을 기반으로 한 따뜻하고 가벼운 글쓰기에 대한 안내서이다. 이 책은 마흔이라는 나이에 글쓰기를 통해 자아를 발견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마흔에 이르러 글쓰기에 도전하는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일상의 빛나는 순간을 어떻게 담아내고, 즐겁게 글을 쓸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글쓰기를 통해 삶을 더 깊이 생각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방법으로서 글쓰기의 힘을 말해준다. 우리는 글쓰기를 통해 자기 이해를 깊이 하게 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새로운 인사이트를 찾아낼 수 있다. 처음 시작하는 글쓰기는 어려움이 따르기 마련이다. 마흔이 다가올수록 글을 쓰기가 어색하고 부담스러울 때가 많다. 그런데 이 책은 저자의 솔직한 이야기를 통해 글쓰기가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알려준다. 마치 일상의 한 조각을 세심하게 살펴보며 행복을 찾아가는 듯한 느낌이다.


책은 두 장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첫 번째 장에서는 저자가 어떻게 글쓰기를 시작하고 유지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100일 글쓰기 프로젝트를 통해 글쓰기 근력을 키웠다는 저자는 글쓰기를 통해 자기성찰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고 강조한다. 두 번째 장에서는 글쓰기의 재료인 글감에 대해 이야기하며, 일상에서 영감을 찾고 행복한 순간을 글로 담아내는 방법을 소개한다.


마흔에 해당하는 나이가 글쓰기에 '딱 좋은' 나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어떤 굉장한 영감과 통찰력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도 누구나 일상에서 글을 쓸 수 있다고 말하며, 주변의 모든 것들이 글감이 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관찰과 다각도로 생각하는 능력이 글쓰기의 기본이라고 말한다. 이 책을 보면서 인생의 후반전을 어떻게 살아가면 좋을지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 보았다. 무엇보다 막연하게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마음만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조금씩 실행에 옮기는 계기를 자극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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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의 책쓰기 - 사장님 이름으로 된 책 한 권의 힘
유길문 지음 / 더로드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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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의 책쓰기"는 CEO와 리더들을 대상으로 CEO들의 눈높이에서 삶과 사업, 그리고 책쓰기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다. 책 쓰기의 목적과 그에 따른 이점을 탐구하며, '하루 3시간 딱 100일'이라는 단어를 중심으로 논의하고 있다. 책을 통해 어떻게 회사나 개인의 목표를 달성하고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지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책 쓰기를 통해 어떻게 개인적인 성장과 발전이 가능한지를 말해주고 있다.


저자는 23년 동안 CEO 및 리더들에게 적극적으로 코칭을 하며 경험을 쌓아왔다. 그리고 몇 년 동안 카네기 전북/제주 지사장으로서 다양한 분야의 CEO들을 만나고 그들의 어려움과 고민을 듣고 왔다. 이들이 느끼는 희망의 부재와 도전 대신 체념과 고민이 가득한 상황을 보며, 문제에 직면하고 새로운 채널과 전환점을 마련해야 한다. 


책은 개인의 콘텐츠와 전문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최고의 도구 중 하나이다. 책 쓰기는 어떤 면에서는 발전을 향한 디딤돌이 되고, 뛰어난 인재를 끌어모으는 갈퀴가 되며, 인생의 돌파구가 될 수 있다. 책을 쓰는 CEO들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목표에 집중하는 데 필요한 노력과 역량을 갖추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일과 생업 사이에서 시간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몰두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다.


저자는 카네기 강사로서 CEO들에게 리더십을 강의하고 대한민국 대표 독서토론 모임 리더스 클럽 회장으로서도 활동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책 쓰기 코칭을 시작한 이유와 CEO들이 꼭 책을 써야 하는 이유, 그리고 3년마다 한 권씩 쓰는 이유 등을 소개하며, 책 쓰기가 어떻게 억대 연봉을 뛰어넘는 이익을 가져다주는지를 설명한다.


책 쓰기를 통해 나타나는 한 가지 흥미로운 측면은 책 쓰기의 과정이 상당한 발전과 성숙을 가져다 줄 수 있다. 책을 쓰는 과정에서 소재를 선택하고 주제를 결정하며,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정리하며, 목차를 짜고 문장을 다듬는 일련의 작업을 통해 스스로가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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