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메모 달인들 - 14인 메모광들의 성공신화
최효찬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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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생존! 적는 자가 살아남는다! 남들보다 앞서나가는 사람은 머리가 좋은 사람이 아니라 메모를 잘하는 사람입니다.


세상을 뒤흔든 위인들의 메모 습관

링컨은 모자 속에 항상 종이와 연필을 넣고 다니면서 떠오른 생각이나 남한테 들은 말을 즉시 메모를 했다.

슈베르트는 식당의 식권에 때론 입고 있던 옷에 그때그때 떠오르는 악상을 적어두었다.

에디슨은 무려 3,300여 권이나 되는 메모노트를 만들명서 발명왕이 되었다.

뉴턴 메모광이자 독서광이었다. 엄청난 분량의 노트를 남겼다. 훗날 과학자들은 뉴턴의 노트를 '생각의 샘'이라 불렀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30년 동안 5천 장의 수기를 남겼다. '코덱스 아틀란티쿠스'

정약용: 18년동안 유배지에서 한 메모로 500권의 방대한 서적을 남김

알렉산트로비치류비세프 26세부터 82세에 죽기까지 단 하루도 빠짐없이 자신의 일과를 기록했다.


1부. 메모 10년이면 인생이 바뀐다


1. 세상을 뒤흔든 위인들은 모두 메모광이었다

기록을 함으로 역경을 뚫고 자신을 바로 세울 수 있고, 기록을 통해 삶은 성공으로 가게된다.

기록을 하면 집중력, 관찰력, 판단력, 창조력이 길러지고, 사물을 분석하고 비판할 수 있는 능력과 사물의 본질을 이해하고 복잡한 현상을 압축하여 간략하게 설명하는 능력이 길러진다고 한다.


2. 메모는 자기경영이다

기억력의 한계를 메모를 통해 보완해 줄 수 있다.

메모의 진정한 위력은 정보를 재활용하는 데 있다.


3. 생산적인 독서는 메모에서 시작된다

관심 분야를 선택하여 집중적으로 읽고 적으라

독서 메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선태과 집중'이다.

독서할 때 어떤 입장, 어디에 관심을 두느냐에 따라 메모의 내용도 달라진다.


4. 메모 습관의 핵심은 시간 관리다

성공적인 하루가 모여 성공적인 인생이 된다

성공은 준비한 자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류비세프지만 생활원칙 5계명]

1) 의무적고 책임을 요하는 일은 안한다.

2) 시간에 쫓기는 일은 하지 않는다.

3) 피로를 느끼면 일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한다.

4) 충분한 수면을 한다.

5) 힘든일과 즐거운 일을 적당히 조합한다.


5. 메모 10년 법칙의 기적

어떤 분야건 10년 동안 메모하면 최고수가 된다. 꾸준한 메모와 스크랩을 병행하라.

'한번 본것은 그때 바로 기억한다'는 신조로 매일 메모한다.

메모는 무작정 해놓고 나면 나중에 쓰임새가 생기게 된다.


6. 메모는 특별한 비법이 필요 없다

메모는 지독하고 철저하게 하라.

목적의식을 가지고 지독하게 덤벼라.

매일 자신이 한 일과 시간을 메모하라. 

기억의 한계를 인지하고 잊어버리기 위해 메모



2부. 한국의 메모 달인들


1. 안철수 카이스트 석좌교수의 '메모 경영학' 

아이디어가 생각날 때 마다 메모, 하루에 A4 3~4장 정도 메모

독서 후, 문장이 아닌 키워드, 개념어 중심으로 핵심단어만 메모한 뒤 문장은 스스로 만들어 나간다

메모광이 되려면 독서광이 되고 끊임없이 관찰하라.

호기심과 관찰은 메모광이 되기 위해서 필수적이다.

메모가 쌓이면 저절로 책이 된다. 메모를 묶어서 저서를 출간

<CEO 안철수, 영혼이 있는 승부>, 

<CEO 안철수,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


2. 오경수 롯데정보통신 대표의 '메모 통계'

하이브리드형 메모 (아날로그와 디지털 메모)

캘린더에는 일정을 메모, 수첩에는 아이디어를 크로스 체킹으로 메모한다. 

지시사항이나 전달사항은 메모를 통해서 전달한다.

모든 메모는 반드시 정리하고 피드백한다.

매주,매월 '메모 통계'를 내고 업무에 반영하여 재활용한다.

메모하고 정리하고 잊어버려야 나머지 시간을 활용할 수 있다.


3. 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의 '냅킨 스케치' 

떠오르는 즉시 메모한다. 자신의 기억력을 너무 믿지 말라.

자신만의 메모방식을 만들고 글자 대신 스케치하듯 메모를 한다.

상상을 습관화하고 자주 관찰한다. 일상의 모든 사물을 상상속에서 새롭게 만들 수 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낼 수 있다. 

사랑하는 사람을 대하듯 애정을 갖고 메모하다 보면 또 다른 창조를 이룰 수 있다.


4. 윤은기 한국과학종합대학원 총장의 '트리 메모법' 

낙서하듯 메모한다. 메모는 본인만 알아보면 된다.

메모한 것을 수시로 체크하고 이행한 것은 다시 체크한다.

'시간이 곧 자원' 1차 메모, 2차 실행, 3차 체크

떠오르는 생각이나 아이디어를 놓치지 않으려 메모

강의 내용은 나무를 그리듯 메모하며 구성한다. (트리 메모법)

나무의 중심축은 주제, 줄기와 가지는 강의의 내용, 잎과 꽃은 재미요소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 땐 산책을 하거나 카페에 간다.


5. 방송인 이숙영의 '니즈형 메모' 

때로는 원고지에 글을 쓰면서 마음을 가라앉힌다.

메모를 잘하려면 말하기보다 경청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1:2:3 법칙' 하나를 이야기하면 둘을 듣고 세번 맞장구친다.


6. '정샘물 인스퍼레이션'원장의 '문제해결형 메모' 

메모는 문제 해결의 시작, 목적의식을 갖고 메모할 것

독서메모를 사람들과 공유한다.

종이 위의 기적, 기록하면 꿈이 이루어진다

간절한 열망을 메모하는 순간 삶은 성공으로 향한다.


7. 마케팅 귀재 이해선 CJ오쇼핑 대표의 '비즈니스 메모' 

다양한 메모 도구 이용한다.  기호나 상징을 활용하면 메모하는 재미와 습관화가 쉬워진다.

아이디어 메모 박스를 만들어 적을때마다 넣어 보관해둔다. 

집의 방 하나를 독서하고 자료를 정리하고 메모를 정리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둠

미팅의 내용보다는 떠오르는 생각을 메모로 정리, 아이디어를 메모 수첩만 40여 권

고객 불만을 메모하여 신제품에 반영하여 메로나/비트/햇반/식물나라/설화수/아이오페 등 히트상품을 제조했다.


8. IT전도사 이금룡 코글로닷컴 회장의 '스크랩 메모' 

내힘의 원천은 스크랩과 수첩이다. 무조건 메모하고 스크랩한다.

자신의 목표와 관련된 기사를 스크랩한다.

스크랩한 것은 다시 훑어보며 심도있게 분석한다.

오늘 배워 내일 사용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져라. 


9. CEO 26년 김우황 전 제일화재 부회장의 '성찰형 메모' 

약속시간은 00시 50분으로 메모하고 10분 일찍 약속 장소에 도착한다.

자주 '감사 메모'나 '감사 편지'를 쓴다.

CEO는 메모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다.

메모는 산성화돈 인간을 알칼리성으로 바꿔준다.

교훈적인 말들을 메모하여 지갑에 휴대한다. 비닐코팅한 명함크기의 메모 "마음의 신분증" 

생활수칙 '첫째,거짓말하지 않는다. 둘째, 약속은 꼭 지킨다. 셋째,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 않는다'


10. DNA 감식의 권위자, 최상규 박사의 '인생일지형 메모' 

일별, 월별, 연도별로 메모를 정리한다.

한 권으로 '인생 일지'를 만든다. 메모는 나의 삶

가끔은 지난 메모지를 꺼내 '시간 여행'을 해본다.

인생은 너무 짧다. 어쩌면 노트 한권에 기록될 정도에 불과하다.

메모광들은 대부분 철이 들면서 시작한다.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다.


11. SC제일은행 박정일 지점장의 '자기계발형메모' 

단지 끊임없이 메모한다. 메모를 하다보면 아이디어가 나온다.

메모는 자신의 결점을 보완하는 최고의 자기계발이다.

아이디어를 이메일로 보내고 메모한 후에 정리하고 분류하고 데이터화 한다

자료를 복사하고 모으는 것도 메모의 한 형식이다.


12. 소설가 최기인의 '글쓰기형 메모' 

30년동안 메모로 채집한 현장의 언어들

메모는 부지런한 사람의 '전리품'이다.

모든 기록을 디지털화한다. 온라인 메모를 적극 활용해라.


13. 제안왕, SK주식회사 서일황의 '기획형 메모' 

떠오르는 생각이나 아이디어는 그 순간 바로 기록한다.

중요도와 급한 정도에 따라 일을 구분한다.

인생을 편하게 살고 싶다면 메모를 하고, 힘들게 살아도 좋다면 머리로 기억하라!

메모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져온다.

창의, 창조는 메모로부터 나온다.

메모는 나의 성공을 이끌어 주는 견인차다.

메모를 해버리면 머리가 얼마나 가벼워지는지 아는가?   

메모를 습관화하면 인생이 달라진다.

메모는 24시간을 36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메모는 인간의 메모리 능력 한계를 극복시켜준다. 

메모하라! 그러면 인생의 후회를 80% 줄일 수 있다.


14. 보험왕, 한국재무설계 정태웅 팀장의 '영업형메모

메모를 하면서 목표를 세우고 자기계발에 나선다.

메모는 미래 예측의 창조적인 데이터이다. 1년후 할 일을 계획하는 활동일지를 써라.

메모는 정보관리의 기초이자, 많은 정보들을 갈무리하는 '정보테크'의 기본수단이다.

한꺼번에 하면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이지만, 모아두면 그냥 배열만 하면 된다. 그게 메모의 힘이다.

  

> 3P 바인딩과 메모앱으로 일상에서 스쳐지나가는 것을 메모로 기록해 두자.


http://blog.naver.com/agapeuni/220409474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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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바꾸는 기적의 책쓰기 40 - 책 쓰기는 최고의 자기계발이다
김태광.권동희 지음 / 위닝북스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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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책을 읽기만 하는 독자가 아니라 책을 쓰는 저자의 삶을 살아야 함을 말해주는 서적입니다.


책을 읽고나서 결국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한책협(한국책쓰기코칭협회) 카페에 가입했습니다.

카페를 가입하고 간단한 인사말 하나 쓰고 나왔는데 "작가님~, 작가님~" 하며 수많은 댓글과 격한 환영에 깜짝 놀랐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시간을 내어서 1일 특강을 참석해보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인생은 결국 홀로서기입니다. 누군가의 도움을 바라거나 의지하지 말고 자신의 성숙을 위해 바로 지금 책을 써야 합니다.
책을 읽는 독자에서 책을 쓰는 저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독서의 수준이 달라지고 자신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집니다.

> 자신을 훈련하여 이후에는 큰 금액의 비용이 아깝지 않을 만큼 준비가 되고서 등록해 보자.

http://blog.naver.com/agapeuni/220342767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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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지 10장을 쓰는 힘
사이토 다카시 지음, 황혜숙 옮김 / 루비박스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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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글쓰기에 대한 훈련을 하지 않고서 처음부터 원고지 10장 정도의 글을 쓴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책에서 안내한 것처럼 먼저 쓰기 전에 생각해보고 '3의 법칙’으로 글을 구성을 하면 글쓰기가 보다 쉬워집니다.



생각하는 힘을 길르기 위해서도 글읽기와 글쓰기 훈련을 꾸준하게 해야합니다.

매일같이 꾸준하게 글쓰기를 훈련하면 사고력과 문장력을 길러준다.



쓰고 싶은 내용이나 주제에 대해 먼저 사전 지식으로 머리속에 충분히 담아두고

쓰고자 하는 동기와 열정을 마음에 가득담고서 집중하여 거침없이 써나가는 연습을 해보세요.


> 훈련을 통해서 A4 한두장을 바로 쓸 수 있는 능력을 기르도록 해야겠다.


http://blog.naver.com/agapeuni/220296272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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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메모 달인들 - 14인 메모광들의 성공신화
최효찬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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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생존! 적는 자가 살아남는다! 남들보다 앞서나가는 사람은 머리가 좋은 사람이 아니라 메모를 잘하는 사람입니다. 일상에서 스쳐지나가는 것을 메모로 잘 기록해 두고 나중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고민하려고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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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바꾸는 기적의 책쓰기 40 - 책 쓰기는 최고의 자기계발이다
김태광.권동희 지음 / 위닝북스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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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책을 읽기만 하는 독자가 아니라 책을 쓰는 저자의 삶을 살아야 함을 말해주는 서적입니다.
책을 다 읽고나서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한책협(한국책쓰기코칭협회) 카페에 가입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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