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머리 대화법 - 말로 할 수 없다면 모르는 것이다, 특별한 인재들의 비밀
강환규 지음 / 도마뱀출판사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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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머리 대화법"은 공부의 핵심을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습득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메타인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부모와 아이 간의 소통과 관계중심의 교육에 대하여 소개한다. 저자는 마인드맵을 활용하여 교과서의 내용을 정리하고, 핵심 개념과 공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시험에서 성적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공부법이다.


부모와의 관계가 좋은 아이는 공감 능력과 학습 능력이 뛰어나지만, 부모와의 관계가 좋지 않은 아이는 뇌의 발달이 떨어져 학습 능력이 감소한다. 아이의 감정을 존중하고 공감하는 감정의 존중이 자아를 형성하고 자존감을 높이는데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한다. 아이들이 스스로 감정을 정리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통해 대인관계의 질을 높일 수 있다.


내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를 아는 메타인지가 공부를 하는데 필요하다. 독서를 통해 생각하는 능력이 길러질 수 있다고 강조하며, 현재 시대에 필요한 생각하는 법을 가르친다. 교육에 관한 전통적인 관점을 돌파하고, 새로운 학습 방법을 제시한다. 말하는 공부법을 도입하여 아이들이 단순히 외우고 시험을 보는 것이 아니라, 개념을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주요 과목의 공부법과 학년, 시험 종류에 따른 대처 방법, 그리고 학습에 대한 어려움과 해결책을 제시하여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마인드맵으로 학습 내용을 정리할 수 있어, 시험에서 기본 개념과 공식을 숙지할 수 있다. 이러한 학습 방법은 단순히 지식의 축적뿐만 아니라, 개념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을 기르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독립적이고 행복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부모가 어떤 역할을 담당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아이와의 소통에서 나오는 진심과 이해는 중요한 부분이며, 빠른 속도의 생활 속에서도 인내와 기다림이 필요하다. 이는 부모로서 아이의 성장과 발달에 대한 더 나은 이해와 소통의 토대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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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의 진짜 재미 - 수학은 어떻게 생각의 무기가 되는가
이창후 지음 / 좋은날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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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의 진짜 재미"는 일반적으로 수학을 어렵고 따분한 과목으로 여기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며, 수학에서의 재미를 찾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단순히 문제를 푸는 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수학적 사고법과 그 안에 내포된 재미를 탐험하는 책이다. 수학을 효과적으로 공부하고 그 안에서 창의적인 사고력을 기르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이 책은 기본적인 사칙연산에서부터 이차방정식, 함수, 좌표평면, 미적분까지 다양한 수학 개념을 쉽게 풀어 설명하면서 독자들이 수학적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복잡한 수식을 최소화하고 쉽게 설명함으로써 수학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게 한다. 수학이 현실에서 어떻게 적용되며, 어떻게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지 알려준다.


수학은 오랜 시간 동안 수많은 천재적인 수학자들이 연구하고 고민한 결과물들이 쌓여있는 분야로, 이를 단순한 문제풀이로만 보면 그 가치를 충분히 이해할 수 없다. 수학이라는 학문이 가지고 있는 무한한 가능성과 유머, 그리고 현실 세계와의 밀접한 연관성을 다루면서, 수학이 더 이상 따분하고 어려운 과목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수학에 대한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다양하고 흥미로운 문제들을 풀어보며 수학적인 사고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수포자라는 말이 가지는 부정적인 의미를 깨고, 수학의 기호에 담긴 의미를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수학의 진정한 재미를 찾을 수 있게 한다. 공식과 원리를 자유롭게 활용해 보며 창의적인 수학적 사고를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수학이 단순한 공식의 나열이 아닌 창의적이고 응용력 있는 사고의 훈련이다. 수학을 공부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궁금증과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나오는 즐거움과 수학의 본질을 보여준다. 수학은 현실에서 일어나는 문제에 대한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해결책을 찾는 과정에서 그 가치를 최대한 높일 수 있는 핵심 도구이다. 수학에 대한 편견을 깨고, 수학의 진정한 가치와 재미를 발견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출판사에서 도서 협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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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합격 한 가지 습관만 들이면 됩니다 - 초·중등생 메타인지능력 높이는 효율적 학습법 大백과
김기영 지음 / 리더스입시교육원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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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합격 한 가지 습관만 들이면 됩니다"는  입시 교육 전문가로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독자들에게 현실적이고 유용한 조언을 전해준다. 독서 마인드셋, 계획의 실천, 좌절과 극복, 그리고 2028 대입 개편 대비 등 네 가지 파트로 구성된 이 책은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에게도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 책은 입시 교육 전략가의 저서로, 그동안 의대와 SKY 대학에 100여 명을 합격시켰다는 놀라운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각 대학 합격생 15명의 경험담은 학생들이 직접 쓴 이야기로 시작되어, 그들의 공부 비법, 노력, 힘들었던 부분, 부모님과의 대화 등이 솔직하게 드러나 있어 독특하면서도 실용적이다. 합격생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어 각자의 상황에 맞게 공부법을 찾을 수 있다.


2028년 대입 제도의 확정된 개편 소식에 따라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에 대한 고민이 생겼다. 수능제도의 큰 변화 중 하나인 '고교 학점제'의 전면 시행과 함께 문이과의 통폐합, 5등급 상대평가 도입 등은 불안을 증폭시켰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들이 오히려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제공할 수 있다는 관점을 제시한다. 


지식의 세계는 끊임없이 변하고, 공부법 또한 시대에 따라 트렌드에 따라 변화한다. 자신만의 공부법에 고수하다 보면 지식의 발전에 뒤처질 우려가 있으며, 항상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배워야 한다. 과목 구분의 폐지와 함께 모든 수험생이 같은 내용으로 시험을 치른다는 점에서 '융합형 인재'를 양성한다는 측면에서 변화가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논술형과 서술형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독서와 논술 능력이 더욱 강조되고 있어, 이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


이 책은 2028년 새로운 입시 제도에 대비하여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경험을 제공한다. 저자만의 학습 코칭 노하우를 제시하고 있는데, 실제로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로 가득하다. 입시의 터널을 현명하게 지나가기 위한 다양한 조언들을 제공하고 있어, 공부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자세를 얻을 수 있다. 


출판사에서 도서 협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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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의 공부는 습관이 90%를 좌우한다 - 평생 공부 습관 만들어 주는
기쿠치 히로타다 지음 / 주니북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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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의 공부는 습관이 90%를 좌우한다"는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어떻게 공부를 시켜야 할지 공부에 필요한 습관을 형성하는 방법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한다. 아이들이 어떻게 하면 공부하는 습관을 만들어 갈 수 있는지에 대한 과학적인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아이들의 학습과 관련된 고민을 가진 부모들에게 유익한 내용을 정리했다.


뇌는 변화를 싫어하고 현상 유지를 좋아하기 때문에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학생에게 중요한 것은 공부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다. 일정한 일과를 정하고 규칙적으로 반복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습관을 형성할 때 주의해야 할 점과 적절한 보상이 어떤 효과를 가져오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좋은 습관을 가지고 공부하는 것은 스스로 결정하고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힘을 얻는 것이다. 자기 통제력이 높은 아이가 성공할 확률이 높다.


목적과 목표를 구별하여 목적은 최종 종착지이고 목표는 이를 위한 중간 지점으로 아이에게 가르친다. 목적이 멀 경우 도달하기 어려우므로 중간 목표를 세우고 행동 목표에 반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목적과 목표를 정하는 것, 큰 목표를 세분화하고 나누는 것, 공부에 필요한 물건을 정돈하는 것, 공부하는 시간과 상황을 정하는 것처럼 규칙적인 습관을 형성해 나간다.


이 책에서는 단순히 공부 습관을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아이와 부모 간의 소통과 이해, 그리고 목표 설정과 동기부여에 대한 중요성도 강조하고 있다. 학습심리학과 교육심리학에 대한 지식을 기반으로 하여 초등학생의 공부에 관한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조언을 제공하고 있고 이론적인 부분과 실용적인 부분을 균형 있게 다루고 있다. 부모로서 어떤 마음가짐으로 아이의 공부 습관을 도와줄 것인지를 다루면서, 더 나은 가정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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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알려주는 초등 영어 레벨업
김은경 지음 / 린(LINN)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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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알려주는 초등 영어 레벨업"은 예비 초등학교 1학부터 6학년까지 초등 영어 공부법을 알려준다. 10년간의 영어 교육 경험이 녹아있고 영어 교육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 끝에 도달한 결론을 제시하고 있다. 영어 학습을 하는 데 있어  언어에 늦은 시기란 없다. 영어 학습은 어느 시기에 배울지가 아니라 성실함과 꾸준함이 중요하다.


영어는 매일 습관적으로 노력해야 나중에 결과를 얻을 수 있는 학문이다. 그런 이유로 자녀들을 취학 전에 영어유치원을 보냈다. 그리고 수준에 맞추어 영어로 독서를 하는 독서 학원을 지속적으로 다니게 했다. 초중고 영어를 학습하는 데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리라 생각해서였다. 책을 읽으면서 깨닫게 된 것은 영어교육에 대한 의지는 좋았는데, 어떻게 계획을 세우고 실행해 나갈지에 대해 구체적이지 못했다.


영어 학습에 흥미를 느끼기 위해서는 아이의 수준에 맞추어야 한다. 다른 아이와 비교하지 말고 자신의 아이에게 맞춰 자녀의 특성에 맞게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영어 교육에 앞서 초등학생은 국어 학습으로 문해력과 독서력을 키워야 한다. 독해와 어휘력 향상을 위해 읽기와 쓰기에 집중하게 되면 언어 능력이 향상하게 된다.


초등 1~2학년에서는 한글 독서를 우선시하고, 3~4학년에서의 단어 외우기와 소리 내서 읽기, 5~6학년에는 오프라인 레벨테스트를 통해 실력을 체크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 학년별, 단계별로 세심한 계획을 세우고 어떤 학년이라도 언어 학습은 시작할 수 있다. 일정한 실력이 갖추어질 때까지 지속적으로 레벨업을 해야 한다. 


출판사에서 도서 협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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