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쟁이 다이어리
왕두 지음 / 새먼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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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다루는 주제들은 그리스도인들이 고민하고 갈등하는 모습을 다양하게 담고 있다. 주인공은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하나님을 믿고 신뢰함으로써 더 큰 사랑과 믿음을 발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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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천사
캐빈 바스코니 지음, 조대연 옮김 / 순전한나드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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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케빈 바스코니는 30년 동안 술과 마약으로 살았다. 예수님을 믿고 나서 술과 마약에서 해방되어 죄악된 삶을 청산하고 하나님의 사역에 힘쓰고 있다. 가난한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고 과부와 고아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금식과 기도를 통해 초자연적인 체험을 하며 여러 번 하늘나라를 방문하였고 그 경험을 이 책에 기록했다. 실제 하는 천국을 다녀와서 아주 자세하게 묘사하였다.


누구나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구주로 믿고 값없는 하나님의 구원을 받아들이고 믿기만 하면 하늘나라에서 그리스도와 영원히 살게 된다. 그리스도께서 완성한 십자가의 사역과 갈보리 구속을 통해 인간은 죄를 사함 받고 하늘나라로 갈 수 있다.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합법적인 방법이다.


저자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이해하게 되었고, 삶과 환경에서 변화가 시작되었다. 병든 상태에서 건강하게 바뀌었고 절망에서 소망으로 변화되었다. 천상의 방문을 통해 사고방식이 새로워졌고 생활방식이 변화되어 삶의 모든 부분을 바꾸었다.


하나님의 나라를 체험할 때는 시간의 영역을 초월한다. 몸이 아니라 영이 주도적이 되어 인식을 하게 된다. 존재의 중심이며 참된 실제인 영이 영적인 이해의 눈이 열려 밝아지게 된다. 영적인 세계를 인식하여 천국을 보고 듣고 만지게 된다. 영의 지배를 받으며 간절히 사모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면 이 세상 사는 동안에도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다. 천국은 정말 아름다운 곳이며 근심 없이 영원히 살 수 있는 곳이다.


가난, 질병, 우울, 중독과의 싸움을 위해 깨어있는 시간은 기도하려고 했다. 2001초 어느 추운 날 일터에서 집으로 와서 기도할 때 예수님의 실제적인 임재 안으로 들어갔다. 하나님의 영광이 있었고 성령님께서 기다라고 계신 것 같았다. 그렇게 하늘로 들려져 예수님을 만나고 천국을 방문하게 되었다.


세상에서는 빈곤했고 우울했지만 영적인 영역에서는 축복을 받은 억만장자였다. 천상의 체험은 9개월 이상 지속되었다. 매일 비슷한 유형의 초자연적인 여행과 천상의 영역을 경험하였다. 초자연적인 여행을 통해 알게 된 것은 이 땅에 있는 모든 것들은 하늘에 있는 실재를 반영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대연회장, 푸른 초장, 중보기도의 방, 커다란 도서관, 겉옷 보관실, 비밀 장소, 생명수 샘, 아버지의 포도원을 방문하고 그곳에서 보고 듣고 만진 것들을 자세하게 기록했다. 천국의 일부가 어떤 모습인지 상세하게 보여준다. 천국은 실제이다. 그리스도께서 우리가 거할 처소를 이미 준비하고 계신다. 하늘에 당신의 집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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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쟁이 다이어리
왕두 지음 / 새먼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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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쟁이 다이어리"는 처음에는 교회를 불신하고 예수님을 부정했다가, 어떻게 예수님을 믿게 되었는지를 다룬 만화이다. 여러 가지 어려움 끝에 진정한 믿음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신앙을 갖는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 네이버 웹툰에서 호평을 받은 만화로 믿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유쾌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믿음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충격적인 반응을 얻어냈다. 평범하고 솔직한 삶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에게 감동과 생각을 전하고 있다.


불신자 집안에서 태어난 주인공은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를 가졌고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을 갖고 자란다. 그는 독선적이고 배타적인 기독교의 모습과 재미없는 교회 분위기에 실망하며 크리스천들을 비웃기 일쑤였다. 우연한 기회로 교회를 방문하게 되고, 일반적인 교회에서 예수님을 만나 예수쟁이로 변화하게 된다.


예수님을 믿는 것은 치열한 고민을 필요로 한다. 왜 예수님을 믿어야 하는지, 예수님은 어떤 분인지에 대한 지식이 중요하며, 이를 통해 믿음이 깊어집니다. 믿음이 강해지면 예수님을 향한 사랑과 헌신이 생기게 되어 삶이 더욱 의미 있게 느껴진다. 교회를 다니면서 느낀 것 중 하나는 누군가 나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세상의 기준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십자가에서 죽으시는 예수님의 사랑을 체험할 수 있다. 이러한 체험은 큰 변화를 가져왔고, 이를 통해 하나님의 존재와 사랑을 믿게 되었다.


책에서 다루는 주제들은 그리스도인들이 고민하고 갈등하는 모습을 다양하게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예수님의 사랑과 관심을 느낄 수 있으며, 믿음이 얼마나 감사하고 놀라운 일인지를 깨닫게 된다. 주인공은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하나님을 믿고 신뢰함으로써 더 큰 사랑과 믿음을 발견하게 된다.


출판사에서 도서 협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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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처럼 리드하라 - 예수께 배우는 최고의 리더십
켄 블랜차드.필 하지스.필리스 헨드리 지음, 윤종석 옮김 / 도서출판CUP(씨유피)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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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처럼 리드하라"는 현대적인 관점을 리더십에 도입하며, 예수의 삶을 리더십 모델로 소개하고 있다. 예수의 리더십은 단순한 제도나 사고의 개선이 아니라, 모든 관계에서 사랑을 중심으로 사람들에게 근본인 변화를 가져왔고 세상을 변화시켰다.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며 희생과 열린 마음을 기반으로 한 리더십을 말해준다.


리더는 변화를 주도하고 변화의 본보기가 되며, 변화에 대응하며 변화를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리더십의 핵심은 어딘가로 나아가는 것이며 오늘의 행동과 선택을 통해 미래를 구상하는 것이 리더의 중요한 역할이다. 리더십에 대한 관점을 바꾸기 위해서는 마음에서부터 변화가 시작되어야 한다. 행동을 바꾸려고 노력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마음의 동기와 의도를 이해해야 한다.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높은 지위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낮추고 사람들을 섬기며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삶을 살았다. 예수께서 이 땅에서 활동하는 동안, 하나님의 뜻과 길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유혹적인지를 경험했다. 성경에서 그분이 어떻게 사명을 고수하며 부정적인 세력을 이겼는지를 알 수 있다. 그분은 어떤 혼돈과 대립의 상황에서도 평안을 유지하였으며, 절제력이 느껴질수록 사람들은 리더에 대한 믿음을 높였다. 평안은 리더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이며, 평안은 사람들이 리더를 더 신뢰하게 만든다.


2,000년이 지난 지금도 예수는 수많은 사람들이 따르고 있는 역사상 최고의 리더이다.  예수의 가르침과 행동을 통해 어떻게 다양한 상황에서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리더십을 실현할 수 있는지를 제시한다. 예수의 리더십을 따라가며 성장하기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출판사에서 도서 협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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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루박의 편지 - 하나님과 동행한 사람의 고백, 개정판
프랭크 루박 지음, 유정희 옮김 / 생명의말씀사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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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90년 전, 1930년대 필리핀에서 사역한 미국 선교사의 깊은 영적 성찰과 고백을 기록한 영성일기며 우리에게 전하는 편지다. 하나님을 향해 마음의 문을 열고, 사람들을 향해 문을 활짝 열고 주어진 하루의 대부분을 하나님께 집중하는 삶을 살았다. 하나님께 귀를 기울이며 마음에서 들리는 세미한 음성에 집중하는 삶을 살았다.


"항상 하나님의 뜻을 행할 수 없을까?"

"항상 하나님을 생각할 수는 없을까?"


자연 속에서 하나님의 창조의 아름다움을 만끽했고, 전도하기 위해 사람들에게 다가가지 않았고, 삶 속에서 나타나는 모습 그래도 그들 앞에 섰다. 하나님이 허락한 기쁨과 행복 속에 감사하는 삶을 살았다. 하나님께 집중하면서도 하나님이 주신 사랑을 품고 사람들을 바라보며 그들에게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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