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어쩌다 우린 가족일까?

어쩌다 우린 가족일까? ㅣ 어린이 나무생각 문학숲 7
장지혜 지음, 이예숙 그림 / 어린이나무생각 / 2016년 12월

어른 눈에는 다 커보여도 여전히 아이인 점을 보며 이상한 안도와 아픔을 동시에 느꼈다

아, 내년도 버라이어티 하구나 ˝

이름풀이 + 새해 운 ( ! ? ) 세
ㅋㅋㅋ
재미삼아 해봤어요.

파티후 → 파산! → 복권 당첨 → 복권이 취미가 됨. 폭망한거지 ㅋ ㅋ → 먹고살려니 가족 에게 빌붙음. → 융통 을 간신히 받음! → 그런 그지같은 나에게 백마 탄‘ 왕자와 신하가 방문. 한 끼 줍쇼! 오마이 갓! 장난해! → 왕자가 서둘러 욕 남발하는 내 입을 막아! → 938 년만의 키스! 에 진정한 사랑이라고 콩깍지 뒤집어 씀. → 또 폭망함, 왕자와 신하가 집을 점령해서 나는 길로 나앉음. 백마탄의 정체 , 신체포기 각서 받는 인간들! → 노숙하는 친 구들과 다리 밑에 가출팸‘ 결성 ~ 두 든🎶🎵 → 매일 새차 를 다리 밑에서 봄. → 발레 파킹 일을 시작!! 하하하👍 참 아름다운 새해 !!

결론.

내 이름엔 엉뚱한 생각만 한 보따리 라는 이야기. 푸핫 ~ ~

감사한 선물 ~천상의 비벤덤 !

천상의 비벤덤 ㅡ니콜라 드 크레시 ㅡ이세진 옮김 .
북스토리

북플에서 이웃서재님의 글을 보곤 그림체가 넘 맘에 들어 요목조목 살펴보던 중에 퍽 관심 있어하는걸 보시곤 보내주신 < 후애 > 님 !
크리스마스 겸 새해 선물이라고 , 평소 많은 책선물을 주고 받아오신 분이란 건
알았지만 나에게도 보내주실줄은 몰랐는데 , 보내신다는 얘기에ㅡ 책 값이 사실
두권 이상의 가격이라 냉큼 받는다는 말이 미안할 지경 ㅡ였지만 받고 보니 넘나 기쁘다는 ,
넘 예쁜 책 ㅡ 감사히 잘 전달 받았습니다 .
후애님 고맙습니다 . 천천히 잘 감상하고 또 읽을게요 . 내용도 너무 기대됩니다 .
아까워서 아직 랩핑도 안 뜯고 자랑질 부터~!!^^

물만 먹고 사는 , 감자 싹!

한 상자 남은 감자를 열어보니 웃자란 싹들이 보였더랬다 .
저 녀석들의 모체는 진작에 감자 스프로 , 샐러드로 볶음으로 사라졌는데 , 녀석들은 똑 떼어낸 상처에도 불구하고 잘만 있다.
이내 썩어서 말라 비틀어지겠거니 했는데 의외로 건강한 녀석들 .
대체 물만 빨아 먹으며 어떻게 사는거니? 나도 물만으로 살 수 있음 좋겠는데
비법 좀 알려줘보지 ? 하면서 ...
신기해서 낮엔 베란다 쪽 해가 드는 곳에 놔줬다가 저녁이면 거실 안으로 들여서
추위라도 피하라고 해준다 .
이 녀석들 싹을 꽃처럼 피울게 될까? 쌀 눈 같던 초록 잎의 자리가 점점 늘고 있어서 ... 오늘은 얼굴이 더 예뻐졌나 .. 아직인가 ..하며 들여다 보다가 기억처럼
남겨본다 . 봄 까지 건강해야 흙에 놔줄텐데 ...ㅎㅎㅎ

웃픈 테스트

세상에 , 전 0 점 .나왔 어 요 _ 덴장 . 하하 ~^^;;
가끔 아이가 통역해주곤 하지만 이정도로 요즘 말을
모르다니 ..조금 충격이네요. 뭐 , 권장할 말은 아닌것 같지만 ..

얼마나 아세요? 요즘 쓰는 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