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gic School Bus #10 : Kicks Up a Storm (Paperback + CD 1장)
브루스 데근, 조애너 콜 지음 / Scholastic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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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즐 선생님과 그 반 아이들에게는 또 하나의 모험이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상상임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잘 알고 있지만, 어쩜 그렇게도 프리즐 선생님과 아이들이 몹시 부러운 걸까? 

 The Magic School Bus #10 : Kicks Up a Storm (Paperback + CD 1장 + 학습 가이드)  

 그 속으로 들어가본다. 

아마도 번역서에는 [날씨맨]이라는 표현이 있었던 듯. 오늘의 주인공을 꼭 한 명 꼽으라면 Ralphie 일 듯 싶다. 

생생한 영어 표현 - 오랜만에 몇 마디 적어보고... 

Even the thermometer is sweating. 

What we need is rain and lots of it. 

I like sweating. I hear it's good for you! 

"I wouldn't even be Ralphie anymore," Ralphie said to himself. "I'd be WEATHERMAN!" 

And that's how this all started.



 



아이들은 열을 가해 스쿨버스를 뎁히고... 

결국 아이들은 멋진 모헙을 한다. 폭풍우를 일으킨 Ralphie를 따라서.... 

Snowflake.  또한 정말 아름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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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gic School Bus #4 : Wet All Over (Paperback 1권 + Audio CD 1장 + Workbook 1권)
조애너 콜 지음, 브루스 데근 그림 / Scholastic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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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The Magic School Bus #4 : Wet All Over (Paperback 1권 + Audio CD 1장 + Workbook 1권) 

'Wet All Over ' 정말 생생한 영어 표현이 아닐 수 없다.  

괴짜 프리즐 선생님, 하지만 나 역시 이런 선생님이 계시다면 과학 시간이 무척 즐거웠을 듯 싶다. 영어로 읽나 한국말로 된 스쿨버스 시리즈를 읽나 마찬가지로 매력 만점 프리즐 선생님.  

그리고 똑부러진 도로시 앤, 어수룩한 아널드, 귀여운 새침떼기 피비,  각각의 아이들도 너무나 사랑스럽다. 

이번에 프리즐 선생님 반 아이들은 물에 대한 수업을 한다. 프리즐 선생님의 복장을 봐라. ㅋㅋ 

하지만 아이들의 의사와 전혀 상관없이 프리즐 선생님은 아이들의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서 아이들을 물로 만들어 버렸다. 

수증기가 되고 하늘에 올라가서 응축이 되어 구름이 되었다 다시 비가 되어 내리기까지... 증발 이런 영어 표현도 다소 어렵지만 영어동화책을 반복해서 읽고 오디오 시디를 듣다보면 굳이 외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외우지 않을까 싶다. 

물이 된 아이들의 모습도 너무 귀엽다. 그림을 그리는 브루스 디건 할아버지도 정말 아이들의 특징을 잘 살린 듯. 두 작가의 환상의 궁합.  

오디오 시디랑 워크북을 얼마나 잘 활용하는가에 따라 영어 동화책이 주는 영어 교육 효과는 대단할 것이다. 

좀 어린 아이들은 그냥 동화책을 읽고 오디오 시디를 적극 활용. 좀 큰 아이들은 워크북과 그 이상의 다양한 활동도 가능하다. 

이미 번역이 된 키즈 시리즈와 본책을 다 보고 영어 동화로 만나는 우리 아이와 난 내용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어 문장, 단어 때문에 곤혹스럽기도 하다. 하지만 재미있다. 영어 공부도 되니 얼마나 좋은가!  
 
영어로 다소 어려울 지 모르는 단어가 꽤 있지만, 한글 동화책을 먼저 탄탄히 읽어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그리고 그 내용을 충분히 안다면 사전을 찾지 않더라도 자꾸 반복해서 오디오 시디를 듣는 것이 좋을 듯. 

또 좀 더 큰 아이라면 영영사전을 적극 활용해서 모르는 단어를 영한사전, 영영사전 두 가지 방법으로 다 찾아보는 게 영어 실력을 높이는데 지름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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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gic School Bus #12 : Gets Ants in its Pants (Paperback 1권 + Audio CD 1장 + Workbook 1권) - The Magic School Bus
조애너 콜 지음, 브루스 데근 그림 / Scholastic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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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글이 쓰다 날아갈 때의 허무함이란... 리뷰 제일 처음에 이런 말을 하기란 뭣하지만, 늘상 한글에 먼저 써 놓고 저장한 후 리뷰를 올리리라 결심하다가도 잊어버린다. 

스쿨버스 시리즈. 요즘 영어로 아이랑 조금씩 읽어나간다. 어렵지만 도전 정신이 드는 책. 모 영어 교육 사이트에 가보니 한국 엄마들 사이에 영어 챕터북 인기가 장난아니던데, 한국에 살면서 이렇게 엄마표 영어 교육 - 영어 동화를 아이들에게 해주는 엄마들이 존경스럽다. 

난 스쿨버스 시리즈도 어려운 데 레벨 2단계란다. 초등 1-4까지 나뉘어져 있었음,  우리 아이가 10살인데 제대로된 레벨로 치면 얼마나 해야하는지... 

정말 우리에게 친숙한 개미. 개미에겐 어떤 생활이 있는지, 어떤 종류의 개미가 있고 각각 그 특징은 무엇인지 연계해서 공부해도 좋을 듯하다. 

개미의 역할, 군집생활을 하는 개미들의 생생한 체험 현장 속으로 스쿨버스를 타고 들어가는 아이들 - 언제나 느끼지만 몹시 부럽다. 

오디오 시디랑 워크북을 얼마나 잘 활용하는가에 따라 영어 동화책이 주는 영어 교육 효과는 대단할 것이다. 

좀 어린 아이들은 그냥 동화책을 읽고 오디오 시디를 적극 활용. 좀 큰 아이들은 워크북과 그 이상의 다양한 활동도 가능하다. 

The Magic School Bus #12 : Gets Ants in its Pants (Paperback 1권 + Audio CD  마음에 드는 영어 동화책. 스쿨버스 시리즈 중 비교적 쉬운 내용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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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gic School Bus #9 : Inside Ralphie (Paperback 1권 + Audio CD 1장 + Workbook 1권) - The Magic School Bus
조애너 콜 지음, 브루스 데근 그림 / Scholastic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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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로 번역된 스쿨버스 중 본책에서는 아마 호칭이 랄프, 아니면 랠프, 키즈 시리즈에서는 랄프였던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텔레비전 방송으로 볼 때 우리 아이가 랄피라고 말을 한다. 그냥 그런가보다 그렇게 넘겼는데 영어 동화책으로 보니 역시 이름이  Ralphie  이다. 

이번엔 스쿨버스를 탄 아이들이 감기에 걸린 Ralphie 의 몸 속으로 들어가고 만다. 그리하여 병에 왜 걸리는지, 병이 어떻게 낫고 우리 몸은 병균이 침입했을 때 어떻게 반응을 보이는지, 약을 먹게 되면 어떤 변화가 우리 몸에 일어나는지 과학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영어로 되어있어서 백혈구, 약, 병균, 항체 이러한 용어들까지 배울 수 있는 재미와 학습. 우리 몸은 자신을 스스로 보호하려고 하며 또 백혈구와 항체가 그런 기능을 하고 있다는 것도, 약은 그러한 기능을 도와주는 것임을 알려준다. 

정말 읽어도 읽어도 재미있고 유익한 스쿨버스.

아주 어릴 때, 그러니까 내가 초등학교[정확히 말하면 국민학교겠지만] 시절 텔레비전 만화로 신기한 스쿨버스를 방송해준 적이 있다. 워낙 오래된 일이라 어느 방송국인지는 모르겠고, 과학을 좋아하지 않던 나로서 도대체 스쿨버스가 이리저리 변하는 게 뭔 재미? 이렇게 생각하고 다른 만화를 본 기억이 난다. 

아이가 태어나고 우연하게 접한 스쿨버스 시리즈 - 처음에 우리 아이 다섯 살 때, 친한 유치원 친구가 워낙에 좋아하던 스쿨버스인지라 경쟁적으로 읽던 그 때 나 역시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다보니 어쩜 그렇게 재미있는지... 

내가 왜 어릴 때 그 만화 드라마를 안 봤던가 이해가 안 가기도 했던... 

우리나라에선 스쿨버스 본 책이랑 키즈 시리즈가 있다. 물론 챕터북도 있지만, 가장 인기있는 책이 본책과 키즈 30권일 듯. 

이미 번역이 된 키즈 시리즈와 본책을 다 보고 영어 동화로 만나는 우리 아이와 난 내용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어 문장, 단어 때문에 곤혹스럽기도 하다. 하지만 재미있다. 영어 공부도 되니 얼마나 좋은가!  
 

영어로 다소 어려울 지 모르는 단어가 꽤 있지만, 한글 동화책을 먼저 탄탄히 읽어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그리고 그 내용을 충분히 안다면 사전을 찾지 않더라도 자꾸 반복해서 오디오 시디를 듣는 것이 좋을 듯. 

또 좀 더 큰 아이라면 영영사전을 적극 활용해서 모르는 단어를 영한사전, 영영사전 두 가지 방법으로 다 찾아보는 게 영어 실력을 높이는데 지름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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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gic School Bus #2 : Sees Stars (Paperback 1권 + Audio CD 1장 + Workbook 1권) - The Magic School Bus
조애너 콜 지음, 브루스 데근 그림 / Scholastic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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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같은 스쿨버스 시리즈의 영어동화인 [Out of this world]와 같이 읽으면 더 좋은 듯 하다.스쿨버스 시리즈 중에 우주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된 책이 몇 권 있는데 그 중 한 권이다. 

프리즐 선생님 반 아이들이 도로시 앤의 생일 선물을 준비하기로 하지요. 언제나 제일 똑똑한 도로시 앤. 게다가 양쪽으로 묶은 귀여운 머리 모양도...  그래서 반 아이들은 TV를 보다가 별을 사서 도로시 앤의 이름을 붙여 선물하기로 하였지요. 

그러다 이런 저런 이야기 끝에 신기한 스쿨버스는 다시 우주선으로 변해 프리즐 선생님과 반 아이들을 우주 공간으로 데리고 가는데... 

한글 동화로도 읽었지만 정말 재미있는 상상의 책. 별을 파는 인물이 등장하는 것도 신기하지만, 자유자재로 변하는 스쿨버스가 무척 부럽다. 

사실 우리 아이는 한국에 있을 때에도 종종 프리즐 선생님 같은 분이 정말 자신의 선생님이라면 좋을 것 같다는 말을 했으니 말이다, 

별, 태양계[이것은 다른 책에서 더 정확하고 포괄적으로 다루지만...],  별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사라지는지, 또한 그 별이 우리가 보게 되기까지는 얼마나 많은 시간동안 지난 후인지 이런 내용을 배울 수 있다. 

영어로 다소 어려울 지 모르는 단어가 꽤 있지만, 한글 동화책을 먼저 탄탄히 읽어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그리고 그 내용을 충분히 안다면 사전을 찾지 않더라도 자꾸 반복해서 오디오 시디를 듣는 것이 좋을 듯. 

또 좀 더 큰 아이라면 영영사전을 적극 활용해서 모르는 단어를 영한사전, 영영사전 두 가지 방법으로 다 찾아보는 게 영어 실력을 높이는데 지름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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