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름과 추위로 움츠렸던 몸과 마음
붉은 노을 가슴에 담고 그대 쉬시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솔이끼'
허리를 숙이고 마음을 열어야 보인다. 햐얗게 솟은 모양이 눈을 사로잡았다. 네 이름을 찾느라 애를 쓴 보람이 있다. 보면 볼수록 이쁘다. 올망졸망 그 모습 그대로 애쓰지 않아도 보이는 모습에서 내가 살아온 삶의 모습을 보는듯하다.


잎과 줄기는 짙은 녹색이고, 뿌리는 가늘고 흰색이며 솔잎모양이다. 줄기가 곧고 잎이 뻣뻣한 땅 이끼다. 대체로 나무가 우거진 지역에서 다발을 이루며 자란다. 긴 자루가 홀씨주머니를 지지한다. 암그루는 긴 대롱 끝에 포자낭이 달려있고 수그루는 줄기에 잎만 달려있다.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솔이끼속은 6 가지로 솔이끼를 비롯하여 큰솔이끼, 들솔이끼, 산솔이끼, 침솔이끼, 고산솔이끼 가 있습니다. 나에게 아직 이들을 구분할 재주가 없다.


'모성애', '포근함'이라는 꽃말을 가졌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눈의 무게..


겨울다운 겨울이다.
견디지 못하면 터진다. 대나무 터지듯...
그대, 옷깃 마음깃 잘 여미시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개나리'
가지에 물올랐다. 샛노오란 본심을 드러내기 위해 긴 겨울을 기다린 것이다. 봄 소식 전하는 조바심으로 늘 분주하지만 기다리는 마음들이 있어 가능한 일이다.


한국이 원산지로 특산식물이며 낙엽지는 키작은 나무다. 전국 각지에 분포하며 산기슭의 양지에 자란다. 연교·신리화라고도 하며, 북한에서는 개나리꽃나무라고 부른다.


꽃은 4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노란색으로 피며 꽃자루는 짧다. 꽃받침은 4갈래이며 녹색이다. 암술대가 수술보다 위로 솟은 것은 암꽃이고, 암술대가 짧아 수술 밑에 숨은 것은 수꽃이다.


개나리꽃으로 담근 술을 개나리주라 하고, 햇볕에 말린 열매를 술에 담가 저장한 것을 연교주라 한다.


꽃말은 '희망', '순결', '깊은사랑' 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눈 그치고..


그칠 것 같지않던 눈이 멈추고 하늘빛이 가득하다.
다시오더라도 또 반길 것이다.
이때만 누릴 수 있는 하늘과 땅의 넉넉함을.
그대도 놓치지 말고 누리시라ᆢ.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