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 테라피 - 서민금융연구원장 조성목이 전하는 금융 치유서
조성목 지음 / 행복에너지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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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불황으로 빚진 국민들이 점점 늘어난다. 현실과 맞지 않는 정책으로 빚지는 국민들이 늘어날 것이다. 내가 어디서 주워들은 얘기로는 재테크의 기본은 지출을 줄이는 것이라고 했다. 내 경험상 이 말이 맞는 것 같다. 그런데 현재 지출을 줄이기란 쉽지 않고 결국 빚을 덜 지는 방법을 익혀두고, 빚을 졌을 때 어떻게 빚을 하루 빨리 청산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훨씬 좋을 것이다. 그리고 자녀를 두었다면 이런 방법을 알려줄 수 있다면 더욱 좋을 것이다. 빚의 되물림은 참 슬픈 일이다.

 서점에 가면 OOOO투자 이런 책들로 넘쳐나지만, 그런 책을 봐서 성공한 경우는 내가 봤을 때는 그렇게 많지 않아 보인다. 차라리 현시점에서 필요한 것은 빚지는 일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 아는 것이라고 본다. 그런 책을 보고 싶었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저자와 출판사측에 좀 미안한 얘기지만, 책이름과 책표지는 내게 와닿지 않았다. 내 시각으로만 봤을 때 겉표지는 뭔가 떠오르지 않았다. “머니테라피가 뭐지? 무엇을 뜻하지?” 사람은 자기가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는데 나 같은 경우 아직도 무식하고 모르는 게 많아서인지 어떤 무언가가 느껴지지 않았다. 나 같은 경우에는 이 책의 목차를 보면서 이 책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는 여러 사례가 있다. 볼만한 내용이다. 내가 잘 모르는 내용이 많았다. 역시 난 무식했다. 무식하니까 책보는 거다. 그래서 나 같은 경우에는 도움이 되었다. 내용은 막 그렇게 어렵지 않은 편이라고 본다. 일상에서 접하지 않은 용어라면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면서 다음 내용을 보다보면 어떤 내용인지 이해할 수 있으리라고 본다. 책내용에 부담 없이 가볍게 볼 수 있어서 좋다.

지금 빚으로 고생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읽으면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유비무환(有備無患)이라고 했다. 전부 그런 건 아니겠지만 일부 유명무실한 베스트셀러는 Give me Money! 이러하면서 당신의 주머니를 탐내지 당신의 주머니를 챙겨주지는 않을 것이다. 운좋게 아직까지 빚을 지지 않았더라도 이런 책들을 본다면 언젠가 실제 삶에 훨씬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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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신경 구조 교과서 - 아픈 부위를 해부학적으로 알고 싶을 때 찾아보는 뇌·신경 의학 도감 지적생활자를 위한 교과서 시리즈
노가미 하루오 지음, 장은정 옮김, 이문영 감수 / 보누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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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 책을 읽다보면 책에서  말하는 부위가 어디인지를 잘 모르는 경우가 있어서 뇌 해부 용어에 대해 알고 싶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내 개인적으로 보누스 출판사에서 나온 <OOO구조 교과서> 시리즈 책을 보면서 책내용이 마음에 들었던 적이 많았던 터라, 이번에 나온 시리즈책은 어떠한지 궁금했다.


내 개인적으로 보누스 출판사에서 나온 인체와 관련된 책을 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집에 의학서적도 몇 권 있긴 하지만, 뇌와 신경을 집중적으로 다룬 책은 아니다. 보누스 출판사의 구조교과서 시리즈 책이 괜찮아서 뇌신경을 다룬 책을 보고 싶었다.


 대부분 이 책 시리즈가 그러하듯이 이 책 역시 올칼라판이다. 그래서 생생함이 느껴져서 좋다. 그 어려운 용어들을 꼼꼼하게 잘 알려주고 있다. 책 만드는데 꽤 노력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내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 있다면, 의학용어를 한국어인 우리말위주로 풀이한 <신용어> 위주로 표기된 게 많았다. 물론 한자어가 대부분인 구용어도 병기하여 올린 경우도 있다.


 어떤 분야를 배워본 사람은 알겠지만 한자어보다는 우리말이 이해하기가 편한 경우가 적지 않다. 이해하기가 편한 경우는 한자에 대해 잘 모를 때 더욱 그러하다. 그런데 내 개인적으로 나는 우리말로 지은 신용어보다는 한자 위주로 표기한 구용어가 더 편한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는 용어의 글자수가 짧을 때다. 우리말로 표기한 신용어의 경우 용어이름이 긴 경우가 간간히 있다. 반면 한자어는 용어가 어렵더라도 글자수가 적은 경우가 많다. 한자어든 우리말이든지 간에 어떤 부위를 지칭할 때 이름이 7~8자 라면 외우기가 힘들다.

예를 들어 <차이코프스키> 라는 이름은 그런대로 외울만하다. 그런데 <표트르 일리치 차이코프스키> 이름은 외우기가 힘들다. 이렇게 긴 이름이 단 1개가 아니라 수백 개 이상 된다면, 이름 외우기가 쉬울까? 그리고 누군가에게 설명해주거나 할 때 이렇게 긴 이름을 다 얘기하려고 한다면 의사전달이 빠를까? 나 같으면 이름을 <홍길동>, <동방불패> 이런 식으로 3~4글자 정도로 짧게 지어서 이름부르기가 편하게 만들려고 할 것이다. 우리말 용어이든지 한자로 된 용어라든지 장단점은 각각 있다. 따라서 나 같은 경우에는 구용어와 신용어 둘 다 다룬 책이라면 더 좋아한다. 그런데 그런 책을 찾는다는 건 쉽지 않다.


 용어에 한글+영어가 함께 병기된 건 마음에 든다. 내가 모든 의학영단어를 잘 아는 편이 아니어서 영어로 표기된 모든 부위를 사전으로 찾아볼 것은 아니지만, (내 경험상으로 말하자면)언젠가 영단어를 찾아볼 때 해당부위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책을 살펴보니까, 꽤 공이 들어간 것으로 보이는 책이다. 부록 부분에는 색인도 있고, 내 개인적으로 보고 싶었던 내용도 있었다. 한 번에 모든 용어를 외우려고 하면 암기왕이 아닌 이상 미친 짓일 것 같다. 가벼운 마음으로 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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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친절한 엑셀 매크로 & VBA - 지금 당장 시작하는 엑셀 매크로 & VBA 읽기만 해도 단숨에 실력이 쌓인다! 세상에서 제일 친절한 엑셀
박재영 지음 / 한빛미디어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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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소소하게 엑셀을 다루긴 하지만, 내가 현재까지 잘 모르는 부분이 바로 매크로 작성법이다. 엑셀 책 처음 봤던 책에서는 매크로를 익히지 못했다. 그러하다가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이 책은 매크로와 VBA를 집중적으로 다룬 책이다. 엑셀을 처음 접하고 기초부터 배우고픈 독자라면 엑셀 기초를 다룬 책을 보는 것이 낫겠다. 매크로분량이 어느 정도 인지 확인했는데 39쪽까지고, 나머지는 VBA다. 아! 목차를 확인했을 걸....그런데 VBA 어디에서 들어보긴 한 것 같다. 비주얼베이직어플리케이션의 약자란다. 어렵게 느껴지는데....매크로보기 전에는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긴 하다. 뭐 내 딴에는 어렵게 느껴진다. 여하튼 VBA는 매크로를 익히고 나서 다음 단계라고 보는 것이 나은 것 같다. 취업사이트 구인 요건을 보면 엑셀을 다룰 줄 아는 사람을 뽑는 경우가 있다. 이 책의 저자이력은 엑셀과는 좀 무관해보이기도 하는데....엑셀과 관련된 MS 대회에서 MVP를 수상하기도 했다. 취업사이트에 나온 입사 요건중에 컴퓨터활용능력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는데, 엑셀만 잘해도 먹고 살 수 있긴 있는 것 같다. 뭐 나 같은 경우, 같은 걸 계속 반복하다보면 시간이 자주 걸려서 단숨에 주루륵 끝내버리는 것을 좋아하기에 나의 이번 이 책 선택은 괜찮은 선택이었다고 본다.


MS 엑셀도 버전이 있는데 이 책의 겉표지에는 어느 버전부터 어느 버전까지 이 책에 나온 내용을 적용해볼 수 있다고 나와 있다.


책은 올칼라판이 아니다. 이 책 미리보기를 하지 않고 봐서, 이 책을 처음 본 나는 “아! 올칼라판이면 좋지 않았을까?”하는 살짝 아쉬움이 들긴 했었다. 올칼라판의 경우 생생함이 있어서 좋긴 하다. 그러나 올칼라판의 단점은 내 경험상으로만 말하자면 주의가 분산되어 단색판 위주로 된 책보다는 집중하는데 좀 그렇다는 게 단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 책의 내용은 독자의 주의와 집중을 요구하는 책이다.

이 책은 흑백판은 아니지만 살짝 단조로워보이긴 한다. 그런데 이렇게  단조로워 보이는 글자색이 책 내용을 집중하게 만들기도 해서, 어쩌면 이런 점이 학습자에게는 더 이로울 수도 있겠다.


이 책의 예제는 출판사 사이트 자료실에서 회원가입 없이 다운받을 수 있다. 그래서 좋다.

이 책에 나온 기술을 차근차근 익히다보면 직장에서도 이 분야에 대해서 인정받긴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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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할 땐 뇌 과학, 실천할 땐 워크북 - 우울에 빠진 뇌를 재배선하는 10가지 실천 도구
앨릭스 코브 지음, 정지인 옮김 / 심심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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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저자의 저서인 <우울할 땐 뇌과학> 책을 보고 참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었다. 저자에게는 좀 미안한 말이지만, (다른 독자들의 경우에는 어떠한지 잘 모르겠지만)사실 나는 저자 이름은 기억하지 못했다(나는 책 볼 때 저자이름 잘 안 외운다.). 노란색 풍선에 씨익 웃는 그림이 그려진 책이름만 기억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뇌과학 신간 워크북이 나왔다고 해서 그 내용이 궁금했다.

 

워크북이라니! 내가 대충 알고 있는 워크북이라는 것은 영어교재이름 뒤에 붙은 워크북이다. 필기구로 책 위에 뭔가를 따라 쭉 써보는 책을 워크북이라고 칭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내가 무식해서 네이버 검색창에 검색해보니까 한국어로 <학습장> 이런 식으로 해석하는 것이 나 같은 사람에게는 이해가 빠르지 않을까 한다.

 

정말 워크북(학습장)일까? 호기심반 기대반이었다. 이 책을 펼쳤는데... 이름값(?)했다. ㅋㅋ;; 나는 명필도 아니고 글씨를 예쁘게 잘 못 쓴다. 나는 글씨 잘 못 쓰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를 지녔다. 그런데 나는 책을 깔끔하게 쓰는 걸 좋아하고, 밑줄을 칠 때도 자를 대고 밑줄 긋는다. 그래서 워크북이라는 이 책에 나온 독자 자기 생각을 직접 필기해볼 공간인<공란 부분>은 내게 살짝 책보는 부담감을 주기도 했다. 깔끔함을 추구하는 나는 그 공간을 보존하기로 했다.

 

동양화에서 말하는 여백의 미라고 할까? 아니면 나랑 완전 친분 없는 마인드맵 창시자 토니부잔이 말한 얘기 <사람은 끊어졌던 선을 마저 잇고 싶어한다> 이런 식의 말이 떠오르기도 했다.

 

나 같은 경우에는 책공란에 손이 아닌 눈으로 끄적끄적 적어 내려가고 있었다.

이 공란은 Q&A 방식으로 독자의 생각을 적어 내려가게 만들었다.

 

책을 보면 182쪽에 <해로운사람 가려내기> 이런 내용이 있었다.

질문13은 다음과 같았다. Q1. 당신이 도저히 상대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Q3. 그 사람()과의 만남을 줄일 수 있나요? 있다면, 어떤 방법인가요?

 

글쎄.... 나는 액션영화에서처럼 <미사일을 쏜다>,<바주카포로 쏜다> 이런 식으로 답하고 싶지만, 점잖게 <혼내준다> 이렇게 답하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울할 땐 뇌과학(A)> 책과 <우울할 땐 뇌과학, 실천할 땐 위크북(B)> 이 책을 내 나름대로 비교했을 때 일단 문체(?)가 다르다.

A책의 경우 문장이 “OO한다.” 이런 식으로 끝난다면, B책의 경우 “OO하세요. OO해요, OO하겠죠?” 이런 식으로 문장이 끝난다. B책은 A책보다 문체가 부드러워졌고, 이런 문체는 무엇보다 상대방과 대화하는 식으로 바뀌었다. 그래서 신간인 B책을 읽다보면 독자 입장에서는 외로움을 덜 느끼고, “나 사실 마음이 답답하고 괴롭고 외로웠는데, 내가 누군가 마음 털어놓고 대화나누고 있는 것 같다.” 이런 느낌을 주는 것 같다. 

 

책 속 모든 부분이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책을 보다보면 QR코드로 접속해서 양식지를 다운받을 수 있게 해 놓았다. 그 양식지에 다운받아서 독자가 쓰고자 하는 내용을 필기구로 적어내려가면 될 듯 하다. 단순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자기를 챙길 수 있도록 저자나 출판사측에서 배려한 것 같다. 이런 부분은 인상적이고, 여하튼 좋은 것 같다.

 

실천할 땐 워크북 책은 저자의 전작 우울할 땐 뇌과학 책을 업그레이드 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두 권 중에 어떤 책이 나아요? 이렇게 묻는다면, 독자마다 기호가 다르고, 나도 쉽게 잘 가려내는 능력을 지닌 건 아니기에, “어떤 책이 낫다고 말하긴 그렇고, 뭐 둘 다 볼만한 것 같아요.” 이렇게 답할 것 같다.

 

뭐 여하튼 나는 워크북 책 보면서 이번에도, 우울함에서 느슨해질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얻어서 기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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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마린7 2020-03-08 04: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 재미있게 잘 쓰시네요. 잘 읽었습니다~^^

책이좋아 2020-03-09 03:42   좋아요 0 | URL
부족한 서평에 관심가져주시고, 덧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
 
당신이 이제껏 참아온 그것, 알레르기입니다
조상헌 외 지음 / 지식너머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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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러지(알레르기)가 있는데 알러지가 있는지도 잘 모르고 살았다. 이비인후과 갔더니 비염이 있단다. 비염의 원인은 여러 가지인데 그 중의 하나가 알러지로 인한 것이기도 하다. 피부도 민감한 편이라서 예비군훈련 갔을 때 소나무 뿌리 위에 앉았다가 접촉성 피부염도 걸린 적이 있다. 알러지 예방법을 알고 싶었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책이름을 짓거나 책표지를 구상했을 때는 저자와 출판사 나름대로 고민이 있었겠지만, 내가 봤을 때는 책이름이나 책표지가 참 단순해보였다. 그렇지만 전문의 9인이 공동집필했다고 해서 어떤 내용일지 궁금했다. 목차를 보면 알겠지만 여러 알러지에 대해 다루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기대 반 호기심 반으로 봤는데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내용이 제법 괜찮았다. 알러지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구체적인 편이다. 예를 들어서 “주기적으로 청소하라!” 이런 식이 아니라 “청소기를 돌린다면 어떤 등급에 있는 헤파필터가 장착된 청소기로 돌려라! 왜냐하면 어떠어떠하기 때문이다.”이런 식으로 논리정연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는 편이다.


뭘 조금이라도 알아야 어떤 지식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 어느 정도 물어볼 수 있는 것인데, 이 책은 독자가 놓칠 법한 알러지에 관한 내용들에 대해 차분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습니다.”라고 끝나면서 책분량을 채우는 게 아니라, (내가 봤을 때는) 기본에 충실하며 정보전달력도 좋고 내용이 알찬 편이다.

 옛 속담에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말도 있기에, 혹시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책 조금 읽자마자 나는 마음 속으로 “오! 굿!” 이랬다.



겉표지 봤을 때 이 책은 겉표지 앞쪽은 바탕색이 흰색이고, 사람 손이 흰색 티슈를 잡고 있다(참고로 뒷표지 배경색은 아이보리 색상계열이다). 내 눈에는 흰색 티슈는 눈에 크게 띠지 않았고 손만 보였다. 사실 이 책을 처음 (겉표지만)봤을 때 내 개인적으로는 확 끌리지는 않았다. 책이든지 뭐든지 간에 손이 가도록 끌리게 만들어서 매출로 이어지게 만들수록 좋다는 것이 내 평소 생각이다. 내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책표지 바탕을 흰색(흰색바탕이 깔끔하긴 하지만)이 아니라 꽃가루를 연상시키는 노란색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한번 겉표지를 대충 작업해보긴 했다(사실 나는 그래픽 작업 잘 못한다. ㅋ;;). 내가 이 책 겉표지를 바꿔서 수익이 나한테 돌아오는 것도 아니고, 이런 식으로 겉표지 앞면을 바꿔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올렸다. 이건 뭐 내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고, 독자마다 보는 눈과 느낌은 다를 수 있으니 뭐 그러려니 했으면 한다. 출판사측이나 공동저자 측에서도 나름대로 고민하다가 배경색을 흰색으로 했을 것이다. 나는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책내용이 괜찮으니까 사람들이 많이 픽업해 보면서 건강챙기는데 도움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올린 것이다.


혹시나 이게 문제가 된다면 사진 수정한 건 삭제하도록 하겠다. 출판사에서 사진 내려달라고 하면 내리겠다.


뭐 여하튼 책내용은 내 마음에 들었고, 나 같은 경우에는 유익한 정보를 얻었기에 기분이 좋았다.

알러지와 관련하여 남들 앞에서 유식한 정보를 알려줄 수 있을 것 같고, 적어도 가족 건강 챙기는데 도움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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