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왕 무시무시 놀라운 동물 대백과 과학 학습 도감 최강왕 시리즈 16
시바타 요시히데 지음, 고경옥 옮김 / 글송이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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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인 조카가 글송이 출판사의 최강왕 시리즈를 좋아한다. 이번에 신간이 나왔는데 나도 좀 궁금해서 인터넷서점 검색해보다가 보게 되었다. 이번에는 공룡이 아닌 현존하는 동물을 다루었다. 어떤 내용인지 내가 먼저 검열(?)해봤다. 음.. 역시 재밌다. 공룡시리즈 일부는 그래픽 색이 내 딴에는 약간 아쉬웠는데, 이 책은 현존하는 동물을 다루어서 그런지 사진 색감이 좋다. 기존 최강왕시리즈처럼 올칼라판이다. 역시 최강왕시리즈는 올칼라판으로 봐야 재밌다. 올칼라판이라면 제작비용이 많이 들었을 텐데, 2020년 현재 정가가 13,000원이다. 요즘 책 흑백판이 15,000원대 정도 한다면, 이 정도라면 가성비 괜찮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 말고 글송이 출판사에서 나온 <초간단 색펜 일러스트 10000>책도 갖고 있는데, 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책 중 한 권이기도 하다.


공룡책은 내 취향이 좀 아니라서 성인인 나 같은 경우에는 좀 그냥 그랬는데, 이건 성인인 내가 봐도 재밌다. 동물에 대해 대충이라도 관심있는 독자라면, 어릴 적에 젊었을 때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 <동물의 왕국>이라는 TV프로를 보는 걸 즐긴 독자라면, 남녀노소 재밌게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스컹크에 대해서 나오는데 내가 모르는 내용을 알 수 있었다. 나는 조카한테 간접칭찬(?)받으려고, 누나한테 물어보니까 조카가 이 책 보다가 푹 빠져서 밤늦게 잤다고 한다. 밤 10시~오전 2시 사이에 성장호르몬이 잘 분비된다고 하니까 일찍 자야지 키 크는데, 옆에 있던 조카한테 다음부터는 재밌다고 다 보지 말고 일찍자라고 말해줬다.

 겉표지에는 “무섭다”라고 쓰여 있는데, 성인인 내가 봤을 때는 크게 무섭지 않고, 나 같은 경우 <최강왕 위험생물 대백과>가 더 무서웠다. ㅋ;;


 나름대로 가성비 괜찮으면서도, 호기심 많은 아이들이 그리고 동물에 관심있는 독자들이 봐도 가볍고 재밌게 볼 수 있는 책이라고 평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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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 큐어 - 면역학의 혁명과 그것이 당신의 건강에 의미하는 것
대니얼 데이비스 지음, 오수원 옮김 / 21세기북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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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생각하지도 못한 복병, 중국에서 발병한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코로나19)에 대한 두려움도 있고, 평소 면역력을 기르고 싶었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독자마다 다르겠지만, 겉표지에 나온 사진만 보면 마치 곰팡이가 연상되기도 하는 것이(뭐 균이나 바이러스겠지만) “우웩!”이라는 반응이 나오기도 하면서도 도대체 책속에는 무슨 내용이 담겨 있을지 궁금해지기도 했다. 영단어공부를 하다 말아서 cure라는 단어를 알지 못했는데, 사전검색해보니 치료, 치료법을 가리킨다. 책이름을 해석하자면 아름다운 치료법 이렇게 해석해볼 수 있겠다.


책 속에 나온 여러 실험사례를 보니까, 예전에 TV에서 아마존탐사를 나갔던 한국인들이 아마존 벌레들한테 수십방 물린 게 생각났다. 내 어렴풋한 기억상 현지 원주민들은 멀쩡했는데, 현지인들보다 훨씬 위생적인 환경에서 살아온 한국인들은 피부트러블이 심했다. 우한폐렴에 노출된 어린이들은 멀쩡해 보이는데, 면역력이 취약한 편인 노인들의 사망자가 늘어난 뉴스를 보면, 이 책에 나와 있는 그런 부분들이 겹쳐지게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런 경우가 있다고 해서 일부러 수두바이러스를 어렸을 때부터 감염되게 해서는 절대로 안 될 것이다. 바이러스는 그 사람의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언제든지 다시 튀어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 예를 들어 수두에 걸린 어린이의 경우 회복되었다고 하더라도 수두바이러스는 신경에 침투하여 잠들어 있다가 성인이 되고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대상포진으로 다시 등장하기 때문이다.


책을 보면 알겠지만 유익한 내용이 많이 나와 있는 편이다. 375쪽 중에서 324쪽이 책내용이고, 나머지는 주석으로 보면 되지만, 여러 실험결과 내용이 이롭다. 스트레스가 면역체계에 그렇지 좋지 못한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는 것을 이 책 내용을 보면서 알 수 있을 것이다. 몸이 아프더라도 긍정적 반응을 보이거나 유쾌하게 웃을 수 있는 그런 환경이 있다면 면역력에 좋은 변화를 줄 수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어느 정도 유머 있는 사람이 인기 있고, 어느 정도 유머감각을 기르려고 하면 좋은 것이 이런 이유가 아닐까 한다. 또한 나쁜 남자, 나쁜 여자를 경계하고 멀리 해야 하는 이유도 이러할 수 있다는 걸 생각해볼 수도 있을 것이다.


겉표지에는 균입자로 보이는 사진이 있지만, 책 속에는 그런 흔한 사진이 없다. ㅋㅋ;; 그렇지만 글로만 읽더라도 무슨 내용인지 이해하는데 크게 어려움 같은 건 없을 것이다.


 왠지 시간이 남아도는 것 같다면, 면역력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이런 책 한 번 읽어보면서 자기뿐만 아니라 가족, 지인들 건강까지 생각해주려고 한다면 사람들로부터 이쁨 받을 가능성이 그만큼 많아질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름대로 추천하고픈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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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씽킹 - 일 잘하는 사람들이 쓰는 간단한 표현의 기술
빌레민 브란트 지음, 홍주연 옮김 / 북센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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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속 복잡한 생각을 머리 밖으로 끄집어내는 기술을 익히고자 하던 차에 보게 되었다. 무언가를 그리고 표현할 수 있다는 건 붓을 든 침팬지와 안 친하면서도 반가운 일이다.


책 겉표지를 보면 느낄 수 있겠지만 예쁘게 그린 그림은 아니다. 그런데 어떤 걸 표현하려는 건지 대충이라도 짐작해볼 수 있다. “어! 뭐 이 정도라면 나도 따라 그릴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렇다. 이 책은 이런 생각이 들게 만들려고 저자는 일부러 이렇게 그린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나처럼 그림 잘 못 그리는 사람들이 그림 그리는 것을 시도하게 만든다. 2000년 초 잠깐 유행했던 <졸라맨>캐릭터를 보는 듯하다. 그림이 유치원생이 그린 것처럼 간단하게 그렸지만 들어있을 것 같은 건 다 들어 있는 듯하다.


 올칼라판이다. 그래서 크게 지루하지 않다. 그런데 다른 독자의 경우는 어떠한지 모르겠지만, 내 입장에서는 살짝 산만해보이는 듯한 기분이 든다. 이건 뭐 내 개인적인 느낌일 뿐일지도 모른다. 보통 나 같은 경우 칼라판을 선호하긴 하지만 때로는 흑백판이나 단색판을 선호하는 때가 있다.    평소 산만한 편인 나도 무언가에 집중하고자 할 때 극히 드물게 흑백판을 선호하긴 하는데, 이 책이 흑백판이면 어떠했을까 하는 생각도 들긴 하다. 그래도 독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주요 내용이 무엇인지 글씨 위를 노란색으로 형광펜 칠한 것처럼 표시되어 있다. 나름대로 독자의 입장을 생각한 것 같기도 하다.


 이 책을 보면서 내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게 있었는데, 그건 스프링철이다. 내 딴에는 이 책을 스프링철 하게 되면 이 책을 좀 더 집중해서 보려고 할 것 같아서였다. 최근에 스프링 제본기를 구입하긴 했는데, 이 제본기는 컴퓨터에서 프린터로 출력한 인쇄물을 스프링철 하려고 구입한 것이다. 아직 책 제단기까지는 따로 구입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책 옆면을 절단해야 하는 경우에는 단골 제본가게를 들러서 스프링철해오곤 하는데 이 책은 쪽수가 그리 많은 편이 아니어서, 집에서 스프링철을 시도할까 말까 고민이 됐다. 단순 인쇄물만 제본기에다가 제본하려고 했는데, 15분 정도 고민하다가 이 책을 첫 실험대상으로 삼기로 했다.


다행히 가로사이즈가 A4용지 사이즈라서 제본투명커버 세로부분만 잘 제단하면 됐었다. 스프링과  투명커버는 기존에 쓰다가 보관해둔 걸 재활용해서 썼다. 제본가게까지 안 가도 됐고, 돈 굳었다. ㅎㅎ. 이렇게 스프링철해서 쫙 펼쳐보니, 기존에는 불편하고 답답하게 보다가 탁 트이게 봐서 시원시원한 느낌이랄까 그렇다. 내용은 똑같지만 책까지 달라보인다. ㅎㅎ



<모방은 창조의 엄마>라고 했는데, 이 책에 나온 내용을 반복해서 하다보면 나 역시 내 머릿 속 아이디어를 끄집어내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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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생명계열 진로 로드맵 - AI와 공존하는 의사, 생명공학자 진로 로드맵
정유희.안계정.김채화 지음 / 미디어숲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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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보이고, 뭔가를 해본 만큼 알고 알려줄 수 있는 것이다. 부모가 뭐 좀 아는 게 있어야지, 자녀를 가르치고 지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오지랖 넓은 삼촌으로서 조카에게 미래 진로에 도움을 주고자 하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아직 어린 나이인 조카가 또래와 좀 달리 의학에 관심을 보여서 혹시나 도움을 줄 수 있을까 해서 이 책을 보았다.


 이 책에는 나름대로 괜찮은 정보가 들어 있다. 한국 인구수는 점점 줄어들고 젊은이들도 줄어들어 그만큼 대학 재학생수도 그만큼 줄어들 테니, 대학교의 학과도 점점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책을 보면 의학생명계열과 관련된 국내학과에 대해 소개하고 있고, 관련된 사이트 그리고 추천할 만한 도서들을 소개하고 있기도 하다. 내가 소장하고 있는 책 중에 일부가 이 책에도 나와 있었다.


 20여 년 전에 이런 책을 볼 수 있었다면 나의 인생이 바뀌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최소 5천여 만원 이상을 아끼고, 인생 5년~10년 이상도 아끼고 그랬을지도 모른다. 살면서 뭔가 아쉬움과 후회가 드는 것은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 하나가 내가 그만큼 몰랐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내가 무지함, 무식함을 경계하려고 하는 이유는 이래서 그런 것 같다.


진로와 관련된 정보는 인터넷으로도 찾아보면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인터넷쇼핑만 해봐도 알겠지만 원하는 상품을 계속 찾지 못해서 계속 찾으려고 하다보면 머리가 피곤해져서 검색을 중단하거나 미루거나 포기하는 경우가 있다. 마찬가지로 인터넷 검색을 오래 하다보면 피로를 느껴서 다 내려놓고 싶을 때가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종이로 된 정보지를 살펴보는 것이 원래 찾고자 하던 것을 살펴보려는데 도움이 되기도 한다. 이 책은 학생의 진로와 관련하여 도움이 될 만한 책이다. 의학계열을 공부하고 관련대학을 나온다고 하더라도 대학병원 유무에 대하여 궁금할 수도 있겠는데 이 책에서는 국내대학과 대학병원 유무도 살펴볼 수 있다. 나름대로 꼼꼼하게 챙겨주는 듯하다.


참고로 (이건 내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지만)이 책이 학생의 진로와 도움이 된다 하더라도 학생이나 학부모가 놓치는 게 있다면, 그것은 손재주나 손기술, 손감각, 운동감각을 꾸준히 향상시키려는 것이 아닐까 한다. 의학생명분야에서도 두뇌능력 뿐만 아니라 손감각을 요구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리고 굳이 이 책에서 소개하는 직업분야가 아니더라도 손감각을 잘 익히면 먹고 살 수 있는 직업의 세계는 분명 있다.

그런데 (내가 봤을 때) 요즘 아이들은 연필이나 펜을 쥐고 글쓰기보다는 태블릿 화면이나 키보드 자판 두들기거나 마우스 클릭하는데 시간을 더 많이 쓰는 것 같다. 내 조카만 하더라도 태블릿 게임하느라 검지손가락으로 화면 두드리는 데 정신없다. 조카 글씨 쓴 것 보면 엉망이다. 고집쟁이 조카녀석...말을 듣지 않는다. ㅠ..ㅠ

 펜글씨나 그림그리기, 레고블록 조립 등으로 손감각 그리고 운동을 하면서 운동감각도 잘 발달시킨다면 어느 분야에서 일하든지 분명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손재주가 없다고 낙담할 필요도 없다고 본다. 섬세한 손재주를 요구하지 않는 곳도 있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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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통증 완치 설명서 - 당신의 어깨는 건강하십니까?
이영석 지음 / 피톤치드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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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다친 부위가 쉽게 낫지 않아 재활회복에 도움 얻으려고 하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어깨통증과 관련된 책은 많지만 내가 부자도 아니고, 나의 두뇌능력도 그렇게 뛰어난 편이 아니기에 모든 책을 보긴 힘들다. 그래서 최근에 나온 책은 어떠한지 궁금했다.


온라인 서점 책미리보기 기능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이 책은 칼라판이다. 경우에 따라서 나는 흑백판이나 단색판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이런 책을 보려고 할 경우 나는 칼라판 책을 좋아하는데 그런 점에서 일단 마음에 든다. 그런데 온라인서점 미리보기 기능에서는 나오지 않은 것 같은데, 참고로 이 책에서는 MRI나 X-레이 사진이 일부 나온다. 정상으로 보이는 사진과 부상 또는 치료가 요구되는 경우의 사진을 비교하고 표시해놓음으로써, 어디가 다친 것인지  MRI를 볼 줄 모르는 독자에게 쉽게 설명하고자 하는 것이 보였다. 단순히 관절와순이라고 하지 않고, 관절와순이 어디를 가리키는 것인기 괄호()로 부연설명한 점도 독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려고 하는 것 같아서 내 개인적으로 봤을 때는 마음에 든다.


내가 봤을 땐 이 책은 예방 및 재활운동 부분부터 봐도 무방해 보인다. 뭐 아파서 보는 경우가 많을 테니 말이다. 책 살펴보면 일부 중복되는 운동이 있긴 하지만, 독자의 경우 몇 페이지 왔다갔다 하면서 일일이 펼쳐보는 것을 귀찮아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래서 쪽수가 조금 더 늘어나더라도 설명을 위해서라면 중복되는 운동사진으로 다시 쪽수를 채우는 것도 나름대로 괜찮다고 본다.


내가 입은 부상 부위는 아쉽게도 이 책에서는 나오지 않았다. 병원 몇 군데에서 MRI도 찍어봤지만 의싸쌤들 모두 괜찮다고 하는데, 실제로 무리하면 아프다. MRI를 좀 더 찍어보고 싶어도 돈이 남아도는 것도 아니라서 나 같은 경우에는 재활운동쪽으로 신경쓰기로 했다. 부상으로 몇 개월동안 우울감에 빠져 있었는데, 그러다가 강도를 낮춰서 간간히 어깨 주위 운동하니까 근력이 좋아졌는지 통증이 살짝 줄어들었고 우울감도 어느 정도 덜어낼 수 있었다. 이 책에 나온 재활운동법은 내가 먼저 본 다른 책에서 본 것과 살짝 다르다. 이렇게도 재활운동할 수 있겠다는 응용법(?)을 알 수 있어서 이 점은 도움이 되었다.


 이 책에서도 나오는 내용이긴 하지만, 어깨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부위이긴 하지만 그만큼 취약한 부위다. 내 경험상으로 하는 말이지만, 머리 위로 무거운 물건을 반복적으로 들어올리는 그런 운동은 가급적 하지 않기 바란다. 평소 스트레칭을 자주 함으로써 어깨 건강을 챙겼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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