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Analysis of Nassim Nicholas Taleb's The Black Swan : The Impact of the Highly Improbable (Paperback) The Macat Library 26
Eric R. Lybeck / Macat International Limited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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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력이 있든 없든, 장기 대출 이자율이 오르든 말든, 최근 부동산 시장이 어려워지든 말든, 서재에는 우리가 모르고 있는 섯과 관련된 책을 채워야 한다.나이를 먹므면 지식이 쌓이고 읽은 책도 높이 쌓이지만, 서가의 아직 읽지 않은 책들도 점점 늘어나 겁을 먹게 된다. 진정 알면 알수록 읽지 않은 책이 줄줄이 늘어나는 법이다. (-42-)


사람은 두 부류로 나뉜다.첫 번째 부류는 칠면조 유향이다.이들은 아무런 조짐도 감지하지 못하고 대사건을 맞는 사람들이다. 두 번째 부류는 역칠면조 유형으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대사건을 믿고 대비하는 사람들이다.어떤 사람은 몇 달러 내기에 걸어 연속해서 몇 센트씩 따고는 승승장구라고 느끼며 살아간다.다른 사람들은 몇 센트짜리 동전을 계속 걸어서 몇 다러씩을 움켜쥔다.다시 말하면 ,검은 백조가 나타난다는 쪽으로 거는 유형과 나타나지 않는다는 쪽에 거는 유형이 있다.(-181-)


부정적인 검은 백조가 출몰하는 분야에서는 예기치 못한 일이 엄청난 충격을 몰고 오면서 심대한 타격을 입힌다.군사, 재난 보험, 국가 안보와 같은 분야에서는 내리막길의 결과밖에 생기지 않는다.마찬가지로 제7장에서 본 바와 같이 은행의 여수신 분야에서 근무하는 사람에게는 충격적인 사태는 항상 부정적이다. (-340-)



전점근성에 관해 논의할 때 언급된 플라톤적 태도로 돌아가 단기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살펴보자.물론 이론이란 출발점으로 삼기에 나쁜 것이다.그러나 그 이론은 이상적 상황, 즉 점근서에서 조출되었지만 점근성 밖에서 사용괼 때는 더 나쁠 수 있다.만델브로와 나는 몇몇 점근성 성질이 평범의 왕국에서 전점근적으로 어떻게 작동되는지를 보여주었다.따라서 이것이 카지노가 잘 운영될 수 있는 이유라는 점과 극단의 왕국에서는 상황이 다르다는 점도 보여주었다. (-543-)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는 인간의 보편적인 생각과 인식에 대해서 고찰하고 있다.인간의 보편적인 양식에 따라가는 세상을 평범의 왕국이라 한다면, 그 반대의 겨우는 극단의 왕국에 해당된다.여기서 흰 백조가 평범의 왕국의 주인공이라면, 소수의 검은 백조는 극단의 왕국의 주인공에 해당될 수 있었다. 평범한 흰 백조 무리에서 검은 백조 한마리가 나타나면 그 판은 얼마든지 깨질 수 있고,뒤짚힐 수 있다.그것은 인간의 삶 속에서 곳곳에 숨겨져 있다.인간은 그동안 인류와 더불어 문며을 개척해 오면서, 인간의 삶을 해치는 수많은 위험 인자들을 제거하면서 살아가게 된다. 그 과정에서 때로는 예기치 않은 위험이 방치되어 있을 때도 있지만,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고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문제는 그 방치된 경우와 상황이 큰 사건으로 연결되는 경우이다. 즉 평소에 어떤 일을 할 대 문제가 없을 때 어떤 행동이아 원인에 의해서, 타이밍에 적절하지 않아 예기치 않은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평소에 아무 문제 없었다가 ,IMF 가 터졌던 1990년대 후반이나, 2007년 그 당시 미국발 서브프라인 모기지 사태도 마찬가지다'.돌이켜 보면 우리가 말하는 안전 불감증은 검은 백주가 나타난 경우와 일치하고 있으며, 인간의 보편적인 인식을 뒤짚어 놓는다.그건 예측되지 않았던 문제가 갑자기 나타날 때 생기는 인지적 오류이다.


여기서 검은 백조가 언젠가 나타난다고 가정할 때, 그것이 나타날 때를 안다면, 그것을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큰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생겨난다.예측을 할 수 있는 사람과 예측을 못하는 사람의 차이는 부의 가치에 있어서 확연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었다. 빌게이츠나, 스티브 잡스가 갑자기 나타난 이유는 사회 시스템의 균열이 진행될 대 기민하게 움직이고 도전자로서 존재하였던 덕분이다. 그들은 인류의 역사에 있어서 위대한 창조자로 남게 되었고,부수적으로 따라온 것이 막대한 재산이다.사실 우리는 검은 백조가 언제 ,어디서 나타날 지 잘 알지 못한다.중요한 것은 검은 백조는 항상 우리의 주변에 도사리고 있다는 점이다.그것을 예측한다는 것은 통계의 영역이면서, 확률에 의존하게 된다.이 책을 읽으면서,기본적이 수학 지식과 통계,경제학을 동시에 알고 있어야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블랙스완아 나타난다는 것을 정확하게 짚어낼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내고,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을 생기게 할 수 있다.때로는 그것이 회의론적인 인식과 엮일 수 있다.하지만 그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예측을 할 수 있느냐 예측을 하지 못하느냐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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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lack Swan: Second Edition: The Impact of the Highly Improbable: With a New Section: "On Robustness and Fragility" (Paperback) - '블랙 스완' 원서
Taleb, Nassim Nicholas / Random House Inc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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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력이 있든 없든, 장기 대출 이자율이 오르든 말든, 최근 부동산 시장이 어려워지든 말든, 서재에는 우리가 모르고 있는 섯과 관련된 책을 채워야 한다.나이를 먹므면 지식이 쌓이고 읽은 책도 높이 쌓이지만, 서가의 아직 읽지 않은 책들도 점점 늘어나 겁을 먹게 된다. 진정 알면 알수록 읽지 않은 책이 줄줄이 늘어나는 법이다. (-42-)


사람은 두 부류로 나뉜다.첫 번째 부류는 칠면조 유향이다.이들은 아무런 조짐도 감지하지 못하고 대사건을 맞는 사람들이다. 두 번째 부류는 역칠면조 유형으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대사건을 믿고 대비하는 사람들이다.어떤 사람은 몇 달러 내기에 걸어 연속해서 몇 센트씩 따고는 승승장구라고 느끼며 살아간다.다른 사람들은 몇 센트짜리 동전을 계속 걸어서 몇 다러씩을 움켜쥔다.다시 말하면 ,검은 백조가 나타난다는 쪽으로 거는 유형과 나타나지 않는다는 쪽에 거는 유형이 있다.(-181-)


부정적인 검은 백조가 출몰하는 분야에서는 예기치 못한 일이 엄청난 충격을 몰고 오면서 심대한 타격을 입힌다.군사, 재난 보험, 국가 안보와 같은 분야에서는 내리막길의 결과밖에 생기지 않는다.마찬가지로 제7장에서 본 바와 같이 은행의 여수신 분야에서 근무하는 사람에게는 충격적인 사태는 항상 부정적이다. (-340-)



전점근성에 관해 논의할 때 언급된 플라톤적 태도로 돌아가 단기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살펴보자.물론 이론이란 출발점으로 삼기에 나쁜 것이다.그러나 그 이론은 이상적 상황, 즉 점근서에서 조출되었지만 점근성 밖에서 사용괼 때는 더 나쁠 수 있다.만델브로와 나는 몇몇 점근성 성질이 평범의 왕국에서 전점근적으로 어떻게 작동되는지를 보여주었다.따라서 이것이 카지노가 잘 운영될 수 있는 이유라는 점과 극단의 왕국에서는 상황이 다르다는 점도 보여주었다. (-543-)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는 인간의 보편적인 생각과 인식에 대해서 고찰하고 있다.인간의 보편적인 양식에 따라가는 세상을 평범의 왕국이라 한다면, 그 반대의 겨우는 극단의 왕국에 해당된다.여기서 흰 백조가 평범의 왕국의 주인공이라면, 소수의 검은 백조는 극단의 왕국의 주인공에 해당될 수 있었다. 평범한 흰 백조 무리에서 검은 백조 한마리가 나타나면 그 판은 얼마든지 깨질 수 있고,뒤짚힐 수 있다.그것은 인간의 삶 속에서 곳곳에 숨겨져 있다.인간은 그동안 인류와 더불어 문며을 개척해 오면서, 인간의 삶을 해치는 수많은 위험 인자들을 제거하면서 살아가게 된다. 그 과정에서 때로는 예기치 않은 위험이 방치되어 있을 때도 있지만,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고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문제는 그 방치된 경우와 상황이 큰 사건으로 연결되는 경우이다. 즉 평소에 어떤 일을 할 대 문제가 없을 때 어떤 행동이아 원인에 의해서, 타이밍에 적절하지 않아 예기치 않은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평소에 아무 문제 없었다가 ,IMF 가 터졌던 1990년대 후반이나, 2007년 그 당시 미국발 서브프라인 모기지 사태도 마찬가지다'.돌이켜 보면 우리가 말하는 안전 불감증은 검은 백주가 나타난 경우와 일치하고 있으며, 인간의 보편적인 인식을 뒤짚어 놓는다.그건 예측되지 않았던 문제가 갑자기 나타날 때 생기는 인지적 오류이다.


여기서 검은 백조가 언젠가 나타난다고 가정할 때, 그것이 나타날 때를 안다면, 그것을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큰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생겨난다.예측을 할 수 있는 사람과 예측을 못하는 사람의 차이는 부의 가치에 있어서 확연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었다. 빌게이츠나, 스티브 잡스가 갑자기 나타난 이유는 사회 시스템의 균열이 진행될 대 기민하게 움직이고 도전자로서 존재하였던 덕분이다. 그들은 인류의 역사에 있어서 위대한 창조자로 남게 되었고,부수적으로 따라온 것이 막대한 재산이다.사실 우리는 검은 백조가 언제 ,어디서 나타날 지 잘 알지 못한다.중요한 것은 검은 백조는 항상 우리의 주변에 도사리고 있다는 점이다.그것을 예측한다는 것은 통계의 영역이면서, 확률에 의존하게 된다.이 책을 읽으면서,기본적이 수학 지식과 통계,경제학을 동시에 알고 있어야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블랙스완아 나타난다는 것을 정확하게 짚어낼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내고,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을 생기게 할 수 있다.때로는 그것이 회의론적인 인식과 엮일 수 있다.하지만 그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예측을 할 수 있느냐 예측을 하지 못하느냐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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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lack Swan: Second Edition: The Impact of the Highly Improbable: With a New Section: "On Robustness and Fragility" (Paperback) - '블랙 스완' 원서
Taleb, Nassim Nicholas / Random House Inc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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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력이 있든 없든, 장기 대출 이자율이 오르든 말든, 최근 부동산 시장이 어려워지든 말든, 서재에는 우리가 모르고 있는 섯과 관련된 책을 채워야 한다.나이를 먹므면 지식이 쌓이고 읽은 책도 높이 쌓이지만, 서가의 아직 읽지 않은 책들도 점점 늘어나 겁을 먹게 된다. 진정 알면 알수록 읽지 않은 책이 줄줄이 늘어나는 법이다. (-42-)


사람은 두 부류로 나뉜다.첫 번째 부류는 칠면조 유향이다.이들은 아무런 조짐도 감지하지 못하고 대사건을 맞는 사람들이다. 두 번째 부류는 역칠면조 유형으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대사건을 믿고 대비하는 사람들이다.어떤 사람은 몇 달러 내기에 걸어 연속해서 몇 센트씩 따고는 승승장구라고 느끼며 살아간다.다른 사람들은 몇 센트짜리 동전을 계속 걸어서 몇 다러씩을 움켜쥔다.다시 말하면 ,검은 백조가 나타난다는 쪽으로 거는 유형과 나타나지 않는다는 쪽에 거는 유형이 있다.(-181-)


부정적인 검은 백조가 출몰하는 분야에서는 예기치 못한 일이 엄청난 충격을 몰고 오면서 심대한 타격을 입힌다.군사, 재난 보험, 국가 안보와 같은 분야에서는 내리막길의 결과밖에 생기지 않는다.마찬가지로 제7장에서 본 바와 같이 은행의 여수신 분야에서 근무하는 사람에게는 충격적인 사태는 항상 부정적이다. (-340-)



전점근성에 관해 논의할 때 언급된 플라톤적 태도로 돌아가 단기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살펴보자.물론 이론이란 출발점으로 삼기에 나쁜 것이다.그러나 그 이론은 이상적 상황, 즉 점근서에서 조출되었지만 점근성 밖에서 사용괼 때는 더 나쁠 수 있다.만델브로와 나는 몇몇 점근성 성질이 평범의 왕국에서 전점근적으로 어떻게 작동되는지를 보여주었다.따라서 이것이 카지노가 잘 운영될 수 있는 이유라는 점과 극단의 왕국에서는 상황이 다르다는 점도 보여주었다. (-543-)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는 인간의 보편적인 생각과 인식에 대해서 고찰하고 있다.인간의 보편적인 양식에 따라가는 세상을 평범의 왕국이라 한다면, 그 반대의 겨우는 극단의 왕국에 해당된다.여기서 흰 백조가 평범의 왕국의 주인공이라면, 소수의 검은 백조는 극단의 왕국의 주인공에 해당될 수 있었다. 평범한 흰 백조 무리에서 검은 백조 한마리가 나타나면 그 판은 얼마든지 깨질 수 있고,뒤짚힐 수 있다.그것은 인간의 삶 속에서 곳곳에 숨겨져 있다.인간은 그동안 인류와 더불어 문며을 개척해 오면서, 인간의 삶을 해치는 수많은 위험 인자들을 제거하면서 살아가게 된다. 그 과정에서 때로는 예기치 않은 위험이 방치되어 있을 때도 있지만,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고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문제는 그 방치된 경우와 상황이 큰 사건으로 연결되는 경우이다. 즉 평소에 어떤 일을 할 대 문제가 없을 때 어떤 행동이아 원인에 의해서, 타이밍에 적절하지 않아 예기치 않은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평소에 아무 문제 없었다가 ,IMF 가 터졌던 1990년대 후반이나, 2007년 그 당시 미국발 서브프라인 모기지 사태도 마찬가지다'.돌이켜 보면 우리가 말하는 안전 불감증은 검은 백주가 나타난 경우와 일치하고 있으며, 인간의 보편적인 인식을 뒤짚어 놓는다.그건 예측되지 않았던 문제가 갑자기 나타날 때 생기는 인지적 오류이다.


여기서 검은 백조가 언젠가 나타난다고 가정할 때, 그것이 나타날 때를 안다면, 그것을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큰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생겨난다.예측을 할 수 있는 사람과 예측을 못하는 사람의 차이는 부의 가치에 있어서 확연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었다. 빌게이츠나, 스티브 잡스가 갑자기 나타난 이유는 사회 시스템의 균열이 진행될 대 기민하게 움직이고 도전자로서 존재하였던 덕분이다. 그들은 인류의 역사에 있어서 위대한 창조자로 남게 되었고,부수적으로 따라온 것이 막대한 재산이다.사실 우리는 검은 백조가 언제 ,어디서 나타날 지 잘 알지 못한다.중요한 것은 검은 백조는 항상 우리의 주변에 도사리고 있다는 점이다.그것을 예측한다는 것은 통계의 영역이면서, 확률에 의존하게 된다.이 책을 읽으면서,기본적이 수학 지식과 통계,경제학을 동시에 알고 있어야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블랙스완아 나타난다는 것을 정확하게 짚어낼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내고,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을 생기게 할 수 있다.때로는 그것이 회의론적인 인식과 엮일 수 있다.하지만 그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예측을 할 수 있느냐 예측을 하지 못하느냐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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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스완 - 위험 가득한 세상에서 안전하게 살아남기, 최신 개정증보판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지음, 차익종.김현구 옮김 / 동녘사이언스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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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력이 있든 없든, 장기 대출 이자율이 오르든 말든, 최근 부동산 시장이 어려워지든 말든, 서재에는 우리가 모르고 있는 섯과 관련된 책을 채워야 한다.나이를 먹므면 지식이 쌓이고 읽은 책도 높이 쌓이지만, 서가의 아직 읽지 않은 책들도 점점 늘어나 겁을 먹게 된다. 진정 알면 알수록 읽지 않은 책이 줄줄이 늘어나는 법이다. (-42-)


사람은 두 부류로 나뉜다.첫 번째 부류는 칠면조 유향이다.이들은 아무런 조짐도 감지하지 못하고 대사건을 맞는 사람들이다. 두 번째 부류는 역칠면조 유형으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대사건을 믿고 대비하는 사람들이다.어떤 사람은 몇 달러 내기에 걸어 연속해서 몇 센트씩 따고는 승승장구라고 느끼며 살아간다.다른 사람들은 몇 센트짜리 동전을 계속 걸어서 몇 다러씩을 움켜쥔다.다시 말하면 ,검은 백조가 나타난다는 쪽으로 거는 유형과 나타나지 않는다는 쪽에 거는 유형이 있다.(-181-)


부정적인 검은 백조가 출몰하는 분야에서는 예기치 못한 일이 엄청난 충격을 몰고 오면서 심대한 타격을 입힌다.군사, 재난 보험, 국가 안보와 같은 분야에서는 내리막길의 결과밖에 생기지 않는다.마찬가지로 제7장에서 본 바와 같이 은행의 여수신 분야에서 근무하는 사람에게는 충격적인 사태는 항상 부정적이다. (-340-)



전점근성에 관해 논의할 때 언급된 플라톤적 태도로 돌아가 단기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살펴보자.물론 이론이란 출발점으로 삼기에 나쁜 것이다.그러나 그 이론은 이상적 상황, 즉 점근서에서 조출되었지만 점근성 밖에서 사용괼 때는 더 나쁠 수 있다.만델브로와 나는 몇몇 점근성 성질이 평범의 왕국에서 전점근적으로 어떻게 작동되는지를 보여주었다.따라서 이것이 카지노가 잘 운영될 수 있는 이유라는 점과 극단의 왕국에서는 상황이 다르다는 점도 보여주었다. (-543-)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는 인간의 보편적인 생각과 인식에 대해서 고찰하고 있다.인간의 보편적인 양식에 따라가는 세상을 평범의 왕국이라 한다면, 그 반대의 겨우는 극단의 왕국에 해당된다.여기서 흰 백조가 평범의 왕국의 주인공이라면, 소수의 검은 백조는 극단의 왕국의 주인공에 해당될 수 있었다. 평범한 흰 백조 무리에서 검은 백조 한마리가 나타나면 그 판은 얼마든지 깨질 수 있고,뒤짚힐 수 있다.그것은 인간의 삶 속에서 곳곳에 숨겨져 있다.인간은 그동안 인류와 더불어 문며을 개척해 오면서, 인간의 삶을 해치는 수많은 위험 인자들을 제거하면서 살아가게 된다. 그 과정에서 때로는 예기치 않은 위험이 방치되어 있을 때도 있지만,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고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문제는 그 방치된 경우와 상황이 큰 사건으로 연결되는 경우이다. 즉 평소에 어떤 일을 할 대 문제가 없을 때 어떤 행동이아 원인에 의해서, 타이밍에 적절하지 않아 예기치 않은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평소에 아무 문제 없었다가 ,IMF 가 터졌던 1990년대 후반이나, 2007년 그 당시 미국발 서브프라인 모기지 사태도 마찬가지다'.돌이켜 보면 우리가 말하는 안전 불감증은 검은 백주가 나타난 경우와 일치하고 있으며, 인간의 보편적인 인식을 뒤짚어 놓는다.그건 예측되지 않았던 문제가 갑자기 나타날 때 생기는 인지적 오류이다.


여기서 검은 백조가 언젠가 나타난다고 가정할 때, 그것이 나타날 때를 안다면, 그것을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큰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생겨난다.예측을 할 수 있는 사람과 예측을 못하는 사람의 차이는 부의 가치에 있어서 확연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었다. 빌게이츠나, 스티브 잡스가 갑자기 나타난 이유는 사회 시스템의 균열이 진행될 대 기민하게 움직이고 도전자로서 존재하였던 덕분이다. 그들은 인류의 역사에 있어서 위대한 창조자로 남게 되었고,부수적으로 따라온 것이 막대한 재산이다.사실 우리는 검은 백조가 언제 ,어디서 나타날 지 잘 알지 못한다.중요한 것은 검은 백조는 항상 우리의 주변에 도사리고 있다는 점이다.그것을 예측한다는 것은 통계의 영역이면서, 확률에 의존하게 된다.이 책을 읽으면서,기본적이 수학 지식과 통계,경제학을 동시에 알고 있어야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블랙스완아 나타난다는 것을 정확하게 짚어낼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내고,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을 생기게 할 수 있다.때로는 그것이 회의론적인 인식과 엮일 수 있다.하지만 그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예측을 할 수 있느냐 예측을 하지 못하느냐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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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두뇌, 먹는 음식이 90%다 - 냉장고에 들어 있는 식품이 내 아이 두뇌를 만든다
주부의 벗사 지음, 배영진 옮김, 호소카와 모모 외 감수 / 전나무숲 / 2019년 9월
평점 :
절판


DHA가 많이 들어 있는 생선류는 참치, 가다랑어, 방어, 고등어, 꽁치, 멸치와 같이 등 푸른 생선과 연어, 뱀장어 등이다.비린내 때문에, 혹은 가시가 많아서 생선을 싫어하는 아이들이 많지만 토막낸 생선은 가시를 발라주기가 쉬우니 양념을 발라서 굽거나 살코기를 꿀된장에 절이는 등 조리법을 달리 하면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39-)


탄수화물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다.진짜 문제는 과자나 주스 등으로 설탕이나 인공감미료를 너무 많이 섭취하면서 생긴다.중요한 것은 당질 제한이 아니라 '설탕 제한'인 것이다.그러니 당질을 줄이지 말고, 선택 요령과 섭취법을 자세히 알아보는 것이 좋다. (-83-)


가다랑어포, 김, 마른 뱅어, 벚꽃 새우,참깨 등은 두부에 고명으로 얹어서 먹이자.또한 무침이나 국물 요리, 주먹밥, 볶음밥, 볶음면에 넣어도 영양을 보충할 수 있다.통조림 참치, 혼합 콩, 견과류는 채소 샐러드의 영양가를 높일 수 있고, 프룬과 견과류는 간식으로 먹게 해도 좋다. (-95-)


아이들을 기계가 아니다. 기계가 아니기에 부모가 아이들의 삼시세끼 일일히 코치하여도 말을 안 들을 때가 있고,그 과정에서 언성이 높아질 때도 있다. 그건 아이와 부모 사이에 반복된 실랑이 때문이며, 그로 인해 생겨나는 소소한 다툼은 서로 갈등의 불씨가 된다.여기서 우리는 왜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 보고, 어른 스스로 어떻게 아이들을 설득해야 하는지 진지하게 고민해 보아야 한다.그건 내 아이가 성장과정에 있어서 부모가 원하는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여기서 중요한 것은 아이의 의지 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생각과 가치관이다. 내 아이에게 균형잡힌 식단과 요리를 주고 싶어도 아이들이 거부하면 대책이 없다. 아이들은 선천적으로 편식하도록 태어났고, 성장하게 되어있었다. 또한 현대의 편리한 라이프 스타일은 마트나 시장에 가면 무엇이든 고를 수 있고, 선택할 수 있다.마트 안에서 아이들을 유혹하는 음식이나 먹거리가 많은 건 두말할 필요가 없다.


내아이의  간강과 바른 성장을 위해서 필요한 것은 아이의 욕구를 이해하고, 부모가 추구하는 것을 느끼고 있어야 한다.아이들에게 무조건 강요하면, 아이들은 그 자리에서 들을 지 몰라도 돌아서면 실천하지 않는다.탄수화물,비타민,단백질,생선,채소, 과일을 골고루 섭취해야 잘 성장하고, 엄친아, 엄치달이 될 수 있다고 생가하는 부모들은 내 아이에게 의도치 않은 상처를 주고,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을 연출하게 된다.이 책에서는 아이들이 원하는 입맛을 추구하면서,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갈 수 있는 권장 요리를 소개하고 있었다.남다른 반찬들, 당질이나 설탕류의 음식에서 벗어나 아이가 좋아하는 식단에 아이들의 상장 발육을 도와주는 요리를 곁들여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특히 아이들이 유난히 좋아하는 김과 계란 요리를 잘 활용하는 지헤가 요구된다.더 나아가 가공식품이지만 칼로리가 낮고 아이의 건강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요리와 식품을 고르는 지혜로움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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